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의 설렘이
지금도 가시지않은듯
몇번을 몇년을만나도
여전히 설레여 와
조금 비탈진길을걸어도
굽이진 오솔길을 거닐어도
익숙치않은곳에잇어도
기다림이많은 사거리에서도
그대와 함께라면 거칠지도
힘들지도 오히려 지나는
시간들이
안타까움과 아쉬움으로
함께잇는내내 더더욱 아쉬워져
그시간을 꼭 붙들고싶어
생각치않앗던 용기를낼수잇음도
사랑의힘이겟지
늘 부족함에 목말라하는 내모습이
넘쳐나는 헤픔보다는 값진것같아
그대와 나의마음에 사계절피어나는
사랑의꽃이 시들지않게 잘가꾸어 영원히
지지않는 그런사랑으로피우고싶어..
항상 기다림에 지쳐있는 내 모습
초라함 비참함이 였보엿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야..
너무나도 사무치는 그대 생각에
시간 갈수록 더더욱 불안한
마음에 흔들리는 유혹을
떨쳐 버리기 힘들만큼
시달릴때도 많았네.
그댈 이토록 사랑하는 마음이
첨이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는것
같은데..
그댄 많이 변해 있어
그전의 그대 모습 마음이 아니라는걸
충분히 느끼고 있어
나 어떻게 해야 할지
가슴에이며 혼자 방황해 하는 나...
왜 이럿게 그댈 미치도록 좋아하고 사랑하는걸까?
왜..왜..
그러나 나에게 와 닷는건 외로움 공허함 뿐인네
나도 그대에게 맘것 사랑받고싶다...
행복해 미칠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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