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글

아름다운 관계 外

까망쑤나 2011. 1. 25. 11:46
 

 

♣ 아름다운 관계 

 

벌은 꽃에게서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꽃을 도와 줍니다.

 

사람들도 남으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

상처를 남기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 것만 취하기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할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꽃과 벌 같은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이 세상엔 아름다운 삶의 향기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대의 몸 안에,

가슴 속에 사랑의 우물을 깊이 파 놓으십시오.

그리고 아낌 없이 나누어 주십시오.

 

- '행복한 삶을 위하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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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를 많이 보내 주세요  / 안 성란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작은 화분이 놓인 꽃 가게에서
"이 꽃은 얼마예요? 하면서
꽃을 보며 미소를 지었어요.

구슬로 만들어 놓은
예쁜 머리핀을 고르면서
"참 예쁘다." 하면서
가장 맘에 드는 핀 하나를
골라서 "이 핀은 얼마예요?
물으며 곱게 미소를 지었어요

미소의 값은
돈으로 살 수 없고
숫자로 나뉠 수 없이 값진 보배지요.

미소는
잴 수 없을 만큼 비싼 값어치가 있어요.

미소를 지어 보세요.
행복을 나누어 가질 수 있어요.

미소를 많이 보내 주세요.
받는 사람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넘치는 행복이 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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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웃는 것을 연습하라고 합니다
세상에는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이 많을 때
그 때에는 허허 웃어 보라 합니다
뜻밖에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보게 된답니다

오늘 하루도 화사하게.. 화끈하게~
많이 웃어 마음이 행복해 질수있는
좋은하루 되시기를요...

 

2011년1월25일 화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