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의 작은기도 ★
이채
내가 스친 오늘의 모두가
나로 말미암아 춥지 않게 하시고
나로 말미암아 기쁨이 되게 하소서
나의 손길이 위로가 되고
나의 말이 온기가 되어
그들의 하루가 따뜻하게 하소서
내가 알지 못하는 그 무엇이
미움의 불씨가 되어
서로의 거리가 차갑지 않게 하소서
눈처럼 고운 아침이
늘 처음처럼 신선하여
그들로 하여금 꿈꾸는 희망이게 하소서
차갑도록 시린 새벽길
일터로 향하는 그들의 발걸음이
하얀 눈처럼 가볍도록 하소서
오늘도 내일도
어떻게 살아낼까 하는 추위에
나의 작은 기도가 용기와 힘이 되게 하소서
안녕하세요
변함없이 어제와
다른 오늘은 준비합니다
내 곁에 사람들
소중하며 존경하며 사랑하며
남의 짐 지고자 하는 마음이
기쁨이요 행복이며 가진 것들
주어진 환경들
어떠할지라도 감사하며
언제나 부족함이 없는 마음으로
이 하루도 님들과 함께 어깨동무 친구처럼
아롱다롱 살아가는
이하루을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합니다
어제 정말 추웠습니다
오늘은 더 추운날
내복도 입으시고 ㅎㅎㅎ
겉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아침식사는 꼭 하시고 출근 하셔요~
새해~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잘 진행하시는 거죠...?
작심삼일이 되면 안되니까요.
작심3일이다 라는
소리는 듣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에 도움이 어디에서 올까요??
천지 지으신 여호와께로 옵니다~~
사랑하는 울 님들 !!!!
올해도 욕심 부리지 말고
넉넉한 마음으로~나누면
건강하게 서로 사랑하며 살아요..
오늘하루도 행복입니다...아시지요?^^*
[오늘의 만나]
너희가 악할찌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눅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