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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선배들은
까망쑤나
2008. 6. 19. 03:34
믿음의 선배들은
추운 겨울 소련의 공산당이 열 두 명의 그리스도인들을 잡아다가 며칠 동안을 굶긴 후 얼음 구멍 열 두 개를 뚫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벌거벗긴 후 두 팔을 벌리고 구멍에 한 사람씩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옆에는 따뜻한 불과 맛있는 음식이 놓여 있었습니다. 공산당원이 말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예수를 배반하고 나오면 따뜻한 불을 쬐며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한참 후 한 사람이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물 위로 올라왔습니다. 그 순간 그 들을 지키던 군사의 눈에 하늘에서 열 두 개의 면류관을 가지고 내려오던 열 두 천사 중 한 천사가 도로 올라가는 광경이 보였습니다. 이것을 본 군인은 재빨리 군복을 벗고 얼음 구덩이로 들어가며 말했습니다.
"이 사람이 버린 예수를 내가 믿겠소!!
믿음의 선배들은 이처럼 순교를 주저하지 않고 하나님을 저버리지않는 믿음을 지켰습니다. 요즘은 이러한 극한 고난을 우리가 맞이하지는 않지만 순간 순간 생활 속에서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능히 우리의 몸과 영혼을 지옥에 멸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믿음이 되도록 늘 말씀 안에 거하며 묵상하며 기도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능히 힘주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고 순간 순간 천국의 소망을 바라보며 하루 하루 살아 갈 수 있도록 늘 깨어있는 믿음이 되어야 겠습니다. 이런 말씀을 생각해 봅니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나의 삶이 어떠하든지 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행동을 결정짓고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가치...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오늘의 만나] 몸은 죽어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10:28) 흐르는곡/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글로리아 선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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