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시

파르르르 파랑새가 되어 /장시하

까망쑤나 2008. 3. 23. 03:43
 
    파르르르 파랑새가 되어 
                                   장시하  
조르르르 여엿삐 흐르는 강물위에 
사르르르 별들이 곱게 녹아내리고 
스르르르 자욱이 안개꽃이 피어나면 
푸르르르 아스라한 추억이 떠오르고 
주르르르 사랑이 그리워 눈물 흘린다 
따르르르 당신 그리워 전화 걸어 
꼬르르르 사랑에 배고픔 속삭이다 
파르르르 파랑새가 되어 그대 곁에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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