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과웃음♥

경찰의 애원

까망쑤나 2010. 3. 10. 20:11

국회의원 연설 도중 완전 스타일 구겼다.

 

 

경찰의 애원

 

추운 날 밤 다리에서

뛰어 내리려는 사내를

난간에서 끌어 내린 경관이

사내를 설득하기 시직했다.

 

"제발 내 사정 좀 봐줘요.

당신이 뛰어 내리면

나도 뛰어 들어야 해요.

이렇게 추운밤엔 구급차가

오기도 전에 얼어 죽을지도

모를일 아닙니까?

게다가 나는 수영도 못하니

빠져 죽을지도 몰라요.

난 마누라와 자식 다섯이

딸린 몸이란 말이오.

그러니 제발 나를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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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서 목을 메고

죽어 달라는 말이오.

 

 

똥 덩 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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