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
海松 김달수
하늘은
숨긴
바다는
안은
하늘이
손을 내밀어
받는 미안함으로
바다가
품에서 꺼내
전하는 아쉬움으로
새벽을 여네
새벽을 여네
새벽을 열어 희망이 솟아나네
하늘은
부끄러움으로
바다는
진땀으로
대지는
놀라움에
모두
알몸이 되어
**********?!~악법은 법이 아니다[그릇된 법은 그 자체로도 폭력이다]~!?**********
*****!?~개헌[헌법 제 3조 개정(폐지)/정.부통령제/대통령 4년 중임제(단, 3선은 금지)]~?!*****
출처 :한국 海松 詩문학[회] 원문보기▶ 글쓴이 : 海松 김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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