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부의글

네가 있어..

까망쑤나 2008. 2. 27. 04:53
 
 

내앞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바보같은 내말을 들어줘서 고마워

짧지만 다정한 대답도 너무 고마워

내가 내민 손 뿌리치지 않아서 너무 고마워

그리고,,,하루에 열번도 넘게 웃게 해줘서 고마워

 

 그래도 가장 고마운 건

 지금 내옆에 있어 주는 거

   그냥 그게 제일 고마워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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