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행복한 사람 ♣
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
부모복도 없고 여자복도 없고 직장복도 없고 돈복도 없는
그가 어느날 늘 웃고 사는 행복한사람을 찾아갔다
그런데 늘 행복한사람 한테도 늙고 못 배운 부모님이 계셨다
아내도 미인이 아니었고
평범한 월급쟁이에 집도 형편없이 작았다
늘 불행한사람이 물었다
"행복할거라고는 하나도 없는데 뭐가 그리 즐거우세요?"
늘 행복한 사람은
늘 불행한 사람을 데리고 길 건너편에 있는 병원으로 갔다
수술실 앞에서 초조해 하는 사람들
병실에서 앓고 있는 사람들
링겔을 꽂은채 휠체어를 굴리며 가는 사람들
그리고...영안실에서는 울음소리가 높았다
병원을 나서면서 늘 행복한 사람이 말했다
"보시오.
우리는 저들에게 없는 건강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날 걱정해 주는 아내와 귀여운 아이들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나는 불행이 일 때마다 숨을 크게 쉬어봅니다
공기가 없다면 죽게 되겠지요. 그런데 공기가 있지 않은가요
마찬가지로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을 생각하면 평화가 오지요.
죽어서 묘 자랑을 하느니 살아서 꽃 한 송이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없는 것을 욕심부리지 아니하고 갖고 있는 것에 항상 감사하고
행복을 느낄줄 아는 사람이 늘 행복한 사람입니다.
♥ 행복하게 사는 방법 ♥
인생의 행복이나
성공에 대한 지침서가
요즘부쩍 쏟아져나오고
많이 읽히기도 하지만
책을 읽는 우리 자신이
실제로 평범한것,사소한것,
가까운 것에서 행복하기를 배우고
느끼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그땐 행복했지"
"언젠가는 행복해질테지" 가 아니고
"지금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어야만
행복한 것일 게다.
"어느 날 문득 발견한 행복" 의 저자
애너 퀸들런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생을 산다는 것은
리허설이 아니며,
장담할 수 있는 것은
단지 오늘뿐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라고
우리가 인생이 얼마나 멋진 것인지
늘 잊고 산다는 게 아이러니 하지요.
살아갈 날이 계속 줄고 있으니
그런 생각을 많이해야 할 텐데.
까맣게 잊고들 지내는 것 같습니다.
삶의 여백을 만들고 진짜로 사는 법을
스스로 배워야 합니다.
【이해인님 글 중에서】
얼굴은 마음의 움직임과 상태를 가장 예민하게
반영하는 부분이지요...
우리들은 그래서 늘~
웃은 얼굴을 좋아 하나 봅니다
살면서..
비록 웃을일이 그리 많지 않겠지만
마음만 살짝 바꾸면
미소띤 얼굴과 마음이 까지 밝아 지리라 봅니다
오늘도 행복속에 미소 지을 수 있는
밝은 모습이시길 바라겠습니다
시작의 달인1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마무리 잘 하시구요...
특히 감기 조심 하셔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요...
2011년1월28일 금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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