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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목사님의 재치
까망쑤나
2008. 5. 1. 15:01
어떤 목사님의 재치
어느 목사님이 설교중 큰 실수를 하고 말았다. “니고데모는 신분이 세리였고 키가 작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예수님을 몹시 보고 싶었습니다.” 설교를 듣던 성도들이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목사님은 설교가 은혜가 있어 그런 줄 알고 더 큰 소리로 설교했다. “그때 예수님이 니고데모가 사는 동네에 오셨습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이 보고싶어 나아갔으나 키가 작아 뽕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설교가 이쯤 되자 성도들이 “와”하고 웃어버렸다. 그때서야 목사님은 자신이 실수한 것을 알게 되었다. 당황되고 얼굴도 화끈거렸다. 그렇지만 목사님은 순간 재치를 발휘했다.
“그때 삭개오가 나타나 이렇게 외쳤습니다. 야,그 자리는 내 자리야. 빨리 내려와..... 성도들이 뒤집어 지는 역사가 일어났음은 물론이다. 유머는 멋이고 기쁨이고 실수를 부드럽게 넘겨버릴 수 있는 삶의 윤활유이다
요즘은 말이예요~ 어딜가나~ 유머러스한 사람들의 인기가 그만이죠? 미혼남들도 경제적 능력이 뛰어난 여성보다 유머가 풍부한 여성이 더 매력이 있다..고들 하고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밥짓고 청소잘하는 여자보다~~ 웃겨주는 여자가 더 좋다고들 합니다~~~~♪♬ 모임에 가면`센스있는~ 유머"로 많은 사람들은 즐겁게 해주는 사람이 인기짱입니다 휴게실에 운영자 되신 별빛님은 운영자 모임에 만나면 재미 있는 유머로 운영진모임을 웃음 바다로 만드는 재치가 있습니다*^^* 타인을 웃게 하는 유머러스한 멋진 사람! 유머는 인생의 꽃! 그런데 요즘 사람들의 얼굴이 점점 굳어지는 이유는 뭘까요?
유머는 인생의 쉼표요, 마음의 주름을 활짝 펴주는 다리미와 같은 것입니다. 웃을일이 없다구요? 그래도 웃어 보세요 인생이 달라 집니다`~ 오늘 휴게실 유머방에 오셔서 유머 한마디"읽고 옆사람에서 웃음 바이러스 전하세요 천사의미소^*^*
[오늘의 만나] 웃음은 마음의 치료제일뿐만 아니라 몸의 미용제이다. 당신은 웃을때 가장 아름답다. ㅡ 칼 조세프 쿠 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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