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따라

배반의 장미 - 엄 정화

까망쑤나 2011. 4. 21. 14:55




 


        배반의 장미 - 엄 정화 처음부턴 내겐 없던거야 사랑이란 작은 여유도 그래서인지 나 너무쉽게 너의 눈빛속에 빠진걸 길어버린 머린 자르고서 눈물 맺힌 나를 보았어 거울속에 나는 이제까지 꿈을 꾼듯해 왜 하필 나를 택했니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냥스칠 인연 한번도 원한적 없어 기억하렴 나의 서글픈 모습 새벽녘까지 잠 못 이루는 날들 이렇게 후회하는 내모습이 나도 어리석어보여 어디선간 쉽게 넌 말하겠지 세상에 모든 여잔 너무쉽다고 상처를 받은 나의 맘 모른채 넌 웃고있니 후회하게 될꺼야 지쳐있던 나의 영혼조차 누군가를 기다렸나봐 너의 따스함에 너무 쉽게 나를 잊었어 왜 하필 나를 택했니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냥스칠 인연 한번도 원한적 없어 기억하렴 나의 서글픈 모습 새벽녘까지 잠 못 이루는 날들 이렇게 후회하는 내모습이 나도 어리석어보여 어디선간 쉽게 넌 말하겠지 세상에 모든 여잔 너무쉽다고 상처를 받은 나의 맘 모른채 넌 웃고있니 후회하게 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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