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행랑채 뒷문]
에전에 이런곳에서 신혼방 차려서 잠 잘라고
동네 아낙네들이 손가락에 침 묻혀서...
장독뚜껑
[무 구덩이 보온]
[집으로 만든 멍석]
[ 장독대]
[복조리 한 쌍]
[똥장군을 올려 놓은 지게]
[옛 부엌의 모습 정지]
[하늘이 내린천]
[외양간]
[여그가 제일 편한곳 뒷칸]
[쇠죽 끓이는 무쇠솥]
[ 짚삼태기 - 주로 퇴비나 식은 재를 담았던 도구 ]
[닭의 안전가옥 엇가리]
[ 둥구미 ]
[ 닭둥우리, 둥지]
[소꼴 담는 망태 ]
[멍석과 채반이 걸려 있네요]
똥장군 지고가다 엎어지면 어찌 되는 줄 아시죠?
마른 곡식을 찧는데 썼던 절구와 절구대 남도에서는 도구통, 도굿대라고 불렀습니다
할머니 께서는 평생 담뱃대에 봉초를
꼬깃꼬깃 넣어 입에 대고 사셨습니다. 뻐끔뻐끔 하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꺼진 것 같던 불도 헤집어 보면 살아있던
화로.....적사에 고구마를 납작하게 잘라
올려 놓으면 맛있게 구워졌지요.
[쇠스랑과 포크 ]
[되로 주고 말로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
[싸리나무로 만든 삼태기]
[곡식을 이곳에 담아두죠]
[석작]
[ 쟁기 ]
[용마람.....초가지붕 꼭대기]
[한 생명이 태어날 때마다 왼 손 새끼줄을 꼬아 만든 금줄]
[ 고사 지낼 때 사용하는 제웅 ]
[ 고침 ]
[ 씨앗 담는 봉기 ]
[달걀망태]
[ 짚으로 만든 모자]
[짚으로 만든 짚신]
▲ 죽부인
▲ 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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