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글

상혼

까망쑤나 2011. 3. 9. 17:00

상혼(傷魂)

 

海松 김달수

 

신(身)의 터

어둠에 갇혀

길 잃은 나그네만

찾아들어

 

심(心)의 터

폭풍 만나

보금자리마저 빼앗겨

외로움만 가득

 

심신의 해오(解悟)

험난한 길에 있어

꿈도 잃어

오도가도 못하고

 

잠이 깬

별처럼 쌓인 추억들

빛바랜 그리움에

흐르지 않는 눈물로

바다를

 

 

*****?!~ 여론보다 강한 정치 없고 민심보다 강한 권력 없다 ~!?*****

ㅡ 악법은 법이 아니다[그릇된 법은 그 자체로도 폭력(협박)이다]

 

 

*****?!~ 법(순리)이 정의(민심)가 될 수 없듯 정의 또한 진리(천심)가 될 수는 없다 ~!?***** 

개헌[제3조 개정(ex:한반도의 영토는 그 부속도서를 포함한다)/정.부통령제/대통령 4년 중임제(3선 금지)]

 

?!~[{(예술인 복지법: 특히 국민 4대보험 및 기초생계 보장)}]ㅡ지성인(양심적인 지식인)이 없는 사회는 권력과 부가 지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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