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현금은 이렇게 준비 하세요

까망쑤나 2008. 4. 6. 03:55
   
 이런 모습이 아름답지 않습니까?    
노량진교회를 섬기는 어떤 분의 얘기입니다.
목재사업을 하시는 이 분은 예배 드리는 것이 
너무도 감격스러워 매주일 십일조를 드린다고 합니다.
그것도 반드시 새돈으로 말입니다. 
주일헌금은 물론 감사헌금 건축헌금 
선교헌금 등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그래서 금요일마다 오후에 은행 가는 것이
주요 일과의 하나라고 하는데 
어쩌다가 은행에 가지 못했을 때는 부인이 고달파진답니다.
집안에 있는 현금 중에서 깨끗한 것으로 
헌금액만큼 골라 다림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때 ‘참 별난 분도 있군’하며 웃어 넘겼습니다. 
그런데 곰곰 생각해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그분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글자 그대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섬기기 위해’ 
한 장의 지폐에도 혼신의 정성을 담고 계신 것이었습니다.
헌금을 위해 다림질하는 모습,
어떤가요?
출처 - 국민일보

수백만의 그리스도인들이 매 주일 그들의 창조주시요 
구원자이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러 모입니다. 
형식적이고 전례적이든, 평상적이고 자발적이든, 
교회의 예배는 하나님의 존귀하심을 선포하며 
그분을 찬양하기 위한 것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찬양과 예배할 지니라고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헌금도 예배 입니다. 
헌금도 그만큼 신령과진정으로 해야하겠죠
헌금 미리 하셨는지요?
하나님께 드릴 예물 감사함으로 준비하세요
우리들이 주님 향한 사랑의고백입니다
복된 주일 하늘에 복으로 가득 하소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만나]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벧전 2: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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