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글

어머니의 마음 꽃 / 美風 김영국

까망쑤나 2010. 5. 8. 04:30

 

          어머니의 마음 꽃 / 美風 김영국 행여 잘못될까 노심초사하시고 진 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어 정성으로 길러 주시고 바른길로 인도하시던 어머니 산더미처럼 밀려오는 파도 모진 비바람이 몰아친다 해도 어머니는 커다란 방패 되어 다 막아주시고 지치고 나약해진 몸과 마음을 보듬어 주시던 어머니 그 마음, 그 은혜,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있으리오 항상 자식들 잘되기를 바라고 그 앞길에 축복을 내려주시던 어머니 어머니의 고운 희생, 그 사랑이 진정 어머니의 아름다운 마음 꽃이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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