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글

가을 하늘

까망쑤나 2010. 11. 10. 04:01

가을 하늘

 

海松 김달수

 

꿈을 담은 하늘

빛을 내려

자연에 벗하여

노니는구나

 

아이의 눈보다

맑은

소녀의 미소보다

밝은

새악시 마음보다

고운

 

잠시 머물다

가시는 길

꽃신은

벗어 두고

가시옵소서

 

 

**********악법은 법이 아니다[그릇된 법은 그 자체로도 폭력(협박)이다]**********

 

 

*****법(순리)이 정의(민심)가 될 수 없듯 정의 또한 진리(천심)가 될 수는 없다

개헌[제3조 개정(ex:한반도의 영토는 그 부속도서를 포함한다)/정.부통령제/대통령 4년 중임제(3선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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