♠ 믿음의글
범죄한 아담. 유혹에 넘어간 아담의 부인. 주 하나님께서 여자에게 임신의 고통이 가중되리라고 선언하십니다. 여자분들 애기를 낳아보셔서 잘 아시듯. 임신의 고통 이루말 할수 없습니다. 출산의 고통이란? 해산의 진통이 시작되는 그 싯점부터만이 아니고. 임신을 하고 출산하기까지의 전과정의 고통을 말하는 것입니다. 남자들은 여자들이 겪는 임신과 출산의 고통을 모릅니다. 그냥 이론적으로 심정적으로만 아는 수준이지. 자신이 겪어보지 않은 한 진정으로 그 고통을 모르는 것입니다. 몸의 체험이란? 직접 몸으로 그와같은 상태에 처해보아야 사실적으로 아는 것입니다. 그런데. 남자분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임신과 출산을 할수 없는 몸인 존재인지라. 여자분들이 겪는 그 고통을 모른다는 거입니다. 부인이 남편에게 임신과 출산의 고통에 관하여 하는 말. 당신이 알긴 뭘 안다고 해요. 이거 사실입니다. 이부분에 있어서 남편분들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어야 정상입니다. 아내가 출산할 때 곁에 남편이 없으면 무척 섭섭하고 서운하다고 합니다. 여자분들이 겪는 임신과 출산의 고통은 죽음과 비교가 될 정도니 두말 할 나위가 없습니다.. 한 생명을 생산하는 것이니 이러한 이정도의 고통이 수반 되어야 당연한 가 봅니다. 하지만. 아담과 여자가 범죄하고 휴혹에 넘어가지 않았다면. 여자가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함에 있어서 죽음과 비교되는 고통은 없었을 것입니다. 고통없이 자녀들을 출산하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암튼지. 모든 여자분들.임신과 출산함에 있어서 남편분 원망하기 전에 하와 (이브)의 탓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하하하. 아닌말로 여자로 태어난 죄인지도 모르고. 그 대신 보람 또한 대단한 거 아닙니까? 그러니 셈셈이지요. 의학의 발달과 의술의 발전 그리고 약물과 기구의 개발 로 인해 언제부터인가? 고통없는 임신과 출산을 모토로 산부인가 병원과 의사들이 임신한 여성분들을 지독하고 모진 고통에서 상당하게 해방시켜 주었는데.. 이것도 어찌보면 주 하나님의 선언과 섭리와 뜻을 역행하는 것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여자분들이 겪는 고통을 과소평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 그래도 자녀를 낳을 때는 고통이 수반되어야 엄마로서의 재대로된 역활을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넷!!!! 당신이 한번 낳아보라고요???? 말하기는 쉽다고요??? 죄송합니다. 사도바울은 성도들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자신이 해산하는 고통도 감수하고 겪는다고 말합니다. 쉽게 그냥. 되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의미의 중요성아 강조되고 무게가 더해지는 것일수록 쉽게 되어지는 것은 없고 그런 것이라면 별로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사람은 누구나 쉽고 편한 것을 추구하지만. 매사 그렇게 되어진다고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닙니다. 정말 아름다고 중요하며 가치있는 것 치고. 쉽게 이루어지고 거두어지며 결과를 얻는 것은 없습니다. 구세주 이신 주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는 방법과 수단을 강구함에 있어서 지혜와 능력이 모자라 십자가에서 무참히 참혹하게 피 흘려 처형당하셨을까요? 아닙니다. 주님의 십자가 처형당하심이 하나님의 미련함이지만. 그것이 구원받아야 하는 입장의 죄인에게는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이자 참 사랑이고 영원한 약속입니다. 고난과 희생. 섬김과 양보.인내와.봉사.이런 단어의 의미를 다시금 음미해 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