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따라

가을 노래 - 이연실

까망쑤나 2009. 10. 28. 11:05
☆о³°``″영상음악이흐르는 모퉁이돌사랑 ″``°³о☆
 
가을 노래 - 이연실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 맘 끝이 없이 나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면경같이 맑고 푸른 가을 하늘에 등불가에 젖는 달빛 고즈넉이 내릴제 줄지어 가는 기러기떼야 서리 내린 저녁길에 어딜 찾아 가느냐 깊어 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 마음 끝이 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정든 옛 고향.
짧은글 긴여운 허영과 오만 엘리자베스가 한마디 했다. 전에 책에서 읽었는데, 오만은 가장 일반적으로 드러나는 결함이래. 인간의 본성이 워낙 오만하기 쉽기 때문이지. 실제로 자만심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거든. 허영과 오만은 종종 같은 뜻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그 뜻은 전혀 달라. 허영심이 강하지 않더라도 오만할 수가 있지. 오만은 스스로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와 관련이 있고, 허영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해 주길 바라는 것과 관계가 있거든. " -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에서 -
아침저녁 에는 서리가 올것처럼 차갑고 한낮은 여름처럼 뜨겁고 진짜 요즘 환절기라 건강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겠어요 요즘 산에 가기 아주 좋은때죠 산에가면 알밤도 줍고 물들어가는 산도 구경 하고 맑은 공기도 마시고 오늘도 가을을 노래 하며 즐거운 하루 시작 하세요 산에가는건 주말에 계획을 세워 보시고 일단은 즐거운 하루를 시작 하셔야 합니다 차한잔 하면서 사랑해요 ㅎ

'♠ 음악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ria - Blondie   (0) 2009.10.28
사랑 - 김하정  (0) 2009.10.28
Anything That`s Part Of You - Elvis Plasly  (0) 2009.10.06
♧새타령 - 김세레나♧   (0) 2009.10.04
전우가 남긴 한마디 - 허승희  (0) 2009.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