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작합니다.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새 날, 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의 고단함은 오늘에 맡겨보세요.
당신이 맞이한 오늘은
당신의 용기만큼 힘이 있어
넘지 못할 슬픔도 없으며
이기지 못할 어려움도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길다고 생각하면
벌써 해가 중천이라고 생각하세요.
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하면
아직 서쪽까진 멀다고 생각하세요.
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오늘을 사랑해 보세요.
사랑한 만큼 오늘을 믿고 일어설
용기가 생깁니다.
오늘에 대해 자신이 있는 만큼
내일에는 더욱 희망이 보입니다.
나 ~자신은 소중합니다.
나와 함께하는
가족은 더 소중합니다
나의 이웃도 많이 소중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소중함 들은
내가 맞이한
오늘을 소중히 여길 때 가능합니다.
고운 햇살 가득히 가슴에 안으면서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오늘을 맞이한
당신은 복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런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 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더욱 매서운 날씨가 움추리게하는 시간들
살며시 드리미는 창가 햇님이 어색하기만
하는 하루인것 같습니다.
때 늦은 겨울이 봄을 시샘하는 것인지
아니면 아직 우리 곁을 사랑해서 인지
떠날 생각보단 더 머물고 싶어하니 말입니다.
창가에 놓여진 작은 화분아래 방긋 꽃을
피워주는 꽃들이 자꾸 어색해 고개를 숙이고
하나둘 뿌려주는 눈송이가 포근함을
전해주는데. 바람은 왠지 매섭기 그지없지요
오늘의 이 시간이 만들어져야 내일의 희망과
꿈이 이루어 지는가 봅니다.
소중한 하루를 창가에 살며시 내려놓고
내일의 포근함을 전해 봅니다.
창가에 빛나는 햇님의 따스함을 선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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