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하며..

유부초밥의 하루^^

까망쑤나 2011. 2. 25.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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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해 먹는 유부 초밥인데

오늘은 봄방학이라

울 아들 둘을 위한 간단한 요리를 올립니다.

손을 깨끗이 씻는다.ㅎㅎ

고슬 고슬한 쌀밥을 남비에 푼다.

식초와 갖은 좋아하는 양녕을 넣는다.

시큼한 식초를 적당량을 섞는다.

유부를 정수길 물로 씻어 꼭 짠다.

준비한 재료를 유부 속에 꼭꼭 눌러 넣는다.

좋아하는 그릇에 담아 낸다.

이렇게 한 맛깔스런 유부초밥을

사랑하는 아들 둘에게 물과 같이 준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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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으로 만든 음식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고

엄마표사랑을 받은 아들들은

멋지고 훌륭하게 자란다.^^

식욕이 없을때 가끔씩 아이들과 함께

둥그렇게 모여 앉아

도란 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만들어 드시면 행복한 하루 되실거에여^^

많이 준비했으니 간단하게 요기들 하시어요....ㅎ

울 동문님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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