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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마음,
그것은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있는 것이다
- 물소리 바람소리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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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cellspacing=17 padding=5 border=0 style=filter:shadow(color:black,direction:145,strength:20);><tr><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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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size:9pt;color:white;filter:shadow(color:#6B5540,direction:145);height:1px;><pre>
빈마음,
그것은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있는 것이다

- 물소리 바람소리 에서 -

</td></tr></table></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