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매력 없니- 박혜경
어딜 가고싶니 나도 가고싶어
내 감정에 솔직한 나 매력없니
어떤 색이 좋아 나도 그게 좋아
내숭없이 솔직한 내가 별로니
첨엔 너무 많은 걸 보여주지 말래
밀고 땡기기를 제대로 할 때
질리지 않고 오래 가는 것
그것이 Love, 사랑이라고 사람들은 말해
문자메시지는 하루에 몇 번
전화 통화는 너무 길지 않게
이러쿵저러쿵 내 생각은 반대 (쉿)
이젠 내가슴이 시키는 대로 할래
오 눈부신 날에 오 해피한 날에
왜 서로를 감추니
적당히 튕기며 줄다리기하는 애같은 사랑 원하니
오 너의 눈빛과 오 너의 감정을
낭비하지 말아줘
나에게만 줄래
아쉬움이 남는 철없는 사랑은 하지말자
뭐가 먹고싶니 같이 먹고싶어
너를 닮아가는게 부담스럽니
사랑이란 머리로 푸는 수학이 아닌 감정
사랑의 공식들은 이별의 함정
너의 감성에 니 몸을 맡겨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입술로 약속하지 않아도 가슴으로 믿는
벽에 걸어두지 않고 매일 보고 쓰다듬고 입는
세상 가장 아름다운 원앙같은 사랑
오 눈부신 날에 오 해피한 날에
왜 서로를 감추니
적당히 튕기며 줄다리기하는 애가 타는 사랑 원하니
오 너의 눈빛과 오 너의 감정을
낭비하지 말아줘
나에게만 줄래
아쉬움이 남는 철없는 사랑은 하지말자
나도 솔직한 니가 좋아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해 널 사랑해
항상 내 곁에 있어줘
오 눈부신 날에 오 해피한 날에
왜 서로를 감추니
적당히 튕기며 줄다리기하는 애가타는 사랑 원하니
오 나의 눈빛과 오 나의 감정을
허비하지 않을래
너에게만 줄래
아쉬움이 남는 철없는 사랑은 안할거야
짧은글 긴여운
유쾌한 사람
유쾌한 사람은
자기 일에만 몰두하는 사람이 아니다.
때론 자신의 일을 전부 제쳐놓고 타인의
문제에 전력을 쏟는 열정이 있는 사람이다.
타인에게 자신의 힘을 나누어주고
마음을 열어 주는 것은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생각이 사람을 바꾼다》중에서-
7월 마지막 날이네요 그리고 주말이고 요즘
도로가 많이 밀리고 잇는걸 보니 모두 바다로
계곡으로 피서 떠나나 봅니다 우리님들도 휴가
다녀오셨나요 어제 저녁에 우리 아들이 오산에서
집으로 온다고 해서 기다렷는데 1시까지 기다리다
그냥 잣거든요 아침에 보니 언제 왔는지 자고 잇네요
보통때 시간반이면 오는 거리인데 몇시간을 왔는지
내일 갈때도 또 올때처럼 밀릴텐데 걱정이네요
너무 무덥고 힘든때이죠 오늘도 시원한 냉콩국수로
더위를 식혀 보시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