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문 혹은 벽에 상표 떼는법 유리컵 상표는, 벽에 붙여둔 스티커 헤어드라이어로 떼세요 주부라면 누구나 그릇에 붙어 있는 정가표나 상표를 떼어 내려고 솔로 문질러거나 더운 물로 씻어도 잘 지워지지 않아 당황스러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잘못하면 새 그릇이 보기 싫게 되어버려 조심스럽기까지 한다. 이런 경우 신나나 아세톤으로 지우면 깨끗이 떨어진다. 유리컵에 붙은 상표는 헤어드라이어로 10초 정도 뜨거운 공기를 쏘여주면 말끔하게 떼진다. 벽에 붙여둔 스티커도 헤어드라이어 바람을 쏘여주면 된다 |
☞ 은제품은 베이킹 파우더로 손질하면 좋다. 반지,목걸이, 꽃병, 식기 등의 은제품은 조금만 게을리하여 닦지 않으면 거무스레해져 보 기가 싫다.용기에 물을 넣고 베이킹 파우더를 조금 섞은 다음, 그 속에 은제품을 담아서 끓 인다. 깔짝 늘랄 만큼 금방 깨끗해진다 |
☞ 붓 한자루로 알루미늄 새시의 먼지를 없애자 알루미늄 새시외 틈새에 껴있는 먼지는 물기를 포함하 고있어서 청소하기가 정말로 힘든 부분이다, 그러나 못쓰는 붓한자루와 물이 담긴 양동이만 준비하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다. 물을 묻힌 붓으로 청소를 하고, 청소하면서 계속 붓을 빨면된다. 그러면 구석구석 닦을 수 있다. 마지막에 마른 걸레로 닦으면 된다. |
☞ 집안에 밴 담배냄새 집안에 담배 피우는 사람이 있으면 방안에 온통 담배 냄새가 찌들어 코를 찌른다. 이를 방지하려면 커피 찌꺼기를 잘 말려서 재떨이 안에 넣어두고 여기에 담배를 비벼 끄면 커피향에 묻혀 더 이상의 담배 냄새가 나지 않는다. 이미 밴 집안의 냄새를 없애려면 청소하기 전에 커피 찌꺼기를 방안의 여기저기에 뿌린 다음 조금 있다가 청소기로 빨아들여보자. 은은한 커피향이 방안에 퍼지면서 담배냄새가 사라지게 된다 |
☞ 냉동실의 성에 제거는 ... 뜨거운 물에 얼음이 녹는 것은 당연한 이치. 냉동실의 성에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냉동실 구석구석에 뜨거운 물을 뿌려주면 된다. 스프레이에 뜨거운 물을 넣어 뿌리면 심한 성에가 간단하게 제거된다. 성에를 일단 깨끗이 벗겨낸 냉장고는 마른 걸레로 물기를 깨끗이 닦아낸 다음 성에가 끼는 냉동실 안에 식용유를 발라둔다. 이렇게 해두면 다음에 성에를 없앨 때 물과 기름이 분리되어 잘 떨어진다 |
☞ 청소기 오래 사용하는 방법 청소기는 항상 흡입구를 깨끗한 상태로 유지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흡입구의 노즐에 머리카락이나 실 등이 감기게 되면 흡입이 잘 안되므로 못쓰는 칫솔로 떼어내고 나머지 먼지 등은 청소기로 빨아들인다. 종이필터가 찢어지는 원인이 되는 압정 면도날 등과 같은 물건은 따로 치워 필터 안으로 빨려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또 물기를 빨아들이면 고장 원인이 되므로 물기를 먼저 닦아내고 사용한다. 위험한 인화물질도 피하도록 한다. |
☞ 살갗에 묻은 페이트 지우는 법 손이나 얼굴에 콜드크림을 바르고 나서 페인트칠을 하면 페인트가 묻는다 하더라도 휴지로 닦아내면 금방 지워진다. 그런데 만일 콜드크림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페인트칠을 하다가 페인트가 묻었다면 페인트가 묻은 곳에 버터를 발라 잘 문지른 다음 타월로 닦아내고 씻어내면 말끔히 닦인다. |
☞ 커튼 헹굴 때 분유를 풀면 커튼이 빳빳해진다. 나일론이나 테트론 또는 유리 섬유로 된 커튼을 세탁한 다음 반컵 정도의 분유나 탈지분유를 물에 풀어 그 물에다 커튼을 한번 더 헹구어 내도록 한다. 커튼이 풀을 먹인 것처럼 빳빳해지기 때문에 빨아서 후줄 근 해진 커튼을 새 것처럼 보이게 한다. |
☞ 스텐 그릇이나 냄비를 윤이나게 모르는 사이에 까맣게 변해 버린 알루미늄, 스텐그릇이나 냄비. 빡빡 문질러도 좀처럼 빠지지 않는다. 그러나 끓는 물에 레몬을 넣고 몇 분 끓이면 문지르지 않아도 새것처럼 반짝반짝한 냄비로 변신한다. 물이 끓으면 얇게 썬 레몬을 넣고 약한 불에서 10분 정도 끓이면 된다. 또는 귤껍질이나 사과심을 버리기 전에 이것을 이용하여 닦아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 |
☞ 전화기와 리모콘의 때를 제거하려면 보턴-사이사이에 먼지가 끼기 쉬운 곳은 면봉에'우유를 적셔(흐르지 않을 정도로) 닦아 보자. 때가 말끔히 제거된다. 그 다음 젖은 헝겊으로 우유끼를 제거한다. 심하게 더럽지 않은 것은 면봉과 물만으로도 깨끗해진다. 수화기 - 귀와 입이 닿는 곳은 입김, 인체의 기름기, 화장품 등이 묻어 생각보다 더럽다. 물기를 살짝 뿌린 깨끗한 헝겊으로 싹싹 문지르자. 기름기는 역시 우유로 닦으면 잘 빠진다. |
☞ 베이비 오일로 세면 도구의 더러움을 말끔히 없앤다 욕실의 세면기, 대야 등 욕실에서 사용하는 도구에 달라붙은 때는 베이비 오일을 이용하면 클렌징한 피부처럼 말끔하게 지워진다. 베이비 오일 작은 양을 손에 묻혀서 세면 두구에 묻힌 다음 스펀지로 문지르고 세제로 씻어내면 반질반질해진다 |
☞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찬물에 씻는다 마요네즈를 사용한 샐러드 접시 같은 것은 더운물로 씻어서는 안된다.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있기 때문에 더운물을 사용하면 기름이 분리되어 그릇이 기름투성이가 된다.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물과 기름이 분리되지 않은 상해에서 간단히 씻어야 하므로 반드시 찬물에 씻어야 한다. |
☞ 소금으로 재떨이의 담뱃진을 제거한다 재떨이에 눌러붙은 담뱃진. 세제로 씻었는데도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소금으로 쓱 문지른 다음, 물로 헹구기만 하면 담뱃진이 말끔히 제거된다. 소금이 연마제 역할을 하는 것. |
☞ 바나나의 잘린 면에는 레몬즙을 껍질을 벗긴 사과가 변색되는 것을 막으려면 소금물에 담갔다가 건져내면 된다는 사실은 이제 누구나가 아는 상식이다. 그러나 껍질을 벗긴 바나나의 변색을 방지하려면 레몬즙을 사용하면 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
☞ 달걀 안깨지게 삶으려면? 달걀을 찌다보면 때로 껍질이 터져 달걀 속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다. 달걀 껍질이 터지는 것은 찌는 과정에서 달걀이 그릇에 부딪히거나 아니면 냉장고 속에 넣어뒀던 달걀을 갑자기 뜨거운 물 속에 넣을 때 껍질이 팽창하기 때문이다. 이 때 끓는 물에다 소금을 약간 넣거나 식초를 서너방울 떨어뜨리면 달걀이 깨져 속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고 그대로 잘 쪄진다 |
☞ 치통의 응급 처치 갑지가 이가 아파서 참지 못할 경우에는 아픈 쪽의 귀밑을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 주도록 한다. 눈물이 쏙 나올 정도로 세게 눌러야 효과가 있다. 스스로 힘껏 누르기 곤란한 경우에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도 요령이다. 이때는 머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눌러 주는 사람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것이 좋다 |
☞ 설탕그릇에 개미가 꾈 때 설탕을 담아두는 통이나 꿀통에는 흔히 개미가 잘 꾀기 마련이다. 이런 경우에는 설탕통이나 꿀통의 입구 아래쪽에 고무줄을 몇겹 감아 두면 개미가 얼씬도 하지 않는다. 개미는 원래 고무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단내를 맡고 올라가다가 고무냄새때문에 그만 물러가고 만다. 또 일단 개미가 통속에 들어가 있는 경우에는 불 옆에 두어 따뜻하게 해주면 개미가 모두 기어 나온다 |
☞ 유리에 페인트가 묻지 않게 하려면 유리창틀에 페인트를 칠할 때 잘못해서 페인트가 유리에 묻으면 지우기가 어렵다. 칠을 하기 전에 물기를 머금은 비누 조각으로 유리면을 먼저 칠해 주면 페인트가 유리로 번져도 마른 다음에 물걸레로 닦아 지을 수 있다. 신문지를 유리창 크기로 잘라 더운물에 적셔서 유리에 붙여 두고 페인트를 칠한 뒤 떼어내도 된다 |
☞ 가공식품 요리시 유의사항 우리가 자주 먹는 라면, 빵, 어묵, 햄, 소시지 등에도 착색제나 방부제 등의 식품첨가물이 들어있다. 이들 유해 물질의 해를 줄이려면 열에 가열하는 것이 좋다빵 - 열을 가해 굽거나 찐다. 빵은 제조과정에서 부피를 늘리고 노화를 늦추기 위해 유화제를 첨가하며곰팡이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방부제가 일정량 들어간다. 또 빵의 조직을 보강하고 산도를 조정하기 위하여 취소산칼륨 등을 넣는데이것들은 열을 가하면 어느 정도 안전해 진다. 그러므로 빵은 다시 오븐에 굽거나 식빵 등은 팬에 구워서 먹거나 찐빵 등은 다시 한 번 쪄서 먹는 것이 좋다. ※라면 - 면을 한 번 끓여서 물을 따라 버리고 다시 끓인다. 라면은 산화방지를 위해 기름에 산화방지제를 넣고 제품의 색을 먹음직스럽게 만들기 위해 천연 색소 등으로 착색을 한다.라면을 끓일 때 물을 두 냄비에 끓여 한쪽에 넣고 끓인 다음 건져서 다른 냄비에 옮겨서 끓이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칼로리도 훨씬 낮아진다. ※어묵 -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사용한다. 어묵에는 솔빈산 칼륨 등 방부제가 다량 들어 있는데 조리를 하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면 방부제가 우러난다. 또 가열할 경우 방부제 성분의 약 70%정도가 파괴되므로 열을 가해 조리를 하는 것이 좋다. ※통조림 콩이나 옥수수 - 물에 헹구어 사용한다. 옥수수나 완두 등은 향미를 보존하기 위해 발색제와 산화방지제를 사용한다. 여기에 사용되는 발색제는 수용성이므로 물에 헹구어서 사용하면 대부분이 씻겨 나간다. 햄, 소시지 - 끓는 물에 데쳐서 사용한다. 햄, 소시지 등 훈제 가공식품에는 발색제, 산화방지제, 부패방지와 고기의 산도 조정을 위한 PH 조정제, 인공색소 등이 들어있다. ※햄이나 소시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조리하면 이들 성분을 줄일 수 있다. ※유부 - 끓는 물을 부어 씻어낸다. 유뷰는 기름에 튀긴 것이므로 산화 방지를 위한 첨가물 등이 들어있다. 양념 장에 조리기 전에 끓는 물에 씻어서 조리를 한다. |
☞코에 피지가 너무 많아요.. 콧망울에 까만피지를 없애기 위해 코팩을 사용하시는 모든분들에게 희소식을 주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까만피지 의 원인은: 모공속에 노폐물이 쌓이고 쌓여서 까맣게 보이게 됨 제거의 요령: 코팩으로 해도 완전히 안빠지고 계속 쌓이므로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얼굴세안용 폼크링싱을 하실때 한약 방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행인가루가 있습니다 행인가루+폼크링싱을 섞어서 피지가 많은 부위쪽에 가볍게 문질러 주세요 얼굴에 다른 부위에 쓰셔도 좋습니다. 특히 여드름 피부를 가지신 분들은 세안이 중요하니 이 방법으로 세안을 해보세요. |
☞ 우유팩을 깔고 생선 손질을 하자. 생선이나 육류를 손질할 때는 아무래도 기름기나 비린내가 도마에 배게 된다. 그리고 조리 후 도마에 밴 기름이나 비린내를 없애려면 힘이 많이 든다. 이럴 때 빈 우유 팩을 깨끗이 씻어 도마 위에 평평하게 펼친 후 그 위에 생선이나 육류를 놓고 칼질하면 도마에 기름이나 냄새가 배지 않는다. 특히 우유 팩을 사용하면 생선이나 육류를 다시 그릇에 담아 옮길 필요도 없다. 우유팩 전체를 들고 가서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내용물을 넣고 우유팩만 버리면 되기 때문이다 |
☞전등의 밝기를 2배로 키우는 법 전등의 밝기는 전등갓의 모양과 깊이, 그리고 내부 반사면적에 따라 1.5배에서 2.5배까지 밝기를 증대시킬 수 있다. 전등갓 안쪽에 은박지나 쿠킹호일을 발라도 밝기는 2배정도 늘어난다. 형광등도 마찬가지로 갓에 은색도료로 칠하면 훨씬 밝아진다. |
☞ PC 통신요금 절약법 야간정액제는 통신을 많이 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온 제도로 야간정액제는 밤 11시부터 다음 날 아침 8시까지 014xx로 접속하면 됩니다. 요금은 시간과 접속번호를 지킨다면 한달에 2만원입니다. 꼭 번호를 014로 시작하셔야 합니다. 전화요금고지서에 정확히 기재가 되거든요. 이 야간정액제의 잇점은 014xx접속시 끊어지거나 해도 접속료는 안 나와요. 이 야간정액제를 신청하면 그런 점은 없습니다. 전화요금이 걱정이 안 되니 어지간히 큰 파일도 다운해놓고 그대로 자도 손색이 없을 겁니다. 신청방법은 다들 사시는 곳의 전화국에 전화하세요. 각국번의 0000으로 전화거세요. 물론 이 전화도 공짜여. 공중전화에서 걸어보니 공짜더군요. 그래서 통신야간정액제를 신청한다구하시구요. 확인전화만 받으시면 집으로 다시 확인을 할거에요. . 야간정액제에도 종류 (2만원,4만원)가 있어요. 그냥 담당직원에게 물어보시고 자기에게 맞는 걸루 하세요. |
☞꽃꽂이를 오래 보존하려면 꽃꽃이를 오래 보존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물속에서 꽃대를 자르고 부지런히 물을 갈아주는 것이다. 꽃대를 자를 때는 양동이에 물을 가득 채우고 물속에서 잘라야 한다. 수압을 이용해 물의 흡수력을 높여줘야 꽃이 더오래 살 수 있다. 공기중에서 자른 꽃대의 단면은 쉽게 건조하기 쉽고 물을 빨아올리는 도판 속에 공기가 들어가 물을 흡수하기 어렵게 된다. 또 자를 때는 반드시 비스듬히 잘라 단면적을 넓히되 여기에 소금이나 구운 백반가루를 발라 주면 물의 흡수를 더욱 원활하게 돕는다. 꽃에 영양을 주는 의미에서 꽃병이나 수반에 정종이나 식초, 설탕 등을 약간 넣어주면 꽃의 수명이 더욱 길어져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
☞구두를 관리합시다 내 구두는 너무 좋은 거라 눈과 비바람에도 끄덕없다구요.. 그거 어디서 사셨는지 메일 보내주실래요. 솔직히 말하면 저도 구두 관리 안해요. 그러면서 관리하자구 외친다는게 우습군요. 하지만 밧트.. 하는법은 아니까~~~~ 잉. 구두가 비에 젖었다구요. 우선 가죽신발일 경우 마른 수건 혹은 걸레로 표면에 묻어있는 물기를 닦아 주세요. 그리고 그늘에 (중요) 두어 속까지 완전히 말려야 해요. 안쪽의 습기는 신문지를 접어 흡수시키구요. 드라이기 사용은 oh, No ! 완전히 건조가 된 후에 묻은 흙은 털어주시구요. 이때 헌칫솔이면 와우 good. 젖은 상태에서 털면 가죽의 결이 망가집니다. 그리고 칫솔로 안지워지는 더러움은 클리너(구두 전용)를 이용하시구요. 왁스나 크림을 이용해 가죽에 영양을 줍시다. 영양을 줄때는 필요없는 안경천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이상 끝. 아차차# 왁스가 없으실 때는 우유를 묻히고 닦아보세요. 비슷한 효과가 있습니다. 상한 우유도 됨. |
☞흰속옷세탁방법.. 누렇게 되기 쉬운 셔츠 같은 속옷을 깨끗이 표백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먹고 난 귤껍질을 모와 두었다가 말려서 물에 끓여 깨끗하게 빤 무명빨래를 몇 분 정도 담가둔 다음에 꺼내서 맑은 물에 헹구면 천도 상하지 않고 아주 새하얗게 되기 때문에 좋은 방법이 됩니다. 곰팡이 제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집안은 항상 건조하게 유지해야 한다.지하실이나 통풍이 잘 안되는 곳은 선풍기를 이용해 강제통풍을 시킨다. 장마가 계속될 때는 적어도 사나흘에 한 번 정도 일시 난방을 해 집안의 습기를 없애 준다. 방 안에 습도가 높아지면 벽지가 뜨고 거뭇거뭇한 곰팡이가 생겨난다. 물과 알코올을 4대 1의 비율로 섞어 눅눅해진 벽에 뿌린다. 장판밑 습기는 물기를 꽉 짠 걸레로 닦고 바닥에 신문지를 몇장 겹쳐 깔아 습기를 빨아들 이게한다. 습기찬 벽은 마른 걸레로 닦아낸 뒤 헤어드라이어로 말린후 습기제거제를 뿌리거나 유성 페인트를 살짝 발라 준다. 카펫이나 소파 커튼 이불같은 섬유류는 습기로 인해 나쁜 냄새가 날수 있다. 이럴 경우 세탁을 한 뒤 볕이 좋은 날 햇빛에 건조시켜 습기를 없앤다. 곰팡이 담배 음식냄새등 퀴퀴한 냄새는 섬유전용 탈취제를 뿌려 없앤다. 얼룩이 생겼을 때는 중성 세제를 희석시킨 물에 담가 닦아주고 헤어드라이어 를 이용해 말린다. 나무로 된 싱크대 등 주방에도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소다 한 스푼을 푼 물에 헝겊을 적셔 닦은 다음 세제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닦으면 곰팡이가 없어진다. 볕이 좋은 날을 골라 바람이 잘 통하도록 문을 열고 선풍기를 틀어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
☞ 까매진 은수저 돌리도... 은도금한 수저와 포크 등이 더러워졌을 때 자칫 손질을 잘못하면 도금이 벗겨질 우려가 있다. 이럴 때 우유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꺼내 마른 헝겊으로 닦으면 도금도 유지되고 깨끗해진다. 빛깔이 흐려질 때마다 이렇게 손질을 하면 항상 반짝거리는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
☞ 콘크리트액체가 옷에 묻었는데 집에서 해보시겠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경유를 구입해서 얼룩진 아래부분에 천을 대고 다른 천으로 경유를 묻혀 얼룩진 부분을 두드리듯이 닦아내주세요. 그런 다음에는 주방용 세제로 비벼서 세탁을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도 빠지지 않는다면 바지에 물을 묻히고 난 다음 거즈에 락스를 묻혀 얼룩진 곳에 올려놓으세요. 20~30분 정도 방치하였다가 락스를 완전히 헹구어 주시면 됩니다. 출처 : 나의사랑하는세탁소 |
☞겨울이면 창문에 결로 현상이 두드러져요 외벽에 가구를 바싹 붙여 놓아 통풍상태가 나쁠 경우 벽면이 젖거나 곰팡이가 발생(결로현상) 할 수 있으므로 외벽에서 적당한 간격으로 떼어 놓으시고 가끔 창문을 열어 환기하여 줍니다. 빨래등 습기가 많은 물건을 가급적 실외에서 건조한후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충북도청 건축문화과 창의 결로현상은 실내 공기중에 포함되어 있는 수증기가 유리창문이나 샤시 등 온도가 낮은 물체에 접하게 될 때 미세한 수증기가 물체의 표면에 부착되어 생기는 현상을 말한다. 유리창의 표면에 결로가 생기면 투시성이 방해를 받게 되며 특히 그 결로수가 벽면, 바닥, 커튼 등을 손상시켜 거주 환경을 훼손시키게 된다. 이를 방지하려면 유리사이에 건조 공기를 밀폐상태로 봉입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베란다 창문 및 방문등을 열어 충분히 환기를 시켜 결로 현상을 예방하여 주어야 한다. 출처 : 전원주택라이프 |
☞쌔무신발이 더러워 졌는데요... 세무와 누박 등의 특수가죽은 쉽게 더러워지고 얼룩이 생기기 쉬워 부지런한 사람에게나 어울리는 소재라 하겠다. 일반 가죽용 클리너나 왁스 등은 가죽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고 벅스껌이라는 전용 지우게로 얼룩을 지운 후 손질용 브러시로 가죽의 결을 따라 쓸어준다. 에나멜 가죽 제품은 부드러운 융으로 먼지를 닦아내고 전용 크림을 발라주면 된다. 단, 물걸레는 가죽이 갈라지고 광택이 지워질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장기간 보관 할 때는 일반가죽과 같은 방법으로 신문지와 방습제를 사용해 습기를 예방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출처 : 나의사랑하는세탁소 |
☞가방에 먹물이 묵었을 때... 아직 까지 먹물을 지울수 있는 약품이나 방법이 나온 것이 없기 때문에 세탁소에서도 뺄 수 없는 얼룩입니다. 밥풀로 문질러 보는 것은 약간에 효과는 있지만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좀 어렵구요. 우선 밥풀을 이용할 때에는 밥풀을 찟이겨 하루정도 방치를 하신 후에 세탁을 해주셔야 합니다. 밥풀이 먹물을 흡수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하거든요. 출처 : 나의사랑하는세탁소 |
☞다리미 바닥에 섬유질이 타 붙으면 화학섬유로 된 옷을 다리다 보면 다리미 바닥에 옷감이 타서 붙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경우에는 신문지에 소금을 깔고 그 위에다 다리미 바닥을 긁어대면 간단히 떼어진다. 그리고 그 밖의 물질이 다리미 바닥에 붙었을 때는 아세톤을 사용하면 좋다. 아세톤을 솜에 적셔 타붙은 다리미 부분을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
☞고혈압예방 10계명 1.매일혈압을 체크한다. =혈압측정은 수은혈압계가 정확하다.하지만 가정에서 쓰는 자동전자 혈압계도 표준점을 맞추면 문제가 없다. 2.추운 날은 각별히 주의한다 =외출시 옷을 따뜻하게 입는다.적절한 실내 온도 유지도 중요하다. 기온이 1도씩 내려갈 때마다 수축기 혈압1.3mmHg,이완기혈압 0.6mmHg이 올라간다. 3. 몸무게를 조절한다 =비만인 사람이 5kg을 줄이면 수축기 혈압10mmHg, 이완기 혈압 5mmHg정도가 떨어지고 고혈압 약효과도 좋아진다. 4.염분의 섭취량을 줄인다 =소금은 몸을 붓게하고 혈압을 올린다. 평소음식에 첨가하는소금과 간장의 양을 반 이하로 줄인다. 5.담배를 피한다 =직접 혈압을 올리지는 않지만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중요한 위험인자다. 6.술을줄인다. =따뜻한 날 오후 빨리걷기 달리기 줄넘기 자전거타기 에어로빅등 유산소운동을 30-40분씩 주3,4회 실시한다. 7체중을 조절한다. =.비만은 건강의 적. 표준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8.즐겁게 생활하자 =스크레스도 혈압상승의 원인.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과로를 피하는 등 긴장을 푸는시간을 매일 갖는다. 9.가족력을 파악한다 =부모 양쪽이 고혈압인 경우 80%, 한쪽이 고혈압인 경우 40-50% 자녀에게유전 될 수 있다. 가족 모두 정기검사를 받는다. 10.의사의지시에 따라 정확히 혈압약을 복용한다. |
☞여드름 치료... 여드름 치료는 크게 먹는약과 바르는 약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먹는약은 여드름이 심하거나 바르는 약만 사용해서 충분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할 경우 사용하는데 전문가처방에 따라 2-3개월이상 꾸준하게 복용하여야 한다. 가볍거나 중간정도의 여드름에는 바르는 약만으로도 효과가 충분하나 이 경우에도 장기간 치료하여야 함은 물론이다. 벤조일 퍼옥사이드, 트레티노인, 국소도포 항생제, 아젤리아 크림 등이 이용되고 있다 여드름 치료를 위해 명심해야 할 사항은 세안을 적절히 하여 청결함을 늘 유지하고 소독되지 않은 손으로 여드름 부위를 긁거나 짜거나 딱지를 함부로 떼지 않는 것이다. 여드름이 보기 싫으면 병원에서 소독된 압출기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짜주는 것이 좋다. 단 흉터가 남을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흉터가 남았을 경우는 박피술 등을 이용하여 치료가 되기도 하지만 흉터가 되기 전에 열심히 치료하는 것이 최선이다 또 각종 화장품에는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화장은 가급적 안 하는 것이 좋고 최소한 밤에는 화장품을 비눗물로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
☞위염에 대처하는 식이요법 만성적인 위장염이 있으면 무엇보다도 소화장애와 함께 설사증이 빈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조절하기 위한 식이요법의 원칙은
첫째, 위와 장의 점막에 기계적 화학적 온열적 자극을 피해야 합니다. 너무 뜨겁거나 찬 음식을 삼가하므로써 온열자극을 피하고 너무 딱딱하거나 맵고 짜고 신맛이 강한 음식 등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하는 것입이다.
둘째, 식사시간을 규칙적으로 하고 잘 씹으며 소량씩 자주 먹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과식은 위장에 부담을 가중시켜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피해야 합니다.
셋째, 영양가가 높고 소화 흡수가 잘되는 음식의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단백질 식품으로 흰 살코기의 생선, 순두부, 달걀찜 등을 이용하고 채소류로는 시금치, 당근, 애호박, 무우나물 등이 좋습니다. 과산증으로 속이 쓰리거나 할 때는 너무 신맛의 과일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우유는 체질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설사를 유발할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한방에서는 이러한 위장염에 나타나는 제 증상에 식이요법으로 다용하는 음식류에는 부추, 우유, 마름, 율무, 쇠귀나물, 다시마, 아스파라거스등이 있으며, 그밖에 인삼, 백출, 감초, 황기, 당귀, 진피, 복령 등을 음식에 넣어서 조리하는 방법이 있읍니다. 하지만 이들을 이용하는데는 환자의 증상을 정확히 진단하여 한열허실(寒熱虛實)에 따라 음식을 가려서 먹게 하므로 민간요법을 무작정 따르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냉체질의 설사에는 부추, 생강 등을 권장하지만 열체질에는 오히려 이러한 음식류가 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정확한 진단하에 식이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 하리라 봅니다. 심한 위염의 민간요법으로는 백반과 꿀을 3대1로 섞어 한번에 3∼5g씩 1일 3회 식후에 복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계란흰자위 한개분에 참기름 반숟가락을 잘 섞어서 1일 3회 복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호박죽도 위점막 보호에 좋은 역할을 하므로 아침 공복에 한공기씩 먹는 것도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출처 : 경희의료원 |
☞위궤양에 좋은 민간요법.. *양배추즙 양배추를 깨끗한 물에 씻어서 칼로 적당히 썰어 짓찧어 즙을 낸다. 하루에 세번, 밥 먹기전에 30~50ml씩 먹인다. *오징어뼈가루 오징어뼈를 물에 깨끗이 씻은 후 햇볕에 며칠간 말렸다가 불에 구워서 가루를 낸다. 오징어뼈가루와 감초가루를 같은 양을 섞어서 하루에 3번, 식후에 3~4g씩 먹는다. 출처 : 한방칼럼 |
☞피로에 좋은 방법 과로, 스트레스, 과음 등으로 늘 피곤에 절어 사는 현대인이 많다. 만성 피로에는 마늘환이 좋다. 우선 마늘 1kg정도를 껍질을 벗겨 냄비에 넣고 물을 가득 붓는다. 냄비는 되도록이면 두꺼운 것을 준비하여 처음에는 강한 불로 끓인 뒤에는 약한 불로 2시간 정도 삶는다. 마늘이 녹은 듯 하면 으깬다. 그런 다음 달걀 노른자를 4개 정도 넣고 또다시 약한 불에 얹어서 1시간 정도 졸인다. 바짝 졸인 것을 냄비에서 꺼내어 감자가루를 뿌려 놓은 편평한 판위에 얇게 펴서 식혀 두었다가 2~3일 지난 후에 보면 약간 굳어져 만지기 쉽게 되므로 손에 감자가루를 묻혀 마늘환을 만들면 된다. 직경 5mm정도의 크기로 만들면 먹기에 편하다. 적당히 마른 후 병에 넣어 보존하면 오래 먹을 수 있다. 대개 마늘 1kg으로 1000개 이상의 환을 만들 수 있게 되는데 하루에 두 알씩 먹어도 그 효과가 대단하다. 하지만 간 기능이 약한 사람은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
☞우리 몸에 좋은 차 율무차 : 체중조절,혈액 순환, 신경통, 이뇨 적용 칡차 : 알콜중독해소, 만성 복통, 식욕부진 대추차 : 신경과민,저혈압, 조울증 모과차 : 무릎등이 시린 사람에게 좋음. 겨울 감기로심한 기침을 할 때 더욱 좋음. 녹차 : 소화효소분비, 간기능 활성, 비타민cv가 풍부하며 감기 예방에 효과가있으며 머리를 맑게하여 수험생에게 좋다. |
☞아이의 치아 나쁜 습관을 뿌리뽑자 1. 손가락을 빤다. 아기 때는 누구나 손가락을 자주 빨지만 이땐 부정교합을 유발하지 않는다. 그러나 영구치로 교환되기 시작하는 6세 이후에도 손가락을 계속해서 빨게 되면 마치 토끼이처럼 위 앞니가 돌출돼 앞니 부분이 제대로 다물리지 않게 된다. 2. 항상 입을 벌리고 있거나, 입으로 숨쉬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3. 항상 혀를 치아 밖으로 조금씩 내밀고 있다. 습관적으로 혀를 앞으로 내밀어 씹는 아이들에게서도 윗니의 앞부분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4. 턱을 한쪽으로 자주 괴는 습관이 있다. 턱을 자주 괴면 부분적으로 턱뼈 및 치열의 바른 성장을 방해해 이를 삐뚤어지게 만들 수 있다. |
☞충치에서 아이를 지키는 생활 수칙 1. 이의 색깔을 자주 살핀다. 건강한 이는 전체적으로 색깔이 같다. 자녀의 이에 얼룩이 있다면 치아 전문의에게 데려간다. 2.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이를 닦게 한다. 특히 잠자리에 들기 전은 필수. 또 만7세 정도까지는 자녀가 이를 닦은 뒤 부모가 다시 한 번 닦아주는 게 좋다. 3. 이를 닦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물을 마시게 한다. 물을 마시면 음식 속의 당분이 분해되어 치아 표면에 산이 만들어지는 것을 씻어낸다. 물은 입 안을 가신 뒤 뱉거나 입 안에 머금고 마셔도 된다. 4. 만1세가 되면 컵을 사용하게 하고 젖병을 멀리한다. 특히 잠자리에 들 때는 절대 젖병을 물리지 않는다. 낮잠을 잘 때도 마찬가지. 5. ‘건강한’ 음식을 먹인다. 간식으로 설탕이 많이 든 사탕이나 과자, 초콜릿류를 피하고 당근, 사과 등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이도록 한다. 6. ‘아에이오우’ 소리를 내며 입을 크게 벌려보는 운동을 한다. 치아가 나쁠수록 턱근육이 약해진다. 입을 크게 벌리는 훈련을 하면 씹는 힘이 강해진다. 7. 입주위를 툭툭 두드려준다. 손끝으로 입주변과 턱, 볼을 툭툭 두드린다. 이곳은 치아의 위생을 유지하는 경혈로 두드리면 침이 자꾸 나온다. 침에는 파로틴이라는 성분이 있어 소화를 돕고 치아가 흔들리는 것을 막아준다. 8. 거친 식품을 가끔 씹게 한다. 섬유질이 많아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채소나 과일을 섭취한다. 치아 양쪽을 모두 사용해서 거친 식품을 꼭꼭 씹게 하면 잇몸이 단련되고 턱근육이 강해진다. 단 오징어 등의 너무 딱딱한 음식은 오히려 아이의 치아를 상하게 하거나 악관절(아래턱과 위턱 사이의 관절) 질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 식탁에 당근이나 오이 한두 개를 언제든지 먹을 수 있게 준비해 놓고 식후에 씹어먹게 하는 것도 좋다. |
☞충치 예방하는 칫솔질 테크닉 1. 윗니, 아랫니는 45도 각도에서 원을 그리듯 닦는다. 윗니를 닦을 때는 윗니의 잇몸 쪽에서 아랫니 방향으로, 아랫니는 아래쪽 잇몸에서 윗니 쪽으로 칫솔을 원을 그리듯 돌리며 닦는다. 좌우로 닦으면 치아표면이, 수직 상하로 닦을 땐 잇몸이 다치기 쉽기 때문. 2. 어금니를 닦을 때는 칫솔을 치아와 직각이 되도록 대고 천천히 원을 그리듯이 돌려 닦아낸다. 어금니 안쪽도 마찬가지로 원을 그리듯 돌려 닦는다. 3. 어금니의 씹는 쪽은 칫솔을 똑바로 잘 세운 다음 솔의 끝을 이용해 치아 안쪽을 하나씩 긁어내듯이 닦는다. 앞니의 안쪽은 칫솔을 수직으로 긁어내듯이 닦아낸다. 4. 칫솔의 옆면을 45도로 기울여 자그마한 원을 그리며 한 치아에 20번 정도 떠는 듯한 동작으로 닦는다. 5. 혓바닥도 잘 닦아낸다 |
☞ 커피는 하루에 두잔만 마시는것이 좋다 커피의 카페인은 각성작용에 있어 느슨하게 풀어진 두뇌를 긴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필요이상 다량 복용하면 과도하게 긴장되어 불안 초조의 증상이 생기지만 적당히 조절해서 마시면 하루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하루 한잔의 커피가 가사 업무 능률을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모닝 커피는 아침 일찍 마신다. 이 시간은 우리의 뇌가 각성작용에 대해 가장 민감해지기 때문이다. 아침에 마신 커피 한잔은 낮시간 내내 적당한 긴장감과 활력을 주어 일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늦은 오후 커피는 오후 4~5시쯤 마신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남은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아고 기분좋게 보낼 수 있다. *아침과 늦은 오후 중간의 낮시간대에는 커피를 굳이 마실 필요가 없다. 아침에 마신 한 잔의 커피의 각성작용은 6시간 이상 지속되기 때문이다. |
☞ 얼룩을 뺀 다음의 다림질 약품을 사용해 얼룩을 제거한 옷은 금방 다림질하면 약품이 얼룩으로 변해버리게 된다. 그러므로 얼룩을 뺀 다음에는 잘 말리고 나서 다림질을 하든가, 아니면 물로 빨아 말린 다음에 다림질을 하는 것이 좋다. |
☞ 흰 빨래 세탁법 흰 옷은 오래되면 누렇게 변색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쌀뜨물에다 빨래를 헹구듯이 몇 번 주물러내면 한결 윤이 나고 희어진다. 이때 주의할 점은 첫번째 나오는 쌀뜨물은 화초에 주고 두번째 나오는 쌀뜨물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
☞ 모직물 세탁법 모직물용 세제가 없을 때는 머리감는 샴푸나 부엌용 중성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0.2% 정도의 비율로 풀어서 사용하면 된다. 두꺼운 순모 스웨터는 빨아서 말릴 때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위로부터 여러 번 물기를 짜낸 다음 수건에 싸서 높이 들고 몇번이고 휘두르면 물기가 빠지고 털실도 다시 보송보송해진다. 그러고 난 후 수건 위에 스웨터를 펼쳐놓고 모양을 바로잡아 말리도록 한다. |
☞ 핸드폰 요금 줄이는 법 1. 요금은 자동이체나 카드결제가 좋다. 자동이체로 요금을 납부하거나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1%이상의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손수 내러 가지 않고, 연체할 염려가 없는데다 영수증 보관할 필요도 없어서 일석삼조. 2. 요금청구서, 인터넷으로 하자. 요금청구서를 우편이 아닌 인터넷으로 받으면 1%정도 요금을 할인해주거나 콜보너스 점수를 추가로 주는 통신사사 대부분. 3. 받기만 한마면 선불카드를 이용한다. 주부들은 핸드폰으로 전화를 거는 일은 거의 없고 받는 용도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도 비싼 기본 요금을 꼬박꼬박 내야한다. 이럴 때는 차라리 기본 요금 없는 선불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1~5만원 사이의 카드를 구입해 쓰는 만큼 정산되는 방식이라 기본 요금을 낼 필요가 없다. 4. 클릭할 때마다 핸드폰 요금이 줄어든다. 조이링크(http://www.joylink.co.kr)는 핸드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10원씩의 돈이 적립되고 모아진 적립금은 매달 핸드폰 요금에서 공제된다. 겨우 10원이라고 할지 몰라도 핸드폰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주부들은 상당한 패밀리 요금을 줄일 수 있다. 특히 가족 단위의 패밀리 요금제도로 가입한 사람은 한 번만 클릭해도 패밀리에 가입한 가족 각자의 핸드폰에서 동시에 공제되므로 더욱 경제적이다. 5. 할인시간대를 집중 이용한다. 대체로 밤이나 이른 아침, 주말에는 할인혜택이 있지만 최근에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할인시간대를 정하는 요금제도도 있다. 자신의 핸드폰은 어느 시간에 할인이 되는지 알아두고 많이 쓰는 시간에 할인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조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 |
☞ 담배 냄새 없앨때 커피 찌꺼기 활용 실내에서 자주 담배를 피우면 담배 냄새가 실내에 밸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촛불을 켜 놓으면 효과가 있다. 또 원두 커피를 즐긴다면 커피 찌꺼기를 모았다가 재떨이에 깔아 두는 것도 효과적이다. 촛불은 연기를 ,커피찌꺼기는 냄새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두가지 함께 사용한다면 더욱 효과가 클 것이다. |
☞ 상한 우유 활용 방법 날짜가 지나 상한 것 같은 우유가 있을 때 그냥 버리기가 아깝다. 그럴 때에는 마루나 가구를 닦는 데 활용해 보자. 신선한 우유는 산성과 알카리성의 두가지 성질을 갖고 있지만 상한 것은 암모니아 등이 발생해 알카리성만 남게 된다. 세제가 약알카리성이라든지 중성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알카리성의 변질된 우유가 더러움을 제거해 주는데 효력이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우유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분 때문에 광택까지 낼 수 있다 |
☞ 마늘 먹은 뒤 냄새 마늘을 먹은 뒤 입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은 마늘에 들어있는 아리나제라는 효소의 영향이 크다. 따라서 마늘을 먹은 뒤 우유를 마시면 단백질이 효소와 결합해 냄새를 없애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 효과를 느끼기엔 미흡한 편이다. 오히려 차 잎을 입 안에 넣고 씹은 뒤 양치질을 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녹차 안에는 후라보노라이드라는 물질이 있어 마늘의 냄새를 흡수해 준다는 것이다. |
☞ 튀김 옷 반죽 집에서 튀김을 바삭바삭하게 하려면 튀김 옷 반죽이 중요하다. 방법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크기 때문 튀김 옷을 만들 때는 차가운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얼음을 조금 녹여 물과 섞는 것도 좋은 방법 낮은 온도의 물로 반죽하면 밀가루의 끈기가 없어지기 때문에 바삭바삭하게 튀김을 할 수 있다. 적당한 양의 얼음을 직접 밀가루 속에 넣어도 |
☞ 생선 말리기 햇볕에 생선을 말리려고 내놓으면 어느 틈에 파리가 모여들어 비위생적일 때가 많다. 이럴 때 생선 표면에 참기름을 바르고 말리면 파리가 기름을 싫어하므로 모여들지 않아 위생적으로 말릴 수가 있다. 파리는 자기 발에 기름이 묻으면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되므로 기름이 있는 곳에는 모여들지 않는다 |
☞ 신선한 생선 신선도를 가장 쉽게 구별할 수 있는 기준은 눈. 눈알의 막이 뿌였고 탁하면 신선도가 떨어진다. 또 내장이 들어있는 배 부분을 눌렀을 때 팽팽하고 탄력이 있어야 한다. 아가미는 선홍색이 좋으며 암적색을 띠면 선도에 문제가 있는 것. 굴비는 머리가 둥글고 두툼한 것이 좋고 옥돔은 무조건 큰 것이 아니라 3백50∼6백g정도의 중간크기가 명품으로 평가된다. |
☞ 포도주 적포도주는 담근 후 4∼5년이 지나야 맛이 있고 백포도주는 2∼3년이면 맛이 우러난다. 포도주는 일단 마개를 따면 바로 마셔야 제 맛을 즐길 수 있다. 딴 후 4∼5일은 넘기지 않는 것이 좋으며 조금 오래된 것은 요리에 사용하면 된다. 포도주를 맛있게 마시려면 온도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적포도주는 보통의 실내온도로 마시는 것이 좋고 백포도주는 냉장고나 얼음에 30분정도 넣어서 차게 마시는 것이 좋다. 포도주는 알칼리성으로 잠들기 전에 마시면 신경이 풀어져서 기분 좋게 잘 수 있다. 또 오래 보관하면 용기의 바닥 쪽에 가스 같은 것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양질의 포도주라는 증거이다. |
☞ 피로 회복에 효과적인 발 마사지 발 마사지는 발바닥 전체를 세심하게 꼭꼭 눌러 보아 통증 부위나 뭉친 곳을 찾아내 문지르고 눌러주어 풀어주고 발등도 세심하게 문질러준다. 그런 다음 발목, 종아리, 무릎 위 10센치까지 10분정도 고루 주물러주는데 마사지 후에도 15분쯤 발을 심장보다 높은 곳에 올려놓고 휴식을 취하면 더욱 좋다. |
☞ 만성 피로 특별히 질병이 없는데도 매사에 의욕이 없고 몸이 피곤해 나른한 상태가 계속 된다면 일단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한다. 그런데도 여전히 피곤이 계속된다면 휴식보다는 운동이 도움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30분 가량 수영이나 산책, 등산 등 유산소 운동을 해 피로를 이기고 활력을 되찾아 보자. 그리고 커피나 담배는 삼가는 것이 좋다. 카페인이나 니코틴의 힘으로 잠깐 피로를 벗어난 듯해도 약효가 떨어지면 더욱 심한 무력감에 빠질 수 있기 때문 |
☞ 돼지고기 맛있게 구우려면 가능한 한 빨리 속까지 완전히 익혀야 제 맛이 난다. 그러므로 되도록 살점은 얇게 썰고 철판을 미리 달구었다가 불을 강하게 해서 굽는 것이 좋다. 그래야만 맛이 새어 나가지 않기 때문 이 때 절인 돼지고기는 빨리 타므로 주의한다. 생강으로 절여 구울 때에는 소량의 샐러드 기름을 넣으면 좋다 |
☞ 맛있는 군만두 군만두를 만들 때 자칫 잘못하면 만두가 너무 타거나 껍질이 프라이팬에 달라붙는다. 군만두를 잘 만들려면 물을 이용하는 게 요령. 먼저 적당한 불로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다음 만두를 넣고 5∼6분 굽는다. 만두가 노릇노릇해질 무렵 미리 준비한 뜨거운 물을 프라이팬에 약 5∼6㎜ 정도 붓는다. 그런 다음 뚜껑을 닫고 6∼8분 찐다. 다 찌고난 뒤 뚜껑을 열고 센불로 조절해 남은 수분을 모두 증발시키면 된다. |
☞ 방안의 담배연기 제거 방에 담배연기가 자욱할 때는 촛불을 켜 보자. 촛불은 주위의 연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방안의 담배연기를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촛불을 켤 때는 유리컵에 모래를 담아서 촛대로 이용하면 보기도 좋고 촛농의 처리도 간편하다. |
☞ 구겨진 넥타이 남성 정장의 포인트는 넥타이.그러나 아무리 멋진 넥타이도 구김이 있으면 볼품없다. 넥타이를 다림질할 때 위에서 누르듯이 다리면 주름은 펴지지만 납작하게 들러붙어 모양이 나지 않는다. 그럴 때에는 먼저 신문지를 가늘게 2개 말아 넥타이 양쪽 모서리에 넣은 다음 가볍게 다림질하면 주름도 깨끗이 펴지면서 넥타이도 볼륨이 살아 모양새가 좋다 |
☞ 술과 담배와 물 건강을 위해서 술과 담배는 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그 두 가지를 끊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술과 담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가능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을 많이 마시면 인체의 술과 담배로 인해 받은 유해 물질의 농도가 그 만큼 묽어지기 때문. 또한 물을 자주 마실 때의 만복감은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려는 충동을 가라앉히기도 한다. |
☞ 투명 매니큐어 활용 1. 냉장고나 세탁기에 흠이 생기면 녹이 슬기 쉬운데 흠이 생긴 자리에 투명 매니큐어를 칠해 둔다. 2. 외출하려고 옷을 입었는데 단추가 떨어지려 할 때 투명 매니큐어를 실에다 칠해 두면 힘이 생긴다. 3. 도금된 액세서리를 그냥 사용하면 쉽게 색이 변하는데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주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4. 가구에 흠집 생겼을 때 같은 색의 매직이나 크레용을 칠한 다음 매니큐어를 발라두면 된다. 5. 스타킹의 올이 갑자기 나갔을 때 끝 부분에 살짝 매니큐어를 발라 두면 더 이상 올이 나가지 않는다. 6. 헐거운 안경테의 나사 부분에 1∼2방울 매니큐어를 떨어뜨려 주면 나사가 풀리는 것을 방지해 준다. |
☞ 싱싱한 닭고기 고르기 닭고기를 고를 때는 색깔과 모양을 잘 살펴봐야 한다. 담황색에 윤기가 있으며, 살이 많고 육질이 탄력있는 것일수록 좋다. 닭은 살코기와 껍질 사이에 지방이 적당히 붙어있는 것이 맛있는데 어린 닭일수록 부드러우며 색깔이 연하다. 목이나 다리 부분의 잘린 곳이 누렇거나 적갈색인 것은 좋지 않다. |
☞ 밀가루 반죽 쉽게 하기 반죽을 힘들이지 않고 쉽게 하기 위해서는 비닐봉지를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 우선 밀가루에 물을 알맞게 부은 다음 대강 주물러 덩어리를 만든다. 그리고 깨끗한 비닐봉지에 약 20분 동안 싸둔다. 그러면 밀가루가 부드러워져 힘을 별로 들이지 않아도 반죽이 잘된다. |
☞ 피부에 박힌 가시 빼려면 피부에 가시가 깊이 박혀 좀처럼 빠지지 않을 때는 부추나 고약을 사용해 보자. 부추를 짓이겨 3,4회 갈아 붙여주면 가시가 뾰족이 솟아오른다. 또 고약을 발라주면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만 아니라 열과 통증을 없애주는 효과도 있다. 가시를 바늘 등으로 빼낼 때 따끔거리고 아프면 얼음 한 조각을 잠시 올려놓았다 빼내면 신경이 마비돼 아프지 않다. 가시를 뽑아낸 뒤 곪지 않게 하려면 된장이나 간장을 바르면 된다. |
☞ 살 속 파고든 발톱 깎을 때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서 발톱 위에 10분 정도 올려놓으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어서 손톱깎이로 깎아내도 아프지 않고 잘 깎인다. |
☞ 빨래할 때 효과적인 물 사용법 흔히 따뜻한 물과 찬물을 번갈아 쓰는 실수를 한다. 더운 물에 세제를 넣고 세탁하다가 헹굴 때는 차가운 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잘못된 방법. 더운 물에서 비누칠을 하고 차가운 물로 헹구면 오히려 때가 잘 빠지지 않기 때문. 처음부터 끝까지 비슷한 온도의 물에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 가죽소파 관리요령 평소에는 부드러운 천이나 융을 물에 적셔서 꼭 짠 다음 가볍게 닦아주면 된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 정도는 주기적으로 우유를 이용해 닦아주는 게 좋다. 생우유와 물을 1대1의 비율로 섞어 부드러운 천에 묻혀 닦는다. 이렇게 닦아주면 때도 벗겨지고 수명도 길어진다. |
☞ 올바른 가습기 사용법 매일 물을 갈 때마다 물통 속까지 깨끗이 씻는데 세제는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물을 보충할 때는 가습기 속에 남아 있는 물은 버려야 한다. 그 물이 오염되어 공기 중에 균이 떠돌게 되면 폐로 들어가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또, 하루에 여러 번 환기시켜 줘야 하며,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사람과 최소한 2~3미터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기관지가 약한 사람은 가능하면 침실 외 다른 곳에 놓고 간접 가습이 되도록 한 다음 잠을 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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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탕 변질 구별법 따뜻한 물을 컵에 담아 설탕을 차 수저로 3개를 넣은 뒤 저어 본다. 잘 풀어지지 않고 덩어리가 지거나 물 표면에 기름기가 뜨면 변질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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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수 쫄깃쫄깃하게 삶기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인 뒤 참기름이나 식용유를 한 숟가락 넣고 국수를 세워서 넣은 다음 5분 정도 끓인다. 물이 넘으려 할 때 찬물을 한 컵 붓고 저어준다. 국수가 다시 떠오를 때까지 끓인 뒤 즉시 건져 찬물에 씻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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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 방지 1. 탈모에는 옛부터 불로장생의 강장제로 알려진 구기자가 좋다고 한다. 구기자 나무의 어린 잎과 싹을 달여서 머리를 감으면 효과가 있다. 뿌리를 진하게 달여서 마시면 각혈에 유효하고 이가 쑤시는 데도 효과가 있다. 구기자는 한약방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오래 계속 사용해야 한다. 2. 생강 즙을 만들어 묽게 타서 탈지면으로 머리 피부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3. 참기름과 소금을 같은 분량으로 섞은 기름소금을 바르는 것도 효과가 있다. 참깨는 백발, 발모에 좋고 팥도 탈모를 방지하고 윤기 있는 모발로 만들어 준다. 그러나 참깨를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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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과일 배는 색깔이 거무튀튀하지 않고 맑아야 한다. 꼭지부분은 튀어 나오지 않은 것이 품종이 섞이지 않은 순종이며 배꼽 부분은 넓고 깊을수록 씨방이 작아 과육이 많습니다. 사과는 표피가 매끄럽고 윤이 나되 윤기가 너무 지나치면 맛이 없다. 표피에 작은 점이 많고 붉은색 줄무늬가 밑동까지 연결된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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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기 뚫는 방법 우선 물을 팔팔 끓인 후 분말세제를 진하게 풀어서 변기에 부운 후 잠깐 뒤에 물을 내린다. 잠시 후 물을 한번 더 끓여서 부어 주면 시원하게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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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노를 반짝반짝하게 피아노를 오랫동안 치지 않고 덮어두면 먼지가 뽀얗게 앉는다. 몸체는 물걸레로 먼지를 제거한 뒤 전용 크리너로 닦고 건반은 치약으로 닦아 하얀색을 유지하도록 한다. 평소에 수시로 먼지털이를 이용 먼지를 털어낸다. ** 피아노 건반 깨끗이 닦는 법 ** 피아노 건반은 매일 닦아주면 좋다. 그래도 누런기가 신경에 거슬리면 알콜과 물을 1대 1의 비율로 섞어 세숫대야에 준비한 다음 부드러운 천을 담갔다 꼭 짜서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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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에 묻은 기름때 제거 옷에 차 기름이 묻었다면 주방용 세제를 이용해서 손으로 비벼 빨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기름끼는 드라이 세제보다 주방용 세제가 더 잘 빠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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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비 탔을 때 1. 먼저 새카맣게 탄 냄비를 찬물 위에 띄워 식힌다. 완전히 식을 때까지 동동 띄워 두는 것이 요령 2. 완전히 식으면 안에 있는 음식물을 비우고 비눗물을 부어 팔팔 끓이는데, 웬만한 그을음 때는 80%정도 벗겨진다. 3. 끓는 비눗물로 닦아내고도 타 붙은 것이 남아있으면 다시 냄비를 불에 얹어 물기를 말린다. 4. 물기가 마른 다음에는 냄비 바닥에 기름을 조금 부어준다. 가정용 식용유를 쓰면 무난하다. 5. 마지막으로 꺼칠꺼칠한 헝겊으로 깨끗이 닦아내면 냄비 바닥이 깔끔해진다. 6. 끓는 물에 베이킹 소다를 약간 넣고 팔팔 끓여 주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
☞ 돼지고기 누린내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독특한 누린내가 나기 때문에 잘못 손질하면 먹기 어려울 때가 있다. 누린내를 없애려면 찬물에 고기를 씻고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요리를 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쇠고기로 국물을 낼 때 냄새없는 국물을 얻을 수 있고 고기 맛도 변하지 않는다. 또, 돼지고기 요리를 겨자에 찍어 먹으면 누린내가 없어져 먹기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겨자가 돼지고기 속에 들어있는 누린내를 밖으로 내보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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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통 관리 쌀통 안에 통마늘을 넣어두면 벌레도 생기지 않고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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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탁용 소금엔 식탁용 소금에 이쑤시개 7-8개 넣어두면 나무가 습기를 빨아들여 소금이 눅눅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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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박이장 습기 제거 붙박이장은 일반 장롱보다 습기가 쉽게 차 자칫하면 곰팡이가 생겨 썩을 수도 있다. 우선 맑은 날에는 문을 열어 통풍시키고 그렇지 않으면 정기적으로 선풍기를 이용해 바람을 쐬어 주어 습기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 또한 구석구석에 흡습제를 놓아두어야 하며 옷이나 이불 등은 너무 꽉꽉 채워 넣지 말아야 한다. 철 지난 옷들을 챙겨 넣을 때에도 습기를 방지하기 위해 옷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두는 것이 좋다. |
☞ 튼 입술엔 알로에 젤 발라줘 입술이 마르고 잘 트는 사람에게는 알로에가 좋다. 알로에 젤을 그대로 입술에 바르거나 꿀을 섞어 바르면 된다 ☞ 볼펜자국 물파스 발라 비벼 빨아 볼펜 자국이 옷에 묻었을 때는 자국이 난 부분에 물파스를 바른 뒤 바로 비누 칠을 해서 비벼 빤 후 여러 번 헹궈 주면 깨끗이 없어진다. |
☞ 좁은 방 가구는 색 디자인 통일 좁은 공간일수록 정돈된 느낌이 나야 넓어 보이며, 좁은 방의 가구는 색과 디자인을 통일하고 색은 가급적 옅은 색으로 합니다. 또 가구는 벽에 붙이지 말고 앞 선을 맞추는 것이 깔끔합니다 |
☞ 세척한 행주도 꼭 말려서 써야 행주는 용도에 따라 구분해서 쓰는게 위생적이다. 식기류를 훔칠 때는 행주의 소재가 면이나 마직물로 된 것이 적합하며, 식탁이나 조리대를 닦을 때는 쉽게 더러워지므로 짙은 빛깔의 물수건용 타월을 쓰는게 좋습니다.행주는 또 자주 삶거나 햇볕에 일광 소독을 하는게 좋고, 염소계 표백제(일명 락스)를 이용해 살균과 표백을 겸하는 것도 요령이며, 잘 세척한 행주라도 젖어 있으면 세균이 증식되므로 깨끗이 말려서 써야 한다. |
☞ 물병 속 물때 없애기 물병 속을 자주 씻어주지 않으면 물때가 끼기 쉽다. 물때를 없애기 위해서는 달걀껍데기와 신문지 등을 이용하면 좋은데 병에 물을 조금 넣고 달걀껍데기를 부숴 넣은 다음 흔들어 주면 물때가 잘 닦입니다. 또 신문지를 찢어서 넣거나 모래를 넣고 비눗물과 함께 흔드는 것도 좋습니다. 만일 기름기가 있는 경우에는 미지근한 물에 주방세제를 진하게 타서 병 속에 넣은 다음 30분정도 두었다가 같은 방법으로 닦으면 된다. |
☞ 고무장갑 속 불결할 때 주부 습진의 원인 중 하나가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은 고무장갑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고무 장갑 안쪽에는 손에서 배출되는 분비물이 묻어 있게 마련이고 이물질은 주부습진을 일으키는 곰팡이의 좋은 영양원이 되기 때문 따라서 사용 후에는 반드시 주방용 세제로 속까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렸다가 다시 사용하는게 좋다. 또 사용 중에도 손에서 나는 땀 때문에 피부가 젖어있게 되므로면 장갑을 끼고 그 위에 고무장갑을 끼는게 좋다. |
☞ 진짜 꿀 & 가짜 꿀 구별법 꿀을 숟가락에 떠서 아래로 떨어뜨려 보면 된다. 이 때 물엿처럼 주르르 흘러내리면 가짜이고, 응축력이 있어 또박또박 잘려서 떨어지면 진짜가 틀림없다. 그리고 꿀을 살 때는 봄에 따낸 첫 꿀과 가을에 따낸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
☞ 남은 케이크는 냉동실에 보관 선물받은 케이크는 다 먹지 못하고 남길 경우가 많다. 2∼3일 뒤에 먹을 거라면 냉동실에 보관했다 먹기 1시간전쯤 미리 꺼내 놓았다가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가 있다. |
☞ 싱크대 배수구 청결 유지 부엌 싱크대의 배수구는 아무리 잘 관리해도 불결할 수가 있다. 각종 음식물 찌꺼기로 인해 악취가 날 뿐만 아니라 건강에 해로운 잡균들이 번식할 수 있는데 배수구를 청결하게 하려면 저녁 설거지 후 배수구에 뜨거운 물을 부어주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을 부으면 살균은 물론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 |
☞ 양말/스타킹에 밴 냄새 제거에 양말이나 스타킹을 오래 신으면 발 냄새가 베는데 냄새를 없애고 싶으면 물에 식초 몇 방울 타서 세탁하면 말끔하게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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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록차 티백을 미용에 활용 우려 마신 설록차 티백을 버리지 말고 미용에 활용해 보세요. 티백을 물에 담가 세수하면 기미도 줄고 미백효과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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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한 우유인지 알려면 우유가 상했는지 의심이 가면 냉수에 몇 방울을 떨어뜨려 보면 된다. 우유가 물에 퍼져 물이 흐려지면 상한 것이고, 퍼지지 않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신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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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 튀어나온 바지 다림질 요령 무릎 부분이 튀어나와 보기 흉한 바지를 다림질할 때는 젖은 수건을 활용하면 좋다. 튀어나온 무릎 부분의 안쪽에 젖은 수건을 넣고 편 다음 바깥에서 힘을 가하며 다린 후 바지를 뒤집어 같은 방법으로 다려 무릎 자국을 없애고 바지 선을 세우면 된다. 또, 바지에 생긴 접힌 자국을 지울 때는 식초를 한 방울씩 주름진 곳에 떨어뜨리면서 다림질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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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지의 엉덩이부분 번들거릴 땐 솔을 섬유 결 반대방향으로 쓸어올려 올을 세운 다음 스팀 다리미로 스팀을 충분히 쐬주면 된다. |
☞ 엎지른 기름 닦아낼 때 바닥에 기름을 엎질렀을 때는 기름 위에 밀가루를 뿌린 다음 빗자루로 가루를 쓸어내고 중성세제로 훔치면 간단하게 깨끗해 집니다. |
☞ 락스액으로 타일 묵은 때 벗겨 욕실 타일 틈새에 낀 묵은 때를 벗겨내려면 종이 타월이나 화장용 티슈를 올려놓고 락스 원액을 부은 다음 하룻밤 묵혀두면 깨끗해 집니다 |
☞ 소금 뿌리면 개미 사라져 실내의 개미를 없애려면 개미가 다니는 통로에 소금을 조금씩 뿌려두면 되고, 개미가 나오는 구멍을 알 때는 구멍에 석유를 한 방울 떨어뜨리면 사라집니다 |
☞ 남은 카레, 우유로 데우면 감칠 맛 먹다 남은 카레를 다시 데울 때 맹물대신 우유나 요쿠르트를 넣으면 질척거리지도 않고 카레 특유의 감칠 맛을 그대로 살려 줍니다. |
☞ 비누로 문지른 후 새 구두 신어야 새 구두를 신을 때 뒤꿈치가 아프지 않게 하려면 뒤꿈치가 닿는 부분에 비누를 발라주면 아프지 않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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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냄새 제거에 커피찌꺼기 활용 실내에서 담배를 자주 피우면 냄새가 밴다. 이럴 때 촛불을 켜 놓으면 효과가 있고, 원두커피를 즐긴다면 커피 찌꺼기를 버리지 말고 모아두었다가 재떨이에 깔아두는 것도 효과적 |
☞ 담배 끊어 보세요 ◎ 담배연기에는 4000여종의 화학물질이 들어있습니다. 이 중 강력한 발암물질인 타르와 중독을 일으키는 니코틴, 혈액의 산소운반 능력을 떨어뜨려 만성피로와 동맥경화 등을 초래하는 일산화탄소가 대표적인 독성물질입니다. 흔히 술보다 담배가 끊기 어렵다는 사람이 많은데 이것은 담배의 중독성이 술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입니다. ◎ 금연을 위해서는 1∼2주 정도 준비기간이 필요합니다. 재떨이나 담배 등을 모두 버린 후 실행날짜를 정하고 이를 가족이나 직장동료 등 주위 사람에게 알립니다. 이때 금연을 같이 할 동료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금단기간을 극복하는 요령을 알아두는 것도 성공적인 금연을 위해서는 필수, 금연 후 2∼4일 동안 가장 심하며 2주 정도 지속됩니다. ◎ 니코틴 껌이나 패리형 보조제가 도움이 되며, 은단이나 껌을 씹는 것도 좋습니다. 식사 후에는 특히 담배를 피우고 싶은 유혹이 강해지므로 바로 양치질을 하거나 산책해야 합니다. ◎ 금연기간 중에는 가급적 술자리를 피하고 바둑도 삼가합니다. 커피나 콜라 등 카페인 음료도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이 시기에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특히 담배를 끊으면 식욕이 살아나면서 살이 찐다는 사람이 많으므로 평소보다 운동을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 단계가 지나면 금연 유지기로 한 달 정도가 중요합니다. 사교적인 이유나 장난이라도 담배를 입에 물지 않으며 3개월이상 금연상태를 유지해야 성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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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소에서 찾아 온 의류 보관법 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 한 후 비닐 커버를 씌워 온 의류를 그대로 옷장 속에 보관하면 좋지 않은데 증기가 완전히 빠져 나가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탁소에서 의류를 찾아오면 반드시 비닐을 벗긴 다음 통풍이 좋은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시켜 옷장에 보관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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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다래끼 뜨거운 물수건을 하루 3∼4회 정도 눈 위에 대고 온습포를 해주면 좋다. 그러면 농양의 상부 조직이 얇아져서 농의 배출구가 쉽게 뚫리게 되고, 농이 저절로 흘러나온다. 이렇게 집에서 이틀 정도 치료했는데도 별다른 효과가 없으면 병원을 찾아가 치료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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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색 옷 맥주로 헹구면 색 되살아나 검은 색 옷은 맥주로 헹구자. 검은 옷은 잘 입으면 매우 세련된 느낌을 준다. 그런데 검은 옷의 단점은 여러 번 입으면 색이 바랜다는 것. 마음에 드는 옷인데 표면이 부옇게 퇴색했다고 밀쳐두지 말고 마시다 남은 맥주를 헹굼 물에 넣어 한참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샀을 때와 같은 선명한 검은 색이 되살아난다. |
☞ 어깨가 아프고 팔다리가 쑤신다 신경계통 질환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한 번 아프기 시작하면 쉽사리 고치기 어렵기 때문. 20,30대부터 몸을 차게 한다든지, 과로, 지나친 수분섭취는 피해야 한다. 근육과 관절은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퇴행성 질환"이 생기기 쉽다. 방법 1. 엄나무 껍질 엄나무 껍질(한약상에서는 '해동피'라고 함)을 사다가 하루에 10~20g 끓여서 차 마시듯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 엄나무 껍질과 오가피를 함께 끓이면 효과가 더 좋아진다. 엄나무 3단을 7시간 정도 끓이다가 오가피 50g을 넣고 2시간 정도 끓인다. 아침, 저녁으로 2컵 정도 1주일 복용 방법 2. 삶은 수건, 온습포, 운동은 필수 급성기여서 통증이 심할 때는 환부를 고정하고 안정을 취한다. 어느 정도 아픔이 가라앉으면 운동요법으로 치료한다. 삶은 수건과, 온습포, 목욕으로 어깨를 따뜻하게 해주면 좋고 가끔 사우나를 하거나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것도 좋다. 어깨운동은 수시로 하면 좋고, 운동은 반드시 땀을 내야 효과가 있다. 방법 3. 다리미 체조 책상에 한쪽 팔을 짚고, 아픈 쪽 팔에 다리미를 들고서 흔들흔들 전후좌우로 흔든다. 하루 몇 번씩 실시하면 견통에 효과적이다. 방법 4. 고추요법 햇볕에 말린 고추를 가루내어 밥알에 잘 갠다. 아픈 어깨에 거즈를 대고 붙이면 어깨 통증에 특효 |
☞ 청결한 주방을 위한 테크닉 ① 도마 음식물을 썰고 다듬는 곳이기 때문에 위생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나무 도마는 플라스틱 도마에 비해 냄새가 곧잘 베고 오래 사용하다 보면 가운데가 움푹 패여 곰팡이가 끼어 검게 변하며 플라스틱 도마는 냄새는 덜 배지만 칼질할 때 흠집이 잘 나고 음식물 찌꺼기가 끼기 쉬워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자주 소독해 주어야 한다. 일주일에 한번 스펀지에 소금 또는 부엌용 클렌저를 묻혀 닦아내고 흐르는 물로 씻어 주는데, 반드시 찬물을 사용해야 한다. 더운물로 씻으면 도마에 묻은 단백질이나 지방 등이 응고되어 도마에 그대로 남기 때문이다. 표면이 변색되어 있을 때는 물에 표백제를 섞어 도마를 담가두며, 도마가 완전히 잠기지 않을 때는 행주를 적셔 덮어두면 잠기지 않는 부분까지 표백된다. 표백 후에는 도마에 표백제가 남아 있지 않도록 헹군 다음 햇볕에 일광소독을 한다.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은 습기와 양분, 온도이므로 소독 후 햇볕에서 4시간이상 완전히 건조시킨다. ② 싱크대 너무 박박 문지르면 오히려 얼룩 지기 쉬우므로 주방용 세제나 클렌저를 수세미에 묻혀 살살 문지른 다음 감자 껍질이나 양파 등으로 문질러 행주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항상 물기가 없도록 마른 행주를 준비해 조리가 끝난 다음에 닦아내도록 하며 수납장은 자주 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솜에 알코올을 묻혀 닦아준다. 수납장 안에 보관하는 그릇은 눅눅한 습기를 없애기 위해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프라이팬이나 냄비 등은 잠깐 동안 불에 올려놓아 습기를 제거한 후 보관한다. 주변의 벽은 표백제를 솔에 묻혀 닦고 물로 헹궈 주고 부분적으로 기름때가 묻어 있을 경우에는 키친 타월에 클렌저를 묻혀 닦는다. 타월 벽에 컬러 시트를 붙여 기름 때를 방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③ 칼 음식 찌꺼기가 묻은 칼을 여름철에 그대로 방치해두면 음식 찌꺼기가 변질돼 식중독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생선이나 고기를 썰어 칼에 냄새가 밴 경우에는 식초를 떨어뜨린 물로 잘 흔들어 씻어낸다. 그 다음 자루를 위로 향해서 자루의 머리부터 흐르는 물로 씻는다. 씻은 다음에는 마른 헝겊으로 잘 닦아 보관한다. 산이나 염분을 묻힌 채 오래 두면 녹이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녹이 슬었을 때는 무 조각으로 닦아두면 녹이 방지된다. 칼을 오래 보관할 경우에는 식용유를 엷게 발라 신문지에 싸두면 녹슬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④ 행주 부엌에서 사용하는 행주는 되도록 용도별로 나누어 여러 장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마른 행주와 젖은 행주는 가급적 식품용과 조리용으로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고 행주는 항상 물기가 있기 때문에 여름철에 특히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소독을 하지 않으면 악취가 나기도 한다. 행주는 일주일에 한번이상 삶아 주고 매일 햇볕에 널어 말리는 것을 잊지 말자. 행주의 세균은 물로 잘 빨면 어느 정도 제거되기는 하지만 표백제를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일광소독이나 열탕 소독을 하기가 여의치 않을 때는 표백제를 물에 섞어 빨면 곰팡이나 세균 번식을 방지해준다. 표백제에 행주를 너무 오래 담가두면 천이 쉽게 상하므로 주의한다. ⑤ 쓰레기통 주방에서 나는 악취의 원인이 되므로 적어도 3∼4일에 한번 비눗물로 씻어 햇볕에서 건조시킨다. 쓰레기통은 따로 비닐 봉지를 사용해도 젖은 쓰레기를 버리면 어느 틈엔가 물이 생기기 마련이고 각종 세균의 온상이 되기도 하는데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 쓰레기통 밑바닥에 분말 표백제를 뿌려 둔다. 쓰레기통에서 악취가 심하게 날 때는 끓이고 남은 차 잎이나 거르고 난 원두 커피 가루를 넣어둔다. 또한 식초를 약간만 떨어뜨려도 효과가 좋으며 물과 알코올을 3:1로 섞어 분사하면 냄새 억제에 탁월하다. ⑥ 배수구 배수구는 오래 사용하다 보면 음식물 찌꺼기와 기름 때문에 흐름이 막히거나 썩는 냄새가 날 수 있다. 특히 고기의 지방이 녹아 있는 물을 버리거나 베이컨의 유지처럼 프라이팬에서 액상으로 된 것을 흘려 버리면 배수관 끝에서 굳어 세균이 번식하게 되고 수질 오염을 가중시킨다. 따라서 기름은 되도록 배수구로 흘려 보내지 않도록 하고 음식물 찌꺼기는 즉시 버리도록 한다. 배수구에서 심한 악취가 날 때는 우선 주방용 세제를 이용해 솔이나 칫솔로 걸름망을 깨끗이 닦아낸 다음 식초와 물을 희석해 흘려 부으면 된다. 가끔 뜨거운 물을 붓거나 표백제를 배수구로 흘려 보내면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다. 배수구 안쪽에도 이물질이 많이 끼어 있으므로 수도꼭지에 호스를 연결해 물을 세게 흘려 보내면 수압으로 인해 이물질이 비교적 쉽게 떠내려간다. ⑦ 환풍기 주방에서 가장 더러워지기 쉬운 곳이 환풍기다. 기름과 연기로 곧잘 끈적끈적해져 버린다. 이런 때는 밀가루를 이용하면 좋다. 먼저, 환풍기를 분해해서 밀가루를 구석구석 뿌린 후 잠깐 두면 기름이 들뜬다. 이 때 뜨거운 물에 적신 헝겊으로 닦아내면 더러운 때가 깨끗하게 빠진다. 환풍기를 닦은 후에는 날개 부분에 비누를 묻혀 둔다. 다음에 닦을 때 훨씬 쉽게 때를 제거할 수 있다. |
☞ 스트레스가 많고 항상 불안하다 <동의보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동의보감』에서는 ‘생각을 과도히 해서 신경을 손상시키면 기의 본질을 상실한다. 그로 인해 피로하게 되고, 원기를 소모하게 되고, 생명력을 잃게 되면 어떤 건강 비결도 소용없고 건강과 장수를 얻기 힘들다.’ 고 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라는, 어찌 보면 평범한 얘기인 것.
증세 1. 남자는 얼굴색이 나빠지고, 여자는 혈액이 고갈된다. 생각이 쌓이는데 풀지 못하는 ‘생각 과다’로 건강을 해치게 되면 남자들은 안색이 나빠져서 병색이 나타나고, 여자는 폐경이 되거나 혈액이 고갈되고, 비장이 허해진다. 이런 경우는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 증세 2. 잦은 두통, 눈이 까끌까끌해지고 피로해진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두통이 생기고, 눈이 피로해져서 눈이 까끌까끌해지고, 입이 바짝바짝 마르고, 눈물이 적어진다. 심한 경우는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이 막히고, 잠잘 때 식은땀이 바짝 나거나 국소적인 부위에 땀이 난다. 방법 1. 비타민A 음식 칼슘과 비타민 A가 많이 든 음식이면 다 좋다. 특히 토란대를 말려 가루를 낸 후 조미료처럼 음식물에 뿌려 먹으면 효과가 있다. 시금치, 간, 치즈, 버터 등도 좋은 식품. 방법
2. 단전호흡이나 땀내는 운동 땀을 흘리면서 운동하면 좋다. 운동할 때 구령을 붙여 소리를 지르는 것도 한 가지 방법. 단전호흡이나 명상을 하는 것도 아주 좋다. |
☞ 주방을 깨끗하게 하는 재료 3가지 ① 소금 도마에 냄새가 배는 것을 막는데 효과가 좋다. 소금을 도마에 뿌려 스펀지로 살살 문지른 후 흐르는 물로 씻으면 냄새가 배지도 않고 다른 재료에 묻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행주를 삶을 때 소금을 넣으면 깨끗해진다. 이 때 반드시 공기에 접촉되지 않도록 뚜껑을 덮고 삶는다. ② 레몬 도마에 밴 생선 냄새는 레몬 껍질로 문지르면 깨끗하게 제거된다. 행주를 삶을 때도 레몬 껍질을 넣고 삶거나 하루 정도 담가두면 깨끗해진다. 주전자 밑바닥의 검게 변한 부분도 레몬 껍질에 소금을 묻혀 문질러 닦고 물로 헹구면 말끔하게 벗겨진다. ③ 식초 심한 악취 제거에 효과가 좋으며 주전자의 물때를 없앨 때 물과 식초를 넣어 약 15분간 끓이면 주전자 안의 물때가 분해된다. 마늘과 생선 등 냄새나는 식품을 요리하거나 칼에 밴 냄새를 없앨 때 식초물로 닦으면 말끔히 제거되고 세균까지 없애준다. 또한 스테인리스 식기를 식초물로 닦으면 눈에 보이지 않는 때와 먼지 등이 제거된다. 오래 사용해 무지개 색으로 변색되었을 때 행주에 식초를 묻혀 닦으면 깨끗이 없어진다. |
☞ 과일 센스있게 깎기와 담기 늘 먹는 과일도 맘먹고 예쁘게 깎으려면 쉽지가 않다. 애써 모양을 내려다보면 손으로 자꾸 만지작거리게 돼 시간도 많이 걸리고, 색깔도 지저분해진다. 또 너무 요란한 모양은 먹기에 나쁠 뿐 아니라, 과육을 많이 버리게 돼 무척 아깝기도 하다. 하나, 멜론 : 한 줄로 길쭉하게 ㅇ 멜론은 8등분으로 길쭉하게 썬 다음, 가운데 씨를 도려낸다. ㅇ 두꺼운 껍질을 먹기 좋게 깎아낸다. 이때 끝부분은 조금 남겨두고 깎는다. ㅇ 과육을 4~5등분으로 보기 좋게 썬다. 딸기나 레몬을 과육 사이사이에 끼워내면 더 상큼하다. 둘, 딸기 : 생크림을 곁들여 달콤하게 ㅇ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은 다음 꼭지를 딴다. 꼭지를 먼저 딴 다음 씻으면 수분이 흡수되어 과일 맛이 나빠진다. ㅇ 꼭지와 흰 부분을 칼로 반듯하게 깎아낸 다음, 딸기 모양을 잘 살려 2등분한다. 모양대로 접시에 세워 생크림을 곁들여 낸다. 셋, 오렌지 : 돌돌돌 껍질을 말아 장식으로 ㅇ 사과 깎듯이 동그랗게 오렌지 껍질을 깎는다. 끊어지지 않도록 모양나게 깎아두면 장식용으로 쓰기 좋다. ㅇ 위아래를 판판하게 잘라낸 다음, 오렌지에 붙어 있는 흰 껍질들을 깨끗하게 떼어낸다. ㅇ 질긴 껍질부분은 남기고 과육만 V자형으로 도려낸다. 큰 접시에 오렌지 껍질을 보기 좋게 돌려 얹은 다음, 한가운데에 과육을 담아내면 OK 넷, 사과&단감 : 정갈하고 얌전하게 ㅇ 사과는 직각 4등분으로 나눠 양끝을 잘라낸다. 씨 부분은 V자형이 아닌, 일자형으로 잘라낸다. ㅇ 껍질을 깎은 뒤, 양 모서리는 보기 좋게 둥글려 깎는다. 한결 정갈해 보이기 때문. ㅇ 단감도 4등분하여 꼭지를 잘라낸 뒤, 가운데 흰 부분을 반듯하게 깎아낸다. |
☞ 센스있는 과일 담기의 3가지 원칙 하나, 1인분씩 담아내는 것이 좋다 가족끼리 둘러앉아 과일을 깎아 먹는 시간이라면 큰 문제가 없지만 손님 접대용으로는 1인분씩 개인접시에 담아내는 편이 좋다. 각자 자기 몫의 접시를 받게 되므로 훨씬 격식있게 대접받는다는 느낌이 든다. 또한 이렇게 개인접시로 과일을 내면 각자에게 주어진 몫은 남김없이 먹게 되므로 손님이 돌아간 뒤 누렇게 말라버린 과일 쪽들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둘, 큰 접시에 담아내면 훨씬 고급스럽다 너무 옹색한 접시에 담기보다는 큰 접시를 이용하는 쪽이 훨씬 고급스러워 보인다. 분량이 적더라도 마찬가지다. 참고로 호텔이나 고급 레스토랑에서의 식후 디저트 접시를 떠올려보자. 셋, 모듬으로 담을 때는 큼직큼직하게 썬다 큰 접시 하나에 여러 종류의 과일을 함께 담을 때는 너무 자잘하게 깎아내기보다 종류별로 큼직큼직하게 썰어서 담아낸다. 껍질째 큰 조각으로 썰어 모양 나게 담은 뒤 과육에만 별도로 칼집을 넣어주면 먹기에 불편하지 않다. |
☞ 다리미 & 다림질 다리미 바닥은 소금이나 아세톤으로 닦아 낸다. 화학섬유가 눌어 붙었을 때는 신문지에 굵은 소금을 깔고 다리미를 조금 달군 뒤 바닥을 소금에 문지르면 깨끗해지며 그 밖의 이물질은 솜에 아세톤을 묻혀 닦아 낸다. 옷을 다리다 보면 다리미 바닥이 누렇게 눌어 붙어서 옷을 망칠 때가 있다. 눌어 붙는 것을 예방하려면 분무기로 물을 충분히 뿌리고 옷의 소재에 맞게 온도를 맞춘다. |
☞ 다시마로 맛있는 밥을 쌀 위에 약 3cm정도 크기의 다시마를 올려놓고 밥을 지으면 다시마 맛이 스며들어 밥맛이 더 좋아진다. ☞ 겨울에 김밥할 땐 설탕을 날씨가 추워지면 금방 밥이 딱딱하게 굳어져 김밥의 제 맛을 내기가 어렵다. 이럴 땐 설탕을 밥 섞을 때 사용하면 부드러워지며 또 바깥쪽으로부터 한가운데로 마치 산을 쌓아가듯이 나무주걱으로 부드럽게 섞는 것도 맛있는 김밥을 만드는 비결이다. |
☞ 얼굴의 피지 관리 피지는 피지샘에서 분비되는 분비물인데 사람마다 달라 그 양에 따라 건성과 지성으로 나눈다. 지성 피부를 가진 사람이 자주 세수를 하거나 기름 종이로 닦아내면 피지샘은 더 열심히 피지를 만들어 내다 결국에는 피지샘의 기능이 무력화되어 건성으로 변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지성피부에는 알콜성분이 들어있는 화장품은 좋지 않고 지성 피부용 화장품을 사용해야 한다. 깨끗한 피부를 원한다면 기름종이 사용이나, 짜내는 것보다 스크럽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알갱이가 있어서 문질러 주면 각질 제거에 도움이 된다. |
☞ 젖은 무스탕 젖은 무스탕을 직사광선이나 불에 쪼여 말리면 오그라들어 볼품이 없어진다.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낸 다음 양복걸이에 걸어서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말려야 합니다. 새미 가죽일 경우에는 물기를 닦아내고 그늘에 말린 다음 새미용 나일론 브러시로 정성껏 쓸어서 털을 고르게 세우는 것이 좋다. |
☞ 와이셔츠 목 둘레 찌든 때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목 둘레와 소매 안쪽이 가장 먼저 더러워지는데 목과 소매 안쪽에 샴푸를 발라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찌든 때가 깨끗이 빠진다. 빨래가 마른 뒤 그 부분에 분말로 된 땀띠 약을 뿌려놓으면 때가 땀띠 약 입자에 묻어 옷이 찌들지 않아 다음에 세탁할 때 힘들게 솔질을 하거나 비벼 빨지 않아도 된다. |
☞ 참기름 얼룩 옷에 참기름이나 들기름이 묻어 얼룩이 졌을 때는 헝겊에 벤젠을 묻혀 두드리듯이 닦아낸 다음 다시 물수건으로 닦아내면 된다. 돗자리나 카펫 등에 기름 얼룩졌을 때는 마른 밀가루나 중탄산소다를 얼룩진 곳에 수북이 쌓아두었다 하룻밤 지난 뒤에 털어내고 물걸레로 닦아내면 된다. |
☞ 세탁기 안쪽 묵은 때는 세탁조에 물을 가득 채워서 식초를 한 컵 붓고 휘저으면 웬만한 때는 녹는데, 남은 때는 스펀지에 주방용 세제를 묻혀 닦아내도록 한다. 바깥쪽의 때는 세탁조에 물을 가득 넣고 주방세제를 잘 섞어 하룻밤 정도 놓아둔 후 다음날 10-20분정도 세탁기를 돌려서 세제액을 씻어내고 물만 가득 채워 다시 세탁기를 헹궈준다. |
☞ 스웨터 등 편물을 윤기있게 하려면 편물 옷을 자주 세탁하면 편물 특유의 윤기가 없어지게 되는데 스웨터를 세탁한 뒤 마지막 헹구는 물에 올리브유나 식초를 한 스푼 정도 섞어서 잘 저은 다음 헹구어 내면 윤택이 살고 촉감도 부드러워져 좋다. 순모로 된 스웨터는 샴푸로 빨면 질감이 되살아나고 옷감도 상하지 않는다. |
☞ 줄어든 스웨터 세탁을 잘못해서 스웨터가 오그라들었을 경우 미지근한 물 4L에 암모니아를 반홉정도 넣어 휘저은 다음 그 속에 스웨터를 담갔다 꺼낸다. 그 후 부드러워진 스웨터를 가볍게 잡아당겨 늘려준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고 편편한 곳에 널어 그늘에서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다음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을 하면 원형회복이 가능 |
☞ 질긴 쇠고기를 연하게 하려면 질긴 쇠고기는 요리하기 한 두시간 전에 식초로 씻어 두었다 쓰면 연해집니다. 또한 도마 위에 헝겊을 깔고 그 위에 고기를 올려놓은 다음 헝겊으로 싸서 빈 병으로 한참동안 두들기면 고기의 힘줄이 파괴되어 한결 부드러워 집니다. 특히 구이를 할 경우에 이 방법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
☞ 진흙에 바퀴가 빠져 나오지 못할 때 진흙 웅덩이에 바퀴가 빠지면 우선, 빠진 상태부터 점검해봐야 합니다. 바퀴가 자꾸 미끄러지면 웅덩이에 나무, 돌, 잡지, 신문지 같은 것들을 집어 넣습니다. 기어는 2단 정도로 넣고 천천히 차를 출발시키되 차가 움직이기 시작해도 액셀레이터를 세게 밟지 말아야 합니다. 뒤에서 사람들이 밀어주면 더 좋습니다. 꼭 앞으로 전진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앞뒤 어느 편이 경사가 덜한지를 살펴 덜 기운 쪽으로 차를 빼 내도록 합니다. |
☞ 물 고인 곳을 지날 때는 직선으로 스키를 타듯 운전하도록 하며, 이때 브레이크는 금물이고 너무 느린 속도로 가도 안됩니다. 너무 느리게 달리면 웅덩이에 빠져 차가 서는 수가 있기 때문 |
☞ 커튼 세탁 레이스가 달린 커튼을 그대로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상하기 쉬운데 우선, 먼지를 잘 털어낸 다음 서너군데 고무줄로 묶어 세탁기에 넣으면 몇 장을 넣어도 서로 엉키지 않고 꺼내기도 좋다. 말릴 때는 빨랫줄에 말리지 말고 그냥 커튼 레일에 매달아 두는 것도 요령. 또, 커튼을 빨면 후들후들해 지는데 나일론, 테트론 또는 유리섬유로 된 커튼을 세탁한 다음 분유나 탈지유를 물에 풀어 한번 헹구어 내면 풀 먹인 것처럼 빳빳해진다 |
☞ 옷차림 * 태양인 : 복고적이고 실용적 * 소양인 : 화려함 * 태음인 : 편안함 * 소음인 : 단정함 여자는 남자를 볼 때 제일 먼저 목 주위 즉, 넥타이와 와이셔츠를 보고 그 사람의 옷맵시를 본다고 하며, 남자는 여자의 옷 선을 본다고 한다. 그 만큼 이성의 옷차림은 시각적인 접근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는 첫 출발이 된다. 반면에 옷차림은 자기 표현과 개성을 반영할 수 있다. 따라서 체질별 옷차림의 특성을 살펴보고 자신의 옷차림에 장점을 살리는 지혜를 발휘하였으면 한다. 태양인은 복고적인 옷차림을 좋아한다. 유행에 그렇게 민감하지 않아 옷차림에 변화를 싫어하고 실용성을 중요시 여긴다. 그러나 개성이 강하여 옛스러운 옷을 즐겨 입기도 한다. 소양인은 화려하고 파격적인 옷차림을 선호한다. 유행은 나에게 시작된다고 생각하는 부류가 흔히 있어 남을 의식하지 않고 과감한 옷차림을 좋아한다. 원색을 좋아하고 자기 맘에 들지 않는 옷은 한 번 입고 버리는 경우가 많다. 겨울에 아무리 추워도 옷차림에 지장을 주면 내의를 입지 않는 특성이 있다. 태음인은 옷차림에 신경을 쓰지 않고 편안한 복장을 즐겨 입는다. 무난한 색상을 좋아하고 유행에 민감하지 않다. 때로는 과감한 변화를 시도하나 어쩐지 어색한 경우가 종종 있다. 소음인은 유행에 민감하나 단정한 옷차림을 보인다. 단추도 끝까지 꼭 잠가야 하며 머리도 말쑥해야 마음이 산란하지 않은 것 같다. 그리하여 전체적인 어울림을 중시하여 옷차림의 색상의 배색, 머리모양, 신발, 액세서리 등이 모두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다. 추위를 많이 느껴 옷차림이 계절을 앞서 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
☞ 이미지 개선 * 태양인 : 카리스마적 → 포용있는 지도자 * 소양인 : 날카로운 → 유머있는 인상 * 태음인 : 무뚝뚝한 → 순박한 인상 * 소음인 : 맹한 → 매력적인 인상 예뻐지고 멋있어 보이려고 하는 것은 누구나의 마음이다. 여기가 가지고 있는 인상을 알고 이미지를 개선하는 것은 좋은 방법 태양인은 카리스마적인 인상으로 때로는 무섭게 느껴질 수 있다. 날카롭고 신경질적인 인상이 있으므로 부드러운 미소와 괴팍한 행동은 자제해야겠다. 소양인은 눈매나 콧날이 날카롭고 얼굴도 갸름하여 인상이 차갑다. 그리하여 쉽게 다른 사람이 접촉하기 힘든 경우가 있는데 특유의 유머와 재치를 살리고 발랄하고 정열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태음인은 무뚝뚝하고 고집스런 인상이 숨어 있다. 특유의 순박함과 듬직함을 살리고 여성이면 부잣집 맏며느리 같은 포용력이 있어 보이도록 노력한다. 소음인은 맹해 보이고 때로는 간사해 보이는 인상이 숨어 있다. 깔끔하고 세련된 용모로 다른 사람이 쉽게 호감 가질 수 있으나 너무 깔끔하면 오히려 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잦은 대화와 적극적인 활동 및 대범한 태도로 다른 사람과 접촉한다. |
☞ 체질별 여름 나기 * 태양인 : 화내지 말자, 담백한 음식 * 소양인 : 차분한 마음가짐, 여름과일 * 태음인 : 수분보충, 여가선용 * 소음인 : 차가운 음식 주의 여름은 더워야 하고, 겨울은 추워야 그 해 농사가 잘 된다고 하듯이 더운 여름을 지혜롭게 지내야 그 해 우리 인체도 건강할 수 있는 것이다.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서 기운이 딸리는 현상을 흔히 경험한다. 땀은 체내 수분으로 물과 전해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한방에서는 '땀 =기(氣)+진액(津液)'이라 하여 땀이 많이 나오면 그 만큼 氣와 津液이 소모되는 것이다. 우리 선현들은 삼계탕이나 보신탕으로 氣를 보충하고 소금물로 전해질을 보충하는 지혜를 발휘하였다. 체질별 여름 나기 요령을 기술해 보면, 태양인은 쉽게 여름을 타지는 않으나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 및 자기감정의 조절이 필요하다. 주로 담백한 음식과 수액공급으로 소변량이 줄지 않도록 한다. 소양인에게 있어서 이열치열(以熱治熱)은 썩 좋은 방법이 아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마른 체형으로 화(火)와 열(熱)의 병증으로 변비 등이 생길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차분한 일 처리 및 여름과일을 즐긴다. 태음인은 본시 땀이 잘 나는데 여름철에 땀이 더욱 많이 나서 여름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적당한 수분보충과 여름휴가를 이용하여 가까운 산과 바다에서 여가를 즐긴다. 소음인은 소화기능이 약하여 쉽게 탈 나거나 에어컨 등의 냉방병에 노출될 우려가 많다. 그러므로 여름과일이나 차가운 음료수를 적당히 섭취하고 가벼운 운동으로 여름을 이길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
☞ 나도 성인(聖人)이 될 수 있다 * 태양인 : 진실된 마음을 갖자 * 소양인 : 지혜로운 사람이 되자 * 태음인 : 부지런하자 * 소음인 : 재능을 기르자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것은 분명 다른 사람의 능력 및 물건에 대한 욕심일 것이다. 누구나 마음을 다스리고 몸을 바로 세우기가 쉽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다. 이러한 심신(心身)을 수양하여야 자기 자신을 바로 세울 수 있고(정기: 正己), 나아가 다른 사람을 바로 알 수 있는 것이다(지인: 知人). 사상의학에서는 이러한 지인정기(知人正己)의 방법으로 심신(心身)의 수양을 강조하고, 심욕(心慾)을 배제할 것을 중요시하고 있다. 체질별 욕심의 내용과 수양의 방법을 간단하게 기술해 보면 태양인은 다른 사람의 일과 업무를 시기하는 욕심이 있다(私: 奪人之務). 수양방법으로 학문을 넓히고 지식을 연마하여(학식: 學識) 마음을 진실되고 성실할 것(성: 誠)을 제시 소양인은 다른 사람의 어질고 현명함을 질투하는 욕심이 있다(放: 妬人之賢).수양방법으로 절도와 위엄을 가져(위의: 威儀) 지혜롭도록(혜: 慧) 제시 태음인은 물건에 대한 욕심이 있다(慾: 圖人之物). 수양방법으로 계책을 연구하여(방략: 方略) 부지런할 것(근: 勤)을 제시 소음인은 다른 사람의 능력을 질투하는 욕심이 있다(逸: 嫉人之能). 수양방법으로 재능과 기술을 연마하여(지예: 技藝)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능 : 能) 제시 |
☞ 쌀은 1주일 분량만 쌀은 일 주일정도 먹을 양만 구입하는게 좋다. 쌀은 정미한 그 날부터 맛이 조금씩 떨어져 1주일 후부터는 급격히 맛이 떨어진다. |
☞ 식사 습관 * 태양인 : 까다롭다 * 소양인 : 쏘나기 밥 * 태음인 : 질보다 양인 대식가 * 소음인 : 혀가 짧은 미식가 우리는 음식을 통해 영양을 공급받아 팔다리를 움직이고 생각하며 보고 듣고 맛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잘못된 식사습관은 바로 고치기가 쉽지 않고 또한 무엇이 문제인지 인식 안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식사습관은 성품과 기질을 나타내고 또 다른 질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재미있는 것은 체질별로 식사습관이 각기 다르며 그 체질의 성품과 기질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태양인은 식성이 아주 까다롭거나 아니면 아주 무관심한 편이다. 기름지고 자극성인 음식을 싫어하고 주로 생랭하고 담백한 음식을 선호한다. 소양인은 쏘나기 밥을 먹는다. 원래 소화기능은 약하지 않기 때문에 크게 탈은 없지만 자칫 급한 식사습관으로 소화기 질환을 유발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천천히 소화를 시키면서 음식의 맛을 즐길 필요가 있다. 태음인은 폭식을 하는 대식가가 많다. 질보다는 양인 것이다. 무엇이든 간에 풍성해야 하며 음식에 대한 절제를 못하여 많이 먹고 보자는 것이다. 그러나 식사 후 운동이나 활동을 통해 소비하지 못하여 비만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식사량에 대한 조절은 이 체질에 있어 중요시된다. 소음인은 혀가 짧다. 양보다는 질이다. 소화력이 약하여 많이 먹지 못하고 가려서 먹는 미식가이다. 그러나 음식을 편식하는 것은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없고 체중저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므로 골고루 음식을 섭취하되 소식(少食)하도록 하고 식사 후에 소화를 위해 가벼운 활동을 하는 것이 좋겠다. |
☞ 체질과 음식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몸의 상태에 따라 소량의 음식도 몸에 해롭게 작용하기도 하고 이롭게 작용하기도 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내 몸에 이롭다고 하는 음식만을 섭취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라고 할 수 없고 건강한 상태에서는 골고루 먹는 것이 좋으며, 질병에 노출된 상태에서는 음식만으로 해결하는 것은 무리이므로 그 질병에 유리한 식이조절이 바람직하다. 다만, 각 체질별로 보명지주(補命之主: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주요 요소)가 다르기 때문에 적절한 식이양생법이 있는 것이다. 태양인은 보명지주가 흡취지기(吸取之氣:기액(氣液)대사의 최소화 및 에너지 저장) 이므로 흡취지기에 유리하도록 하는 음식은 담백한 음식, 모과, 다래, 포도 등이 있고 불리한 음식은 자극성 있거나 중탁한 음식, 돼지고기, 밀가루 등이 있다. 소양인은 보명지주가 음청지기(陰淸之氣:수곡(水穀)대사의 맑고 서늘한 기운)이므로 음청지기에 유리하도록 하는 음식은 굴, 상추, 전복 등이 있고 불리한 음식은 꿀, 마늘, 고추, 개고기 등이 있다. 태음인은 보명지주가 호산지기(呼散之氣:기액(氣液)대사의 최대화 및 에너지 발산)이므로 호산지기에 유리하도록 하는 음식은 율무, 은행, 더덕, 콩 등이 있고 불리한 음식은 커피, 닭고기, 돼지고기 등이 있다. 소음인은 보명지주가 양난지기(陽煖之氣:수곡(水穀)대사의 맑고 따뜻한 기운)이므로 양난지기에 유리하도록 하는 음식은 대추, 부추, 생강, 아욱, 쑥, 닭고기 등이 있고 불리한 음식은 맥주, 메밀, 보리, 참외, 밤 등이 있다. |
☞ 함께 먹어 나쁜 음식 * 당근과 오이 당근에는 비타민 A의 모체인 카로틴이 많은 반면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요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근과 오이를 함께 이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아스코르비나제는 산에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생채를 만들 때 식초를 미리 섞으면 비타민 C의 파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우유와 소금, 설탕 우유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흔히 소금이나 설탕을 넣어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우유에는 적당한 염분이 들어있고 설탕을 넣으면 비티민 B₁의 손실이 커지므로 우유는 그냥 꼭꼭 씹은 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미역과 파 우리나라의 모든 양념에는 파가 들어가게 마련이지만 미역국에 파를 넣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파에는 인과 유황이 많아 미역국에 섞으면 미역의 칼슘흡수를 방해하며 영양효율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 김과 기름 김은 누구나 좋아하는 식품이지만 김에 기름을 발라 구우면 아무리 신선한 기름을 사용했다 해도 공기와 햇빛으로 신화되어 유해성분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김은 기름을 바르지 않고 그냥 구워 먹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함께 먹어 좋은 음식-2 * 커피와 치즈 피로할 때나 왠지 무기력하게 느껴질 때 한잔의 커피는 정신을 맑게 해주고 지각을 활발하게 해준다. 커피의 특수성분은 카페인으로써 위궤양이나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사람은 삼가는 것이 좋다. 공복시에 커피를 마시면 위산의 분비가 많아져 중화하는 성분을 가진 우유나 치즈를 곁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며 치즈에는 우유에 함유된 영양성분이 모두 들어있을 뿐 아니라 단백질이 분해되어 맛도 좋아지고 소화성도 향상되어 어린이에게는 발육을, 노인에게는 장수를 위한 식품으로 추천되고 있다. 자극성이 강한 커피를 마실 때 치즈를 곁들이면 위벽 등 소화기관을 보호해 주어 건강유지에 큰 도움이 되며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 간과 우유 간은 다른 어떤 식품과 비교 안될 정도로 영양소 보고이다. 그러나 각종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변질과 부패가 빠르며 기생충 감염이라는 위험이 있어 생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간의 냄새를 뺀다고 해서 물에 담그면 일부 단백질, 당질, 칼륨 등과 비타민 B와 C등의 무기질의 손실이 크지만 물 대신 우유를 쓰면 우유의 미세한 단백질 입자가 간의 좋지 못한 성분에 흡착하여 나쁜 냄새와 맛이 상당부분 제거된다. 간이나 우유는 생물체의 일부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무기질, 비타민, 단백질 함량이 비슷해 한편으로 빠져나가는 역삼투압 현상이 일어나지 않으며, 산성식품인 간과 알칼리성 식품인 우유는 잘 어울리는 한 쌍의 음식인 셈. |
☞ 생활용품 빌려쓰는 렌털서비스-1 일 년에 한 두번 쓰거나 단기간 쓰는 생활용품을 구입하려면 사용기간에 비해 값이 비싸 망설여진다. 이 때 렌털서비스를 이용하면 실속있게 필요한 용품을 사용할 수 있는데 생활용품, 레저용품, 유아용품, 의류, 인테리어용품 등을 빌려주는 곳을 알아본다. <가정용품, 레저용품> 일 년에 한 두번정도 쓰게 되는 잔칫상, 여행용품 등은 종합 렌털업체에 의뢰하면 빌릴 수 있다. 종합 렌털업체는 연합렌털(Tel.02-488-9075)과 서울종합렌털(Tel.02-400-6677) 두 곳이 있다. 집들이, 돌 등 잔치가 있을 때 쓰는 교자상, 모형음식, 병풍, 와인잔, 뷔페용 접시 등을 비롯해 재봉틀, VTR, 캠코더, 폴라로이드, 사진기, 가습기, 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예초기도 빌릴 수 있다. 레저용품은 텐트, 여행가방, 레저테이블, 아이스박스, 코펠 버너 세트 등을 대여한다. 지인렌트백(Tel.02-994-3740)은 ‘샘소나이트’여행가방을 전문으로 빌려준다. 신혼여행가방은 7일 기준으로 3만5,000∼4만원선, 1인용 출장 가방은 7일기준 3만원이다. 정수기는 웅진 코웨이(Tel.02-3675-2233)와 효성필탑정수기(Tel.0343-452-0131)에서 대여한다. 웅진 코웨이에서는 하이팩 정수기와 냉온 정수기를 대여하는데 하이팩 정수기는 보증금 10만원, 설치비 3만원, 월 사용료 2만7,000원이고 냉온 정수기는 보증금 10만원, 설치비 4만원, 월 사용료 4만6,000원을 내면 된다. 대여기간은 4개월 이상이고, 2개월에 한 번씩 무상 점검을 해주고 필터를 무료로 교환해 준다. <유아용품> 아이 침대에서 가습기, 장난감, 유모차까지 빌려주는 업체를 이용하면 실속있게 아이를 기를 수 있다. 아이가 직접 쓰게 되는 물건을 대여하게 되면 위생이 염려되는데 업체에서 한번 대여한 제품은 깨끗이 세척하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장난감 대여는 10만원이상의 고가 장난감(스텝2 , 리틀타익스 등)을 빌려주는데 대부분 회원제로 운영된다. 가입비는 1만5,000∼2만원이며 한달 사용료는 2만∼2만5,000원이다. 드림키드(Tel.02-496-2600), 아이사랑 장난감 백화점(Tel 02-374-8830), 토이월드(Tel.080-777-7707), 토이마켓(Tel 064-723-1945) 등에서 빌릴 수 있다. 드림키드는 회원이 되면 아이의 IQ, EQ를 한국 심리적성연구소에 의뢰한 후 검사결과에 따라 적합한 장난감을 대여한다. 아기침대는 뽀빠빼드렛띠(Tel.02-3444-0757), 베이비랜드(Tel.02-469-4372, 유아용품도 함께 취급), 베이비월드(Tel.02-322-0016) 등에서 빌려준다. 대부분 보증금은 2만원선이고, 1년 사용료가 8만∼13만원이다. 3개월이상 사용해야 한다. |
☞ 생활용품 빌려쓰는 렌털서비스-2 <의 류> 정장대여점 크로마(Tel.02-516-8152)는 정장은 물론 코사지, 모자, 벨트, 스카프, 넥타이까지 빌려준다. 30만원의 연회비를 내면 1년동안 24벌의 옷을 빌릴 수 있다. 한복대여점은 한복빌리지(Tel.02-516-5666),황금바늘(Tel.02-717-3131), 조은이 한복(Tel 02-518-5521)에서 빌릴 수 있다. 대여료는 한복 한 벌을 빌리는 데 5만∼10만원선이다. <인테리어 용품> 인터프러스(Tel.02-540-3381)와 만물사(Tel 02-2233-8371)에서 인테리어 용품을 빌릴 수 있다. 인터프러스에서는 오래된 사진기, 축음기, 아프리카, 아시아의 민속품 등 5,000여점의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을 빌려준다. 대여기간은 1일부터 1년까지 다양하고 소품 교체는 1년에 4번 할 수 있다. 대여비는 품목에 따라 다르다. 만물사는 카메라, 오디오, 쌍안경, 전화기, 타자기 등 아기자기한 소품을 빌려준다. 1∼7일정도 단기대여만 이뤄지며, 사용료는 첫 거래시 보증금으로 제품의 정상가를 내고 이후부터는 가격의 5∼10%만 내면 된다. 화분과 실내정원은 가나안 식물(Tel.02-579-5600)에서 빌려주는데 대여를 의뢰하면 실내정원의 경우 무료로 시공해주고 매월 시공비의 10∼15%를 대여료로 지불하면 된다. 화분은 화분값의 10∼20%를 대여료로 지불한다. 미술품은 하나로미술관(Tel.02-739-2298)에서 빌릴 수 있다. LG백화점과 뉴코아백화점에서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색 대여서비스를 벌인다. LG백화점(Tel.0346-550-7715, 구리점)에서는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공구세트와 비디오 서적을 200∼300원(지점마다 가격 차이 있음)에 빌려준다. 뉴코아백화점(Tel.02-535-8275)은 애완견을 빌려준다. 푸들, 치와와, 비글, 미너어쳐, 슈나이저 등 20여종의 애완견을 고객과 상담한 후 배달해 준다. 대여비는 종류에 따라 다른데 하루 5,000∼7,000원이고 추가 비용만 내면 장기대여도 된다. |
☞ 함께 먹어 좋은 음식-1 * 옥수수와 우유 옥수수는 삶거나 구워서 먹기도 하지만 프레이크나 크림수프 등으로 많이 먹는데 다른 종류의 단백질은 먹지 않고 옥수수만을 먹게 되면 발육이 안되어 성장이 멎고 맙니다. 이런 옥수수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가장 우수한 식품이 우유입니다. 우유에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어 옥수수와 잘 어울리는 식품입니다. 그러므로 옥수수나 옥수수 가공품을 먹을 때 우유와 함께 먹는 것이 영양의 균형을 잡아주는 일이 됩니다. * 된장과 부추 된장국은 식욕증진 효과와 우수한 단백질 공급효과가 있지만 소금 함량이 많아 나트륨의 과잉섭취와 비타민 A와 C가 부족한 결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점을 보완해 주는 좋은 식품이 부추입니다. 부추는 영양가가 높고 독특한 향내가 있으며 소화작용을 돕는 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식물에 체해 설사를 할 때 부추를 된장국에 넣어 끊여 먹으면 효력이 있으며 또한 부추는 창자를 튼튼하게 하므로 몸이 찬 사람에게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
☞ 옷에 양초의 촛농이 떨어져 굳었을 때는 우선 양초를 깨끗이 긁어낸 다음 옷 안팎에 종이를 대고 다리미로 다리면 종이에 흡수된다. |
☞ 전화기 청소 식초로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전화기는 청소할 때 식초를 두 세방울 떨어뜨린 물로 닦아주면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아 먼지가 덜 탄다. |
☞ 싱싱한 콩나물 고르기 나물을 고를 때는 줄기가 순백색을 띠고 통통하면서 독특한 향기가 나는 것을 고른다. 줄기가 가늘고 길거나 검은 반점이 있으면 상한 경우가 많다. |
☞ 신경이 피로할 땐 신경의 피로를 풀고 잠을 푹 자려면 목욕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 뜨거운 물은 오히려 신경을 자극하고 흥분시키므로 역효과가 난다. 이 때는 미지근한 물에 오래 들어가 있어야 신경을 안정시키고 혈압을 낮추어 잠을 잘 자게 해 준다. |
☞ 풀이나 접착제를 오래 쓰려면 튜브 속에 들어있는 풀이나 접착제는 사용 후에 마개를 단단히 막아 놓아도 시간이 지나면 굳어져서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용한 풀이나 접착제를 빈 병속에 넣고 뚜껑을 닫아두면 이중 보관되어 언제까지나 굳어지는 일 없이 잘 쓸 수가 있다 |
☞ 흰 옷이 다림질 중 눌면 더운 물에 과산화수소를 30% 비율로 타서 여러 번 닦아낸 뒤 헹군다. 향수 몇 방울을 물에 타 분무기로 뿌린 뒤 다림질하면 옷에서 향긋한 내음이 난다.br> 냉동고에 보관하는 것이 안전 |
☞ 상한 고기 판별법 쇠고기는 신선할수록 선홍색이다. 그러나 진공포장이 아니면 하루 이틀정도 지나면 갈색을 띤 붉은 색으로 변한다. 색깔이 이 정도라면 안전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판매대나 집안의 냉장고에 단순히 랩으로 싸놓았다면 10일을 넘기지 못한다. 고기표면이 끈적하고 냄새까지 난다면 부패했다는 신호.돼지고기도 비슷한데 원래 색깔은 쇠고기보다 덜 붉다. 마이오글로빈이라는 색소가 적기때문. 돼지고기는 쇠고기보다 빨리 상하는데 쇠고기든 돼지고기든 하루를 넘겨 먹을 것이라면 냉동고에 보관하는 것이 안전 |
☞ 여름철 차량관리-1 여름철의 열, 먼지, 교통체증은 차에 무리를 준다. 주기적인 정비로 기계고장을 줄이고 차를 좀 더 오래 유지시키려면, <에어콘> 에어컨은 동절기 이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10~20분정도 정상 작동되는지 확인. 냉방 성능이 현저히 떨어지면 에어컨 가스 누출 여부 와 에어컨 벨트가 손상되었는지 등을 점검하고 이상있으면 가까운 정비업체에 가서 점검받는다. 또한 에어컨 작동시 매캐한 냄새가 나면 공기 유입통로에 먼지 또는 곰팡이때문이므로 청소한다. <냉각장치> 여름철 고장의 가장 주된 원인은 과열. 냉각장치는 24개월마다 완전히 물을 빼고 다시 채워야 하며, 냉각수의 높이, 상태, 농도는 주기적으로 점검(부동액과 물을 50:50으로) 점검시 엔진이 완전히 냉각되기 전까지는 절대로 냉각장치 뚜껑을 열어선 안되며, 엔진 룸 내의 벨트, 호스의 죄임과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엔진오일> 10,000km마다 오일, 오일필터와 에어 크리너를 갈아 주어야 하고 만일 많은 짐을 싫고 다니거나 빈번하고 짧은 운전을 자주 할 경우엔 더욱 자주(5,000km마다) 교환해 주어야 합니다. 엔진 주행능력의 문제점들(급출발, 거친 공회전, 엔진의 정지, 감소된 동력 등)은 정비소에서 점검 <앞유리 윈드실드 와이퍼> 더러운 앞 유리는 눈의 피로와 함께 운행 중 위험 요소일 있다. 낡은 날을 교체하고 충분한 양의 와셔액 준비 <라이트> 모든 라이트와 전구를 검사하고 타버린 전구는 교체. 주기적으로 모든 렌즈의 먼지를 청소하고 긁힘 방지를 위해 마른 천은 절대 사용하면 안된다. <타이어> 타이어의 트레드 수명, 마모를 검사하고, 옆면의 상처와 흠을 점검한다. 또 공기압을 한 달에 한 번 체크 후 적절하게 교환해 주며 스페어 타이어를 준비해 두고, 잭(Jack)이 잘 작동되는지 확인. 울퉁불퉁하게 마모된 트레드가 있거나 한쪽 방향으로의 편마모가 있으면 얼라이먼트를 잡아준다. <브레이크> 브레이크를 차량 메뉴얼에서 권해준 데로 검사하거나 진동, 소음, 긴 정지거리 등을 염두에 두고 경미한 브레이크 고장이라도 즉시 정비해야 한다. <배터리> 배터리 몸체의 단자와 케이블 연결선의 녹을 긁어내고 모든 표면을 깨끗하게 청소한 후 연결선들을 다시 조여준다. 만일 배터리 뚜껑을 제거할 수 없다면 매달 배터리액 높이를 점검해야 하며 녹 침전물과 산에 접촉하는 것을 피한다. 점검시에는 반드시 눈 보호경과 고무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비상 용품> 기본 도구 및 응급처치 상자, 손전등, 휴대폰 등 |
☞ 여름철 차량관리-2 <장마철에 물이 차 내로 들어왔을 경우> 성능에는 지장이 없지만 바닥 천의 흡음재에 물이 스며들어 실내의 시트(Seat)를 새 것으로 교체해야 한다. 보통 신문지나 헝겁 등으로 물기를 제거하거나 습기제거제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바닥매트와 차체의 플로어 사이에 있는 흡음제에 스며든 물기는 제거되지 않고 곰팡이와 이상한 냄새가 지속되기 때문 <물에 잠겼던 차는> 일시적 또는 장시간 물에 잠겼을 경우 피해정도에 따라 수리가능여부가 결정된다. 자동차 엔진 룸에는 여러 가지의 전기장치 등이 있어서 습기 등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여러가지 피해(전기 장치의 합선, 휴즈 단선)가 예상된다. 습기 제거 요령은 카센터의 압축공기를 이용하는데 우선 배터리의 (-)케이블을 분리한 후 작업해야 하며, 특히 이그니션코일, 디스트리뷰터, 휴즈박스, 센서류와 커넥터 등을 분리해서 압축공기로 말리고, 마지막으로 엔진 제어장치인 ECU를 커넥터와 분리하여 헤어드라이기 등을 이용하여 완전히 습기가 제거되었다고 판단될 때 시동을 건다. 이러한 응급처치로도 시동이 걸리지 않을 경우에는 정비소에서 정밀 진단을 받아야 한다. |
☞ 포도는 꼭지 쪽이 달아야 포도에는 여름철 더위로 지친 체력을 회복하는데 좋은 포도당이 듬뿍 들어 있으며 꼭지 쪽에서 멀수록 빨리 익기 때문에 꼭지 쪽 포도 알을 먹어보아 단 것을 사는 것이 좋다. |
☞ 멸치볶음시 설탕 제 맛 내려면 멸치를 볶을 때는 먼저 설탕을 넣어 다 녹인 다음 간장을 넣는게 좋다. 함께 넣으면 설탕이 제 맛을 내지 못한다. |
☞ 방충제는 옷장 위쪽에 방충제는 옷장 바닥에 놓는 것보다 위쪽에 놓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 의복에 닿지 않도록 얇은 종이로 싸서 넣는 것이 좋다. |
☞ 믹서로 갈면 비타민이 파괴되는 홍당무, 감자, 호박, 사과, 바나나 등은 비타민이 쉽게 파괴되고 양배추, 양파, 무, 토마토, 귤 등은 비타민이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
☞ 배추 맛있게 절이는 법 배추를 절일 때는 소금을 넉넉히 뿌리고 3~4시간 절였다가 씻은 뒤 양념 속을 넣으면 배추의 단맛이 덜 빠져 맛있는 김치를 담글 수 있다. |
☞ 감자 싹 안나게 하는 법 싸게 구입하려고 감자를 박스로 구입해서 싹이나 버리거나 도려내고 먹는 경우가 있는데 감자에 사과를 하나 넣어 놓으면 괜찮아요 |
☞ 김치 보관법 김치가 너무 익을까 고민될 때 날 계란과 조개껍질로 신맛을 줄여보자. 김치 한 포기에 날 계란 2개를 파묻어 두었다가 12시간쯤 경과 후 꺼내 먹으면 신맛이 덜하다. 또 조개껍데기를 하루쯤 넣어 두어도 신맛이 훨씬 덜해진다 |
☞ 얼룩 - 립스틱 전철에서 졸다가 립스틱이 흰옷의 칼라에 묻어 속상했던 경험이 있으세요? 립스틱 얼룩은 유분 성분이 있어서 알콜이나 아세톤, 벤젠 등으로 닦아낸 후 세탁해야 지워지며, 물파스로 몇 번 문질러 주어도 지워집니다. |
☞ 얼룩 - 커피 커피 얼룩은 세탁 후에도 자국이 남기 쉬우니까 가루비누를 칠해서 비닐 봉지에 넣고 햇볕에 30분정도 두었다가 빠는 것이 효과적 |
☞ 얼룩 - 향수 흰옷을 입고 아무 생각없이 향수를 뿌렸다가는 얼룩이 생기기 쉬운데, 세탁 후에도 지워지지 않는다. 향수 얼룩은 겨드랑이 부위에 가장 잘 생기며 헝겊에 과산화수소를 묻혀 얼룩 부분의 양면에 대고 눌러주면 얼룩이 없어진다. |
☞ 생선 구울 땐 양배추 잎 깔고 생선을 구울 때 프라이팬 바닥에 생선 껍질이 눌어 붙어 요리가 볼품없이 된다. 이럴 경우 양배추 잎 하나를 펼쳐 놓은 뒤 요리하면 눌어 붙지 않는다. |
☞ 페인트 칠은 엷게 여러 번 페인트는 한 번에 칠하려고 하면 실수가 많다. 지나치게 엷다는 생각이 들만큼 몇 번이고 덫 칠을 하는게 좋은 방법이다. |
☞ 야뇨증-설사엔 곶감이 좋아 야뇨증에는 곶감 3~4개를 물에 넣어 달여서 잠자기 전에 마시면 효과가 있으며 설사도 멎게 한다. |
☞ 패트병 이용 냉장고 보관요령 생수나 음료수 패트병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오이, 당근, 샐러리 같은 야채를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깔끔하게 정리된다.내용물이 잘 보여 찾기도 쉽고, 채소의 건조도 막을 수 있으며 섞어놓으면 여러 개를 겹칠 수 있어 공간도 절약할 수 있다. 시금치, 상추 등을 이렇게 보관하면 눌리지 않아 쉽게 풀이 죽지 않고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또한 겨자, 생강 등의 튜브류, 거꾸로 세우고 싶어도 안정감이 없는 케첩이나 마요네즈 등도 패트 병에 수납하면 좋다. |
☞ 냉장고 음식 보관요령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실내에서 그냥 보관되었던 물품들이 전부 냉장고로 들어가고 있다. 냉장고에 넣어야 안전하게 유지된다는 생각때문인데 냉장고에 넣어뒀다고 무조건 좋을 것이라고 믿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럼 냉장고 보관은 어떻게 해야 할까? 1남은 밥은 냉동실에 보관한다. 한 공기 분량씩 납작하게 눌러 랩에 싼 뒤 비닐봉지에 넣고 냉동시킨다. 먹을 때는 먹을 양만큼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한다. 2. 먹다 남은 케이크는 밥과 마찬가지로 냉동실에 보관한다. 냉장실에 보관하면 수분이 증발해 과자처럼 팍팍해진다. 비닐 주머니에 넣어 냉동시키면 2∼3일이 지난 후에도 촉촉한 상태로 제 맛을 낸다. 냉동실에서 꺼내 보통의 실내에 한 시간쯤 내 놓으면 먹기 좋게 된다. 3. 바나나는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는다. 냉장하면 빨리 검게 변색된다. 4. 빵은 가장 상하기 쉬운 온도가 냉장실 온도에 해당하는 섭씨 1∼5도 사이. 영하5도 이하의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하는게 좋다. 5. 마요네즈는 섭씨 9도이하에서는 분리되기 쉽고 균이 번식하기 쉽다. 무더위만 아니면 냉장고에 넣지 말자. 6. 당근, 죽순, 두부는 실내에서 보관한다.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수분이 얼어서 맛이 없어진다. |
☞ 계란구이와 김은 찰떡궁합 달걀 프라이는 대개 소금을 뿌려 먹는데 간장을 붓고 그 위에 김 가루를 얹어 먹으면 별미다. 김 가루는 가위로 잘라야 보기가 좋다. |
☞ 간장으로 생선냄새 없애 생선을 굽고 나면 주방이 생선 냄새로 자욱하다. 이때 생선을 구웠던 석쇠나 프라이팬에 간장을 떨어뜨려주면 간장 타는 냄새가 생선 냄새를 없애준다. |
☞ 과음 후 토할 땐 귤껍질로 과음 또는 과식으로 토하거나 입안이 마를 때는 귤껍질 속에 있는 흰 부분을 구워서 끓인 물과 함께 마시면 좋다. |
☞ 감기엔 배추뿌리 & 생강 몸이 으씰으씰 춥고 열과 두통을 동반한 감기에는 배추뿌리를 깨끗이 씻어 생강과 흑설탕을 넣고 끓여 마시면 효과 있다. |
☞ 차멀미엔 귤껍질-생강 좋아 차멀미를 막으려면 차를 타기 전에 귤껍질과 생강을 2대 1의 비율로 달여서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또 차를 타고 가면서 인삼이나 솔잎을 씹어도 멀미 기운이 사라진다 |
☞ 달걀 용기도 훌륭한 화분 쓰고 난 달걀 용기는 보관해 두었다가 원예용으로 사용하면 좋다. 용기에 흙을 퍼 담아 꽃씨나 채소 씨앗을 뿌렸다가 싹이 자랐을 때 화분에 옮겨 심으면 좋다. |
☞ 살짝 데치면 껍질 잘 벗겨져 감자나 당근껍질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표면이 부드러워진 뒤에 벗겨야 얇게 껍질만 벗겨진다. |
☞ 돼지비계 떼지 말고 구워야 돼지비계를 먹지 않는 사람이라도 구울 때는 비계째 구웠다가 먹기 전에 비계를 떼어내야 돼지고기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
☞생선 비늘은 수저로 생선 비늘은 칼로 벗기기보다는 수저를 생선 몸통에 대고 밀면 훨씬 비늘이 깨끗하게 잘 벗겨진다 |
☞ 생선튀김 후 기름 비린내 없애려면 생선을 튀겨낸 기름은 비린내 때문에 다시 쓰기 어렵다. 이럴 때 튀김 마지막에 감자, 파 등을 함께 튀기면 냄새가 깨끗이 없어진다. |
☞ 와이셔츠는 거꾸로 말려야 합성섬유로 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세탁 후 거꾸로 말리면 물이 아래로 쏠려 그 무게로 주름이 펴지기 때문에 별도의 다림질이 필요없게 된다. |
☞ 고춧가루빛깔 곱게 내려면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못하면 김치 담그기 하루 전에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빛깔이 고와진다. |
☞ 레몬은 둥글고 매끄러워야 레몬은 껍질이 매끈매끈하고 둥글며 끝이 뾰족하지 않은 것이 맛도 좋고 수분이 많이 함유된 싱싱한 레몬이다. |
☞ 화분의 꽃이 시들었을 때 마늘을 으깬 후 물 반컵에 넣고 잘 흔들어서 화분에 부어주면 시들었던 꽃이 활짝 핍니다. 단, 한꺼번에 많이 넣으면 안돼요. |
☞ 양념불고기를 연하게 하려면 고기를 잰다거나 전골요리 등을 할 때 술을 넣으면 고기가 한결 연해집니다. 이는 알코올이 쇠고기의 숙성을 도와주면서 콜라젠과 글리코겐,캅테신,리소솜 등의 각종 효소를 생성해 지방 및 단백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또 맛에 영향을 미치는 효소 락트산도 많이 생겨서 음식의 맛과 향을 더욱 좋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용하는 술은 청주나 포도주 등 알코올 농도가 낮은 것이라야 하며, 소주류와 같이 알코올 농도가 높은 술을 넣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 달걀껍질로 병 속 물때 청소 물병 속은 자주 씻어주지 않으면 물때가 낀다. 이때 물병에 물을 조금 넣고 달걀껍질을 부숴 넣은 다음 흔들어 주면 잘 닦인다. |
☞ 빗물로 사이드미러가 안보일 때 비가 올 때 자동차 운전은 상당히 힘들다.사이드 미러가 빗물 때문에 잘 안보일 때는 피우지 않은 담배 한 개비를 담배재가 어느 정도 묻게 자동차 사이드미러와 윈도우에 발라준다. 그러면 담배재가 물기를 빨아드리고, 니코틴의 화학작용으로어느 정도 시간동안은 시야를 확보하는데 효과적이다 |
☞ 가공식품 요리시 유의사항 우리가 자주 먹는 빵, 라면, 어묵, 소시지, 햄 등에는 착색제, 방부제 등의 식품첨가물이 들어있는데 이런 유해물질을 조금이라도 줄일려면? 1. 빵 : 열을 가해 굽거나 찜(오븐에 굽거나 식빵은 팬에 구워서) 2. 라면 : 면을 한번 끓여서 물을 버리고 다시 끓임 (동시에 냄비 두개를 이용하면 편리하고, 한번 끓인 물을 버리면 칼로리가 낮아져 살찔까 걱정하시는 분은 안심) 3. 어묵 :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사용 4. 통조림 콩,옥수수 : 물에 헹구어 사용 5. 햄,소시지 : 끓는 물에 데쳐 사용 6. 유부 : 끓는 물로 씻어냄 |
☞ 언 고기 녹일 땐 신문지에 싸서 언 고기를 녹일 때는 신문지 대여섯 장에 알맞게 녹을 때까지 몇 시간 상온에 놓아두면 썰어서 요리하도 편하고 고기 즙이 흘러내리지 않아 맛도 변하지 않는다. |
☞ 고기찜 미리 간하면 맛있어 고기찜은 간을 하지 않고 익히면 감칠 맛이 덜하다. 처음에 간장, 기름, 마늘 다진 것을 3분의 1쯤만 넣고 익힌 뒤나머지를 설탕 후추와 함께 넣으면 맛이 한결 좋다. |
☞ 부엌 조리대 무로 닦으면 좋아 부엌 조리대나 배수구가 더러워졌을 경우무에 클렌저를 묻혀서 닦으면 흠집도 나지 않고 놀랄 정도로 잘 닦인다. |
☞ 발톱 깍을 땐 식초로 적신 뒤에 살 속으로 파고 드는 억센 발톱을 아프지 않게 깎으려면 우선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 발톱 위에 10여분간 올려놓는다.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을 때 손톱깎이로 자르면 아프지 않고 잘 깎인다. |
☞ 좋은 계란 구분 및 바른 보관법 달걀껍질 전체의 결이 곱고 매끈하고 광택이 있으며 더럽지 않아야 한다. 속은 깨뜨렸을 때 껍질에서 잘 떨어지는 것이 신선하고 노른자의 높이가 높고 탄력이 있으며 흰자의 두께가 두껍고 투명하며 점도가 좋아야 한다. 둥근 쪽에는 가실이 있어서 세균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뽀족한 곳이 아래로 향하도록 하여야 한다. 달걀의 껍질에는 일만개 내외의 기공이 열려있어 이곳으로 호흡을 하기 때문에 냄새가 강한 식품과 함께 두지 말아야 한다. 계란은 충격을 받으면 노른자가 풀어지는 등 신선도가 떨어지므로 충격을 가하거나 흔들리지 않게 해야 한다.특히 냉장고 문 쪽보다는 안쪽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계란은 항상 냉장고에 보관하여야 하며 3주 정도는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물로 씻으면 표면의 보호막이 제거되어 오염물질이 기공을 통해 내부로 흡수되어 변질되기 쉽기 때문에 물로 씻어 보관하는 건 좋지 않다. 계란을 삶을 때 지나치게 삶은 건 좋지 않다. 계란을 지나치게 삶으면(15분이상) 유화제일철이라는 화합물이 생성되어 흰자와 노른자의 경계가 꺼멓게 변색된다. |
☞여름철 빨래는 아침에 널어야 여름철 밤에 빨래를 밖에 널어두면 모기나 하루살이 등 벌레들이 달라붙어 빨래를 다시 해야 하는 수고가 뒤따른다. 빨래를 밤에 하더라도 물을 짜서 개어두었다가 다음 날 아침에 너는 것이 좋다. |
☞ 당근냄새 없애려면 당근 냄새가 싫어 당근요리를 먹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럴 땐 당근을 냉장고에 넣어두거나 물 속에 이틀 정도 담가두면 냄새가 없어진다 |
☞ 속 아플 땐 배가 아프거나 구토가 심할 때 쑥으로 생즙을 만들어 마시면 통증이 한결 덜하다 |
☞ 콩 보관 부추, 완두콩, 강낭콩을 사다가 그대로 냉장고에 보관하면 변색이 빠를 뿐 아니라 신선도도 떨어진다. 사오는 즉시 살짝 데쳐 냉장고에 넣어두면 색상과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
☞ 흰떡 정갈하게 썰려면 방금 뽑아낸 흰떡을 썰면 칼에 떡이 달라 붙는다. 이럴 땐 토막 낸 무에 칼을 문질러가면서 썰면 괜찮다. |
☞ 껌으로 인주 찌꺼기 제거 도장을 오래 쓰면 글자 획 사이에 인주가 끼어 도장을 찍어도 글자가 잘 안 보이는데 껌으로 도장을 누른 뒤에는 인주 찌꺼기가 깨끗이 제거된다. |
☞ 호일로 칼날이나 석쇠 닦으면 부엌에서 쓰고 난 알루미늄 호일을 뭉쳐 칼날이나 석쇠를 닦아내면 얼룩도 없어지고 깨끗해 진다. |
☞ 조화는 소금으로 닦아 천이나 플라스틱으로 된 조화를 잘못 세척하면 변색하기 쉬운데 비닐봉지에 소금을 한줌 넣고 조화를 넣어 잘 흔들어주면조화에 묻어있는 먼지가 소금에 묻어나 새 것처럼 깨끗해진다. |
☞밥 탄 냄새 나무주걱이나 나무도시락 뚜껑 같은 것을 밥 위에 올려놓고 그 위에 큰 숯 덩어리를 한두 개 얹은 후 솥뚜껑을 닫아둔다. 얼마쯤 지나 솥뚜껑을 열어보면 탄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
☞ 전기밥솥으로 뜸 잘들이는 법 밥이 다 된 후 꺼지는 취사 쪽 불을 10분 후에 다시 한번 스위치를 넣어취사스위치가 자동으로 끊어질 때까지 놓아두면 전기밥솥 주변의 수분이 제거되어 밥이 잘 퍼지게 된다. |
☞ 떡쌀 대부분 떡쌀을 밤에 담가 두었다가 아침에 찧는 경우가 많지만 쌀을 너무 오랫동안 물에 담가 놓는 것은 좋지 않다. 쌀을 처음 5분 동안에 10퍼 센트의 물을 흡수하고 한시간 후에는 80퍼센트를 흡수하기 때문에 3시간이 넘으면 쌀은 더 이상의 물을 흡수하지 않는다 |
☞ 쌀 뜨물 활용 하천과 호수의 수질오염을 일으키는 원인의 60%가 가정에서 나오는 생활 하수라는 통계가 있는데 그 중 쌀뜨물의 양이나 빈도가 가장 높다고 한다.쌀 뜨물은 비료가 되므로 정원이나 화분 등에 주면 일거양득이 된다. 합성수지로 만든 밀폐용기에 김치나 지방이 많은 생선 등을 넣어 두면 냄새가 배어 다른 음식을 담기 곤란한 경우가 있다.이런 땐 쌀 뜨물을 받아 밀폐용기를 30분 가량 그 속에 담가 둔다. 그런 뒤에 스펀지로 구석구석을 문지르고 물로 헹구어 내면 냄새가 깨끗이 제거된다. 용기가 가벼워 물 위에 떠오르면 무거운 접시 등으로 눌러 준다 이렇게 씻은 후에는 반드시 물기를 완전히 없애야 하는데 습기는 악취의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
☞ 압력밥솥이 탔을 때 우선 탄 부분이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붓고 끓이고 나서 주걱으로 긁어낸다. 추운 겨울철에는 하루 밤만 내 놓았다가 그대로 불에 올리면 얼음이 녹으면서 탄 부분이 신기하게도 없어진다. |
☞ 남은 카레, 우유로 데우면 감칠 맛 먹다 남은 카레를 다시 데울 때 맹물대신 우유나 요쿠르트를 넣으면 질척거리지도 않고 카레 특유의 감칠 맛을 그대로 살려 줍니다. |
☞ 설익은 밥은 술로 뜸 들이면 가스 불이나 전기밥솥에 밥 지을 경우 물의 양을 맞추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만약 설익은 밥을 지었을 때 술로 뜸을 들이면 맛있는 밥이 된다. 다 끓인 상태의 밥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몇 개 내어 정종을 조금 뿌려준 다음 다시 한번 밥솥의 스위치를 넣거나 약한 불에서 5분 정도 두면 맛있는 밥이 된다 |
☞ 묵은 쌀 1.냄새 제거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은 전날 저녁 미리 식초 1∼2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뺀다 밥을 짓기 전에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후 밥을 지으면 냄새 나지 않는다. 2. 밥을 지을 때 쌀을 불에 얹기 전에 약간의 소금과 식용유를 넣고 밥을 지으면 매우 부드럽고 윤기 흐르는 밥이 된다. |
☞ 방충망 간단하게 만들기 여름철이라 날파리, 모기 등등이 많은데 아직 유리창에 방충망 안하신 분들 저렴하게 해 보세요.철물점에서 손쉽게 붙일 수 있는 쫄대와 파란색 그물을 구입하면 초보자도 쉽게 근사한 방충망을 만들 수 있답니다. (유리창 가로, 세로 길이를 알아 가시면 더 쉽겠죠?) |
☞ 원피스 하나면 여름 멋내기 OK 후덥지근하고 끈적끈적한 여름 간단한 차림으로 멋을 내는데는 원피스만한 게 없고 디자인이나 소재, 색상에 따라 피서지에서는 물론 평상시 출근복으로도 손색없다. 올 여름 원피스는 예년보다 더욱 여성스럽고 화사해졌는데 특히 복고풍의 물방울 무늬와 페이즐리(아메바)무늬는 이번 시즌 거의 모든 여성복 브랜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디자인은 허리 선이 올라간 하이웨이스트 스커트와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긴 원피스가 인기. 단순한 디자인의 긴 원피스는 치마 끝에 술을 달거나 밑단을 사선으로 자른 히피 풍의 제품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끈다. 또 치마에 주름을 넣어 소녀같은 이미지를 강조한 옷들도 많이 선보이고 있다. 올 여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麻)소재는 원피스에서도 많이 등장한다. 얇게 비치는 시원한 느낌의 시스루 소재는 꽃무늬와 페이즐리 무늬 등 화려한 원피스를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소매가 없는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우선 시원할 뿐 아니라 위에 재킷이나 니트등을 걸치면 격식있는 자리에서도 무난하다.목이 깊이 파인 원피스에는 시원한 여름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면 어디서나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이때 사용하는 여름 액세서리로는 깔끔한 은 제품이나 히피 풍의 가죽 목걸이가 제격이다.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슬리브리스 원피스에는 브로치나 흰색 또는 파스텔톤의 여름소재 스카프를 활용하면 단순한 디자인을 보완할 수 있다. 원피스로 피서지에 알맞는 옷차림을 연출하려면 멋스러운 모자를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신발은 슬리퍼나 샌들이 적합하며 면소재의 원피스에는 운동화를 매치하면 발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그러나 유행 아이템이라고 해서 무조건 따르는 것은 금물. 허리가 굵은 사람이라면 몸매가 드러나는 슬림한 원피스는 더 뚱뚱해 보일 수 있다. 이런 경우는 색상있는 옷을 선택하여 시선을 위로 끌어올려 허리가 굵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또 허리에는 벨트를 둘러 상하 분할 효과를 주는 것이 더 날씬해 보인다. 다리가 굵은 경우는 다리를 가려주는 긴 원피스가 안성마춤. 엉덩이가 큰 사람이라면 하이웨이스트 라인에 주름있는 원피스가 체형을 보완해준다. |
☞ 감기에는 마늘이 특효 마늘을 깨끗이 다듬어서 채를 쳐 꿀이나 설탕물에 재워 두었다가 10일쯤 뒤부터 감기에 걸리기 쉬운 아이들에게 토스트 등을 만들어 발라 먹이면 맛도 좋을 뿐 아니라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일단 감기에 걸렸을 경우엔 재워 둔 마늘이나 생마늘을 다져 설탕에 타먹이면 식도뿐 아니라 기관지까지도 마늘의 자극을 받아 섬모 운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가래가 밀려나와 목에서 걸그렁 거림이 없어진다. 특히 심한 감기에 걸렸을 때는 누런 콧물이 나오고 숨쉬기도 어려워지는데 마늘은 잡균의 활동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므로 누런 콧물을 방지하는 작용도 한다. 또 어린아이가 감기로 인하여 코가 막혀 답답해 할 때도 마늘을 다져 거즈에 싸서 걸어 주면 코가 뚫려 한결 편하게 숨을 쉴 수 있다. |
☞ 임신 중 감기에 걸리면 임신 중 어떤 병이 생기면 태아를 위해 약을 함부로 복용할 수 없어서 산모는 병이 저절로 나을 때까지 고생을 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감기는 가장 쉽게 걸리는 질환인데 민간요법으로 치유할 수 있다. 우선 배의 꼭지를 따고 속을 파낸 뒤 꿀과 흑설탕을 넣고 찜통에 찐다. 다 찐 배를 그대로 짜서 즙을 내어 마셔도 되고 통째로 먹어도 된다. 배는 소화를 촉진시키는 효과도 있고 기침, 천식, 백일해 등에 도움이 되지만 감기 기침의 경우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
☞ 구취 날 때 구취는 위장이나 코 및 호흡기의 질환 또는 충치, 치조 농루등의 치아 질환이 원인이 된 경우와 혐기성 세균에 의한 경우가 있다. 전자의 경우는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선결 문제이고 혐기성 세균에 의한 경우는 혐기성 세균이 유산균에 약하기 때문에 설탕물로 입 안을 헹구면 효과가 있는데 이는 설탕물이 입안의 유산균을 증식하고 활성화시켜 주기 때문이다 |
☞ 누르스름한 치아는 레몬즙을 거즈에 묻혀 닦아주면 치아가 하얗게 될 뿐만 아니라 광택까지 나게 된다. 또 레몬이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의 영향으로 잇몸도 튼튼해진다. |
☞ 치통의 응급처치 갑짜기가 이가 아파 참지 못할 경우에는 아픈 쪽의 귀밑을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 주도록 한다. 눈물이 쏙 나올 정도로 세게 눌러야 효과가 있다. 스스로 힘껏 누르기 곤란한 경우에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도 요령이다. 이때 머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눌러 주는 사람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것이 좋다. |
☞ 어깨가 심하게 결릴 때 소금과 식초를 넣고 끓인 물에 수건을 적셔 어깨에 갖다 대면 혈액의 흐름이 좋아져서 어깨가 풀리는 느낌이 든다. 또 결리는 쪽 손의 새끼 손가락과 넷째 손가락 사이에 있는 경락을 주물러서 자극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 비누로 문지른 후 새 구두 신어야 새 구두 신을 때 뒤꿈치가 아프지 않게 하려면 뒤꿈치 닿는 부분에 비누를 발라주면 좋습니다 |
☞ 커피 찌꺼기로 기름때 닦아 식기의 기름때를 없앨 때 커피찌꺼기가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 식기에 커피 찌꺼기를 뿌린 다음 스펀지로 문질러 닦아 내고 더운 물로 헹구면 기름때가 말끔히 제거됩니다 |
☞자물쇠 잘 열리게 하려면 빡빡한 자물쇠를 잘 열리게 하려면 연필심을 갈아 가루를 자물쇠 안에다 조금 집어 넣고 잠갔다 열었다를 되풀이하면 아주 부드럽게 잘 열린다. |
☞ 중고차 잘 고르는 7계명 초보운전자라면 우선 중고차를 구입, 운전요령을 익힌 후 새 차를 사는 것도 한 방법.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본부 임기상씨의 도움말로 여성 오너들이 중고차를 살 때 고려해야 할 7계명을 소개한다. 1. 파워핸들이 달려있는 차 파워핸들은 가벼워서 운전하기 편리하다. 무엇보다 주차를 부드럽고 날렵하게 할 수 있어 좋다. 2. 오토매틱 차 기어 변속에 신경쓸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위험요소도 적어 점점 수요가 늘고 있다. 3. 이왕이면 밝은 색 진한 색 보다는 흰색같은 밝은 색이 좋다. 특히 야간이나 비가 오는 때는 눈에 잘 띄는 흰색이 사고율도 낮다. 4. 차령 3년이내 차 여성 오너들이 의외로 점검,정비를 게을리하고 차를 험하게 쓰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따라서 살 때부터 고장이 적은 차를 선택하는게 좋다. 5. 겉보다는 속이 알찬 차 윤이 나고 깨끗한 외양에 끌려 차를 선택하면 곤란하다. 배기가스가 적게 배출되고 성능에 이상이 없는지 등을 꼼꼼하게 살피는 것이 우선.일단, 엔진소음이 크면 성능이 좋지 않다고 보면 된다 .초보자도 알 수 있는 가장 손쉬운 구별법은 문을 닫아보는 것. 4개의 문이 똑같은 힘으로 찰싹 붙듯 닫히면 일단 안심해도 좋다. 하체부분은 쇼버, 완충기, 머플러를 살핀다.머플러에서 심한 소음이 나거나 차에서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난다면 부품이 마모된 것이다. 6. 조강지처형 차 소유주가 한 사람 명의로 된 차 운전자도 혼자인 차를 선택한다. 차는 TV나 냉장고와 달라 2만5천개 부품으로 구성된 ‘복잡한 기계’이므로 한 사람이 사용한 제품과 여러 사람이 사용한 제품은 차이가 많다. 무슨 차종이냐’ 보다는 ‘어떻게 사용했느냐’가 중요하다. 7. 생활권 주변의 서비스망 확인 집이나 사무실 주변 가까운 곳에 어느 회사의 서비스센터가 있는지 확인한다. 서비스센터가 전국적으로 많고 보증수리를 잘 해주는 회사의 차를 사는 것이 나중에 부품교환도 쉽고 말썽이 생겼을 때 편리하게 고칠 수 있다. |
☞ 우유 희석해 화초에 주면 윤기나 화초를 윤기가 나게 하려면 물과 우유를 10:1 비율로 희석해서 준다. 소주와 맥주를 희석해서 잎을 닦아주는 것도 방법이다. |
☞ 먹다 남은 맥주 먹다 남은 맥주를 행주에 적셔 가스레인지나 환풍기의 더러운 부분을 문질러 주면 잘 닦인다. 또 냉장고 안의 더러운 때와 냄새도 같은 방법으로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 화분의 식물 잎에 낀 먼지를 맥주로 닦아주면 윤기는 물론 신기할 정도로 잎사귀가 싱싱해진다. 김 빠진 맥주라도 상관없다. |
☞ 내 발에 꼭 맞는 구두 고르기 맨발로 모래 위에 섰을 때 찍혀진 발자국이야말로 가장 편한 상태의 발 모양이라고 한다. 이처럼 모래 위에 찍힌 발 모양에서 알 수 있듯이 발은 평평한 것이 아니라 가운데가 약간 들어간 곡면상태이다. 따라서 활동적인 현대인에게 구두의 선택은 편안함 뿐만 아니라 몸의 건강에도 영향을 줄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발에 편한 구두를 찾을 수는 없을까? 발의 모양이 제각각이고 구두의 형태도 다양하기 때문에 신발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소개하는 발에 맞는 구두 고르는 법을 소개하면 ▶끈 구두 발등 부위에 끈이 있어 비교적 발에 맞춰 신기 쉽다. 그러나 구두의 가장자리가 높기 때문에 복사뼈가 닿는 부분에 주의해야 한다. 구두를 신고 똑바로 선 상태에서 옆으로 발을 쓰러트려보고 그때 신의 가장자리가 복사뼈를 강하게 죄어들지 않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구두끈이 통과한 구멍이 좌우대칭이어야 하며 끈들이 나란히 수평을 이루고 있어야 한다. 기울어져 있으면 신발이 한쪽으로 치우쳐 발에 무리를 준다. 밑창이 유연하면 걸을 때 편하다. ▶여성용 힐 안정감이 가장 중요하다. 키가 커 보이고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나 이로 인해 발의 편안함보다는 외형적이나 아름다움을 강조, 발에 부담을 주는 디자인이 적지 않다. 구두를 평평한 곳에 놓고 엄지가락으로 안창의 중심부분을 힘껏 눌러보는 게 한 방법이다. 안창이 꿈쩍 않고 굽도 흔들리지 않으면 합격이다. 신발 양짝을 바닥끼리 맞붙였을 때 굽과 굽 사이에 큰 틈이 생기는 구두도 피한다. 앞쪽도 점검부위다. 신발을 신었을 때 여유가 있어야 하며 집게손가락을 밀어 넣어 첫마디의 절반 가량이 무리없이 들어가야 한다. ▶단화 발의 앞쪽과 뒤꿈치 부분을 우선 잘 살펴봐야 한다. 단화는 신기가 편하나 대부분 가죽이 딱딱해 다른 제품에 비해 유연성이 없는게 흠이다. 뒤꿈치가 구두와 바싹 붙는 듯하면 너무 꽉 조여 뒤꿈치가 짓무르는 원인이 된다. 단화는 특히 발등을 덮는 부분이 넓어 신발의 발등 부위가 발등을 압박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앞 부분의 여유는 1cm 정도가 있어야 하고 엄지발가락은 물론 새끼발가락 쪽 어디서도 발이 눌려서는 안 된다. ☞ 피로 회복을 돕는 '발' 운동법 피로가 쌓이면 흔히 수면을 취하거나 피로회복제 등 약을 복용하지만 가장 손쉽게 피로를 푸는 방법 중의 하나가 발 운동이다. 많은 여성들이 얼굴이나 다른 신체 부위에는 각별한 신경을 기울이면서 발은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발바닥에 분포된 50여만 개의 혈관과 신경조직은 인체 각 부위와 연결되어 있어 몸 전체의 건강상태를 좌우하는 관건이 된다. 따라서 발 운동은 말초신경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작용을 하며, 이런 동작이 발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신경계를 통해 전신에 전달되기 때문에 피로해소에 더없이 좋은 것이다. 미국 휴스톤의 바이러의대 도널드 박스터 교수(정형외과)가 그 동안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최근 발표한 피로회복을 돕는 발운동법은 다음과 같다. ▶발가락 끝으로 서기 맨발로 바닥에 서서 양쪽 다리에 자신의 체중을 싣고 발레 댄서들처럼 발가락 끝으로 서는 동작을 한다. 10초정도 한 뒤 원래대로 섰다가 다시 발끝으로 서는 동작을 되풀이 한다. ▶발가락 펴기 의자에 편안한 자세로 앉은 뒤 발을 바닥에 자연스럽게 댄다. 몸을 굽혀 오른쪽 발가락 사이에 오른쪽 손가락을 끼운 다음 몸 쪽으로 당긴다. 이렇게 10초정도 유지하고 있다가 손가락을 뺀 다음 같은 동작을 다시 한다. 왼쪽도 마찬가지로 2회 반복한다. ▶발 펴기 의자에 앉아 오른쪽 다리를 왼쪽 허벅지에 얹고 왼손으로 오른쪽 발가락을 잡고 10초쯤 당겨준다. 이 동작을 두 발 모두 2회씩 해준다. ▶발 마사지 앉은 자세에서 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부분을 앞쪽에서 발뒤꿈치 쪽으로 가면서 양손으로 꼭꼭 눌러가며 마사지 해준다. 운동시간은 20초 정도가 알맞고 왼발도 같은 방법으로 마사지한다. ▶벽 운동 벽 쪽을 향해 벽면에서 2~3발짝 떨어져 선다. 양팔을 어깨 높이로 벽에 대로 앞으로 구부렸다 편다. 이때 발뒤꿈치는 반드시 바닥에 대고 있어야 한다. 운동 시간은 15초. 이 동작은 아킬레스건을 펴는 운동효과가 있다. ▶줍기 운동 직경 25cm쯤 되는 둥근 그릇을 다리 사이에 놓고 주변에 자갈이나 바둑알 몇 개를 흩어놓는다. 허리를 구부려 이 조각들을 손으로 주워 그릇 속에 담는다. 발가락 근육의 이완과 근육기능을 강화시키는 동작이다. |
☞ 볼펜깍지 재 활용 다 쓰고 난 볼페 깍지를 모아 두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빨래줄에 끼워두면 빨래에 빨랫줄 자국이 덜 생기고, 걷을 때 그대로 잡아당겨도 볼펜깍지가 바퀴처럼 돌아가면서 옷이 상하지 않고 잘 걷어진다. 또 벽에 옷걸이용으로 못을 박을 때 알맞게 자른 뒤 못에 끼워 함께 박아두면 옷에 녹물이 묻지 않아서 좋다. |
☞ 신발의 악취를 없애려면 습기가 많을 땐 신발에서 악취가 나기 쉽다. 이럴 땐 냉장고에 사용하는 탈취제를 신발마다 약간씩 넣어두거나 숯을 넣으면 효과적. 탈취제는 항시 신발장 안에 넣어두었다가 그때그때 사용하면 편리 |
☞ 꿀병 마개가 안 열릴 때 꿀병 마개를 한동안 닫아 두었다가 나중에 열려면 마개 부분이 꿀과 함께 눌러 붙어서 좀처럼 열리지 않는다. 뜨거운 물에 마개 부분을 잠시 담갔다 열면 굳었던 꿀이 녹으면서 쉽게 열리게 된다. |
☞ 손가락에 밴 담배 니코틴 담배를 많이 피우면 손가락에 니코틴이 배어 누렇게 되는데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레몬즙에 옥시풀을 약간 섞어서 계속 문지르면 니코틴이 벗겨지면서 색이 한결 엷어진다. |
☞ 몹시 갈증날 때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면 자연히 물을 찾게 된다. 그렇다고 음료수나 물을 무작정 마시게 되면 위의 부담도 커지고 식욕도 떨어지게 마련. 갈증을 참을 수 없을 때는 찬 물보다는 더운 물을 마시고, 냉수에는 레몬이나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려 마시면 해갈도 되고 건강에도 좋다. |
☞ 입에서 마늘냄새 날 때 마늘냄새의 원인은 아리나제라고 하는 효소때문 마늘을 먹은 뒤에 냄새가 나면 녹차 잎을 씹고 나서 양치질을 하면 효과적 녹차에 있는 후라보노이드라는 물질이 마늘냄새를 흡수하기 때문 |
☞ 나사가 헐거워 겉돌 때 나무나 플라스틱 등에 나사를 여러 번 풀었다 조였다 하다보면 구멍이 커져서 나사가 겉도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땐 나사 구멍 속에 접착제를 짜 넣고 약간 굳은 다음에 나사를 조이면 늘어난 틈새가 응고된 접착제로 메워지면서 나사가 한결 단단하게 조여진다. |
☞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 장마철마다 하수구를 통해 올라오는 악취를 줄일려면 주방에서 흔히 쓰는 랩으로 40㎝ 길이의 원통형 비닐을 만든다. 원통형 비닐의 한 쪽 끝을 하수구 오물받이의 하단에 끼우고 고무줄로 단단히 묶은 다음 하수구에 비닐을 내려뜨려 오물받이를 원래 위치에 다시 꽂는다. 물을 한 바가지 부어보면 물은 내려가고, 물이 내려간 다음에는 비닐이 서로 달라붙게 되어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가 차단된다. 밀폐된 비닐봉지에 물을 담아 하수구 위에 올려놓아도 냄새를 막을 수는 있지만 이 방법은 물을 버릴 때마다 치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
☞ 우유에 레몬즙을 어린 아이가 우유를 안마시는 이유는 대개 우유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 때문 이럴 땐 레몬즙을 조금만 타서 권해보자. 향긋한 레몬향기가 우유냄새를 없애주므로 아이들의 반응이 달라질 것이다. |
☞남은 콩나물은 보관 요리하고 남은 콩나물을 대부분 비닐봉지에 넣은 채 보관하는데 맛이 쉽게 변질될 뿐 아니라 파릇파릇 새 싹이 돋아나기도 한다.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물에 담가 두는 것이 가장 좋다. 숙주나물도 마찬가지 |
☞ 담배 꽁초를 살충제로 담배꽁초를 풀어서 우려낸 물은 여러 곳에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화장실 쓰레기통에 뿌려두면 벌레가 생기지 않고 악취도 어느 정도 제거된다. 또 붓으로 찍어서 화초에 발라두면 농약에 버금가는 살충효과도 있다. |
☞ 수박은 소금에 서로 다른 종류의 맛이라도 두 가지를 섞으면 맛의 상승효과가 일어난다. 설탕물에 소금을 약간 섞으면 단맛이 훨씬 강해지듯이 수박을 소금에 찍어 먹어면 더욱 달게 느껴진다. 단팥죽을 끓일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더해지고 보리차 끓일 때도 소금을 넣어면 향기가 좋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
☞ 먹다 남은 밥 먹다 남은 밥은 1회분씩 나눠 랩이나 팩에 담아 밀폐한 뒤 냉동시키면 밥맛이 변하지 않는다. 냉장실에 넣어 두면 단백질이 파괴되면서 맛을 잃는다.먹을 때는 정종을 조금 뿌린 다음 전자렌지로 데워 먹으면 본래의 맛 그대로다. 빵을 보관할 때도 마찬가지. 부피가 큰 것은 쪼개서 얼려두면 편리하다. |
☞ 남은 캔 음식보관 참치 캔 등 먹다 남은 캔 포장 식품은 전자렌지로 가열해서 보관하면 오래 보존할 수 있다. 캔에 남아있는 음식을 빈 그릇에 옮기고 랩으로 씌운 뒤 가열하기만 하면 된다. 랩이 증기로 희뿌옇게 변할 정도로 가열한 뒤 식혀 랩을 씌운 채로 냉장고에 두면 된다. 랩을 벗겨내면 그만큼 살균효과가 줄기 때문에 주의 |
☞ 딱딱하게 덩어리진 설탕은 설탕은 수분과 결합하면 딱딱하게 굳어진다.그렇다고 덩어리째 사용할 수도 없는 일. 만일 설탕이 봉지에 들어 있는 채로 굳었다면 수분을 없애기 위해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잠시 놓아둔 뒤 손으로 부수어 사용하면 된다.그릇에 들어 있는 설탕은 식빵조각을 잠시 넣어두면 쉽게 부서진다 |
☞ 양파 껍질 벗길 때 양파껍질은 물 속에서 벗기면 좋다. 양파에는 아릴프로피온이라는 휘발성 최루물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양파껍질을 벗기거나, 양파를 썰 때 눈이 매운 것은 바로 이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 속에 양파를 넣어 껍질을 벗기면 최루물질이 물에 흡수되고 양파를 차게 한 뒤 썰어도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 |
☞ 햄 요리시 햄은 합성보존료와 발색제를 많이 쓰는 식품이므로 요리할 때 섭씨 80도의 물에 1분간 담가두면 첨가물의 80%가 녹아 나온다. 기름에 볶을 때도 고기의 기름과 함께 첨가물이 빠져 나오므로 기름기를 제거한 뒤 먹어야 안전하다. 요즘 인기있는 인스턴트 햄버거 고기는 인산염 등 첨가제가 들어간다. 이 역시 뜨거운 물에 잠시 담갔다가 먹는 것이 좋다. |
☞ 얇은 천에 단추 달 때 얇은 천으로 된 옷에 단추를 달 경우 단추 단 자리의 천이 쉽게 해진다거나 떨어져 애먹는다. 이럴 때는 단추를 달고 나서 실을 여유있게 잘라 두 가닥을 서로 묶어 놓으면 천이 상할 염려가 없고, 단추도 아주 튼튼하게 달아져서 좋다. |
☞ 세탁물 담가둘 때 세탁할 때 흔히 초벌빨래를 하거나 오랫동안 물에 담가뒀다 해야 때가 잘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오히려 때가 더 깊숙이 스며들게 된다. 세탁물을 물에 담가두는 시간은 찬물은 20분, 더운물은 10분이며, 합성세제 액은 30~40도의 물에 5분정도 담가두었다 빨면 된다. 특히 모직물일 경우 오래 담가 두면 수축되거나 탈색될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 |
☞ 녹이 슨 다리미는 다리미 바닥에 화학섬유가 붙어 버렸을 경우에는 우선 다리미를 뜨겁게 해 섬유를 녹인 후 깨끗한 천에 세제를 묻혀 닦으면 된다. 녹이 슬었을 경우에는 기름(석유)을 묻힌 철사수세미로 흠집이 나지 않도록 살살 문지른다. 흰옷을 다리다가 눌었을 때는 양파를 잘라서 눌은 천에 대고 문지른 다음 차가운 물에 흔들어 씻어주면 옷에 흔적이 남지 않는다 |
☞ 바지 다림질할 때 바지 다림질할 때 두 줄로 주름을 잡아 낭패보기 쉽다. 이 때 빨래집게를 이용, 줄을 맞춰 집어 놓은 후 다림질을 하면 최소한 두 줄이 생기는 것은 막을 수 있다.또 다릴 부분에 식초를 약간 바르고 증기 다림질을 하면 주름이 제대로 서게 된다. 스커트의 길이가 짧아서 단을 내릴 때도 식초를 한 두 방울 떨어뜨리면서 다림질을 해보면 단의 주름이 잘 펴진다. |
☞ 얼룩이 생긴 흰 천 달걀껍질은 흰색 천을 깨끗하게 하는 표백효과가 있다. 누렇게 되거나 얼룩이 묻은 행주나 냅킨, 손수건을 달걀껍질과 함께 삶으면 표백제가 무색할 정도로 깨끗해진다. 삶은 뒤에는 물로 깨끗이 헹군다. 또 달걀껍데기를 잘게 부수어 거즈에 빈틈이 없도록 산 뒤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 마룻바닥을 문질러주면 아주 매끄럽게 된다. |
☞ 흰 옷에 묻은 김치국물 하얀 와이셔츠를 입고 음식을 먹다보면 김치국물이 옷에 묻어 낭패를 보기 쉽다. 이럴 때 양파를 이용하면 된다. 우선 김치국물이 묻은 자리를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다음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이 나오도록 다져서 즙을 자국이 난 자리 앞뒤에 골고루 바른다. 그 다음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룻밤 재운 후 비누로 빨면 된다. ☞ 장마철 곰팡이 장마철에 방안의 습도가 높아지면 벽에 이슬이 맺히고 곰팡이가 슬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물과 알콜을 4대1 비율로 섞어 눅눅해진 벽에 스프레이로 뿌려두면 좋다. |
☞ 가죽 제품 보관 가죽은 적당히 영양을 공급해 주어야 신축성 및 내구성이 강해진다. 낡은 가죽제품은 마른 헝겊에 크림류로 문질러 주면 본래의 윤택이 되살아 나고 물에 젖어 본래 모습을 잃었을 때는 신문지 등을 넣어 원래 모습을 되살린 후 크림으로 닦아준다. 먼지는 마른수건이나 브러시로 가볍게 털어주고 때나 기름 오염은 크림상태의 레더 클리너로 간단히 제거할 수 있으며 찌들지 않은 얼룩은 지우개로도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벤젠이나 시너는 절대 사용하지 말 것) 비에 젖었을 경우에는 수건으로 수분을 흡수한 후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서 옷걸이에 걸어 말리는 것이 좋다. |
☞ 가구의 곰팡이, 벌레 제거 장롱같이 덩치가 큰 가구를 옮길 때는 신문지를 두껍게 접어 가구 밑에 깐 다음 레일 대용으로 활용하면 쉽게 가구를 옮길 수 있다. 또, 싱크대와 장롱 뒤쪽에 곰팡이가 생기면 마른걸레에 식초를 발라 닦아주면 쉽게 없앨 수 있고, 가구에 벌레 먹은 구멍이 생겼다면 살충제를 구멍 안에 뿌려 벌레를 죽인 다음 촛농을 떨어뜨려 구멍을 메우면 가구가 상하지 않는다 |
☞ 얼룩 - 루즈 & 케첩 빨간 루즈나 토마토케첩이 흰 옷에 묻으면 당황하게 된다. 케첩은 우선 물수건으로 닦아낸 뒤 식초로 한번 더 닦아낸 다음 세탁한다. 루즈는 알코올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세탁하면 깨끗이 사라진다. 우유와 아이스크림도 루즈와 마찬가지. 페인트는 휘발유와 시너로 닦아낸다. 혹은 양파즙에 푼 가루비누를 페인트 자국에 바른 뒤 비벼서 세탁한다. 먹물은 가루비누에 밥을 이겨 섞은 뒤 얼룩진 부분에 바른 다음 마르기 시작하면 비벼서 세탁한다. 볼펜얼룩은 천에 알코올을 적셔 닦거나 물파스를 바른 다음 비눗물로 세탁한다. |
☞ 얼룩 - 커피 & 홍차 옷에 커피와 홍차 등을 엎질러 얼룩이 졌을 때는 바로 화장지에 더운 물을 적셔서 얼룩진 곳에 대고 살짝 눌러주면 된다. 그래도 없어지지 않으면 탄산수를 이용한다. 얼룩진 곳 밑에 손수건 등을 깔고 가제에 당분이 없는 탄산수를 묻혀 두드리듯 닦아내면 된다. 이렇게 하면 홍차와 커피의 색깔이 거의 빠지지만 완전히 빼려면 옷을 팽팽하게 늘려 잡고 다시 한번 물수건으로 닦아내면 된다. |
☞ 변기의 찌든 때 변기에 묵는 때가 끼어 있을 땐 수세미에 치약을 발라 닦으면 깨끗해진다. 치약은 흰색 냉장고가 바랬을 경우에도 거즈에 묻혀 닦으면 묵은 때가 벗겨진다. |
☞유리창의 크레파스 낙서 지울 때 아이들이 크레파스로 유리창에 그려놓은 낙서는 걸레로 닦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 유리에 콜드크림을 바른 뒤 걸레로 닦아내거나, 걸레에 식용유를 묻혀 훔치면 쉽게 지워진다. 그러나 잿빛 간유리에 그려진 크레파스 낙서는 시너를 묻힌 걸레로 닦아내야 한다. |
☞ 조리 후 생선/음식 냄새 없애려면 생선을 굽거나 음식을 조리하다보면 주방에 냄새가 밴다. 이럴 땐 냄비에 차 잎(녹차, 홍차)을 조금 넣고 가열하면 차 잎이 타면서 연기가 피어오르는데 이 때 냄비를 들고 주방 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연기가 구석구석 퍼지도록 한다. 주방 전체에 연기를 쐰 뒤 물을 끼얹어 연기를 끈 다음 창문을 열어 연기를 내보내면 냄새가 사라진다. 손에 밴 냄새도 이 연기를 쐬면 없어진다. |
☞ 설탕과 찜 설탕은 짠맛과 신맛을 부드러운 맛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 설탕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음식의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음식마다 설탕을 넣는 시기와 양을 달리 해야 맛이 잘 살아난다. 찜에는 먼저 설탕을 넣은 다음 간장과 소금을 넣는 게 좋다. 설탕이 찜에 배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 |
☞ 두부, 사과, 바나나 보관요령 두부를 오래 보관해야 할 때는 물에 담가두는 게 좋다. 이때 물에 소금을 조금 뿌려 놓으면 신선한 맛을 좀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사과는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해도 되지만 양이 많을 땐 사과상자에 모래를 깔고 그 속에 사과를 넣고 모래로 덮어두면 신선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모래는 물을 조금 뿌려 약간 습하게 만든다. 열대과일인 바나나는 그냥 실내에서 보관하는게 좋다. 바나나를 먹다 남은 경우에는 실온에 그냥 두지 말고 껍질을 벗겨 속만 비닐 봉지로 싸 냉동실에 넣어두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
☞ 여름철 김치 보관 봄기운만 돌아도 시거나 색이 변해 보관하기가 어려운게 김치. 그냥 냉장고에 넣어두면 많이 시어버려 제 맛을 잃기 쉽다. 여름에도 잘 익은 김치를 먹고 싶으면 김치가 알맞게 익었을 때 비닐봉지에 한 포기씩 넣어 밀봉한 다음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하나씩 꺼내 먹으면 된다. 김치를 만들면서 간을 잘못 맞춰 짜게 됐을 때는 무를 썰어 중간중간에 넣고, 싱거울 때는 젓갈류를 중간중간에 부어 넣든가 아니면 김치 위에 소금을 솔솔 뿌려 주면 된다. |
☞ 쌀뜨물은 찌개를 끓일 때 쌀뜨물을 이용하려면 쌀을 한번 헹궈 잡티와 먼지를 깨끗이 씻어낸 뒤 두번째 뜨물을 받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만일 쌀에 잡티와 먼지가 많아 부득이 한번 더 씻어내야 할 경우엔 첫번째와 두번째는 가볍게 헹궈내는 정도로 씻은 뒤 세번째 것을 받아 사용하면 좋다. |
☞ 미역 & 다시다에 곰팡이 생기면 습기찬 곳에 미역과 다시마를 보관하다 곰팡이가 생겼을 때는 진한 소금물에 담가 곰팡이를 깨끗이 씻어낸 뒤 바삭바삭해질 때까지 그늘에서 말리면 맛을 되살릴 수 있다. 미역과 다시마의 색깔을 푸르게 하려면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즉시 찬물로 헹궈내면 된다. 마른 다시마는 식초물에 담가두면 깨끗해지고 본래 모양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너무 오래 담가두면 맛이 우러나 제 맛을 잃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
☞ 생선가시 목에 걸렸을 때 생선을 먹다가 목에 가시가 걸리게 되면 보통 된밥 한 숟가락을 입에 넣은 다음 씹지 않고 꿀꺽 삼키곤 하는데 그리 쉽게 내려가지를 않는다. 이럴 때는 달걀 하나를 깨어 꿀꺽 마시거나 식초 물로 몇 번 입안과 목을 헹구면 가시가 내려간다. |
☞ 두통, 불면증엔 두통이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은 콩으로 속을 채운 베개를 베고 자면 효과가 있다. 베개 전체에 콩을 채워넣기 어려우면 베개의 크기를 폭 15cm, 길이 20cm 정도로 작게 만들어 평소 베고 자는 베개에 겹쳐 베면 된다. 베개를 두 개 겹쳐 베면 두 번 결혼한다는 미신을 신봉하는 분은 절대 금물 |
☞ 부츠, 담요 보관 겨우내 사용했던 부츠와 담요 등은 제대로 보관해야 나중에 다시 쓰기 좋다. 부츠는 잘 닦은 뒤 그늘에서 속까지 말리는 것이 중요. 햇볕에 말리면 모양새가 구겨지기 쉽다. 신문지를 여러 장 둥글게 말아 부츠 속에 넣거나 음료수병 등을 넣어 둥근 모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면 주름이 잡히지 않아 오래 신을 수 있다. 또, 항상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담요를 보관할 때는 먼저 깨끗이 세탁한 다음 방충제를 물에 풀어 한번 헹궈주는게 좋다. 이렇게 하면 따로 방충제를 넣을 필요가 없기 때문 어린이가 변을 보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안쓰럽기 그지없다. 변비는 신경성 질환이나 곡류 편식으로 인한 비타민 부족으로 장의 기능이 쇠약해졌기 때문에 생긴다. 이럴 땐 과일이나 야채 또는 기름류를 많이 섭취토록 해야 한다. |
☞ 옷 구김 펴려면 여행가방에서 꺼낸 구겨진 옷은 옷걸이에 걸어 김이 서린 욕실에 두고 욕실문을 닫아 둔다. 아침이면 옷의 구김은 대부분 깨끗이 펴진다. 양복의 어깨와 등 부위 등 구김이 잘 가는 곳을 펼 때도 같은 요령. 분무기로 옷 전체에 물을 뿌리고 하루정도 걸어두면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구김이 펴지며 나프탈렌 냄새도 싹 가신다. 심한 구김이나 주름, 단으로 접혔던 자국은 무를 잘라 문지르거나 식초를 떨어뜨리고 중간온도로 다림질하면 펴진다. |
☞ 스웨터 관리 목덜미나 소매가 늘어난 스웨터는 손가락 끝으로 밀며 스팀 다림질을 해주면 대개 원래대로 돌아온다. 세탁을 잘못해 스웨터가 줄어들었을 때는 미지근한 물에 암모니아수를 조금 넣어 휘저은 다음 스웨터를 담그고 헹군다. 털실이 부드러워지면 가볍게 잡아당겨 늘린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고 편평하고 그늘진 곳에 널어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후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하면 정상으로 회복된다. 부피가 커 서랍에 보관하기 어려운 두꺼운 스웨터는 둘둘 말아 종이봉투에 넣고 테이프로 봉하면 부피가 줄어든다. |
☞ 젖은 우산을 세워둘 때 보통 우산의 꼭지가 아래로 향하도록 하는데, 그렇게 하면 우산꼭지 부분에 빗물이 고여 그 부분의 우산살이 쉽게 녹슬게 된다. 따라서 우산을 세워둘 때는 손잡이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
☞ 다리미 바닥이 매끄럽지 않을 때 다리미 바닥이 매끄럽지 않아 다림질하기가 불편할 때는 양초를 연필 깍듯이 얇게 썰어 헝겊 위에 놓고 반으로 접어서 그 위를 따뜻한 상태의 다리미로 쓱쓱 문지른 다음 사용하면 잘 다려진다. |
☞ 흰색 속옷 빨래 흰색 속옷을 빨래할 때 하얀색을 살리기 위해 자주 삶게 되는데 이럴 경우 천이 상해 금방 해지기 쉽다. 또 표백제를 푼 물에 담가두는 경우에도 천이 상하기 쉽다. 흰색 러닝셔츠나 흰 양말을 빨 때 귤 껍질을 이용해보자. 귤 껍질을 물에 끓여 그 속에 빨랫감을 담가 두었다가 헹궈내면 된다. 또 흰 양말은 레몬 두세 조각을 같이 넣고 삶아도 깨끗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바짓부리 접힌 자국 접힌 바짓부리의 자국을 없애는데는 식초가 효과적. 주름진 곳에 식초를 한 방울씩 떨어뜨리면서 다림질하면 된다. 또 아이는 물론 어른의 정장 바지도 무릎부분이 튀어나와 보기 흉할 때가 많다. 이럴 때는 우선 튀어나온 무릎부분 안쪽에 젖은 수건을 넣고 잘 펴서 깐 다음 바깥쪽에서 힘을 가하며 다린다. 바지를 뒤집어서도 같은 방법으로 다려 무릎 자국을 없앤 다음 바지 선을 세우면 된다. |
☞ 스티커 잘 벗기려면 커피세트나 사기그릇에 붙어있는 상표나 정가표는 떼어내도 자국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는데 솔로 문지르거나 더운 물로 씻어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 시너 또는 매니큐어 지우는 아세톤을 사용하면 깨끗이 지워진다. |
☞ 음식 궁합 1. 돼지고기와 표고버섯 돼지고기의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버섯의 섬유질이 억제시키며 표고버섯은 돼지고기의 누린내를 없게 한다. * 효능 : 혈압 조절 2. 쇠고기와 들깻잎 서로의 부족한 영양 보충 * 효능 : 항암 효과 3. 닭고기와 인삼 더위로 지친 몸에 필요한 영양 보충 * 효능 : 스트레스 해소 4. 고기와 파인애플 파인애플이 고기를 연하게 해주고, 소화를 촉진시킴 * 효능 : 피로회복 5. 미역과 두부 두부를 많이 섭취하면 몸 속에서 요오드 성분이 빠져나갈 수 있는데 미역이 이런 두부의 약점 보완 * 효능 : 다이어트 식품 6. 아욱과 새우 아욱에 부족한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을 새우가 보충 * 효능 : 신장 튼튼 7. 귤과 레몬 철분 흡수률이 높아짐 * 효능 : 허약체질 개선 8. 감자와 치즈 완벽한 영양식품 * 효능 - 숙취예방 9. 당근과 식용유 당근을 식용유로 조리하면 날로 먹는 것보다 영양손실 적다 * 효능 -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 10.찹쌀과 대추 칼슘과 철분, 섬유의 함량이 부족한 찹쌀의 결점을 대추가 보완 * 효능 - 스태미나 강화 |
☞ 냉장고 속 악취제거엔 녹차를 우려 마시고 난 찌꺼기를 말려서 냉장고에 넣으면 나쁜 냄새가 없어진다. 또 김치냄새 등 음식 냄새가 밴 통에도 녹차찌꺼기를 넣어 뚜껑을 덮은 다음 2~3일 지나면 냄새가 사라진다. |
☞ 가짜 '꿀' 구별법 꿀을 숟가락에 떠서 아래로 떨어뜨려서 물엿처럼 주르르 흘러내리면 가짜이고, 응축력이 있어 또박또박 잘려서 떨어지면 진짜가 틀림없다. 그리고 꿀을 살 때는 봄에 따낸 첫 꿀과 가을에 따낸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장미꽃다발 보관은 꽃을 거꾸로 매달아놓고 말려도 되지만 그것보다는 꽃에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서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정도 가열하면 모양이 좋게 말려져 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
☞ 냉장고 전기 절약 냉장고는 한번 설치하면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전력소모율이 매우 높다.한 가정의 한 달 전기요금 중 냉장고가 1/4을 차지한다는 통계도 있는데 냉장고는 자주 여닫을수록, 보관하는 음식이 많을수록 전력 소모량이 많기 때문에 음식물은 60%가량 채우는 것이 적당하다. 방열기에 먼지가 끼면 효율이 떨어지므로 자주 청소해야 전력소모를 줄일 수 있다. |
☞ '샌드위치' 만들기 15가지 1. 콩 종류 으깬 것과 마요네즈나 케찹을 바른 후 양파를 둥글게 썰어 놓고 토마토나 상추를 얹는다. 2. 빵에 땅콩(참깨) 버터를 바른 후 말린 과일, 건포도, 대추 종류를 얹어 놓는다. 땅콩(참깨) 버터는 과일 쥬스를 섞어서 사용한다. 3. 빵에 땅콩(참깨) 버터를 바른 후 바나나를 길게 잘라 얹는다. 4. 땅콩버터 위에 양파를 얇게 썰어 얹는다. 5. 땅콩버터에 토마토 썬 것을 얹는다. 6. 땅콩버터를 소화되기 쉽게 하기 위하여 물과 섞고 꿀이나 조청을 바른 후 해바라기씨를 조금 뿌린다. 7. 빵에 마요네즈를 바르고 위에 깨소금을 뿌려서 상치와 토마토를 얹는다. 8. 땅콩버터 위에 당근을 곱게 채 썰어서 얹고 다른 쪽 빵은 마요네즈를 바른다. 9. 오이를 얇게 썰어 마요네즈 바른 빵 위에 얹고 양파 길게 썬 것을 얹어서 위에 소금을 약간 뿌려서 내어 놓는다. 10. 샐러리 채 썬 것과 올리브를 잘게 썬 것을 마요네즈에 섞어서 빵 위에 얹는다. 11. 당근을 채 썰고 완두콩 끓인 것을 마요네즈에 섞어 빵에 발라 내어 놓는다. 12. 당근을 잘게 채 썬 것과 땅콩 잘게 썬 것을 마요네즈에 섞어서 내어 놓는다. 13. 빵 위에 참깨, 대추, 버터를 바른 후 바나나를 다른 과일과 섞어서 얹는다. 14. 볶은 땅콩을 곱게 갈아서 조청하고 섞어 빵에 발라 먹는다. 15. 바나나를 포크 뒤로 꿀이 되도록 눌러서 아몬드 가루를 뿌려 올려 먹는다. |
☞ 상처난 후 물에 들어갈 때 몸에 상처가 있을 때 그대로 물 속에 들어가면 상처가 자극을 받아 몹시 아픈데 상처난 부위에 콜드크림 등과 같은 유성크림을 바르면 도움이 된다. 크림의 기름기가 물을 배제하기 때문 ☞ 가구 닦을 때 '우유'로 오래되어 상한 우유는 왁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우유에는 지방분이 포함돼 있어 부드러운 천에 묻혀 마루나 가구를 닦으면 반짝반짝 윤이 난다. 상한 우유에는 휘발성이 있는 암모니아 성분이 함유돼 있으므로 더러운 때를 깨끗이 없애준다. |
☞바닥에 엎지른 기름은 한 두번쯤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지른 적이 있을 것이다. 당황해서 걸레로 닦아보지만 미끌미끌하고 잘 닦이지 않는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밀가루를 뿌려주는 것인데 밀가루가 기름을 흡수하므로 완벽하게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
☞ '녹차' 보관법 <공기와 고온 고열 다습한 곳을 피해서 보관> 광(光)이나 열에 의해서 녹차는 산화되거나 변질되기 쉬우며 특히 습기를 주의한다. 차가 변질되는 경우는 주로 차의 성분인 폴리페놀, 엽록소가 산화되어 갈변되고 맛도 향기도 저하되어서 차의 가치를 잃게 된다. <냄새를 흡착한다는 사실을 감안하여 보관> 냄새를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어 악취를 제거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녹차의 밀봉 상태가 불완전한 상태에서 냉장고에 넣어 두면 고기나 생선 등의 냄새가 흡착되어서 차의 향미를 없애는 경우가 있다. 또한 찻잔이나 차를 보관하는 용기등도 차의 흡착력을 감안해서 보관해야 한다. <진공 팩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 -5℃내외의 냉동실에 보관하므로써 공기와 온도 빛의 차단을 완전하게 하는 것이다. 소량씩 나누어 밀봉한 후 냉장고에 보관 <습기없는 곳에 보관> 습기있는 곳에 보관하면 습기로 인해서 물기가 생길 우려가 있다. 따라서 실온에 보관 또는 냉장고 보관하는 경우에 냉장고 속의 온도와 밖의 온도의 차이로 인해서 생기는 물기가 있음으로 이런 경우 차와 실온이 같아질 때 꺼내서 사용하면 좋다. 하나, 저온의 냉동실은 '차' 잎 보존장소로 최적격 둘, 진공 팩에 넣어 보관시 좋은 품질 유지 셋, 개봉한 차는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잘 묶어 보관 넷, 소량씩 구입 |
☞ 좋은 '녹차' 선택법 외형, 향기,색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하는데 겉모양이 가늘고 광택이 있으며 잘 말려진 것이 좋다. 또한 연황색이 나는 묵은 잎의 함유가 적어야 하며 손으로 쥐었을 때 단단하고 무거운 느낌이 드는 것이 상등품이다. 제조시기에 따라 첫물차(4월20일~5월10일경 채엽), 두물차(6월 중순~6월 하순에 채엽), 세물차(9월 하순~10월 초순에 채엽) 등으로 구분되는데 첫물차의 품질이 가장 뛰어나다. |
☞ 차를 구입할 때는 용도나 마시는 사람에 따라 종류와 양을 결정하는 것이 좋은데 차를 처음 마시는 사람은 구수한 맛이 있는 현미 녹차가 적당하고 사무실에서 피로회복이나 두뇌회전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첫물차가 적당하며가족끼리 모여 마실 때는 차의 맛과 향을 음미할 수 있는 고급 차가 적당하다. |
☞ 계절에 따른 자동차 점검 <봄> ① 차체는 주행장치를 중심으로 물 세척을 잘 한다. 특히 고속도로를 자주 주행한 차라면 겨울철 눈길 에 뿌려진 제설제가 염화칼슘이기 때문에 차체를 녹슬게 하는 원인이 된다. ② 냉각수를 검점한다. ③ 팬벨트의 장력을 점검한다. ④ 엔진오일을 점검한다. <여름> ① 배터리를 점검한다. ② 냉각수 양과 물 호스를 점검한다. ③ 라디에이터에 먼지, 이물질 등을 털어낸다. ④ 차체는 충분히 왁스칠을 해준다. ⑤ 냉각 가스를 보충한다. 가스가 부족한 상태로 가동시키면 냉각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콤프레셔가 손상된다. <가을> ① 라디에이터를 청소한다. ② 차체에 왁스칠을 해준다. ③ 엔진 오일을 점검하고 순정 오일을 사용한다. ④ 부동액의 농도를 확인한다. <겨울> ① 배터리 점검 및 배터리액 보충 ② 수온계를 점검한다. 잘못 알고 있는 자동차 상식 1. 주행 3천㎞마다 엔진오일을 교환해야 한다.사실은 1만㎞내외가 적당하다. 다만, 공회전이 많은 시내 운전이나 비포장 도로 운행이 많은 차량의 경우에는 5천~6천㎞에서 오일 교환을 해 주는 것이 좋다. 2. 자동 변속기 오일은 4만㎞마다 갈아준다. 요즘은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10만㎞마다 교환해도 되는 차량이 있다. 3. ABS장착으로 브레이크가 잘 듣는다. ABS가 무조건 제동거리를 줄여주는 것은 아니다. 미끄러운 길에서 차의 조향성능을 유지해주는 것이 주 기능이다. 특히 급제동시 차의 회전을 막아 사고발생률을 줄여준다. 4. 전면 충돌시 에어백은 자동으로 터진다. 고속에서의 충돌사고라도 측면 충돌사고 또는 보닛이 충돌차량 밑으로 깔려 들어갈 경우등에는 에어백이 안터질 수도 있다. 차량의 에어백을 작동하는 상황조건이 될 때만 에어백 충격센서가 작동하기 때문 (사람이 생각하는 정면 충돌이 아니고 기계가 생각하는 정면충돌시) 5. 여름철에는 부동액을 빼주어야 한다. 4계절용 부동액일 경우 그렇게 할 필요가 없으며, 매 5년 또는 매 10만km마다 교환하면 된다. (부동액 농도 점검은 6개월 마다 실시 후 미달시 보충) 6. 광폭타이어를 달면 제동력이 좋아진다. 빗길에서는 오히려 수막현상이 더 발생해 미끄럼 현상 또한 타이어 소음도 심해진다. 엔진출력이 떨어지고 미션에 무리가 발생하며 연료 소모도가 커질 수 있다. 광폭타이어는 마른 도로에서만 제동력이 높아지고 코너링이 좋아진다. 7. 에어컨 가스는 매년 갈아준다. 3년에 1회 가스를 주입해 주면 된다. 다만, 에어컨의 노후로 가스가 새는지 여부는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8. 엔진세차를 정기적으로 해야 한다. 물 세차는 절대금물, 특히 전자제어 장치가 많은 고급차량 엔진의 경우 배선전류량과 저항까지 자동제어 하는 등 아주 민감하다.마른 헝겊으로 닦는 것이 좋다. 과거 카뷰레터 방식만 물 세차가 가능하다. 9. 배터리 방전이 잦으면 바꿔야 한다. 배터리보다 제너레이터 불량인 경우가 많다.주행 중 계기판에 충전 경고등이 점등되면 충전 계통에 이상이 있는 것이므로 지정 정비업소에서 확인을 받는 것이 좋다. 10. 브레이크에서 소리가 나면 패드를 바로 교환한다. 마모되지 않았어도 패드와 디스크의 접촉이 불균일하면 소리가 날 수도 있다. 간단한 점검만으로 해결되는 경우도 많다. |
☞ 건강과 쥬스 1. 1. 피부 건강에 좋은 딸기 바나나 쥬스 (딸기 100g, 바나나 1개, 얼음 10조각) * 딸기는 꼭지를 따고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 적당한 크기로 썬다. * 믹서에 넣고 얼음과 함께 곱게 간다. 2. 빈혈 치료에 좋은 딸기 & 파인애플 쥬스 (딸기 100g, 파인애플 200g, 얼음 7조각) * 딸기는 꼭지를 따고 파인애플은 껍질을 벗긴 다음 부드러운 부분을 적당한 크기로 썬다. * 여기에 얼음을 넣고 믹서에 곱게 간다. 3. 그을린 피부 회복 돕는 망고 & 당근 쥬스 (당근(작은 것) 1개, 망고 1개, 얼음 5조각) * 당근과 망고는 껍질을 벗겨 적당한 크기로 썬다. * 믹서에 넣고 얼음과 함께 곱게 간다. 4. 고혈압에 좋은 멜론 & 바나나 쥬스 (멜론 1/2개, 바나나 1/2개, 얼음 5조각) * 멜론과 바나나의 껍질을 벗겨 적당한 크기로 썬다. * 믹서에 넣고 얼음과 함께 곱게 간다. 5. 식욕을 증진시키는 사과 & 키위 쥬스 (사과 1/4개, 키위 1개, 얼음 10조각) * 사과는 껍질을 벗겨 3등분하고 키위는 껍질을 벗겨서 1cm 두께로 썬다. * 믹서에 넣고 얼음과 함께 곱게 간다. |
☞건강과 쥬스 2. 1. 노화를 방지하는 수삼 쥬스 (수삼 1뿌리, 우유 1컵, 꿀 1큰술) * 수삼을 깨끗이 닦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녹즙기에 넣고 즙을 낸다. * 수삼즙에 우유와 꿀을 넣는다. 2. 피로 회복을 돕는 자몽 & 파인애플 쥬스 (자몽 1개, 파인애플 150g, 얼음 5조각) * 자몽은 껍질을 벗겨 6등분하고 파인애플은 껍질을 벗긴 다음 적당한 크기로 썬다. * 믹서에 넣고 얼음과 함께 곱게 간다. 3. 속쓰림을 막는 토마토 & 오렌지 쥬스 (토마토 1개, 오렌지 1개, 얼음 7조각) * 토마토는 4등분하고 오렌지는 껍질을 벗겨 4등분한다. * 믹서에 넣고 얼음과 함께 곱게 간다. 4.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토마토 & 피망 쥬스 (토마토 1개, 피망 1/2개, 얼음 7조각, 소금 약간) * 토마토는 4등분하고 피망은 6등분한다. * 믹서에 넣고 소금, 얼음과 함께 곱게 간다. 5. 장을 튼튼하게 하는 파인애플 & 복숭아 쥬스 (파인애플 200g, 복숭아 1/2개, 얼음 7조각) * 파인애플과 복숭아는 껍질을 벗겨 적당한 크기로 썬다. * 믹서에 넣고 얼음과 함께 곱게 간다. |
☞ 왕골자리 '결을 거슬러 청소해야 한다' '물로 닦아내면 안된다'는 것은잘못된 청소 상식. 물기를 꼭 짠 걸레로 결을 따라 닦아내는 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 결을 따라 청소하지 않으면 먼지를 제대로 제거할 수 없으므로 청소기를 사용할 때에도 같은 방법으로 조명등의 갓 조명등의 갓을 씻은 후, 마른 헝겊으로 닦게 되면 헝겊의 보푸라기가 갓에 붙어 불을 켰을 때 검게 비춰진다. 세제를 묻힌 스펀지로 문질러 물로 깨끗이 씻은 다음, 가볍게 흔들어 물방울을 제거하여 신문지 위에 놓고 자연건조시키는 게 가장 좋다. |
☞ 화장실 변기 화장실 변기를 철제 수세미로 닦으면 때가 잘 빠진다? 그 순간에는 깨끗할지 모르지만 수세미와의 마찰로 인해 변기에 상처가 생겨 오염물이 끼기 쉽다. 이런 경우에는 변기에 화장지를 대고 화장실용 세제를 뿌린 다음 그대로 1시간 정도 두면 습포효과로 더러움이 풀어지기 때문에 물로 흘려 버리기만 해도 깔끔하게 청소된다. |
☞ TV화면 & 거울 TV화면을 따로 청소하는 집은 그리 많지 않다. 대부분 집안 청소 도중에 물걸레로 슥슥 문지르는 정도. 그냥 닦는 것만으로는 손때 등 지방분을 함유한 때를 좀처럼 제거할 수 없을 뿐더러 습기는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좋지 않은 방법이다. TV화면을 닦을 때는 중성세제를 물에 엷게 풀어 타월에 묻힌 다음 꽉 짜서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며, 세제 성분이 TV모니터에 남아있을 경우 화학작용을 일으켜 얼룩이 생기거나 변색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마른 걸레로 마무리 해준다. 거울도 마찬가지. 물걸레로 그냥 닦으면 물기가 말라 얼룩이 생기므로 세제를 이용하여 닦은 다음, 마른 걸레로 다시 한 번 닦아준다. 이 때 보푸라기나 먼지와 같은 이물질이 묻어나지 않도록 융이나 면 소재의 걸레를 사용한다. |
☞ 커피 메이커 & 세탁기 뜨거운 물이 통하는 커피 메이커나 세제를 넣어 사용하는 세탁기의 경우 당연히 깨끗할 것이라는 착각을 하기 쉽다. 하지만 오래 사용하다 보면 알게 모르게 물때와 곰팡이 등 더러움이 쌓이게 마련이다. 커피 메이커로 커피를 끓일 때 예전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거나 세탁 후 세탁물에 잔 먼지와 같은 이물질이 붙어 나오면 내부에 더러움이 쌓였을 가능성이 크다. 이럴 경우 식초를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물의 흐름을 방해하는 커피 메이커의 물때는 수돗물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이 주원인. 포트에 물과 식초를 한 잔 분량씩 붓고, 스위치를 켜 물을 내린 다음두 번 정도는 물만 넣어 끓여 잔여 식초성분을 없애주면 된다. 전기 포트도 같은 방법으로 식초를 이용하거나, 식초 대신 레몬즙 한 개분을 뜨거운 물과 함께 넣고 하룻밤 두어도 물때가 깨끗이 제거된다. 세탁조의 더러움은 물을 가득 받아 놓은 뒤, 식초를 한 컵 넣어 하루정도 두고, 다음날 표준 코스로 세탁기를 한 번 돌리면 더러움이 빠져 나온다. |
☞ 불 먼지 <세게 두드리면 더 안 털린다> 이불 속 먼지를 털어낸다며 이불을 말릴 때 팡팡 때리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는 면의 수명만 단축시킬 뿐 먼지 제거에는 별 효과가 없다. 청소기의 흡입구를 뺀 다음 이불에 대고 먼지를 빨아들이거나, 양복 브러시로 가볍게 눌러가며 표면의 먼지를 제거하는 정도가 적당하다. <말릴 때> 또 이불을 말리기엔 맑은 날이 계속된 다음날 오전 10시~오후 2시경 일광이 가장 강한 시간대가 최고 좋다. 약속이나 한듯 비 온뒤 맑은 날을 택해 이불을 내다 말리는 경우가 많은데 비 온 다음날은 지상에서 증발한 수증기 때문에 오히려 이불 속으로 수분이 흡수돼 버린다. |
☞ '껌' 벗겨내기 양탄자나 옷에 껌이 붙어있을 때는 얼음을 비닐봉지에 넣어 껌 위에 올려 놓는다. 껌이 딱딱하게 굳은 다음에 솔로 벗겨 내면 잘 떨어진다. 괜찮은 아이로 키우고 싶을 때는 ① 좋은 습관과 태도를 보일 때 칭찬하라. 장점을 북돋운다. ② 나쁜 습관은 야단치지 말고 고쳐줄 방도를 연구한다. ③ 아침이 중요. 학교 갈 때 '넌 잘할거야'라며 등을 두드려 준다. ④ 부모가 아침에 운동이나 명상 책읽기 등으로 모범을 보인다. ⑤ 아이가 좋아하는 '우상'과 아이의 별명을 알아둔다. ⑥ 말투를 긍정문으로 고치도록 노력한다. 결국 부모가 '안돼'보다는 '하자'류로 말투를 바꿔야 한다. ⑦ 식사할 때는 긍적적인 이야기 위주로 한다. ⑧ 부모가 자녀에게 기대하는 것을 가끔 편지로 쓴다. ⑨ 가족 모두 각자 이번 주에 할 일을 써본다. ⑩ 아이 앞에서 돈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아일보 에서- |
☞코피가 멈추지 않을 때 딱딱한 골판지같은 단단한 종이를 새끼 손가락만하게 자른 후 반으로 접어서윗잇몸과 입술 사이에 끼워 놓으면 코피가 멈춘대요. |
☞ 맥아로 젖 떼는 법 아이에게 젖을 뗄 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고통이 따르는데 이럴 경우 맥아(麥芽:보리를 싹을 내어 말린(우리말 보리길금)를 권합니다. 맥아는 날 것과 볶은 것이 있는데 날 것이 저렴해요. 1. 맥아 100그램에 물800cc를 붓고 센 불로 끓이다가 약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인다 2. 약 30분간 끓여 300cc가 되도록 맞춥니다. 3. 아침 식사 1시간 전에 마시고 4. 저녁에 재탕하는데 요령은 같으나 30분을 끓이던 것을 40분을 늘입니다. 그것을 자기 전에 마십니다.(단, 반드시 식사 후 2시간이 지나서) 이렇게 하루에 두 번(조절 가능) 마시면 됩니다. 젖을 떼기로 마음 먹었으면 전날 밤부터 맥아 달인 물을 보리차처럼 마시는데 미리 맥아를 끓여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편리해요. 중단하는 시기는 딱딱하던 젖이 부드러워지고, 젖도 그치고 본래모양으로 돌아올 때인데, 보통 10일 조금 지나면 됩니다. |
☞ 감기 예방엔 '코 청소' 코 속은 먼지와 세균이 많다. 아침 저녁 세수할 때 손에 물을 받아서 코로 들여 마시고 입으로 내뱉는 씩으로 여러 번 하면 (코를 풀기도 하면서...) 처음엔 좀 괴롭지만, 익숙해지면 감기예방엔 그만 |
☞ 거울에 김 안서리게 하는 법 목욕을 하고 나면 거울에 김이 서려서 번거롭죠?마른 거울에 식초를 묻힌 행주나 키친타월로 한 번만 닦아주면 김이 안서린답니다. |
☞ 세수비누 쉽게 무르는데 비누 한쪽 면에 쿠킹호일을 붙여 쓰시면 필요 이상의 비누를 소비하지 않아서 좋아요. |
☞ 스타킹 가격도 만만찮은 것이 거의 일회용이 되기 쉬운 스타킹.세탁 후 따뜻한 물에 식초 몇 방울을 타서 헹궈 말리면 올이 쉽게 풀리지 않는답니다 |
☞ 다 쓴 건전지 다 쓰고 난 건전지를 버리기 전에 냉장고 냉동실에 하루동안만 넣어 두었다가 꺼내어 물기 마른 후 다시 사용해 보세요. 새 것처럼 또 한번 쓰실 수 있답니다. |
☞ 갑작스런 자동차 고장 ㅇ 밤에 헤드라이트가 꺼지면 디머 스위치를 눌러 본다. 이렇게 하면 흔히 헤드라이트가 다시 들어오게 된다. - 헤드라이트 스위치를 몇 번 시험해 본다. 그래도 안되면, 파킹 라이트, 비상 신호등 혹은 회전, 신호 등을 켜라. 되도록 빨리 길 옆으로 다가가서 차를 세우고 비상 신호 등을 켜두라. ㅇ 운전 중 엔진덮개(본네트)가 열리면 - 속력을 줄이고 - 엔진 덮개 밑에 있는 틈새를 통하여 앞을 보 도록 하라. 그렇게 할 수 없으면...- 머리를 창밖으로 내밀어서 엔진 덮개 주위를 보도록 하라. - 중앙선 혹은 차선 표시를 안내 표지로 삼아라. 되도록 빨리 길 옆으로 나가고 깜박이는 비상 신호등이 있으면 켜두라. ㅇ 개스패달(엑셀레이터)이 바닥에 달라 붙었을 때 - 기어를 빼고(뉴트럴) - 브레이크를 밟아라. - 빠져 나갈 길을 찾아라. - 비상 신호등을 깜박이게 하여 다른 운전자들에게 경고를 해주라. - 안전하게 차를 길 옆으로 몰고 나가서 - 엔진을 꺼라. |
☞ 좋은 김 고르는 법 눈으로 그냥 봐선 잘 모른다. 김을 조금 떼서 물 속에 넣어 본다. 좋은 김은 흐물흐물하게 녹는 반면 안 좋은 김은 녹지 않는다. 또 김을 넣었던 물이 탁하지 않은 것일수록 좋다. |
☞ 생선 보관법 생선은 먼저 물기를 잘 닦는다. 종이 타올이나 깨끗한 행주로 잘 닦은 다음 랩에 싸고 또 한 번 봉지에 싸서 넣어둔다. 그리고 보관기간이 길어질 때는 한 번 익혀서 넣어두는 것이 좋다. |
☞ 생선 손질 후 손에 비린내가 날 때 생선을 손질하고 나면 손에 비린내가 배겨 잘 가시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땐 우유로 손을 한 번 씻는다. 비린내가 싸악 가신다. 그리고 비린내가 남아 있는 도마는 레몬으로 닦어내면 된다. |
☞ 빵이나 쿠키를 만들 때 주의할 점 빵이나 쿠키는 아주 과학적인 음식이다. 그래서 대충 눈대중, 손대중으로 재료를 넣어서는 안된다. 정확하게 달아서 써야 한다. |
☞ 달걀 프라이 예쁘게 하는 법 달걀 프라이는 만들 때마다 모양이 다르게 나오고 또 노른자도 깨지기 쉽다. 그럴 때는 먼저 양파를 둥글게 썰어서 제일 바깥의 제일 큰 동그라미를 후라이팬에 놓고 그 속에 달걀을 깨뜨려 넣는다. 그러면 정말 동그랗고 예쁜 계란 프라이가 만들어진다. |
☞ 기름기 많은 그릇을 닦을 때 기름기 많은 요리를 하고 나서 그릇을 닦을 때는 신경을 써서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귤껍질을 모아두었다가 귤껍질로 닦아본다. 귤 속에 들어있는 구연산이 기름기를 분해해서 그릇이 아주 깨끗해진다. |
☞ 탕수육 바삭바삭하게 만드는 법 탕수육의 고기는 녹말가루에 묻혀서 튀기는 데 이때 녹말가루를 그냥 사용하지 말고 녹말가루에 물을 부어 두었다가 녹말 앙금이 가라앉으면 윗물을 버리고 가라앉은 앙금만 넣어서 버무린다. 그리고 먹기 전에 한 번 더 살짝 튀겨서 먹으면 바삭바삭 아주 맛있는 탕수육이 된다. |
☞ 마요네즈 보관법 보통 가정에서 마요네즈는 냉장고에 보관을 한다. 하지만 마요네즈는 고온뿐 아니라 저온에도 아주 약해서 조금만 보관을 잘못하면 마요네즈가 분리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그래서 여름에만 냉장고에 넣어두고 봄, 가을, 겨울에는 그냥 상온에 두는 것이 좋다. |
☞ 식은 카레 데우는 법 먹다 남은 식은 카레를 데울 때는 우유를 약간 넣고 데운다. 그러면 처음 카레를 만든 것처럼 맛이 아주 좋아진다. |
☞ 카레 맛있게 만드는 법 카레를 만들 때 요구르트를 넣으면 요구르트의 신맛이 야채의 모양을 고정시켜줘 광고에 나오는 카레처럼 모양도 예쁘고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진다. 튀김 요리할 때 기름이 밖으로 튀는 것을 방지하려면? |
☞ 기름이 튀어 오르면 재빨리 식빵을 잘게 부숴서 넣는다. 그럼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싹 멈춘다. |
☞ 오징어 맛있게 데치는 법 먼저 더운물에 무를 얇게 썰어서 넣고 무즙이 우러나면 그때 오징어를 넣는다. 그러면 그냥 데치는 것 보다 빛깔이 싱싱할 뿐만 아니라 맛도 훨씬 좋다. (문어, 낙지, 쭈구미 등등) |
☞ 쓰고 남은 육류 보관법 냉동실에 넣기 전에 고기 표면에 싯용유를 살짝 발라서 깨끗한 팩에 넣어 보관하면 언제 꺼내도 갓 구입 한 것처럼 고기가 싱싱하다. |
☞ 운전 상식 <진흙 구덩이나 눈 속에 빠졌을 때> ㅇ 저단 기어를 넣고 앞바퀴를 똑바로 해두고 가스 페달을 살살 밟아라. ㅇ 바퀴를 헛돌지 않게 하라. 가능한 한 앞으로 많이 나아가도록 하는데, 후진 기어를 넣고 가능한 한 많이 차를 천천히 뒤로 빼도록 하라. ㅇ 다시 저단 기어를 넣고 앞으로 가도록 해 보라. ㅇ 차가 빠져 나올 때까지 이러한 전진-후진 동작을 반복하라. ㅇ 널빤지나 나뭇가지를 진흙이나 눈 속에 빠진 바퀴 밑에 깔아라. 그러나 바퀴가 헛돌고 있는 동안에는 절대로 하지 말라. ㅇ 언제나 체인을 차에 갖고 다니면 이렇게 빠지는 것을 피할 수도 있다. 눈이나 진흙이 있는 곳에서는 운전하기 전에 먼저 타이어에 체인을 달아라. <만약 가속 상태로 차가 미끄러지기 시작하면> 가속 상태로 차가 미끄러질 때는 오직 뒷바퀴만이 관련되는데, 타이어가 도로 표면과의 접착력을 잃을 때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다. 계속해서 차를 조정하려면, 차가 제자리로 돌아오기 시작할 때 가스페달에서 살짝 발을 떼고, 앞바퀴를 똑바로 돌려 놓도록 하라. |
☞ 운동 중에 물 마시면 좋을까? 나쁠까? 인체는 땀으로 체온을 조절한다. 따라서 수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땀이 나오지 않게 되고, 체온 조절이 불가능하게 되므로 일사병이나 열 피로에 걸리기 쉽다.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게 될 때에는 수분 공급을 하는 것이 좋다. 다만 수분을 취할 때에는 염분도 약간 취하는 것이 필수 |
☞ 피같은 술! 그냥 버릴 순 없다 먹다 남은 맥주를 그냥 버리려면 아깝죠? 이럴 때 맥주를 세제로 한번 이용해 보세요. 찌든 때가 묻은 스테인레스 그릇을 먹다 남은 맥주를 묻혀서 닦아보세요. 새 것처럼 반짝거리는 모습에 기분도 좋아질거예요. |
☞ 다이어트의 숨은 적! 요요현상 식이요법으로 체중감량이 있은 뒤 전과 동일한 또는 그 이하의 식사량을 유지함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곧 원상회복되는 것을 흔히 요요현상이라 한다. 요요현상은 기초대사량의 저하라는 면에서 설명된다. 장기간의 기아상태는 체내 기초대사량을 저하시킨다. 에너지 소비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기초대사량이 낮아진 상태에서는 예전과 동일한(또는 그보다 약간 적은 양의) 식사를 하더라도 신체 내에는 낮아진 기초대사량 만큼의 잉여에너지가 생기게 된다. 이 잉여에너지가 다시 지방으로 저장, 지방세포의 크기를 늘리게 되면서 요요현상이 나타나는 것. 이처럼 갑작스러운 환경변화에 대해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인체의 항상성 때문에 식이요법이 끝난 뒤에도 철저한 관리를 해야 한다. 즉, 음식도 다이어트할 때처럼 자제하고, 운동도 꾸준히 계속해야만 감량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또, 절식을 통해 다이어트를 할 때 주의해야 할 것 중 하나가 겨우 한두 주일에 걸친 식이요법이라도 몸에 무리를 많이 준다는 점이다. 효과가 적다고 몇 번씩 해서는 안 되고, 다시 하고 싶다면 적어도 1년 정도 터울을 두고 시도하도록 한다. |
☞ 와이셔츠 더러워지는 것 방지하기 누구나 Y-shirts를 입게 되면 목이나, 손목부분을 조여서 땀도 많이 나고, 더러워지기 쉽게 됩니다. 이때 베이비 파우더를 목 부분, 손목 부분에 발라 놓으면 땀띠도 막고, 더러워지는 것도 막습니다. 더러워지면, 툭툭 털어내면 되겠지요? ☞ 스카치테잎 자국 없애는 법 라이터에 넣는 휘발유 소량을 수건에 묻혀 자국에 문질러 주면 된다. 아세톤을 이용해도 효과가 있다.물건에 붙은 상표스티커가 떼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헤어드라이로 10초정도 뜨거운 공기를 쐬어 주면 쉽게 떼어진다. ☞ 스카치테잎 자국 없애는 법 라이터에 넣는 휘발유 소량을 수건에 묻혀 자국에 문질러 주면 된다. 아세톤을 이용해도 효과가 있다. 물건에 붙은 상표스티커가 떼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헤어드라이로 10초정도 뜨거운 공기를 쐬어 주면 쉽게 떼어진다. |
☞ 헌안경을 감쪽같이 새안경으로 바꾸는 법 새안경(플라스틱)을 몇 년 쓰다보면 안경은 멀쩡한데 안경테의 색이 바래서 보기에 안좋을 때 먼저, 손톱 갈라질 때 쓰는 nail strengthener(액체) 한 병을 구하고안경은 헌 칫솔과 가루 세척제(Ajax등)를 이용하여 구석구석 깨끗이 씻은 후 건조시킨 다음 nail strengthener에 달려있는 붓으로 렌즈에 닿지 않게 조금씩 안경테를 칠하는데 한번 칠한 것이 맘에 안들면 2-3번 덧칠하면 30-40분후에는 감쪽같이 새안경이 됩니다. 요는 붓 칠하는 테크닉인데,렌즈에 액체가 묻으면 마른 다음에 작은 스크류 드라이버같은 것으로 살살 벗겨내먼 됩니다. 이렇게 하면 안경테를 튼튼하게 보강하는 효과도 있어 안경을 두고두고 오래도록 쓰실 수 있습니다. |
☞'침대'관리요령 매트리스 내부는 스프링으로 돼 있기 때문에 한 곳에만 계속 무게가 주어지면 그곳이 다른 곳보다 먼저 움푹 꺼진다. 특히, 2인용 침대는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이 자는 쪽은 먼저 꺼지게 된다. 전면에 고르게 하중이 가도록 2,3개월에 한번씩 매트리스를 180도 돌려주고 뒤집어 주면 오래 쓸 수 있다. 침대를 받쳐주는 머리판과 뒷판은 오래 쓰다보면 볼트부분이 헐거워진다. 1개월에 한번쯤 드라이브로 볼트부분을 단단히 조여준다. 헐거운 상태로 계속 쓰면 삐걱거리고, 그러다 결국 망가진다. 침대 위에서는 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1-2주에 한번씩 커버와 시트를 씻기고 통풍을 시켜줘야 한다. 가능하다면 베란다 등에 내놓는 것이 좋은데 이때는 벽에 기대어 세워두어야 한다. |
☞ '담배' 끊기 오랫동안 피워오던 담배를 끊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자세입니다. 평소에 "나는 담배가 싫다"고 늘 생각하면서 자기암시를 많이 해야 하는데 즉, 담배에 대해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생각을 해야 합니다. 1. 담배가 싫다. 어려서 실수로 배운 것이 중독이 되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피우는 거다. 2. 담배를 피워서 입에서 악취가 난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때마다 불편하다. 3. 담배를 피워서 아침마다 잠에서 깨어나기가 힘들다. 4. 담배를 피워서 머리가 많이 나빠졌다. 건망증이 심해졌다. 5. 담배를 피워서 항상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다. 6. 담배를 피워서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간접흡연을 하게 할 까봐 항상 불안하다. 7. 내 아이가 나중에 담배 피는 것을 나에게서 보고 배울까 두렵다. 8. 담배 값이 무지 많이 든다. 9. 담배 피우느라 시간도 많이 허비한다. 등등 담배가 나를 괴롭히는 구체적인 점들을 담배를 볼 때마다 되새깁니다. 다음, 담배를 안피웠을 때 또는 잠시 끊었을 때의 그 상쾌했던 기분을 자주 떠올리는데 "담배 안피웠을 떄 참 좋았는데..."하면서, " 아, 이 놈의 담배 내 언젠가는 꼭 끊으리라"하고 늘 결심을 합니다. 그러다 어느날 몸살이 나거나, 또는 술을 많이 먹어서 담배 냄새가 역겹게 느껴지는 때가 있을 겁니다. 바로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담배를 끊으세요. 위에 열거된 담배의 나쁜 점들을 계속 마음속으로 떠올리면서 담배를 자제하는 겁니다. 몸이 낫기 전에 몸에서 최대한 니코틴을 많이 배출시키도록 매일 목욕을 하고 물을 하루 한 주전자이상씩 마십시요. 물마시기가 괴로우면 현미녹차같은 따뜻하고 구수한 차를 많이 만들어 놓고 계속 마십시요. 행여 몸이 다 나아서 담배가 끌리더라도 자신의 정신력을 하껏 시험해 보도록 하는 겁니다. "아냐, 이 기회를 놓치면 안돼, 나는 꼭 담배를 끊으려고 했었잖아, 이번에 꼭 끊는거야."하고 다짐, 또 다짐을 합니다. 금단현상이 나서 정신이 없으니 일을 많이 하지 말고 맘 편히 노십시요. 그리고 되도록 차갑고 단 것을 많이 드세요. 뜨겁고 얼큰하거나 기름기 많은 음식은 피하세요. 과자류를 먹고 입가심으로 녹차를 자꾸 마십시요. 특히 말을 적게 하고 정신을 집중 시키는 일은 피하세요. 정신집중을 요하는 일은 담배를 피우고 싶게 만드니까요. 4일째 되는 날까지 담배를 전혀 안피우셨다면 사람들에게 담배 끊었다고 광고를 해도 좋을 겁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담배를 피우면 그 자리를 피해 혼자 계세요. 만약 평소에 담배가 너무 좋게 느껴진다면 그냥 계속 피우세요. 그런 분들은 절대로 담배를 못끊어요. |
☞ 생선조림 눌어붙지 않게 하려면 생선을 조리다 보면 생선이 냄비 바닥에 눌어 붙어 모양이 흐트러지기 쉽다. 흔히, 생선 아래에 무를 깔기도 하지만 나무 젓가락을 활용하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냄비 바닥에 나무 젓가락을 2~3개 깔고 그 위에 생선을 놓고 조리하면 생선이 바닥에 눌어 붙지 않아 모양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또, 냄비 바닥과 생선 사이에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양념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생선 전체에 배어 들어 맛도 좋아진다. |
☞'커피'는 다이어트에 효과 배가 고플 때 먹는 커피는 다이어트에 효과가 아주 큽니다. 신진대사를 촉진 시켜주며, 배 고픔을 잊게 해주지요. 그러나 절대 프림과 설탕은 삼가.하지만 배 부를 때의 커피는 더 살찌우게 합니다. 위 안에 있는 음식물을 소화 억제시켜 신진대사가 늦어집니다. 배 고플땐 커피를... 결혼사진 찍기전 약속을 결혼 사진 주문시 앨범과 필림을 받는 조건으로 찍으세요. 특수 인화를 필요로 할 때가 꼭 있으니까요. |
☞ 결혼사진 찍기전 약속을 결혼 사진 주문시 앨범과 필림을 받는 조건으로 찍으세요. 특수 인화를 필요로 할 때가 꼭 있으니까요. |
☞ 담배 냄새 커피찌꺼기로 제거 실내에서 담배를 자주 피우면 담배 냄새가 실내에 밸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촛불을 켜 놓으면 효과가 있다. 또 원두커피를 즐긴다면, 커피 찌꺼기를 버리지 말고 모아두었다가 재떨이에 깔아두는 것도 효과적이다. 촛불은 연기를, 커피 찌꺼기는 냄새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한다면 더욱 효과가 클 것이다. |
☞'머리 결'을 곱게 하는 방법 <첫번째> 머리결을 아름답게 하려면 아침 저녁 규칙적인 브러시로 때를 빼고, 두피에 자극을 주어야 한다. 적어도 브러시는 50번이상 해줘야 하는데 머리에 기름이 모자라면 헤어크림을 바르도록 한다. 돼지털로 만든 브러시는 연한 머리에 적합하고 머리에 윤기를 내는데 좋으며, 나일론제는 빳빳한 머리와 두피에 자극을 주는데 좋다. <두번째> 마시다 남은 맥주나 청주는 머리를 감고 난 뒤 헹굴 때 이것들을 물에 타서 헹구면 머리 결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비듬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식기나 유리를 닦을 때 사용하면 아주 잘 닦이는데 이것은 맥주나 청주에 알콜성분이 있어 기름을 잘 녹이기 때문이다. |
☞ '좋은 일' 있으신가 봐요. 기쁨을 같이 하면 두 배가 되고, 슬픔을 같이 하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일을 만드세요. 좋은 일이 내게 다가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좋은 일을 스스로 만들어 보세요. 시골 동네 뒷산에는 찰흙이 나는 언덕이 있었습니다. 바위틈에 빨간 찰흙이 끼어 있었습니다. 나뭇가지로 파내면 이내 한 주먹이 됩니다. 얼마나 부드럽고 잘 뭉쳐지는지 모릅니다. 이것으로 구슬을 빚어 구슬치기도 하고, 토끼도 만들고 사람도 만들었습니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를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귀가 큰 토끼, 코가 큰 코끼리, 목이 긴 기린, 밥그릇, 국그릇 빚는 대로 만물상이 됩니다. 그러나 만들지는 않고 꼭 심술을 부려서 망쳐놓는 친구도 있습니다. 좋은 일을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만들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만들어 놓은 좋은 일을 망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만드세요. 좋은 일을 많이 만드세요. |
☞ 저 분은 가슴이 따뜻한 분이에요. 어느 광고에서 "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사람은 머리는 차고 가슴은 뜨거워야 한다고 합니다. 머리로는 냉철하게 분석하고 판단해서 선악을 구별하고, 가슴으로는 관용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따뜻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사랑으로 잘못 생각합니다. 일반 상식이 허용하는 범위밖에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슴이 차가워도 안됩니다. 이기주의, 배타주의의 세상이 되고 맙니다. 지금 머리를 만져 보세요. 가슴에 손을 대 보세요. 조용히 나를 진찰해 보세요. 병원에 가지 않아도 이 병은 스스로 어느 정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내가 하는 행동을 기준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혹 이상이 발견되시나요? 요양에 들어가세요. 우선 말부터 바꾸면서 시작하세요. 맵고 짠 음식은 피하듯이 맵고 짠 말도 피하고 부드럽고 따듯한 말을 하세요. |
☞ 봄철 자동차 관리요령 기나 긴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봄이 찾아왔다. 계절이 바뀌면 사람이 옷을 갈아입듯 자동차도 계절에 따라 관리요령이 다를 수밖에 없다. 겨우내 히터 바람과 담배연기에 찌든 실내공기를 순환시키고, 구석구석 쌓인 먼지와 이물질도 벗겨내야 산뜻한 운전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다. 봄철 자동차 관리요령은 △ 실내,외 청소 가장 먼저 자동차 하체부분을 고압으로 세차해야 한다. 그래야 제설작업을 위해 도로에 뿌려진 염화칼슘을 말끔히 닦아낼 수 있다. 엔진룸도 일년에 2∼3차례 정도는 물세차를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엔진의 어느 한 곳을 집중적으로 고압의 물로 분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실내는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구석구석을 세심하게 빨아내고, 시트나 트림 등은 양동이에 중성 물세제를 한두 방울 섞은 뒤 물걸레로 깨끗이 닦아준다. 특히 핸들처럼 손때가 많은 곳은 자주 닦아주도록 하고, 유리부분도 찌든 때가 많으므로 물걸레로 닦아주면 깨끗한 시야를 유지할 수 있다. △ 배터리와 오일류 점검 겨울철에 많이 사용하는 배터리나 오일류의 점검은 매우 중요하다. 배터리 본체는 물걸레로 깨끗이 닦아주고, 배터리 단자는 사용하지 않는 칫솔이나 쇠브러시로 이물질을 깨끗이 털어낸 뒤 단단히 조여 준다. 배터리액이 부족하면 증류수를 보충해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엔진오일은 추운 날씨에 잦은 시동으로 변질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급적 새 오일로 교환하는 것이 좋다. 냉각수는 사계절 사용하므로 굳이 교환할 필요가 없다. 브레이크와 클러치의 오일은 대부분 옅은 노란색이며, 클러치 액이 검은색으로 변질된 경우에는 마스터 실린더 내부 고무가 마모됐기 때문이므로 실린더를 교환해주어야 한다. 봄비가 내릴 때를 대비해 윈도 워셔액은 가득히 보충하고 잘 안 닦이는 윈도 브러시도 새것으로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 △ 차량성능 향상 스노 체인을 사용했던 타이어는 세밀하게 손상 여부를 점검하고 규정 압력으로 맞춘다. 이때 예비 타이어의 압력도 정상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본격적인 더위가 오기 전에 에어컨 시스템을 점검하는 것도 필요하다. 10∼20분정도 에어컨을 작동시켜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확인한다. 또 팬 벨트의 장력과 벨트의 균열 여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각종 전구도 한번씩 모두 작동하여 점등 여부를 확인하고 어두운 전조등 전구는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 |
☞ 자녀를 망치는 '열 가지' 길 미국 텍사스 주의 휴스턴 경찰국에서는 자녀들을 '타락의 길'로 들어서게 하는 10가지 조건을 발표했다. 1. 아이가 갖고 싶어하는 것은 무엇이든 다 주어라. 그러면 아이는 세상의 모든 것이 자기 것이 될 수 있다고 오해하면서 자랄 것이다. 2. 아이가 나쁜 말을 쓸 때면 그냥 웃어 넘겨라. 그러면 자기가 재치있는 줄 알고 더욱 나쁜 말과 나쁜 생각을 할 것이다. 3. 그 어떠한 형태의 교훈적인 훈련과 교육도 시키지 말아라. 커가는 과정 속에서 스스로 알아 잘 할 것이라고 믿고 내 버려두어라. 4. 잘못된 품행은 책망하지 말고 그냥 두어라. 이 다음에 사회로부터 책망을 받게 될 것이다. 5. 아이가 어질러 놓은 침대, 옷, 신발 등을 모두 정돈해 주어라. 자기의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해 버리는 사람이 될 것이다. 6. 텔레비젼이나 비디오를 마음대로 볼 수 있게 해 주어라. 머지않아 그 아이의 마음은 쓰레기통이 될 것이다. 7. 아이들 앞에서 부부나 가족들이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여라. 그러면 이 다음에 가정이 깨어져도 눈 하나 깜짝 안 할 것이다. 8. 달라고 하는 대로 용돈을 얼마든지 주어라. 타락의 길을 쉽게 터득할 것이다. 9. 먹고 싶다는 것은 다 먹이고, 마시고 싶다는 것도 다 마시게 하고, 좋다는 것은 다 해 주어라. 어떠한 거절이라도 한 번만 당하면 곧 낭패에 빠지는 사람이 되리라. 10. 아이가 이웃과 대립되는 자세나 마음을 가질 때에는 언제나 아이 편이 되어 주어라. 건전한 사회가 모두 그 아이의 적이 될 것이다. |
☞ '전자레인지' 활용법 전자레인지는 단순히 냉동식품을 녹이거나 찬밥을 데우는 것보다 훨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스 불을 이용한 경우와는 또 다른 맛을 접하시게 됩니다. 1. 달걀우유찜 달걀 3개와 우유 1컵(200cc)을 섞어 '강' 버튼에서 5분정도 놔두면 됩니다. 출근이나 등교로 시간에 쫓기는 아침에 식사 대용식으로 좋습니다. 2. 김 구이 소금과 기름을 바른 김을 10장씩 깨끗한 서류봉투에 넣어 강에서 1분간 구우면 한꺼번에 많은 김을 구울 수 있습니다. 3. 야채 데치기 야채를 끓는 물에 데칠 때보다 레인지를 이용하여 데칠 경우 비타민C 보존율이 높습니다. 깨끗이 씻은 야채를 비닐 팩에 넣고 가열하면 됩니다. 4. 마른버섯&미역 불리기 마른 표고버섯은 물 1컵 분량에 버섯 6~10장을, 미역은 물 2컵에 미역 100g을 넣고 '강'에서 2분정도 가열하면 됩니다. 이때 뚜껑을 덮거나 랩을 씌우지 않아야 합니다. 5. 라면 그릇에 라면과 스프를 넣고 찬물을 부은 뒤 강에서 7,8분정도 끓이면 가스 불에 끓이는 것보다 쫄깃한 라면을 드실 수 있습니다. 6. 군고구마&감자 흙만 털어낸 고구마나 감자를 신문지 3~4겹에 싸서 강에서 8~10분간 두면 됩니다. 7. 마른오징어 '강'에서 40초~1분간 구우면 바삭거리는 맛이 색다른 오징어를 드실 수 있습니다. |
☞ 아름다운 피부를 갖고 싶다! ▒ 한약으로 만든 마시는 약 ▒ <참깨 + 백복령> ㅇ 참깨와 백복령을 섞어서 아홉 번을 찐다. ㅇ 그런 다음 벌꿀을 넣어 잘 섞는다. ㅇ 이것을 아침과 저녁으로 큰 숟가락으로 하나 정도씩 꾸준히 복용하면 살갗이 고와진다. ※ 참깨는 원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살갗을 윤택하게 하며 머리를 검게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생지황죽> ㅇ 생지황을 즙을 내어 쌀 반 되를 담근 다음 쌀이 부풀면 꺼내어 찧어서 다시 생지황즙에 담근다. ㅇ 꺼내어 말리고 또 즙에 담그고 하기를 3번 정도 반복한다. ㅇ 그러면 쌀이 생지황즙을 다 흡수한 것이므로 그것을 보관해 두었다가(말려 두어도 좋다) 조금씩 죽을 끓여 먹는다. ㅇ 피부가 어린애처럼 부드럽고 좋아진다. <녹각> ㅇ 녹각 1근을 구워서 가루낸 것을 하루에 2번씩 먹는다. ㅇ 얼굴이 곱고 부드러워진다. <건강 + 육계 + 감초> ㅇ 달걀 1개를 술에 깨어 넣고 건강, 육계, 감초를 같은 양으로 가루내어 넣은 다음 골고루 저어 만든다. ㅇ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한 숟가락씩 따뜻한 물과 함께 먹는다. ㅇ 꾸준히만 먹는다면 피부가 윤기있고 희게 된다. <삼백초> ㅇ 거칠게 된 피부에 삼백초를 끓인 물로 얼굴을 씻거나 또 차로 끓여 꾸준히 마셔주면 효과적이다. ㅇ 삼백초 말린 것 15∼20g에 물 3ℓ를 붓고 은근한 불로 반이 되도록 달여서 하루 3∼4번 차로 마신다. ㅇ 삼백초차는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주름살도 방지하며 뽀얀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
☞ 아름다운 피부를 갖고 싶다! ▒ 한약으로 만든 팩 ▒ ㅇ 토사자 - 토사자 20g을 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 부푼 것을 깨끗하게 헹군 뒤 말려서 보드랍게 가루를 낸다. - 그 다음 막걸리에 담갔다 햇볕에 말리기를 3번 정도 반복한다. - 그 가루를 우유, 요구르트, 냉수,꿀 등에 걸죽하여 개어서 매일 얼굴에 바른다. - 이 한약 미용팩을 꾸준히 쓴다면 얼굴의 기미, 주근깨, 여드름, 잡티 등을 없애 주고 피부를 매우 윤기나게 해준다. ㅇ 도인(복숭아씨) - 복숭아씨를 하루정도 따뜻한 물에 담군 다음 껍질을 벗긴다. - 싹눈에는 독이 있으므로 싹눈은 제거하고 말려서 보드랍게 가루낸다. - 그 가루를 우유나 요구르트 등에 개어 팩으로 쓴다. 피부가 가렵고 건조한 것 또는 기미나 주근깨 등에 두루 쓰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ㅇ 행인(살구씨) - 껍질이 벗긴 살구씨를 구입하여 보드랍게 가루를 낸다. - 사용할 때마다 우유, 꿀, 달걀 흰자위 등에 개어서 얼굴에 바른다. - 외출 후에 얼굴이 잘 붓는 증세 및 기미, 주근깨에 효과가 좋으며 아울러 얼굴을 매우 윤기나게 한다. ㅇ 백복령 - 백복령을 깨끗하게 씻어 잘 말린 뒤 보드랍게 가루낸다. - 꿀에 개어서 얼굴에 바른다. - 얼굴을 희고 윤기가 나게 한다. 특히 임신이나 출산 후에 생기는 기미에 효과가 좋다. ㅇ 천화분 - 천화분을 깨끗이 씻어 잘 말린 뒤 보드랍게 가루낸다. - 우유, 요구르트 등에 개어서 얼굴에 바른다. - 얼굴을 희게 하고 윤기가 나게 하며, 아울러 피부가 거칠고 주름이 많은 사람에게 효과가 좋다. ㅇ 백강잠 - 백강잠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 보드랍게 가루낸다. - 우유, 요구르트 등에 개어 얼굴에 바른다. - 얼굴을 희고 윤기나게 하며, 그 외에도 얼굴에 난 종기, 땀띠, 기미, 주근깨, 상처자국, 검은 피부, 가려운 피부에 두루 쓴다. ㅇ 율피(밤속껍질) - 밤의 얇은 속껍질을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 보드랍게 가루낸다. - 꿀에 개어서 얼굴에 바른다. - 모공이 넓어졌거나 땀구멍이 큰 사람, 특히 노인들의 주름에 효과가 좋다. ㅇ 천화분+행인+꿀 - 천화분과 행인을 2:1로 하여 섞어서 보드랍게 가루를 낸다. - 이 가루를 꿀에 개어서 얼굴에 바른다. - 피부를 윤기나고 부드럽게 한다. 이 약을 손에 바르게 되면 겨울철에 손이 거칠어지거나 트지 않는다. |
☞ 다이어트에 좋은 한방차 <의이인차> 의이인은 흔히 율무라고 불리는 건강 식품이다. 쌀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이뇨작용을 돕는 등 여러 가지 기능이 있어 주로 당뇨병 환자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애용되고 있다. 깨끗하게 씻어 말린 의이인 1.5kg을 살짝 볶아 분말로 만든 후 약 45g씩 뜨거운 물에 타서 차로 마신다.한 달간 매끼 식사 전에 복용하면 식욕도 크게 감소되고 혈액도 맑아져 월 1kg 내외의 체중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방기차> 방기 20g과 감초 3g을 깨끗하게 씻어서 약 6백ml의 물에 넣고 은근하게 30∼40분 정도 끓인 후 3등분하여 놓는다. 1일 3회 식사 30분전에 마시면 식욕 조절은 물론 소변 배출이 원활해진다. 1개월 정도 경과하면 약 1kg 내외의 체중 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특히 몸이 붓는 듯하면서 체중이 증가하는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다. <체감차> 의이인 10g, 갈근, 방기, 황기, 감초를 각각 5g씩 합해 물 8백ml에 넣고 40분쯤 끓인 후 이를 3등분하여 복용한다.1일 3회 식후 1시간마다 복용하면 속이 더워지고 소화력이 향상되면서 변비 증세도 없어진다. 식욕도 떨어져 월 2kg 정도의 체중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옥수수 수염차> 옥수수 수염은 화학적 이뇨제와는 달리 완만한 이뇨작용이 있는 천연 약재로 값도 매우 저렴하다.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부기가 있으면서 체중이 증가하는 비만자에게 활용하면 좋다. 단,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삼가도록 하며 처음에는 1회에 20g 내외로 시작하여 점차 양을 늘려 간다. |
☞ 구두는 오후 늦게 사야 구두를 살 때는 오후 늦게 사는 게 좋다. 그래야 발에 제대로 맞고 편한 것을 고를 수 있다. 하루종일 돌아다니며 걷다 보면 오후엔 발이 조금 커지기 때문. 밖에 나가 다니지 않고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서 일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피가 아래로 몰려 발이 약간씩 붓게 마련이다. 그리고 저녁 때가 되면 적당히 피로를 느끼게 되므로구두를 신어볼 때의 느낌도 더욱 예민해진다. |
☞ '자동차' 유지비 절약하는 법 ㅇ 공회전 시간을 최대한 줄이자. 출발 전 3분이상 공회전은 낭비다. 도로가 정체되는 시간이 5분이상이 되면 시동을 끄는게 이익이다. ㅇ 차를 가볍게 하자. 수시로 트렁크를 점검, 쓸데없는 물건은 치워놓자. ㅇ 급가속, 급출발시 휘발류 소모량이 30%이상 늘어난다. ㅇ 타이어 공기압을 수시로 점검한다. 타이어 공기압이 정상이어야 휘발류도 적게 든다. ㅇ 요즘 엔진오일은 성능이 뛰어나 5천Km마다 교환해도 문제없다. |
☞ 염료가 잘 빠지는 옷의 세탁요령 만일, 조금이라도 염료가 빠지는 옷이 있다면 무명옷인 경우에는물 한 되에 소금 두 숟갈의 비율로 타서 그 물에 세탁을 하고, 모직이나 견직물일 때는 한두 숟갈 탄 물로 세탁을 하면 염료가 빠지지 않는다. |
☞ 탈모를 방지하려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데는 구기자가 좋다. 구기자 나무의 어린 잎과 싹을 뜯어 달여서 머리를 감으면 효과가 있다. 구기자는 한약방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오래 계속해서 사용해야 한다. 또 머리카락이 유난히 많이 빠지는 것은 병적인 탈모현상으로 봐야 할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생강즙을 물에 묽게 타서 탈지면에 묻혀 머리 피부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또한 참기름과 소금을 같은 분량으로 섞은 기름소금을 바르는 것도 역시 효과가 있다고 한다 |
☞ 생선 비린내를 없애려면 생선은 오래된 것일수록 비린내가 더 난다. 생선에서 비린내가 나는 이유는 생선의 신선도가 떨어지면서 생기는 트리메틸아민이라는 물질 때문이다. 이 비린내를 없애는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하면 - 생선을 된장이나 우유에 담가 놓거나 삶으면 비린내가 사라진다. 단백질은 냄새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 생선 요리시 생강이나 파를 넣는다. - 생선에 레몬즙이나 식초를 발라준다. - 생선을 포도주나 청주에 적셔서 냄새 나는 성분을 굳힌다. 또한, 생선을 손질하고 난 뒤 손이나 도마에 남는 비린내는 레몬이나 생강즙, 식초 등을 활용하면 말끔히 없앨 수 있다. 생선을 손질할 때 아예 도마 위에 신문지나 종이 팩을 펼쳐놓는 것도 냄새가 배는 것을 원천봉쇄할 수 있는 지혜이다. 냄비에 밴 생선 비린내는 차 지꺼기와 물을 함께 넣어 10여분 끓이면 쉽게 제거된다. |
☞ 목욕할 때는 소금이나 소다를 집에서 목욕을 할 때 그냥 맹물로 하는 것보다 소금이나 소다를 한 줌 탄 물을 쓰면 피로가 쉽게 풀리고 피부에도 좋다.또 콧등의 땀구멍이 두드러지게 나타나 얼굴에 기름기가 많아 검게 보일 때는 먼저 올리브 기름을 바른 후 고운 소금을 가제에 묻혀 살살 문지르면 제거된다. |
☞ 여드름을 없애는 간단한 방법 오이나 토마토 등의 채소 간 것에 밀가루를 섞어서 적당히 끈기가 있게 한다. 이것을 얼굴에 바르고 15분 쯤 후 깨끗이 떼어 내고 세수를 한 다음 아스트리젠트같은 수렴성 화장수를 바른다. 이때 곧바로 화장을 해서는 안된다. 찻잔이나 컵이 금이 간 것은 컵이나 찻잔에 금이 가면 버리게 되는데 작은 금이라면 눈에 띄지 않게 할 수 있다. 금이 간 즉시 냄비에 우유를 듬뿍 넣어 그 안에 찻잔을 담그고 4~5분간 끓이면 우유의 단백질이 금이 간 틈에 들어가 메워 주기 때문에 금이 안 보이게 된다. 중요한 것은 곧 작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 금에 때가 붙어버리면 우유로 끓여도 표가 난다. |
☞ 쌀뜨물 이용하기 쌀을 씻은 쌀뜨물은 여러 곳에 활용할 수 있다. 먼저, 쌀뜨물에는 비타민 B1, B2,지질, 전분질이 흘러나와 있기 때문에 된장국이나 찌개를 끓이는데 사용하면 좋다.우엉이나 죽순, 무 등을 삶을 때 사용하면 쌀뜨물 속에 있는 전분 입자가 표면을 감싸주어 산화를 방지하므로 하얗게 삶을 수 있고 떫은 맛도 많이 제거해 준다. 또한 화분에 부어 영양을 보충해 주면 좋다.더러워진 유리창에 하룻밤 뿌려 두었다가 이튿날 아침에 닦으면 유리가 반짝반짝 빛난다. |
☞ 이불, 일주일에 두 번은 햇볕건조 우리가 덮고 자는 이불에는 하룻밤 사이 인체에서 발산하는 수분 가운데 200g정도가 흡수된다. 따라서 일주일에 적어도 두 번은 이불을 햇볕에 말려야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맑은 날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말리는 것이 가장 좋으며 가능한 지면에서 많이 떨어진, 높은 곳에 널어놓고 햇볕을 직각으로 받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불은 양면을 말려야 하는데 퇴색하기 쉬운 것은 시트등으로 덮어 말린다. 이때 흰 것보다는 짙은 색으로 덮는 것이 효과적이다. 말린 이불을 거둬 들일 때는 먼지를 없애려 이불을 털기보다는 진공청소기나 의류용 옷솔을 사용하면 먼지가 나지 않으며 자잘한 먼지까지 모두 빠진다. 여름철에는 일단 건조시킨 이불은 그늘에 다시 말리든가 실내에 잠깐 펴두어 열기를 제거한다. |
☞ '파래'는 니코틴을 중화시킨다 3대 해초인 김, 미역, 파래가 다 인체에 해로운 각종 산을 없애주는 식품이지만 그 중에서도 파래는 담배성분인 니코틴을 중화시키는데 탁월하다. 하루 온종일 매연과 담배 연기 속에서 혈압을 올려야 하는 사람에게 파래는 불로의 보약이라고 할 수 있다. 파래는 지속성 비타민 식품이므로 매일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이럴 땐 이런 쥬스가 좋다. |
☞ 잠이 안 올 때는 쥬스가 좋다. 신경을 진정시키고 최면효과가 있어 잠을 편히 잘 수 있다. - 술독에는 토마토, 배 쥬스가 좋다. 술독을 풀어주는 비타민 B, 구연산이 풍부하다. - 머리결을 윤기있게 하려면 참깨, 딸기 쥬스가 좋다. 검고 윤기있는 아름다운 머리결을 가꾸어 준다. - 위궤양, 위염에는 양배추 쥬스가 좋다. 위의 점막과 위벽을 재생시키는 특수성분이 들어 있다. - 감기를 이길려면 감, 귤, 생강 쥬스가 좋다. 비타민 C가 듬뿍 들어 있고 생강이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 소화가 안될때는 사과, 무, 파인 쥬스가 좋다. 위를 깨끗하게 해주는 팩틴과 단백질 분해효소가 소화를 도와준다. - 신장병, 당뇨병에는 감자, 생강 쥬스가 좋다.고혈압, 위궤양, 빈혈, 천식에도 효과가 있다. |
☞ 양복의 번들거림을 없애려면 다림질을 잘못해 양복에 번들번들 광택이 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이럴 땐 식초물(물과 식초의 비율을 2대 1로)을 타월에 적셔 양복 위에 올려놓고 다시 한번 다림질하면 된다. 오래 입어서 엉덩이 부분이 번들거리는 경우엔 물 한 컵에 암모니아 한 스푼정도를 타서 분무기로 뿌려 준 다음 천을 대고 다림질하면 좋다. ☞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으시군요 잘 생긴 얼굴보다는 웃는 얼굴이 더 좋습니다. 잘 생긴 남자가 되기보다는 웃는 남자가 되도록 힘쓰세요. 미녀가 되기 위해 지나치게 애쓰지 말고 미소로 화장을 하세요. 겉으로 바르는 화장품은 세계 최고로 바르고또 발라도 살짝 웃는 미소를 따를 수 없습니다. |
☞ 웃으세요. 코미디를 보고 표면적으로 잠시 웃고 마는 그런 웃음이 아닌, 속에서 배어 나오는 웃음을 웃으세요. 요즘 유행하는 우스개 소리에 자지러질 듯이 잠시 웃고는 금방 또 굳어지는 그런 웃음보다는 감사가 배어있고, 양보와 이해가 배어있는 그런 웃음을 웃으세요. 언제나 환경을 초월해서 웃음을 잃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거리에 많을 때 거리가 밝아지고 이런 분들이 가정에 많을 때 가정이 밝아질 것입니다. 내가 바로 그 사람이 됩시다. |
☞ 제 잘못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용기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복싱 챔피언일까요? 낙하산 없이 뛰어내려 묘기를 펼치는 고공낙하 요원들일까요? 밧줄 하나에 생명을 걸고 빙벽을 아슬아슬하게 기어오르는 등반가일까요? 발목에 매달린 생명줄을 의지한 채 높은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번지점퍼일까요? 아니면 생명을 아끼지 않고 온갖 위험스런 촬영에 나서는 스턴트맨일까요? 이 모두가 용기있는 사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가장 용기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제 잘못입니다"라고 솔직히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변명하지 않고, 자기의 명예에 손상을 느끼면서도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넘어뜨릴 때의 용기보다 나단 선지의 지적을 받고 곧 잘못을 시인하고 엎드려 회개하는 요기 있는 자세입니다. "제 잘못입니다" 이 말 만큼 좋은 말이 또 있을까요? 감사할 줄 알면 인생을 다 배웠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박사 학위를 몇 개를 받았다 해도 감사할 줄 모른다면 아직 참 사람은 아닙니다. 사람은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개도 꼬리를 흔들며 적극적으로 감사의 표시를 합니다. 이웃에 고등학교에 다니는 딸을 둔 아버지가 계셨습니다. 성실하던 아이가 친구를 잘못 사귀어 비뚤어졌습니다. 때로는 타이르고 때로는 나무라며 온갖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어느 날 탈선의 현장에서 잡아온 아버지가 참다못해 매를 들었습니다. 이때 나타난 딸의 반응을 보십시오. "당신이 나한테 뭐 해준 게 있다고 때리는 겁니까?" |
☞ 감사할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건강해서 감사, 몸이 좀 불편해도 병원에 입원 안하니 감사, 입원했다 해도 죽을병이 아니니 감사, 북한에 태어나지 않고 자유의 땅에서 태어나니 감사 별빛같은 은혜에 감사하면 달빛 같은 은혜를 주시고 달빛 같은 은혜에 감사하면 햇빛 같은 은혜를 주신다고 했습니다. |
☞ 도마 1 색이나 냄새가 배기 쉬운 식품 손질은 과자상자나 나무 도시락 등 일회용품을 모아 두었다가 이런 식품을 손질할 때 도마 위에 편다 어패류 손질은 신문지를 깔고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생선이나 고기를 도마에서 썰었을 때 주의할 일은 끊는 물 소독을 피하는 것. 뜨거운 물에서는 단백질이 응고 되거나 변하여 도마에 소금을 뿌리고 솔로 문지른다. |
☞ 도마 2 검은 때가 끼었다면 표백을 아무리 깨끗이 사용해도 검은 때가 끼기 마련 락스를 엷게 탄 물에 표백을 하는데 행주를 이 물에 적셔 도마를 싸둔다. 도마와 행주가 동시에 표백되어 일석이조 또 액을 묻히고 랩으로 도마를 감싸 액이 달아나지 않게 해도 좋다. 30분 정도 놔둔다. |
☞ 도마 3 일주일에 한번 일광소독 도마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햇볕에 일광욕을 시킨다. 앞면뿐 아니라 뒷면까지 골고루 햇볕에 닿도록 하는데 나무도마의 경우 젖은 상태로 바로 내놓으면 휘거나 금이 갈 수 있으니 왠만큼 건조시키고 햇볕에 내놓는다. |
☞ 아이디어 메모 ▶ 고무장갑을 착용, 세제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하루에 손을 몇 번 물에 담그느냐에 따라 거친 정도가 달라질 정도로 물과 세제는 피부의 '적' 더구나 대청소할 때 사용하게 되는 표벽제, 알카리성 세제, 주거용 세제는 손을 거칠게 하는데 더욱 효과적이다. 이 점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꼭 장갑을 착용해야 하는데 얇으면서도 손보다 많이 크지 않은 사이즈를 선택해야 둔하지 않다. ▶ 장갑 끝을 접어 비눗물이 흐르지 않게 한다 설거지라면 모르지만 손을 높이 들어 청소하다 보면 고무 장갑에서 비눗물이 흘러 팔뚝이 축축해진다. 이 점을 방지하려면 고무장갑 끝을 바깥 쪽으로 접어준다. 아무리 움직여도 비눗물이 옷 안으로 침투하지 못한다. ▶ 칫솔 자루를 휘게 만들면 효율적 못쓰는 칫솔은 대청소시 아주 유용하다. 구석구석 손이 안닿는 곳도 요리조리 헤치며 공로를 세운다. 칫솔 자루의 윗 부분을 불에 쬐어 뒤 로 구부려 보자. 좁은 하수관이나 틈새, 파이프 바닥 등 직선 칫솔로는 닦을 수 없는 부분도 아주 깨끗이 닦아준다. 바닥을 문지를 때도 솔을 잡은 손이 바닥과 마찰을 일으키지 않는다. ▶ 도마의 사용과 손질법 도마는 식품을 자르기 것이기 때문에 깨끗해야 한다. 상처가 생겨 검은 때가 끼기 시작하면 잡균이 왕성하게 번식하므로 쓰고 나면 바로 닦아 확실히 건조 시키다. |
☞ 세탁을 잘못하는 바람에 스웨터가 오그라들었을 때 미지근한 물 4리터에 암모니아를 반 홉 정도 넣어 휘저은 다음 그 속에 스웨터를 담갔다 꺼낸다. 그리고 나서 부드러워진 스웨터를 가볍게 잡아당겨 늘려준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고 편평한 곳에 널어 그늘에서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다음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을 하면 원형회복이 가능하다. 유행이 지나 매지 않는 넥타이는 버리지 말고 깨끗하게 빨아서 잘 다림질해 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원래 넥타이는 비스듬히 재단되어 있고, 디자인이나 색상도 괜찮은 것이 많으므로, 아이들이나 주부들의 옷깃이나 단을 댈 때 바이어스 대용으로 사용하면 안성맞춤이다. |
☞ 커튼을 빨면 후들후들해 지는데 빳빳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나일론이나 테트론 또는 유리섬유로 된 커튼을 세탁한 다음 분유나 탈지유를 물에 풀어 그 속에서 한번 헹구어 내면 커튼이 풀을 먹인 것처럼 빳빳해진다. 무스탕에 물이 묻어 얼룩이 생겼다면 결이 고운 샌드페이퍼로 살살 문질러 얼룩을 지운다. 비나 눈을 맞아서 생긴 얼룩은 마른 수건으로 두들겨 물기를 없앤 다음 완전히 마르면 비벼서 털고 두꺼운 옷걸이에 걸어둔다. 말린 후에는 스웨이드 브러시로 문질러 털을 일으킨다. |
☞ 편물 옷을 세탁할 때 편물 옷을 자주 세탁하면 편물 특유의 윤기가 없어지게 된다. 따라서 스웨터를 세탁한 뒤, 마지막 헹구는 물에 올리브유나 식초를 한 스푼 정도 섞어서 잘 저은 다음에 헹구어 내면 윤택이 살고 촉감도 부드러워져 좋다. 순모로 된 스웨터는 샴푸로 빨면 질감이 되살아나고 옷감도 상하지 않는다. |
☞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목둘레와 소매 안쪽이 가장 먼저 더러워진다. 목과 소매 안쪽에 샴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찌든 때가 깨끗이 빠진다. 그리고 빨래가 마른 뒤 그 부분에 분말로 된 땀띠 약을 뿌려 놓으면 때가 땀띠 약 입자에 묻어 옷이 찌들지 않아 다음에 세탁할 때 힘들게 솔질을 하거나 |
☞ 초벌 빨래 초벌빨래를 하거나 물에 담가 두었다가 세탁해야 때가 잘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오히려 때가 깊숙이 스며들게 된다. 세탁물을 담가두는 시간은 찬물에는 20분 더운물에는 10분이면 된다. 합성세제 액의 경우 30~40도의 물에 5분정도 담가 놓았다가 빨면 되며 모직물일 경우 오래 담가두면 수축이나 탈색의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 오래돼서 맛이 변한 식초는 섬유유연제로 사용할 수 있다. 면이나 마 제품을 부드럽게 하며, 마르면 보송보송 해져 감촉도 좋아진다. 또 세탁기나 전기 밥솥의 찌든 때를 제거하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식초 1컵을 넣어 하룻밤 두었다가 헹구면 깨끗해진다. 욕실 타일이 깨져 떨어져 나갔다면? <흰색 시멘트로 깨진 부분을 메우고 그 부분만 타일처럼 색칠한다.> 주부가 직접 이 일을 하려면 타일 사이를 메우는 데 쓰는 흰색 시멘트를 사용하는 편이 휠씬 간단하다. 흰색 시멘트가 깨져 없어진 부분에 발라 말린 뒤 타일과 같은 색으로 칠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보수되는 이 방법은 초보자에게 안성맞춤이기 때문. 시멘트를 타일 구께와 같도록 메운 후 손가락으로 눌러 정리하면 깨끗하게 완성된다. 1. 떨어져 나간 타일 부분에 더러움을 없애고 주걱으로 시멘트를 발라 메운다. 타일 사이를 메우는 물에 넣어 부드럽게 될 때까지 잘 개서 쓴다. 우선 타일이 떨어져 나간 부분의 더러움을 없애는 것이 순서. 더러움을 깨끗하게 닦은 후에는 반죽해 놓은 시멘트를 주걱으로 떠 바른다. 2. 물 묻힌 손가락으로 시멘트를 눌러 타일 높이와 같게 한다. 젖은 손가락으로 발라 놓은 시멘트를 눌러 평평하게 고른다. 이 작업으로 깨진 면을 메운 시멘트와 타일의 높이를 같게 맞춘다. 혹 타일에 시멘트가 묻었다면 마르기 전에 젖은 천으로 닦아 없애도록 한다. 3. 시멘트가 마른 다음에는 사포로 표면을 정리한다. 깨진 면을 메운 시멘트가 완전히 마른 후에는 400번 정도의 사포를 물에 약간 적셔 시멘트 표면을 문지른다. 이렇게 하면 시멘트 표면이 타일처럼 매끈하게 된다. 4. 주위에 마스킹 테이프(종이 테이프)를 붙이고 칠을 한다. 칠이 밖으로 묻어 나지 않도록 칠하는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도록 한다. 칠은 타일 색깔과 같도록 욕실용 수성 페인트의 색을 만들어 쓴다. |
☞ 거실 청소 가족들의 휴식처인 거실은 깨끗하고 안락해야 한다. 밝은 빛을 주는 전구에서 창틀 까지 주부의 관심이 한 번씩만 간다면 한결 쾌적한 실내 분위기가 탄생될 것이다. 1. 전구, 형광등을 닦아 더욱 밝게 해준다. <분리해 낸 것을 닦아준다> 형광등, 전구 등을 분리해 중성세제(오염이 심할 때에는 약알칼리성 세제로)를 묻힌 천으로 닦아준다. 잘 짠 천으로 물기를 닦아 낸 후 정성스럽게 마른 걸레질 을 한다. 조명의 밝기는 더러움으로 인해 20~30% 정도 떨어지게 때문에 이런 작업을 통해서 밝기를 되돌린다. 손이 미치지 않는 세심한 부분은 중성세제를 묻힌 칫솔이나 면봉을 사용. 그 후 물로 헹구어 잘 건조시킨다. 2. 유리나 망으로 된 창문에는 여러가지 도구를 쓴다. <브러시로 문지른다> 올록볼록한 부분이 있어 오염이 잘 안 지워지는 부분은 유리전용 세제를 뿌리고 나서 브러시로 작은 원을 그리며 문질러 오염을 닦아 내도록 한다. 그 후 물을 이용해 충분히 씻어 내고 모서리의 오염, 남아 있는 먼지도 잊지 말도록! < 망 창문은 스폰지를 이용해서> 중성세제와 물을 묻힌 2개의 스폰지를 짜서 망을 늘어지지 않도록 양면에서 맞대고 오염을 닦아 내자. 그 후 같은 방법으로 스폰지로 물을 묻혀 닦아내고 마른 천으로 또 같은 방법으로 물기를 제거한다. <창틀은 나무 젓가락을 이용해서> 창틀의 먼지는 천을 감고 고무줄로 고정시킨 나무젓가락을 사용하면 편리. 약 알칼리성 세제를 엷게 풀을 묻혀 구석구석 닦아낸다. 3. 바닥, 벽, 천정도 잊지 말자. < 비닐장판> 부드러운 수세미에 빨래비누를 묻혀 물기를 꼭 짠 후 원을 그리며 문지른다. 수세미만으로 지워지지 않는 곳은 칫솔을 이용하면 된다. 사방 1m정도 비누칠 한 후 따뜻한 물에 걸레를 헹구어 꼭 짜서 비눗기를 없앤다. 한꺼번에 방 전체를 비누질하고 또 걸레질 하는 것보다 한결 수월하다. 다 닦고 나면 다시 깨끗한 걸레로 전체를 마무리한다. <나무바닥> 주거용 세제를 바닥에 직접 대면 얼룩이 생기기 때문에 천에 세제를 묻혀 닦는다. 그 후에 물걸레질, 마른 걸레질을... 왁스를 발라 두면 오염이 덜 되는데 전체를 균등하게 칠한다. <천장> 손이 잘 닿지 않는 천정이나 벽은 먼지 거미줄의 온상 총채를 이용해 한 달에 한두 번은 한번씩 훑어 준다. 총채 대신 긴 자루에 헝겁을 감고 헌 스타킹을 감싸 닦아도 된다. <벽> 비닐 벽지나 도장한 벽이라면 물걸레질도 가능한다. 종이 벽지가 더러울 때는 물걸레를 꼭 짜서 톡톡 두드리듯 더러움을 제거한다. <돗자리> 돗자리도 올 사이사이에 많은 먼지가 끼어있다. 물걸레로 지워지지 않는 것은 소금을 이용하자. 때가 낀 곳에 소금 한줌을 놓고 마른 칫솔로 문지르면 소금에 때가 묻어 나온다. <서랍장> 서랍장이나 장식장 등 문이 달린 가구는 내용물에 따라 각별히 신경을 쓴다. CD나 카세트, 비디오 테이프가 들어 있는 곳은 여름철 습기에 주의. 청소 후 문을 열고 선풍기 바람을 씌어 습기를 날려 버린다. <블라인드> 손을 다치기 쉬우므로, 꼭 장갑을 끼고 청소한다. 우선 블라인드 살을 닫고 세제를 묻힌 스폰지로 먼지를 닦는다. 그 다음 스폰지를 물에 헹구어 가며 세제를 제거한다. 물걸레로 한장한장 닦는 방법도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흠. |
☞ 욕실 타일 사이가 벗겨져 더러워졌다면? <시판되는 실리콘 계통의 접착제로 타일 사이를 메운다.> 타일 사이가 벗겨졌다면 실리콘 계열의 접착제로 간단하게 보수할 수 있다. 튜브형으로 된 제품을 쓴다면 더욱 간편하고 말끔하게 타일 사이를 메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주걱 등을 이용해 실리콘 표면을 평평하게 해주면 마무리된다. 1. 보수할 부분의 더러움을 제거한 후 말린다. 타일 사이의 오염을 제거해내고 건조 시킨다. 이때 좀더 빨리 말리려면 헤어 드라이어를 사용하면 좋다. 타일 가장자리를 마스킹 테이프(종이 테이프)를 붙여 실리콘 접착제가 타일까지 묻지 않도록 한다. 2. 타일 사이에 접착제가 잘 붙도록 주의하며 바른다. 접착제의 튜브 입구를 타일 사이 간격과 맞도록 자른 다음 타일 사이를 확실 하게 메우도록 천천히 바른다. 3. 주걱처럼 밑이 납작한 봉으로 접착제 표면을 평평하게 만든다. 밑이 납작한 봉으로 접착제 표면을 살짝 눌러 평평하게 만든 뒤 접착제가 응고되기 전에 붙여 두었던 마스킹 테이프를 떼낸다. |
☞ 카페트가 타서 눌러 붙은 자국을 감추고 싶다면? 같은 색깔의 털실을 강력 접착제로 붙인다. 카페트에 눌러 붙은 자국도 가능한 한 눈에 띄지 않게 처리하는 것이 좋다. 우선 칼로 타거나 눌러 붙은 부분을 긁어 낸다. 이렇게 한 다음 카페트와 같은 색깔의 양모 털실을 적당한 길이로 잘라 칼로 긁어낸 부분에 심는다. 강력 접착제를 카페트 밑판에 바른 후 준비한 털실을 하나씩 세워 붙이며 메우도록 한다. 접착제가 마르고 나면 삐죽삐죽 튀어나온 털실을 카페트 길이와 같게 잘라 정리한다. |
☞ 돋자리 일부분이 타서 검게 변했다면? 옥시돌(일명 옥시풀)로 탈색시키면 감쪽같이 수선된다. 담뱃재 등이 떨어져서 타버린 돗자리 자국은 의외로 눈에 쉽게 뜨이고 거슬리기도 한다. 한 부분이 조그맣게 탔다고 해서 비싸게 산 돗자리를 사용하지 않을 수도 없고... 이럴 때에는 '옥시돌(Oxdol)'을 사용하면 쉽게 수선된다. 일명 '옷풀'이라고도 불리는 이것은 약산성으로 소독하거나 표백하는데 쓰이는 약품.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가 있다. 옥시돌 액을 헝겁에 묻혀 검게 그을린 부분을 눌러 닦아주면 검게 탄 흔적이 감쪽같이 엷어진다. 작은 부분이라면 칼로 살짝 긁어내기만 해도 된다. |
☞벽지가 찢어졌을 때 감쪽같이 수선하려면? 못쓰는 엽서로 밑을 대어 안에서부터 차례대로 붙인다. 벽지가 찢어졌다고 해서 찢어진 부분을 직접 맞대어 꿰매면 울퉁불퉁해 지거나 깨끗하게 마무리되지 않는다. 이럴 때 효과적인 방법이 못쓰는 엽서를 이용해 밑을 받치는 것이다. 우선 엽서를 찢어진 부분보다 조금 크게 잘라 실을 꿰어 놓은 다음 찢어진 벽지 안쪽면에 분무기를 품어 충분히 적신다. 이렇게 하면 벽지가 펴질 뿐 아니라 풀기가 마른 뒤에도 늘어짐이 없이 말끔하게 마무리된다. 벽지에 물을 뿜은 후에 잘라 놓은 엽서를 찢어진 벽지 안쪽에 대고 풀로 붙여 준다. 그래도 말끔해 보이지 않는다면 같은 벽지를 잘라 붙이거나 아예 다른 벽지로 무늬를 넣은 것처럼 만드는 것도 한 아이디어 1. 오래된 엽서 중심에 실 한 가닥을 꿴다. 작업하기 쉽도록 찢어진 부분보다 조금 크게 자른 엽서 중심에 실을 꿴다. 이 실을 팽팽하게 잡아당기면서 보수하기 때문에 실이 빠지지 않도록 매듭은 가급적 크게 찢는 것이 좋다. 2. 찢어진 벽지 안쪽에 물을 뿌려 적신다. 찢어진 부분을 물로 적신 후 엽서를 벽지 밑에 대고 풀칠해 놓으면 벽지가 늘어지지 않고 말끔하게 보수된다. 3. 안쪽부터 풀을 발라 준다. 엽서를 찢어진 벽지 사이에 넣은 다음에는 찢어진 곳의 안쪽부터 풀을 골고루 바르도록 한다. |
☞'체중조절' 및 '당뇨병' 식이요법 <체중조절 식이요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에 필요로 하는 열량에서 500~800Kcal를 줄여서 섭취하면 한 달에 2kg정도 체중을 줄일 수 있다. 무조건 식사 양을 줄이지 말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여 균형을 이루도록 한다. 특히 탄수화물은 하루에 100g이상 섭취하도록 한다. <요 령> 설탕이나 물과 같이 단순당질을 사용한 식품이나 음식을 피한다. 기름이 많이 들어간 조리법은 피하며 소고기, 돼지고기 등에 붙은 기름은 조리 전에 제거한다. 음식이 짜거나 매우면 식욕이 더 자극되므로 싱겁게 조리한다. 가공된 식품보다는 직접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 <당뇨병> ㅇ 피해야 할 식품 설탕, 꿀, 과일 통조림, 콜라, 사이다, 돼지기름, 튀김음식, 젖갈류, 술, 말린 과일 ㅇ 제한없이 먹을 수 있는 식품 해조류(김, 미역, 다시마), 버섯류, 녹황색 채소류, 건포도, 감, 바나나를 제외한 과일류, 맑은 육즙 ㅇ 좋은 식품 도정하지 않은 완전곡식류(현미, 현맥, 보리, 율무), 대두즙, 식초 ※ 대두즙 만드는 방법 대두즙(100g)을 물에 3~4회 헹구어 낸다. 냄비에 넣고 끓이는데 비린내가 가시고 사각사각할 정도로 살짝 삶아낸다.(약 20~30분정도) 삶은 대두를 걸러낸 후 믹서에 넣고 물을 조금씩 섞으면서 적당히 갈면 된다. 대두즙은 아침 공복시 또는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하루에 2~3회 꾸준히 복용한다. |
☞겨울철 가려움증 예방 1.. 피부의 건조를 피하기 위해 목욕을 자주하는 것을 피하고 목욕시간도 20분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2. 사우나나 뜨거운 탕에 오래 들어가 있지 않는다. 3. 목욕할 때 독한 비누나 때밀이 수건을 사용하지 않는다. 4. 목욕 후 물기를 닦기 전에 로션등을 바르면 보습효과가 좋다. 5.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사용하여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
☞커피, 알고 마십시다! 커피 한잔에 카페인 100mg, 하루 한두 잔은 별 문제없을 듯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 정신기능, 운동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며, 피로감과 졸림을 없애주고 심혈관 계통을 흥분시켜 심장의 박동을 강하게 해주는 강심작용과 이뇨작용, 소화기능을 도와줍니다. 그러나 많이 마실 경우 카페인의 중독현상이 나타나 불면 불안 흥분 등이 유발될 수 있으며, 대량 복용시 간질과 유사한 경련을 유발해 사망할 수도 있게 됩니다. |
☞ 추운 날씨 적절한 운동으로 척추질환 예방을 <증 상> 갑작스럽게 운동할 경우 근육경련이 일어나 척추부염좌, 즉 척추주변 인대가 늘어날 수 있다. 척추질환을 앓은 적이 없는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 허리나 목을 움직일 수 없을 만큼 심한 통증을 느낀다면 일단 의심해 봐야 한다. <치 료> 일단 푹신한 침상에서 안정을 취하고 가볍게 찜질과 마사지를 해준다. 증상이 나타난지 48시간 이전에는 얼음찜질을, 그후에는 온찜질이 효과적이다. 통증이 가라앉은 후에는 서서히 운동량을 늘려 움직여 주는 것이 좋다. 통증이 허리에서 다리 쪽으로 내려가고, 수일간의 휴식을 취해도 회복되지 않으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
☞추운 날씨 적절한 운동으로 관절염 예방을 바깥 날씨가 춥다고 움직이지 않고 실내에만 있으면 척추나 관절주변 근육 및 인대의 유연성이 떨어져 척추나 관절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평소 가벼운 운동으로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냅시다. <증 상> 관절염은 건조하고 따뜻한 날에는 호전되고, 습기차고 기압이 떨어지는 추운 날에 나빠진다. <예방과 치료> 평소 몸을 잘 보온한 상태로 산책을 하거나 스트레칭하는 것이 관절 건강과 유연성을 높여준다. 걷기 조깅 자전거타기 수영 등 적절한 운동은 관절이 부드 러워지고 강해지며, 또한 복부 근육이 강해지면 허리통증이 덜해지고 넓적다리 근육이 강화되며 무릎 통증이 경감된다. 한편 운동을 통해 체중이 줄어드는 것 도 치료에 큰 도움이 되지만 무리한 운동은 금물이다. |
☞ 지나친 흡연은 허혈성 심질환에 영향 니코틴은 혈압상승과 부정맥 등을 일으켜 심 부담을 가중시키고, 혈액 내 일산화탄소를 증가시켜 혈관내피의 손상은 물론 동맥경화증 발생을 촉진시킨다. 곡류, 녹색 채소류, 과일, 해조류에 많이 함유된 섬유소는 혈당, 인슐린 요구량 을 감소시키고 혈중 지질을 감소시켜 비만, 당뇨병, 고지혈 등의 각종 성인병을 예방한다. <고혈압의 예방> 흡연, 음주, 스트레스, 비만, 과다한 소금의 섭취가 주의해야 할 고혈압의 요인 이며, 특히 소금은 중요한 고혈압의 요인 몸무게가 정상보다 20% 초과하면 고혈압에 걸릴 확률이 8배나 높아진다. 바른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하며, 본인이 평생 관리하는 병으로 생각하고 혈압 관리 |
☞ 산후 비만 임신하면 생식호르몬 변화로 식욕이 증가하고, 에너지 대사 효율 증가로 보통 4㎏의 지방이 축적된다. 산후 비만은 임신 중 과식으로 불어난 체중이 빠지지 않았거나 산 후에 산모가 무조건 잘 먹어야 된다는 생각으로 영양 과잉이 되고 운동은 부족해 생긴다. <산후 비만 관리> 가능하면 모유수유를 한다. (모유수유를 할 경우 산 후 6개월에 3㎏, 1년에 3.5㎏ 정도 날씬해진다.) 분만 후 산욕체조를 하고 체력이 보강되는 시기(수유부는 산후 6개월 후부터) 부터 적절한 다이어트를 한다. 신체 전반의 체중증가보다는 둔부, 하복부의 비만이 두드러지므로 이 부위의 관리에 중점을 둔다. 한방에서 기혈(氣血)을 보 해주고 어혈(瘀血)을 제거해 산후 비만을 치료한다.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과 유즙 분비의 촉진을 위해 물고기, 우유, 닭고기, 계란 등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과 채소, 과일 등 비타민을 많이 함유한 식품, 철분 및 칼슘이 풍부한 멸치와 같은 작은 생선류가 좋다. 또 감자국, 토란국, 곰국 등과 같이 걸쭉한 국물과 미역국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
☞'춘곤증'엔 오미자차 인삼과 섞어 끓여 먹으면 좋아... 따뜻한 봄날, 몸은 나른하고 입맛이 점점 떨어지며 날이 새는 지도 모르게 아침잠에 빠지며, 오후에는 깜빡깜빡 병든 닭처럼 졸게 된다. 여기에 피부도 거칠고 검어지면 마음도 움츠러들어 일할 의욕조차 없게 된다. 이러한 상태를 춘곤증이라고 한다. 꽃 피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봄타는 병을 앓는 것이다. 생활이 불규칙한 사람에게 있어 더욱 문제가 되는 이러한 상태가 더 진전되면 미열이 발생 하기도 하고 무력감에 빠지기도 한다. 봄과 관련이 있는 장기는 간이다. 충분한 영양소를 조화있고 골고루 간직하고 있지 못해 간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거나 혹은 심장의 추진력이 부진해서 피부 땀샘의 생리적 확산과 조직의 활발한 대사 요구에 적절하게 적응하지 못해서 춘곤증이 나타나게 된다. 한의학 최고의 의서<醫書><내경>(內經)에서는 봄을 지난 해의 묵은 때를 벗고 만물이 새롭게 소생하는 계절이라 하였으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고 정원을 천천히 거닐며 의복과 신체의 긴장을 풀고 유쾌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고 하였다. 이것은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을 새롭게 일깨워 두터운 겨울 옷을 벗어버리고 봄 기운을 받아 새롭게 재 도약 하는 시기로 삼으라는 것이다. 이 때에 양생을 잘못하면 간 기능에 손상을 입게 되어 춘곤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뿐 아니라 여름에도 건강한 몸을 유지 할 수 없다고 하였다. 춘곤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봄나물과 같이 자연에서 생산되는 채소를 섭취해야 한다. 옛 선조는 봄 맞이할 때 봄 나물같이 새콤한 음식을 즐겼다. 예들 들면 달래, 냉이, 씀박이,쑥 등은 지치고 나른한 육체에 새 생명력을 불어 넣어 주는 효력을 지니고 있다. 새콤한 음식에는 유기산이 풍부해서 봄타는 것을 막아준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새콤한 음식은 미네랄과 비타민의 흡수를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식욕을 돋우므로 봄을 탈 때에는 새콤한 음식을 많이 먹도록 한다. 새콤한 맛은 봄바람을 타고 일어나는 간의 지나친 발생 기운을 억제하여 정기를 거두어 들이는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오미자차는 그런 의미에서 효과가 있다. 새콤한 오미자는 봄 탈 때는 물론이거니와 간 기능 수치를 정상화 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 여기에 인삼을 배합해 1일 6~9g씩 끓여 먹으면 기력이 훨씬 증진 된다. 이밖에도 배의 껍질을 벗기고 씨 부분을 없앤 다음 썰어 식초를 붓고 절인 후 먹어도 좋다. 그래도 회복이 안되면 신체적인 활동력을 진찰한 뒤 기운을 증강시키며 피로감을 덜어주고 식욕이 생기게 하는 인삼이나 항기가 배합된 복합 처방의 약물을 복용하기도 한다. 만약 몸이 차며 빈혈 증상을 띠고 있을 때는 당귀나 녹용 등 보혈시키는 약물을 복용해야 된다. 춘곤증을 이겨내기 위해서 경옥고 처방을 응용해 볼 수도 있다. <동의보감>에는 "정액, 진액을 늘리고 골수를 보하며 모발을 검게 하고 치아를 소생시키며 온몸이 두루 충족되어 온갖 병을 제거한다"고 기록 되어 있다. 약리실험을 통해서 보아도 경옥고는 적혈구와 혈색소의 증가, 체온증가, 추위를 이겨내는 능력의 증가, 피로방지 및 피로 회복의 촉진작용이 활발하게 일어나게 한다. 그러므로 이 경옥고는 봄기운에 적응하지 못해 만성적으로 피로한 환자나 평소 허약한 환자의 피로를 덜어주고 체질을 강화시켜 줄 수 있다. 춘곤증에 침 치료는 도리어 환자의 기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게 좋으며, 목욕요법과 적당한 운동을 새 봄의 기운에 우리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게 바람직하다. 되풀이되는 말이지만, 봄에 자연에서 생산되는 자연물을 섭취함으로써 새 생명력을 얻어야 하며 약물 섭취는 그 다음에 할 일이다. |
☞ '암' 발생현황과 예방법 현 대의학의 가장 큰 과제 중의 하나인 암의 치료는 각 분야에서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이 기울여지고 있지만 아직도 여전히 암의 정복은 어려운 상태 이다. 암의 발생은 남자에서 여자보다 약간 높고 장기별로 위, 간, 폐, 자궁, 대장, 유방, 조혈계, 담낭, 갑상선, 식도의 순이나 남녀별로 차이를 보여 남자에서는 위, 간, 폐, 대장, 식도의 순이고 여자에서는 자궁, 위, 유방, 대장, 폐, 갑상선 순으로 발생한다. 현재 위, 자궁경부의 암은 감소 추세에 있으며 폐, 대장의 암은 급속히 증가하고, 간암은 다소 증가하고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현 수준이거나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암을 일으키는 원인은 너무 다양하므로 몇 가지로 규정하기는 힘들며 암의 종류에 따라 원인도 다양하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화학적 발암물질, 즉 가공식품이나 방부제, 착색방향제 등에 들어있는 질산염 및 불에 태운 고기나 생선에 들어있는 발암물질 등과 이들의 발암작용을 돕는 맵고 짠 음식물, 흡연, 직업적으로 폭로되는 유해물질, 대기오염, 음주, 성생활, 바이 러스나 기생충 감염, 자외선 등과 사회경제적 요인 및 유전적 요인 등이 암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암을 일으키는 원인론으로는 기계적 자극설, 호르몬설, 식품인자설 등 여러가지 설이 전개되고 있으며 요사이는 바이러스 원인설이 크게 논의되고 있다. 그러나 전체 암의 80-90%는 그 원인요소가 환경오염이라는 데는 이의가 없으며 화학적 요인이 70%, 물리적 요인이 5% 그리고 생물학적 요인이 5%를 차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모든 질병의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따라서 암의 발생을 예방하고 방지 또는 억제하는 현실적으로 가능한 예방 대책은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생활환경에서 발암물질을 제거하면서 나쁜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일차적 예방과 주기적인 신체검사나 정기적인 종합검진 등 으로 암의 위험상태나 발암의 초기상태를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한 조치로 발암의 진행과정을 억제하여 효과적인 관리를 수행하는 이차적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다음은 대한암협회에서 제정한 암 예방을 위한 14개 권장사항이다. ① 편식하지 말고 영양분을 골고루 균형있게 섭취한다. ② 황록색 야채를 주로한 과일 및 곡물 등 섬유질을 많이 섭취한다. ③ 우유와 된장의 섭취를 권장한다. ④ 비타민 A, C, E를 적당량 섭취한다. ⑤ 이상체중을 유지하기 위하여 과식하지 말고 지방분을 적게 먹는다. ⑥ 너무 짜고 매운 음식과 너무 뜨거운 음식을 피한다. ⑦ 불에 직접 태우거나 훈제한 생선이나 고기는 피한다. ⑧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패한 음식은 피한다. ⑨ 술은 과음하거나 자주 마시지 않는다. ⑩ 담배는 금한다. ⑪ 태양광선 특히 자외선에 과다히 노출하지 않는다. ⑫ 땀이 날 정도의 적당한 운동을 하되 과로는 피한다. ⑬ 스트레스를 피하고 기쁜 마음으로 생활한다. ⑭ 목욕이나 샤워를 자주하여 몸을 청결하게 한다. |
☞ 좋은 참기름은 기름 색이 너무 진한 것은 피하는 게 좋다. 참깨를 고온에서 심하게 볶을수록 기름 색이 진하다. 좋은 참기름은 호박색(맑은 갈색)을 띠며 병을 햇빛에 비춰 봤을 때 윗부분과 아랫부분이 고르게 같은 색상을 나타낸다. 또 찌꺼기가 많을수록 깻묵을 너무 과하게 짠 것으로 씁쓸한 맛이 나기 쉬우니 찌꺼기가 적은 것을 고르는 게 좋다. |
☞와이셔츠 깃이 노랗게 변했을 때 2ℓ의 미지근한 물에 부엌용 세제 1~2방울 정도를 섞은 다음 그 속 에서 타월을 꼭 짜서 옷을 두들기며 닦아줍니다.그 후에는 미지근한 물에 적셔 짠 타월로 2-3회 두들겨서 세제 성분을 충분히 제거합니다. 그래도 남아 있다면 표백제를 적당한 농도로 희석시킨 액을 깃에 직접 발라 잠시 두었다가 찬물로 두들겨 표백제 성분을 없애줍니다. 섬유에 따라서는 표백제를 쓸 수 없는 것도 있으므로 잘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말린 귤껍질을 이용할 수 있는 법도 있습니다. 먼저 세제에 넣고 노랗게 된 세탁물을 삶습니다. 그 후에, 말린 귤껍질 을 물에 넣고 끓인 다음 그 물에 삶은 흰 빨래를 10분쯤 담갔다가 헹구 면 더 하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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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피부관리 실내에만 있고 싶은 이 겨울에 건강한 피부관리와 겨울철에 잘 발생 하는 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여름철 피부의 가장 큰 적이 햇빛이라면 겨울철엔 건조한 실내공기이다. 바깥의 찬 바람보다도 난방장치가 잘된 아파트나 사무실의 건조한 공기가 더욱 나쁘다. 겨울철에는 충분한 수분 공급이 우선이다. ◆ 수분의 보충 겨울철에는 피지분비 기능의 저하로 유분도 부족하지만 더 중요한 것 은 수분이다. 피부가 필요로 하는 수분은 피부뿐만 아니라 체내에도 공급해줘야 한다. 체내의 물은 피부의 호흡을 돕고 노폐물의 발산을 촉진시킨다. 의식적으로 물을 자주 마시고 과일이나 야채 등 수분이 많은 음식을 자주 먹으면 된다. 만일 하루종일 건조한 사무실에서 근무 하는 직장여성이라면 점심시간쯤 얼굴에 물을 여러 번 끼얹는 간이세수 를 하는 것이 좋다. 세수 후 스킨로션과 밀크로션을 덧 발라 수분을 보충해 두는 것이 좋은데 파운데이션과 색조화장을 한 경우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보습용 영양크림 등을 손에 묻혀 얼굴 전체에 고루 눌러 가며 발라준다. 겨울철에 피부가 거칠어지는 이유는 피부의 신진대사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 땀의 배출과 피지분비가 잘 안되고 필요한 각질이 제때 벗겨 지지 않는 것도 한 원인이므로 청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청결유지를 위해서 아침, 저녁으로 세수가 기본, 여성은 세수 전 크린싱 크림으로 화장기를 닦아내고 세수 후 보습용 로션, 영양 크림을 발라둔다. ◆ 겨울철 가려움증 피부는 건조하면 가렵다. 별다른 원인 없이 계속된다면 내부장기의 이상유무를 검진해야만 한다. 간, 신장 등의 내부장기의 이상, 감염, 당뇨 등이 있거나 림프종이나 악성 종양시도 가려움 증이 있다.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목욕을 주 1~2회정도 하고 수분이 달아나지 않게 올리브유 등을 바르고, 심한 곳과 비늘이 떨어진 곳에는 로션을 바른다. 모직 옷은 피부에 직접 달지 않게 한다. ◆ 입술 틈 입술은 다른 피부와는 달리 점막질로 덮여 있어 피지 생성이 안된다. 그러므로 찬바람이 불고 건조해지면 입술이 트고 껍질이 일어나는 등 더욱 거칠어지게 된다. 그렇다고 일어나는 껍질을 잡아 뜯는 것은 입술 을 더욱 거칠게 만드는 요소가 되므로 마사지를 하거나 크림을 발라 입술을 촉촉하게 손질 해 주도록 한다. ◆ 한생성 두드러기의 원인과 치료 한랭성 두드러기는 신체가 추운 곳에 노출되었을 당시에 나타나지 않고, 따스한 방에 들어왔을 때 생긴다. 특히 찬바람에 노출된 다음에 잘 생기 며, 증상은 가려움증과 두드러기이다. 한랭성 두드러기는 히스타민에 의한 알러지가 원인이며, 그 외에도 혈청 내의 특수한 성분이 과민반응 을 일으켜 발생하기도 한다. 약물치료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항히스타민제 연고를 바른다 |
☞ '와인 마실 때'의 예절 와인은 화이트 와인에서 레드 와인으로, 가벼운 와인에서 무거운 와인으로, 드라이 와인에서 스위트 와인 순서로 마셔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30분~1시간 전에 뚜껑을 열어둔 후 마시면 더 부드럽다. 생선요리에는 화이트 와인이, 육류에는 레드 와인이 기본이다. 붉은 살 생선에는 레드 와인을 곁들인다. 스위트 와인은 메인 디시에 곁들이지 않는다. 웨이터가 와인을 따를 때 잔을 들어올리지 않는다. 와인 잔은 기둥부분을 잡아 손의 온도가 전해지지 않게 한다. 마시기 전에 먼저 향기부터 맡는다. 와인 잔을 앞에 놓고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
☞'와인'과 함께하는 White Day 사랑의 골인점이라고 하는 화이트 데이. 눈 여겨 둔 그녀가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릿을 전해 줬을 때 담담한 척 하며 받았지만 가슴은 계속 콩당콩당 뛰었었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시간을 보내다 보니 벌써 3월의 화이트 데이 이다. 뭔가 남길 만한 특별한 날로 만들어야 할텐데... 사랑의 시작을 기념하는 날이니 깔끔한 정장 스타일의 옷과 정성껏 준비한 사탕 선물, 그리고 멋진 분위기의 레스토랑을 준비한다. 특별히 이번 화이트 데이에는 멋스런 분위기 연출을 위해 와인을 곁들일 수 레스토랑을 한번 찾아보자. 와인은 식생활이 서구화된 요즘에는 특별한 술이라기 보다 식사에 곁들이는 음료와 같은 수준이다. 와인에 전혀 모른다면 레스토랑 웨이터 들에게 요리에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해 달라고 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그녀와의 첫 데이트인데 나름대로의 준비를 하는 것이 더 성의 있어 보이지 않을까? ▣ 와인의 종류 와인은 포도 종류별로, 포도가 재배되는 지역별로, 포도 작황 시기 별로, 그리고 포도 사용의 종류별로 나뉘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수백 가지의 와인이 있다. 1. 화이트 와인 생선이나 과일, 야채, 담백한 요리에 잘 어울린다. 대부분은 백포도로 만들지만, 껍질이 제거된 붉은 포도를 사용하기도 한다. 담황색의 맑고 투명한 색을 띠고 있며, 단맛과 신맛이 나 레드 와인보다 신선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마시기에 적정한 음용 온 도는 8~14℃(16.5℃에서 가장 좋은 맛을 내는 경우도 있음) 정도이다. 2. Riesling(리스닝) 주로 독일에서 재배. 독일의 최상급 포도 품종, 산도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다. 꽃과 과일 향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향이 나며,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3. Chardonnay(샤르도네) 프랑스의 버건디, 미국의 캘리포니아, 이태리, 호주에서 재배. 세계 최고의 백포도 품종, 사과와 파인애플의 향과 맛이 갓 구운 빵 냄새와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미묘한 맛이 나며, 섬세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 4. Ausless(아우스레제) 고품질의 포도를 3년이상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독일 수도원의 전통적 생산 기법으로 만든 와인이다. 5. 레드 와인 자주색, 흐린 벽돌색 또는 루비색을 띄며, 적정 음용 온도는 12~18℃ (보졸레, 르와르처럼 더 차게 마시는 경우도 있음)이다. 포도 껍질과 씨에 함유된 탄닌 성분으로 인해 약간 떫은 맛을 내고, 포도주 색깔과 조화되는 붉은 살색의 육류나 양념이 많이 된 음식과 어울린다. 6. Cabernet Sauvignon(까베르네 쇼비뇽) 프랑스 보르도, 호주, 캘리포니아에서 재배. 클래식한 품종으로 색깔이 짙고 복합 미묘한 향을 낸다. 7. Merlot(멜로) 세계 각국에서 널리 재배. 프랑스 뽀메롤, 쌩떼밀리옹 와인을 만드는 데 사용한다. 8. Zinfandel(진펀델) 이태리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재배. 딸기 향을 풍기는 매우 가볍고 우아한 품종이다. 9. 로제와인(Rose Wine) 적포도로 화이트 와인을 만들 때처럼 껍질을 벗겨 만들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레드 와인을 만들면서 포도즙이 포도 껍질과 섞여있는 시간을 줄여 추출되는 색소와 탄닌의 양을 줄이는 방법으로 제조한 와인을 만든다. 핑크색을 내므로 핑크 와인이라고 불리우는 로제 와인 은 탄닌이 적게 들어있어 맛이 담백하고 달콤하다. 화이트와 레드 와인 의 중간 정도가 적정 음용 온도이며, 생선과 고기를 함께 먹거나 레드 와인이 부담스러울 때 또는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싶을 때 적당한 와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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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물에 의해 눈이 막혔을 때 눈썹, 먼지 등의 이물을 제거하고 난 후 눈이 불편하거나 눈물이 나고 시력이 흐려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대부분 각막이나 결막이 이물 에 막혀서 생깁니다. 이럴 때 가장 먼저 해 볼 수 있는 방법은 인공 누액이나 연고를 15분내지 30분마다 점안해 보십시오. 일반적으로 2-3시간 후면 편안해 질 것입니다. 만약 이물감이 계속 남아 있으면, 특히 눈을 돌릴 때 통증이 심하면 마른 거즈를 눈꺼풀 위에 대고 안대를 해야 합니다. 이 때는 눈꺼풀이 떠지지 않게 약간 압박을 가하면서 반창고를 붙여야 합니다. 안대를 4시간 이상은 하지 마세요. 만약 통증이 더 심해지거나, 시력이 흐려지거나, 쇠 등의 금속에 의해 상처가 난 경우에는 즉시 안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건강한 마음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건강 12칙 ① 고기는 적게 채소는 많이 ② 소금은 적게 식초는 많이 ③ 식사는 적게 씹기는 많이 ④ 설탕은 적게 과일은 많이 ⑤ 승차는 적게 보행은 많이 ⑥ 번민은 적게 잠은 많이 ⑦ 분노는 적게 웃음은 많이 ⑧ 옷은 적게 목욕은 많이 ⑨ 말은 적게 행동은 많이 ⑩ 불만은 적게 감사는 많이 ⑪ 비난은 적게 칭찬은 많이 ⑫ 미움은 적게 용서는 많이 |
☞ 성인병 예방 식생활 지침 ① 음식은 가려 먹지말고 하루에 30종이상의 식품을 골고루 먹도록 하며 알맞게 먹어 표준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② 단백질은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며 그 중 동물성 단백질의 비율을 30% 정도로 한다. 단백질 식품으로는 콩류, 어패류 등을 먹도록 한다. ③ 지방질은 양과 질을 생각하여 섭취하여야 하며 1일 섭취 총 열량의 20% 정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④ 소금과 설탕을 필요 이상 먹지 말자. 식염의 섭취는 하루 10g이하로 하며 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조리하여 먹도록 한다. ⑤ 채소류와 과일을 매일 먹자. 특히 녹황색채소는 하루에 100g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다. ⑥ 칼슘 섭취를 위하여 매일 우유를 1잔 이상 마시도록 한다. ⑦ 지나치게 뜨거운 음식은 피하며, 고기 생선의 태운 것은 먹지 않도록 한다. ⑧ 술을 적당히 마시고 담배는 피우지 않는다. 커피, 홍차, 콜라 등의 음료도 섭취를 줄인다. |
☞새 구두를 신어 발뒤꿈치가 아플 때 구두를 새로 사서 신으면 가죽이 뻣뻣하여 발뒤꿈치가 까지는 등 고통스럽다. 이럴 때는 아픈 곳에 밴드나 반창고 등을 붙이고 양말을 신으면 아프지 않다. |
☞고풍스러운 초인종 과거에 서구문화를 추구하던 사람들이 요즘 들어 점점 우리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쇠 방울이나 작은 종을 초인종으로 사용하면 고풍스러우면서도 운치가 있을뿐더러 유지비도 안들고 고장 날 염려도 없어서 좋다. |
☞ 전구를 안전하게 보관하려면 비상시를 대비해 집안에 전구 한두 개쯤은 보관해 두어야 한다. 그러나 잘못 보관하면 깨지기 쉬워 위험하다. 전구를 보관할 때 유리컵에 보관하면 구르지도 않고 깨질 염려도 없어서 좋다. |
☞ 포장지에 붙은 셀로판 테이프를 깨끗이 떼어내려면 선물 포장지가 예뻐서 흠집나지 않게 잘 뜯어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사용하고 싶은데 포장지에 붙은 테이프가 잘 떨어지지 않아 말썽이다. 이럴 때 따뜻하게 데운 다리미를 테이프에 갖다 대면 잘 떨어진다. |
☞ 촛농이 흘러내리지 않게 하려면 촛불을 켜두면 촛농 때문에 주변이 지저분해진다. 이 때 촛불 심지 밑에 고운 소금을 약간 뿌려두면 된다. 그러면 촛농이 흘러내리지 않을 뿐 아니라 촛불도 한층 더 밝아진다. 또 양초를 불에 한동안 담가 두었다가 사용해도 촛농이 흘러내리지 않는다. |
☞꽃을 말려 보관하려면 생일날 등에 화환을 받아 그대로 두면 꽃이 말라 볼품없이 되어 버린다. 이를 막으려면 꽃을 거꾸로 매달아 놓고 말려도 되지만, 그것보다는 꽃에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서 전자 레인지에 넣고 3분 정도 가열하면 모양이 좋게 말려져 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
☞다림질이 따로 필요없는 손수건 세탁법 조화를 세척하려면 천이나 플라스틱으로 된 조화를 잘못 세척하면 조화가 변색되거나 상해서 미관상 좋지가 않다. 조화가 변색되거나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세탁하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한다. 우선 비닐봉지에 소금을 한 줌 넣은 다음 조화를 넣고 잘 흔들어주면 조화에 묻어 있는 먼지가 소금에 묻어나 새 것처럼 깨끗해진다. 그런 다음 물로 헹구어 주면 세탁 끝이다. |
☞ 전구를 안전하게 보관하려면 비상시를 대비해 집안에 전구 한두 개쯤은 보관해 두어야 한다. 그러나 잘못 보관하면 깨지기 쉬워 위험하다. 전구를 보관할 때 유리컵에 보관하면 구르지도 않고 깨질 염려도 없어서 좋다. |
☞ 성냥의 습기 방지는 쌀알로 특히 장마철엔 성냥갑에 습기가 차서 못쓰게 될 때가 많다. 작은 성냥갑 한 통에 쌀 10여톨을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들여 성냥갑에 습기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여행 등을 할 때 성냥의 황에 일일이 양초를 먹여 가지고 떠나면 비가 오더라도 성냥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매니큐어를 발라 주면 불이 켜진다. |
☞ 볼펜이 잘 안 씌어질 때 볼펜을 오래 사용하지 않고 놓아두면 잉크가 굳어 잘 씌어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볼펜의 끝 부분을 뜨거운 물에 담가 데웠다가 곧바로 찬물에 담가 여러 번 종이에 문지르면 잘 씌어진다. |
☞병에 손가락이 들어가 안 빠질 때 아이들이 병을 가지고 놀다가 손가락이 병 속에 들어가 빠지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따뜻한 물에 비누를 풀어 손과 병을 함께 담그고 병을 천천히 돌리면서 잡아당기면 잘 빠진다. |
☞중고 생활용품 재 활용하기 물건을 조금만 사용하다 새 것을 바꾸거나 유행이 지났다고 해서 새로운 것을 원하는 주부들이 많다. 하지만 이것은 굉장한 낭비다. 특히 가전제품은 고치기만 하면 계속 쓸 수 있고, 가구는 다시 리폼하면 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각 지방자치 단체에서 재 활용 센터를 운영하기도 하며 벼룩시장이나 생활정보 신문에 재 활용 전문가게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
☞남은 음식 이용하기 돈 들이지 않고 집에서 간단하게 천연재로 미용을 관리 하자. 녹차 차를 마시고 난 뒤에 티백을 버리지 말고 말려둔다, 20개 정도가 모이면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받아놓고 녹차 티백을 담가둔다. 이 때 사용한 티백이 풀리지 않도록 망으로 더 싼다. 10분 정도가 지나고 녹차 색이 우러나오면 입욕한다. 먹다 남은 양배추나 색이 바랜 것을 사용한다. 양배추를 믹서기에 갈아서 즙을 낸다. 그리고 밀가루나, 녹두가루와 섞어 팩을 만든다. 유황 성분이 있는 양배추는 여드름 피부에 아주 좋다. 요구르트 유효기간이 지난 요구르트를 버리지 말고 냉장고에 넣어서 차게 한다. 목욕할 때나 세수할 때 요구르트를 온몸에, 혹은 얼굴에 바르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 때까지 맛사지 해 준다. ● 너무 피로해 잠 못 들 때 식초 마시면 잠 잘 와 잠이 안오거나 불면증에 시달릴 때 식초를 큰 숟가락으로 한술 떠서 마셔보자.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피로한 몸은 파김치처럼 산성 경 향을 띤다. 식초에는 산성화된 몸을 약한 알카리성으로 바꿔주는 작 용이 있다. 식초를 마시면 불가사의하게 잠이 잘 온다. 잠이 안오는 사람은 즉시 시도해 보자. ● 감자 싹틀 때 유독성분 급증 봄철엔 두껍게 깎아야 감자에는 솔라닌이라는 유독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싹이 돋아나는 3~4월에는 솔라닌 성분이 급증한다. 싹과 껍질 부분에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복통이나 현기증이 일어나기도 한다. 따라서 봄철 감자를 먹을 때는 껍질을 두껍게 깎아내고, 싹도 깊이 파낸 다음 먹는 것이 좋다. ● 집에서 만드는 요구르트 우유 1리터를 정확하게 80도로 가열한 뒤, 요구르트 90~1백ml를 조금씩 넣는다. 그런 다음 끊는 물로 행궈 낸 보온병에 붓고 4~6시간 둔 후, 맛을 보고 신맛이 느껴지면 다른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가정에서 만든 요구르트의 보존기간은 이틀 정도지만, 단백질과 칼슘의 흡수가 잘 되고 , 내장 청소 효과도 높다. ● 위염.위궤양에 양배추 날 것 먹으면 효과 현대인들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나 심한 음주 습관등으로 위염이나 위궤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다. 이 같은 위염이나 위궤양에는 양배추를 날로 썰어서 먹거나 쥬스로 만들어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있다. 전자레인지 귤. 오렌지 껍질 넣고 가열하면 냄새 사라져... 전자레인지를 오래 쓰다보면 음식 국물이 흘러 얼룩지고 역한 냄새가 난다. 얼룩은 세제로 닦아내면 되지만, 냄새처리가 고민이다. 이럴 땐 귤이나 오렌지 껍질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가열하면 냄새가 없어지고, 귤 향기가 은은하다. |
☞ 페인트칠 전 유리창에 비누 묻혀두면 닦아내기 쉬워.창틀에 페인트를 칠하고 나서 유리에 묻은 페인트를 벗겨 낼 때 애를 먹는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격이 되는 수가 많다. 페인트를 칠하기 전에 미리 물기있는 비누를 유리에 대고 문질러 두면 페인트가 묻어도 물걸레로 닦아내면 말끔해진다. 아니면 젖은 신문지를 유리에 붙이고 칠을 한 뒤 떼어내는 방법도 있다 |
☞ 스포츠 클리닉의 문재호 박사가 제안하는 골프 손상 방지 요령 1. 기본 체력 단련 훈련인 몸체운동, 목과 허리 강화 및 유연성 운동을 한다. 2. 걸을 때마다 가장 중요한 근육인 무릎의 사두박근 강화 훈련을 최소한 3주정도 한 후에 골프를 칠 것. 3. 평소에 쓰지 않던 왼쪽 어깨(왼손잡이의 경우 오른쪽 어깨), 팔, 손목, 손가락의 강화 훈련 및 가동 범위 스트레칭을 하여 어깨, 손목, 허리, 히프, 하지 관절에 유연성과 지구력을 강화시킨 후 경기에 임할 것. 4. 골프장에 나가기 전에 지역 연습장에 나가 자주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기술과 자세를 익힐 것. 5.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거나 머리가 어지럽거나 과도하게 땀을 흘리거나 심장병, 고혈압 등이 있는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의 후 운동 처방을 받은 후에 참여할 것. 6. 퍼팅시의 자세가 특히 관절과 근육에 부담을 많이 줌으로 지나친 퍼팅 연습을 자제할 것. (특히 새벽 6시, 밤 11시 등의 시간에 연습을 삼갈 것.) 7. 관절염이나 요통이 있는 경우 카트나 자동차를 이용할 것. 8. 몸에 무리가 왔거나 골프 도중 통증이 왔을 때는 즉시 골프를 중단할 수 있는 편안한 상대와 골프를 칠 것.
비교적 안전한 운동이라고 알려져 있는 골프도 특히 초보자들에게는 요추부에, 상급자들의 경우에는 손목에 부상을 입기 쉬운 것으로 밝혀져 각별히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혀졌다. 골프 운동이 대중화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있는 실정이며 근래에는 병원 외래에 골프 연습을 하다가 다쳐서 오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어 이같 은 연구를 하게 되었다고 밝힌 영동 세브란스의 문재호 박사팀은 핸디캡 28 이상의 초보 골퍼의 경우는 손상빈도가 조사대상자 중 35명으로 가장 높았고 주로 요추부 손상이 많았으며, 핸디캡 9이하의 상급 골퍼들은 손목 관절의 통증을 가장 많이 호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라운딩 회수를 살펴보면 월 1회 이하가 42%로 가장 많았으며, 라운딩 회수에 따른 통증 부위는 역시 요추부 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손목, 어깨 부위 순으로 골프 손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골프시 통증을 느끼는 골퍼 80명 중 97%에 달하는 77명이 골프시 사전 준비운동을 하지 않았다고 답해 골프 연습이나 라운딩 전에 준비운동을 하지 않아 부상 을 유발시키는 주원인으로 나타났다. 또 연습장에서 과도한 연습이나 잘못된 스윙도 골프 부상의 흔한 원인 중 하나로 골프 운동도 다른 스포츠와 마찬가 지로 준비운동과 적당한 연습 등의 정도를 걸어야 한다는 결론을 얻게 된다. 골프는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심폐기능, 근육 강화, 관절 유연성 운동에 특히 좋고 온몸 운동을 하기 때문에 어느 면으로는 에어로빅 운동으로도 생각할 수 있는 운동으로 특히 나이가 든 노년층에는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운동이긴 하나, 6km나 걸어야 하므로 체력 소모가 많고 교통량 증가와 골프장까지의 거리 문제 등으로 체력과 시간을 소모시키는 피로한 운동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골프와 같은 운동을 하게 되면 예기 치 않은 사고나 병이 생길 수 있으므로 기본 체력단련 훈련인 몸체 운동, 목 과 허리강화 운동, 유연성 운동은 물론 걸을 때 가장 중요한 무릎의 사두박근 강화훈련을 최소한 3주간 강화한 후에 골프에 참여하도록 스포츠 클리닉의 문재호 박사는 권하고 있다. 한편, 문재호 박사는 몸의 컨디션과 관계없이 오랫만에 부킹이 되어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과 사업상의 골프를 한다든지 접대 골프 혹은 내기 골프 등으로 심리적인 부담까지 겹친 골프의 경우 몸의 피로가 가중되어 더욱 인체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몸에 무리 가 왔을 경우나 골프 도중 통증을 느낄 경우 언제든지 즉시 골프를 중단할 수 있는 편안한 상대와 골프를 치는 것이 골프를 제대로 즐기며 생활 스포츠로써 의 역할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골프에 나가기 전에 연습자에서 자주, 그러나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적 당히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며 바른 골프 기술과 자세를 습득하는 것이 무 엇보다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다든지 머리가 어지럽다거나 과도하게 땀을 흘린다든지 혹은 심장병이나 고혈압 등의 기존의 질병이 있거나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 람들은 반드시 기초적인 의학적 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심전도 검사 등을 통해 운동처방을 받고 운동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동 세브란스 스포츠 클리닉 문재호 박사. Tel: 02-3450-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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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조미료" 만드는 법(1) ● 다시마 가루 다시마는 요오드와 비타민 A가 풍부해 피를 맑게 하고 전분의 소화를 도와줘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에 좋은 식품이다. 다시마 겉면에 묻어 있는 흰 가루는 물로 씻지 말고 깨끗한 행주로 살살 닦아낸다. 물로 씻으면 맛 성분이 녹아 나와 좋지 않기 때문이다. 깨끗하게 닦아낸 다시마를 석쇠에 올려 놓고 은근한 불에 앞뒤 돌아가며 타지 않도록 굽는다. 구운 다시마를 분마기에 넣고 곱게 빻아 사용한다. 다시마는 국물로 우려내 국이나 찌개에 사용해도 좋다. 국물을 만들 때도 역시 깨끗이 닦아낸 다음에 은근한 불에서 우려 낸다. ● 새우 가루 새우에는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말린 새우의 단백질 함량은 60%나 된다. 새우 가루는 국이나 된장 찌개, 달걀 찜을 만들 때 조금씩 넣으면 새우의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새우는 잘 마른 것을 골라 다시 햇볕에 펴놓고 잘 말려 분마기에 넣고 빻은 후 체에 쳐서 사용한다. ● 콩 가루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콩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동물성 지방의 과잉 섭취에서 오는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콩 속에 들어 있는 지방이 공기와 오래 접촉하면 산패될 우려가 있으므로 조금씩 자주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만들 때는 날 콩을 바싹 말려 분마기에 넣고 곱게 빻는다. 날 콩이 비위에 맞지 않을 때는 살짝 삶아 건져 말리거나 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볶아 가루를 낸다. 콩가루는 부침을 만들 때 넣어 먹으면 고소한 맛을 낼 수 있고 우거지국에 넣어도 맛있다. 또한 김을 잴 때 소금과 함께 뿌려 재면 더욱 고소한 맛을 낸다 |
☞ "천연조미료" 만드는 법(2) ● 들깨 가루 들깨에는 식물성 지방과 비타민 A, E등이 다량 함유되 있어 피부가 거칠거나 기미, 주근깨가 있는 사람에게 좋은 미용식품이다. 또한 해물 찜이나 탕을 만들 때는 들깨 가루를 만들어 사용하면 한결 음식 맛이 좋아진다. ● 표고버섯 가루 강한 향과 독특한 맛을 지닌 표고버섯은 조금만 넣어도 음식의 풍미를 돋운다. 잘 말린 것을 골라 기둥을 잘라낸 후 윗 부분만을 물행주로 닦아 달군 팬에 바싹 굽는다. 구운 표고버섯은 분마기에 빻아 곱게 가루를 낸다. 표고버섯 가루는 찌개에 광범위하게 쓰이며 잘라낸 기둥은 물에 불려 두었다가 국이나 찌개 등의 국물 맛을 낼 때 이용해도 좋다. ● 멸치 가루 멸치는 쓰임새가 다양해 나물을 무칠 때, 수제비를 반죽할 때, 국물 맛을 낼 때 등 다양하게 활용한다. 좋은 멸치는 신선하게 잘 말린 것이어야 한다. 배가 터져 나온 것은 잘 말린게 아니므로 배 쪽이 밝은 색을 띠고 크기는 중간 크기 이상인 것이 좋다. 머리와 내장을 같이 쓰면 씁쓰레한 맛이 나므로 내장을 깨끗이 제거하고 사용한다. 우선 기름을 두르지 않고 달군 프라이팬에 내장을 뺀 멸치를 바삭바삭 하도록 살짝 볶는다. 볶은 멸치는 분마기에 넣고 잘게 빻은 후 체에 2~3번 밭여 양념 통에 넣고 쓴다. |
☞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 ● 감기에는 마늘이 특효 마늘을 깨끗이 다듬어서 채를 쳐 꿀이나 설탕물에 재워 두었다가 10일쯤 뒤부터 감기에 걸리기 쉬운 아이들에게 토스트 등을 만들어 발라 먹이면 맛도 좋을 뿐 아니라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일단 감기에 걸렸을 경우엔 재워 둔 마늘이나 생 마늘을 그냥 다져 설탕에 타 먹이면 식도뿐 아니라 기관지까지도 마늘의 자극을 받아 섬모 운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가래가 밀려나와 목에서 걸그렁 거림이 없어진다. 특히 심한 감기에 걸렸을 때는 누런 콧물이 나오고 숨쉬기도 어려워지는데 마늘은 잡균의 활동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므로 누런 콧물을 방지하는 작용 도 한다. 또 어린아이가 감기로 인하여 코가 막혀 답답해 할 때도 마늘을 다져 거즈에 싸서 걸어 주면 코가 뚫려 한결 편하게 숨을 쉴 수 있다 |
☞ 신선한 식품 보관법 ● 꿀은 냉동실에 보관한다. 꿀은 오래 두면 표면이 하얗게 되거나 당도가 떨어진다. 꿀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 말린 채소는 종이봉지에 말린 채소는 대 광주리에 담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둔다. 대바구니가 없다면 종이봉지에 담아 매달아두면 변질을 막을 수 있다. 조금이라도 덜 말랐거나 물기가 들어가면 상하므로 조심! ● 고기는 식용유를 발라 랩으로 싸 냉동 덩어리 고기는 고기 표면에 식용유를 발라 공기와 직접 닿지 않도록 하면 부패가 지연된다. 얇게 썬 고기는 덩어리 고기보다 휠씬 빨리 상하므로 비닐 팩에 넣어 공기를 완전히 빼서 냉동실에 보관한다. |
☞ 신선한 식품 보관법(2) ● 조개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 조개는 모래를 토해내면 신선도를 잃게 되므로 바로 쓰지 않을 경우 신문지에 싸서 냉동보관한다. ● 콩나물은 씻어서 물에 담가둔다. 콩나물은 냉장고에 넣어두어도 누렇게 변색되기 쉽다. 공기 중에서는 변색되기 쉬우므로 씻어서 물에 담가놓는다 ● 생강은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 생강은 모래 속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모래를 구하기 어려울 경우 껍질을 벗겨서 비닐봉지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는 방법도 있다. |
☞ 신선한 식품 보관법(3) ● 생선은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생선은 내장이 가장 먼저 상하므로 내장을 제거해내고 잘 씻은 뒤 소금을 뿌려서 물기를 뺀다. 내장을 제거한 배 부위에는 키친 타월을 끼워둔다. 이를 한 마리씩 랩으로 싸서 냉장실에 넣어두면 이틀 정도는 신선하다. ● 시금치는 세워서 보관한다. 흙이 묻어있는 채로 보관하려면 물을 뿌린 신문지에 싸 둔다. 씻은 것은 비닐 팩에 넣어 밀폐시킨 후 냉장고 채소 칸에 보관한다. 잎 채소는 위로 향하는 성질이 있어 뉘어놓으면 빨리 시들므로 세워서 보관한다. ● 껍질 벗긴 감자는 식초 물에 감자는 껍질을 벗기면 금세 누렇게 변하지만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담가두면 3~4일은 색이 변하지 않는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감자는 몇 군데 구멍을 뚫은 검은 봉지에 담아서 서늘한 곳에 둔다. |
☞ 빈혈이나 냉증엔 당근 달인 물이 최고 당근에 들어있는 비타민과 철분이 조혈 작용을 도와 혈액 순환을 좋게하므로 빈혈이나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지만, 당근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냉증인 사람은 반드시 먹는 것이 좋다. 당근은 허약체질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이럴 때는 당근 달인 물을 하루에 2~3잔 마시면 효과가 크다. ① 보통 크기의 당근 2개를 깨끗이 씻어 간다. ② 2ℓ의 물을 붓고 약한 불에서 한참 달인다. ③ 당근 맛이 충분히 나도록 달여지면 꿀을 타서 마신다. |
☞ 시력회복과 야맹증에 효과적인 당근볶음 당근에는 비타민 A가 많이 함유되어 야맹증이나 눈의 피로를 푸는데 효과가 있다. 비타민 A는 가열해도 분해되지 않는 성질이 있지만 기름에는 잘 녹으므로 기름을 사용해서 조리하면 휠씬 빨리, 많이 흡수할 수 있다. 그래서 당근은 기름에 볶거나 샐러드 드레싱을 곁들여 먹는게 좋다. |
☞ 변비에 효과적인 당근 우유 당근을 갈아서 칼슘 식품인 우유와 섞어서 마시면 변비치료에 효과적이다. 당근에는 장의 운동을 돕는 비피더스 균을 활성화하는 성분이 있고, 우유에는 비피더스 균이 생식하는 데 꼭 필요한 유당이 있기 때문이다. 하루에 한 컵을 마시면 되는데 특히 아침 식사 전에 마시는 게 효과적이다. ① 당근을 깨끗이 씻어 강판에 간다. ② 간 당근과 같은 양의 우유를 준비한다. ③ 준비한 우유와 당근을 잘 섞는다. |
☞** 숙취제거법 ** ● 탄닌 성분 많은 감, 과일 예부터 감을 먹으면 술이 빨리 깬다는 말이 있다. 감에는 탄닌 성분이 포함돼 있는데, 이것이 위 점막을 오므라들게 하여 위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또 과당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과일이나 쥬스류, 과즙등은 소량이기는 하지만 알콜의 대하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 따뜻한 우유와 커피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방법도 좋다. 또 두통이 있을 때에는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흥분시키는 카페인이 효과적이다. 따라서 한잔의 커피는 숙취에 도움이 된다 ● 얼큰한 것보다는 담백한 해장국 마신 다음날 해장국을 먹는 것은 가장 널리 알려진 숙취 해결 방법이다. 하지만 얼큰한 해장국을 먹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술을 많이 마셔 위벽이 헐어있는 상태에서 매운 음식으로 위벽을 자극해서는 안된다. 이 때에는 숙취해소에 효과가 풍부한 콩나물국과 북어국, 조개국, 미역국, 배추국, 시금치국등 담백하면서도 개운한 국 종류가 그만이다. ● 냉온욕과 청주목욕 술 마신 뒤 간단한 운동과 샤워는 술 깨는데 적쟎은 도움을 준다. 하지만 만취 중에 샤워는 심장에 부담을 주고 뇌출혈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해라. 술 마신뒤 2시간 이후가 좋은데, 온욕과 냉욕을 번갈아 가며 하는 것도 효과를 베가 시키는 방법 중 하나다. 가정에서는 미지근한 물에 정종1컵을 섞어 만든 청주 목욕이 음주 피로를 빨리풀어준다. |
☞ ** 숙취예방법 ** ● 단백질 음식 술 마시기 전에 단백질이 풍부한 간단한 음식을 먹어두는 것이 좋다. 위에 음식물이 들어간 상태에서 술을 마시면 음식물 소화와 함께 대부분 의 알콜이 빨리 장으로 내려가기 때문이다. 기름기 많은 음식은 숙취를 오래 남게 하는 요인이 되므로 될 수 있는 한 피해라 ● 인 삼 차 인삼차를 미리 마셔두는 것도 술이 덜 취하는 방법 중 하나다. 보통 술이 취해있을 때 인삼차나 꿀차를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위에 열을 가해 구토를 일으킬 우려가 있으므로 피하고 어느 정도 술이 깬 후 마시는 것도 좋다. ● 노래 부르기 체내 알콜은 10%정도가 호흡기를 통해 배출되므로 얘기를 나누는 것과 음주 후 노래를 하거나 심호흡을 자주 하는 것도 숙취예방에 도움이 된다. ● 구운양파 구운 양파를 한 두 개 술 마실 때 같이 먹으면 훨씬 덜 취한다. ● 폭탄주 피하고 천천히 마시기 맥주와 양주를 섞어 만든 폭탄주는 절대 피하고 술은 천천히 마셔야 위와 간에 주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숙취해소음료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는 아스파라긴산이 많이 든 아스파를 비롯 컨디션, 비젼, 비지니스 등 숙취해소 드링크류를 마시는 것도 숙취예방에 도움이 된다. 술자리 전후에 많이 마시는데 술자리 30분전에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 |
☞ 먹다 남은 밥은 먹다 남긴 밥은 냉동을 시켜라. 남은 밥을 1회분씩 나눠 랩이나 팩에 담아 밀폐한 뒤냉동시키면 밥맛이 변하지 않는다. 냉장실에 넣어 두면 단백질이 파괴되면서 맛을 잃는다.먹을 때는 정종을 조금 뿌린 다음 전자렌지로 데워 먹으면 맛이 원래 그대로다. 빵을 보관할 때도 마찬가지 부피가 큰 것은 쪼개 서 얼려 두면 편리하다 |
☞ 베개의 높이 '베개를 높여 잔다'는 말이 있지만, 베개가 너무 높으면 자고나서 머리가 아프고 어깨가 결린다. 반대로 베개가 너무 낮아도 피로해 진다. 최근에는 베개를 베지 않는 것이 머리의 혈액순환에 좋다는 설까지 나와 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어른의 경우 베개 높이는 이불에서 6㎝, 가로 폭은 어깨넓이보다 약간 넓은 60㎝정도, 세로 폭은 50㎝정도가 좋다고 한다. |
☞ 눅눅해진 김은 김은 습기를 잘 타는 결점이 있다. 김이 눅눅해지면 향기도 없어지고, 제 맛을 잃게 된다. 또 검은 빛이 나던 김도 붉은 빛을 띠게 된다. 이렇게 습기를 머금은 김을 구울 땐 한쪽면에 참기름을 약간 바르고, 소금을 뿌린 다음 중간 불에 구우면 제 맛을 되찾는다. |
☞ 꽁치구이는... 꽁치는 한 마리를 통째로 구워 먹어야 맛이 좋다. 꽁치의 내장에 진미가 있기 때문이다. 그냥 굽기엔 큰 꽁치라고 해서 칼로 토막 내 구우면 내장에 들어있는 기름이 빠져나가 맛이 없어진다 |
☞ 김 빠진 맥주 사용 고등어나 꽁치등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먹다 남은 맥주에 10분간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진다. 그런 후 젖은 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애고 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면 맛있는 생선튀김이 된다. 튀김 옷을 만들 때도 맥주를 약간 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다. |
☞ 햄 요리에는 햄은 합성보존료와 발색제를 많이 쓰는 식품이므로 요리할 때 섭씨 80도의 물에 1분간 담가두면 첨가물의 80%가 녹아나온다. 기름에 볶을 때도 고기의 기름과 함께 첨가물이 빠져나오므로 기름기를 제거한 뒤 먹어야 안전하다. 요즘 인기있는 인스턴트 햄버거 고기는 인산염등 첨가제가 들어간다. 이 역시 뜨거운 물에 잠시 담갔다가 먹는 것이 좋다. |
☞ 옷에 기름 등이 묻었을 때 옷에 참기름이나 들기름이 묻어 얼룩이 졌을 때는 헝겊에 벤젠을 묻혀 두드리듯이 닦아낸 다음 다시 물수건으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화장을 하다 파운데이션이나 크림이 옷에 묻었을 때는 헝겊에 벤젠이나 휘발유 등을 묻혀 두드린 다음 비눗물로 닦아내면 된다. 음식물 쓰레기 냄새 처리법 음식물 찌꺼기를 쓰레기통에 모아서 버리자니 악취가 걱정된다. 이럴 땐 쓰레기에 식초를 2~3방울 떨어뜨리거나 원두 커피 찌꺼기를 쓰레기통 입구에 발라보자. 악취가 휠씬 덜 날 것이다. |
☞ 투명 메니큐어 100% 활용법 - 냉장고나 세탁기에 흠이 생기면 녹이 슬기 쉽다. 이럴 때는 흠이 생긴 자리에 투명 메니큐어를 칠해둔다. - 외출하려고 옷을 입었는데 단추가 떨어지려고 한다. 이 때 투명 메니큐어를 실에다 칠해두면 힘이 생긴다. - 도금된 악세사리를 그냥 사용하면 쉽게 색이 변하는데 투명 메니큐어를 발라주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 가구에 흠집이 생겼을 때 같은 색의 매직이나 크레파스를 칠한 다음, 메니큐어를 발라두면 된다. - 스타킹의 올이 갑자기 나갔을 때, 끝 부분에 살짝 메니큐어를 발라두면 더 이상 올이 나가지 않는다. - 헐거운 안경테의 나사부분에 1~2방울 떨어뜨려 주면 나사가 풀리는 것을 방지해준다. 구두 바닥에도 구두약을 구두바닥에 구두약을 바르면 구두의 수명이 길어진다. 좀 생소한 방법 같겠지만 효과가 그만이다. 새로 구입한 구두를 4~5일 정도 신은 뒤 바닥의 먼지를 잘 털어내고 구두약을 듬뿍 발라두면 비가 올 때 신고 다녀도 빗물이 스며들지 않고 바닥도 덜 닳는다. |
☞ 딸국질에는 생강 즙이 특효 딸국질은 생강 즙을 단숨에 마시면 싹 멎는다. 먼저 생강을 강판에 갈아서 어느 정도 그릇에 모이면 가제에 싸서 즙을 모은다. 그것을 한번에 10ml씩 단숨에 마신다. 입에 물고 있는 것이 아니라 꿀꺽 삼켜서 생강의 매운 맛으로 위를 놀라게 하여 딸꾹질을 그치게 하는 것이다 |
☞ 스티커 제거하기 새로 산 컵이나 냄비 바닥에 붙어 있는 스티커는 물에 불려도 깨끗하게 떨어지지 않아 애를 먹이기 일쑤이다.그러나 헤어 드라이기로 스티커의 귀퉁이에 뜨거운 바람을 쐬어주면서 천천히 손으로 잡아 당기면 잘 떨어진다. 그래도 자국이 남아 있다면 다시 한번 뜨거운 바람을 쐰 후 랩을 뭉쳐서 문지르면 흠도 생기지 않고 말끔히 잘 지워진다. 호주머니에서 알사탕이 녹았을 때 아이들이 호주머니에다 알사탕을 넣고 먹다가 녹아서 얼룩이 지게 되는 경우가 흔히 있다. 이런 때는 무즙을 헝겊에 싼 것이나 무 자른 것으로 두드리면 쉽게 없어진다. 이것은 무의디아스타아제로 녹이는 방법이므로 다소 시간을 들여야 한다. |
☞ 발 냄새 줄이기 날씨가 더워지면서 현관 신발장에 넣어둔 신발에서 악취가 풍겨 짜증이 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냉장고에 사용하는 탈취제를 발마다 약간씩 넣어두면 효과적이다. 한번 사용한 탈취제는 다음에 또 사용할 수 있으므로 신발장 안에 넣어두었다가 그때 그때 사용하면 편리하다. 발냄새 때문에 다른 사람의 집을 방문할 때 고민스러운 사람은 소다를 활용해 보자. 방문전에 신발과 양말에 소다를 뿌리면 발냄새를 줄일 수 있다. |
☞ 가습기에 레몬즙 넣으면 향긋해요 겨울철에 건조해지기 쉬운 실내에서 가습기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때때로 나쁜 냄새가 풍긴다. 이런 냄새를 없애는데는 레몬이 효과적이다. 가습기 물 속에 레몬즙을 짜넣으면 실내의 습도도 높이고 방 안에 레몬향이 퍼지면서 나쁜 냄새도 제거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레몬 대신에 허브향이 나는 차와 유자즙 등을 이용해도 좋다 |
☞ 껌이 머리에 붙었을땐... 무스를 머리에 잔뜩 묻혀 촘촘한 빗으로 빗어내면 완벽하게 제거돼요. 창에 시트를 붙이면 난방 효율이 높아진다. 실내외 온도의 차이로 결로현상(이슬이 맺히는 현상)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시트를 붙여두면 난방효율이 10% 정도 높아진다 |
☞ 사용하지 않는 창은 비닐과 쫄대를 이용해 방풍막을 설치한다. 사용하지 않는 창의 경우, 아예 막아버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그러나 다음 여름에 다시 사용해야 할 창이라면, 계절에 따른 방풍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현명하다. 넉넉한 크기로 창틀을 감쌀만큼 비닐을 준비하고, 마무리를 쫄대로 해주면 깔끔하게 완성된다. |
☞ 녹차찌꺼기 왕! 활용법 <잎차 찌꺼기 활용법> 1. 녹차를 말린 후 고 나간 스타킹에 넣어서 묶은 뒤 엄마와 아기가 목욕할 때 넣어 사용하면 피부도 부드러워지고 알레르기나 가려움에도 도움이 된다. 2. 녹차 즙을 이용한 세수는 더욱 더 좋겠죠. 개운해-요. 3. 또 다른 방법은 그냥 모아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냉장고 냄새가 싸-악 가셔요. 4. 화분에 거름으로 섞어주면 벌레가 안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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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백 활용법> 1. 마찬가지로 목욕시 사용하고 2. 우려먹은 티백을 물기를 짠 후 눈을 감고 눈 두덩이에 살며시 붙혀둔다. 눈의 피로가 조금은 덜어지는 기분일거예요. 간단하니 한번 해보세요. 직장에서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
☞ 껌이 옷에 붙었을 땐 이렇게... 벤취나 잔디밭에 잘못 앉으면 옷에 껌이 붙은경우 참 난감하죠? 그럴 땐 여성들이 메니큐어를 지울때 쓰는 리무버를 한 번이용해 보세요. 아주 말끔히 닦겨요. 냄새요? 냄새는 5분도 안 되어서 증발되니까. 걱정은 안하셔도 된답니다. |
☞ 콜라에 고기를 재어보세요 . 콜라에 고기를 재어보면 몰라보게 연해집니다. 콜라가 아깝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오해하지 마시길 남은 콜라, 김 빠진 콜라로 사용한다면 좋지 않을까요 |
☞유리창 신문지로 닦아보세요 신문지로 닦으면 검정글자가 묻어나오지 않을까 걱정되시죠? 아무 걱정마시고 박박 슥슥 닦아보세요 몰라보게 투명한 유리창이 보일겁니다. |
☞ 쓴맛나는 오이는... 쓴맛이 나는 오이는 식초를 타 물에다 담갔다가 쓰면 쓴맛이 깨끗이 없어집니다. 아! 소금에 박박 문질러 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
☞ 맥주로 생선 비린내 제거 고등어나 꽁치처럼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10분 정도 맥주에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히 제거됩니다. 그런 후에 젖은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내고 밀가루 등을 묻혀 기름에 튀기면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죠. 생선튀김뿐 아니라 다른 종류의 튀김옷을 만들 때도 맥주를 약간 섞으면 바삭하게 튀겨지니 남은 맥주 활용해보세요. |
☞ 국수삶은 국물로 잡초를 제거하자! 국수 삶은 물을 우린 그냥 버리잖아요? 한데 이 물도 훌륭한 제초제의 역할을 한답니다. 잡초가 너무 많다~~ 하실 때 국수삶은 물을 뿌려주세요 |
☞ 양념통 씻기 희한한 냄새 벤 양념통...식초 물이나 레몬 물에 담가 며칠있어 보세요. 냄새가 많이 사라집니다. 상한 우유로 가구를 닦으면? |
☞ 초를 지나치게 쳤을 때? 음식에 초를 치다가 보면 양을 잘못 맞춰 너무 많이 들어가 버리는 경우가 있지요. 버리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참으로 안타깝고... 그럴 땐 당황하지 말고 술을 조금 넣으면 신맛이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나물과 같이 초를 치고 버무리는 요리는 먼저 재료에 소금을 약간 뿌린 다음 초를 치면 훨씬 맛이 좋아지죠. |
☞ 6가지 얼룩 제거법 1. 볼펜얼룩 : 물파스를 두드려 발라주면 금세 지워진다. 밥풀을 묻히면 볼펜액이 빨려나온다. 그런 후 물로 빨아준다. 2. 달걀얼룩 : 솜에 알코올을 묻혀 역시 두드려서 뺀다. 3. 김칫국물 : 양파즙을 묻힌 후 찬물에 옷을 흔들어서 헹궈준다. 4. 소스얼룩 : 칫솔에 소금물을 묻혀 두드리고 얼룩이 빠지면 중성세제로 부분 세탁한다. 5. 피 얼 룩 : 묻은 즉시 찬물에 담그고 바로 빼지못할 경우는 소금물에 담갔다 비벼빤다. 6. 립 스 틱 : 얼룩위에 버터를 조금 바른후 알코올을 묻힌 수건으로 살살 두드려 뺀다. |
☞ 남은 맥주나 청주로 설겆이를... 먹다 남은 맥주나 청주를 그릇 닦을 때 이용해보세요. 알콜성분이 지방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윤이 난다네요~ 단, 맥주나 청주처럼 당분이 없는 술을 이용해야 합니다. 집들이, 손님접대시 맥주 남으면 버리지 마세요~ 그 날 설겆이 완벽합니다. |
☞ 식초가 아니라면... 레몬 먹고 남은 껍질을 삶은 물에넣어둔후 헹궈주세요 반질거리는 옷 원상태로... 정장용 옷은 많이 입으면 번들거리게 되는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땐 물 한 컵에 암모니아 한 스푼정도 탄 후 분무기로 뿌려주고 다림질을 하면 괜찮아져요 |
☞ 누러진 흰 옷은 식초물로 하얗게! 흰옷은 깨끗하고 다 좋은데 한가지 흠은 어느 순간 노래지는 기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이죠. 이 때 헹굼의 과정에서 식초물에 30분간 둔 후 마지막 헹굼을 한 후 햇볕에 말리면 몰라볼정도로 하얗게 됩니다. |
☞ 날짜가 오래되어 상한 우유가 있으면 마루나 가구를 닦는데 이용하면 더러움을 제거해주고 광택효과까지 낼수 있습니다 |
☞ 옷에 밴 음식냄새 갈비구이 맛있게 먹긴 했는데... 냄새는 어쩐다? 맛있는 숯불구이 갈비, 생선구이등 구이요리는 먹을 땐 좋지만 한참동안 냄새가 옷에 배어있어 슬금슬금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보게 만든다. 외식을 할 땐 옷에 냄새가 배서 영 찜찜하고, 집에서 오붓한 저녁을 즐기려고 해도 온 집안에 냄새가 밸까 싶어 찜찜한 기분을 떨칠 수가 없다. 하지만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글 수는 없는 일. 찜찜한 냄새 때문에 세상에서 제일 가는 식도락의 낙을 포기할 수는 없으니 말이다. 현명한 주부라면 음식 준비뿐 아니라 그 뒷 처리까지 준비할 줄 하는 지혜를 갖춰야 하는 법. 일반적으로 의류에 밴 냄새를 없애려는 경우 우선 드라이어나 환풍기의 바람 으로 냄새를 날려 보낸 후 증기를 쏘인 다음 다리미질을 하는 방법을 사용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방법은 적어도 한 두시간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 이 있어 매번 사용하기는 힘들다. 이럴 땐 시중의 세제 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액상 스프레이 타입의 섬유전용 탈취제를 이용하면 간편하다. 촉촉히 뿌려만 주면 양복이나 숙녀정장, 유니폼, 교복 등 모든 의류에 밴 각종 음식 냄새부터 땀 냄새, 담배 냄새까지 근원부터 말끔히 없애주고 천 소파나 카펫, 커튼, 침구류와 같이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직물류에 밴 냄새도 제거하므로 다목적이다. 습기가 많아 냄새에 민감해 지는 장마철 섬유류에 배는 퀴퀴한 냄새 걱정에서도 해방될 수 있다. |
☞ "잠" 흔히 잘 먹고 잘 자면 건강하다고 한다. 그러나 번잡한 도시생활을 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잠은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니다. 대부분은 일상에 쫓겨 잠이 모자라거나 모자란다는 강박관념을 갖고 있다. 반대로 잠을 자고 싶어도 못자는 불면증 환자들도 적지 않다. 수험생들은 잠을 덜 자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가 하면 노인들은 깊은 잠에 빠지지 못해 고통을 겪고 있기도 하다. 잠, 어떻게 하면 잘 잘 수 있을까? ◇ 건강한 잠은? 어른 기준으로 하루 8±1시간이 알맞다. 잠자리에 든 지 20분 이내에 잠들면 정상이다. 10시간 이상 또는 5시간 미만을 잘 경우 사망률이 높은 반면 7시간 수면자의 사망률은 가장 낮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보통 어두운 곳에 눕거나 앉아 있을 때 잠들지 않고 20분 정도 깨어 있을 수 있다면 잠이 충분 한 상태다. 우리 몸은 잠이 모자랄 경우 스스로 알아서 필요한 만큼 보충하 려는 기질이 있다. 낮에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동안이라도 잠깐이나마 뇌 활동이 정지된 느낌이 든다면 그 시간만큼 잠이 보충되고 있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주말에 늦잠이나 낮잠을 많이 잔다고 해서 일주일 동안 모자란 잠이 보상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수면리듬을 깨뜨려 몸에 좋지 않다. ◇ 늦잠 버릇 고치기 수면의학 전문가들은 초저녁잠이나 새벽잠 어느 쪽이 반드시 몸에 좋거나 나쁜 것은 아니고, 다만 일정시간 규칙적으로 자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늦잠 자는 버릇은 그 자체는 특별히 몸에 해롭지 않다 해도 일상 생활 에 지장을 주므로 고치는 것이 좋다. 늦잠 버릇을 고치려면 우선 깨어날 시간 을 정해놓고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시험공부나 비디오 감상 등으로 늦게 잤다 고 해서 다음날 늦게 일어나는 것은 금물이다. 늦잠 버릇을 고치려면 낮잠을 참는 대신 30분 정도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
◇ 잠에 좋은 생활습관 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어난다. 적당한 운동은 피로감을 줘 잘 자게 해준다. 밤 시간이라도 운동을 안하는 것보다는 하는 것이 좋다. 직업과 관계없는 취미생활로 뇌의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저녁 때 과식은 물론 수분이 많거나 짠 음식, 커피 홍차 등 카페인 음료, 술 등을 피한다. 밤 늦게 배가 고프면 따뜻한 우유 한 잔, 가벼운 스낵류를 먹는다. 침대나 소파에서 머리를 아래로 늘어뜨리거나 물구나무를 서서 피가 많이 모이도록 한다. 잠이 안 온다고 걱정하거나 자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린다. 조용한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는다. 잠이 안 오면 샤워를 하거나 따뜻한 물에 몸을 담가 긴장을 풀어준다. 침실은 수면 이외 목적으로 쓰지 말고, 텔레비전 이나 책은 거실에 앉아서 본다. 밤중에 깨더라도 시계를 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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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낮잠은 청량제 밤잠 부족에 따른 만성적 졸음과 달리 30분 이내의 규칙적인 낮잠은 에너지 재충전과 주의력 향상에 매우 효과적이란 사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아침에 일어난 뒤 8시간 이후의 짧은 낮잠은 밤잠을 20분 더 자는 것 보다, 주말의 긴 낮잠보다 효과적이다. 반면 긴 낮잠은 수면 무기력증을 일으켜 하루 종일 멍한 상태로 만들고 생체시계도 고장이 나므로 몸에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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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결핍 증후군은 피해야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 3~4시간씩 잠이 모자란 형편이다. 만성적 수면결핍은 하루 이틀 꼬박 안 자는 것보다 훨씬 더 건강에 나쁘다. 과민성 반응증이나 집중력 부족으로 대인관계를 해치거나 교통사고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감기는 물론 고혈압 당뇨 심근경색증 등 성인병 위험도 증가한다. 자명종 시계가 없으면 제때 못 일어나거나 운전중 졸음을 느낀 적이 있다면 수면결핍 증후군일 가능성이 있다. |
☞'덴마크식 다이어트'란 덴마크 국립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2주간 실시하는 것이 기본이다. 원리는 식단에 함유되어 있는 음식의 성분들이 체내조직 내에서 화학작용을 일으켜 체질을 변형, 탄수화물을 더 이상 몸에서 받아들이지 않는 상태로 만드는 것. 식단 자체도 탄수화물은 거의 섭취하지 않고 달걀과 야채를 이용한 고단백 저칼로리로 짜여 있다. 2주간 확실하게 이행하면 7~12kg까지 살을 뺄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상태로 유지된다는 것이 이 덴마크 식단의 매력이다. (단, 이후에도 쌀이나 고구마 등 탄수화물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하지만, 효과가 좋은만큼 지켜야 할 사항도 많은 다이어트 법이기도 하다. 특히 음식의 양보다는 종류를 빠뜨리지 말아야 하며, 한끼라도 어기면 첫날 식단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다이어트 들어가기 전에> 다이어트 기간 전후도 매우 중요하다. 내일부터 다이어트를 할 거니까 오늘 잘 먹어둬야 돼.’라는 생각은 금물. 한 가지 식품만 먹는, 또는 거의 절식에 가까운 비일상적인 식사와 여러 종류의 음식을 먹는 일상식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해야 한다. 다이어트 전에도 미리 서서히 양을 줄여두고, 다이어트 후에도 ‘그 동안 못 먹던 것 실컷 먹자.’하지 말고, 서서히 음식량을 늘이거나 유예기간을 두어야 한다. 식사 패턴이 갑자기 바뀌면, 위에도 무리가 갈 뿐 아니라 신체대사에 혼란을 주기 때문이다. <식단> 하루 700~900kcal, 60g의 단백질이 들어 있고, 그중 80%가 동물성 단백질. 따라서 영양 면에서는 큰 무리가 없다.하지만 지나치게 오랫동안 한 가지 음식만 먹으면 영양불량이 와서 건강을 해칠 수도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한해서만 시도하자. <아침/점심/저녁> 1(8)일째 아침까지는 먹을 만하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점심쯤 되니까 속이 계속 느글느글하고, 달걀은 쳐다보기도 싫어지더군요. 저녁엔 달걀을 이렇게, 저렇게 잘라가며 가까스로 다 먹었답니다. 저녁 내내 입에서 닭 냄새가 나는 듯했어요. 우~웩! 삶은 달걀 3개, 자몽 1개, 토스트 1장 블랙커피, 삶은 달걀 3개, 모닝빵 1개 블랙커피, 삶은 달걀 3개, 야채 샐러드(오이,셀러리,양상추 등을 넣고 레몬즙으로 맛을 낸 것) 2(9)일째 점심 때 모닝빵에 삶은 달걀을 잘라 넣고 같이 먹었더니 먹기가 한결 수월하더군요. 스테이크를 먹어도 소금기가 없어서 그런지 그냥 고무를 씹는 것 같고…. 그래도 고기를 먹었더니 저녁 내내 든든하긴 하데요. 삶은 달걀 1개, 자몽 1개, 블랙커피 삶은 달걀 2개, 자몽 1개, 토스트 1장, 블랙커피 쇠고기 스테이크, 블랙커피, 샐러드(토마토, 셀러리, 오이, 양상추 등을 넣고 식초나 레몬즙을 뿌린 것) 3(10)일째 머리가 약간 핑 도는 것 같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기운이 없어지는 때. 허기질 때마다 커피를 약하게 타서 마시면 그나마 위안을 좀 받을 수 있죠. 삶은 달걀 1개, 자몽 1개, 블랙커피 야채 샐러드, 자몽 1개, 토스트 1장, 블랙커피 삶은 달걀 2개, 굽거나 삶은 양고기(닭고기로 대체해도 상관없음), 샐러드, 블랙커피 4(11)일째 ‘국간장에 버무린 시금치’, ‘소금 팍팍 쳐서 삶은, 김이 모락모락 나는 달걀’이 자꾸만 생각나지만‘ 양념이 거의 안된 시금치 본연의 맛이 이렇다는 것을 언제 또 느껴보겠는가’라며 애써 스스로를 위안하게 되지요. 삶은 달걀 1개, 자몽 1개, 블랙커피 야채 샐러드, 자몽 1개, 토스트 1장, 블랙커피 삶은 달걀 3개, 시금치나물(다진 마늘과 소금을 약간 넣고 치즈를 곁들인다), 블랙커피 5(12)일째 모닝빵이나 토스트가 들어 있는 끼니는 그나마 행복하죠. 섬유소가 많다는 셀러리도 꾹 참고 먹었어요. 이쯤 되니까 내 자신이 대견스러워지는 거 있죠? 삶은 달걀 1개, 오이 1개, 토스트 1장, 블랙커피 삶은 달걀 3개, 시금치나물, 모닝빵 1개, 블랙커피 굽거나 찐 흰살생선 1토막, 야채 샐러드, 모닝빵 1개, 블랙커피 6(13)일째점심엔 과일 샐러드, 저녁엔 쇠고기 스테이크. 오늘은 그래도 기운이 좀 나는 날이군요. 삶은 달걀 2개, 자몽 1개, 모닝빵 1개, 블랙커피 과일 샐러드(오이, 양상추, 사과, 딸기, 바나나 등을 넣고 만든 것) 쇠고기 스테이크, 셀러리, 토마토, 블랙커피 7(14)일째 닭고기 가슴살은 너무 팍팍한데, 다릿살은 쫄깃쫄깃해서 그나마 먹기 수월했어요. 데친 양배추도 달착지근해서 괜찮았지요. 허기진 것도 이젠 오래된 버릇처럼 되었네요. 삶은 달걀 2개, 자몽 1개, 블랙커피 차가운 닭고기구이, 토마토 1개, 오이 1개, 블랙커피 야채 수프(토마토, 양파, 당근, 양배추를 넣어 끓인다)닭고기 구이, 토마토, 익힌 양배추, 셀러리, 자몽 1개, 블랙커피 ※ 8일째부터는 다시 첫날 식단으로 돌아간다. 1주일 치 식사량을 한꺼번에 장 봐놓으면 훨씬 편리하다. 이 사항은 꼭 지키자! 1 모든 요리에 소금을 넣지 않는다 소금기가 밴 음식은 입맛을 좋게 하는 다이어트에 역효과를 낼 뿐 아니라 몸이 수분을 흡수하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 몸이 붓는 원인이 되고 위를 늘린다. 달걀 삶을 때나 스테이크, 생선 등을 구울 때 절대 소금을 넣지 않는다. 2 커피는 블랙으로 마신다 ‘No 설탕, No 크림’을 꼭 지킨다. 취향이 아니라도 블랙커피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 블랙커피는 칼로리가 없기 때문에 마음껏 마셔도 좋고,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너무 진하게 먹으면 위에 부담을 주니까 연하게 타서 마신다. 배가 고파 견디기 힘들 때 커피로 빈 배를 달래보자. 3 고기도 기름없이 굽거나 찐다 흰살생선이나 쇠고기 조리법도 절대 소금기와 기름기 없이 프라이팬에 굽거나 찌는 것이 좋다. 토스트나 모닝빵도 잼이나 버터를 바르지 않고 그냥 먹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4 운동도 반드시 병행한다 식이요법으로 살을 뺄 때는 운동을 병행해야 좀더 효과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탄력적으로 살 빠진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식이요법만으로 뺀 살은 요요현상이 쉽게 나타나기도 한다. 집 주변을 빠른 걸음걸이로 산책하고, 웬만한 계단은 걸어서 올라 다닌다. 먹은 게 적어서 움직일 힘이 없다 는 핑계로 가만 있지 말고, 더 많이 움직인다. 5 샐러드는 레몬즙이나 식초만으로 간한다 대부분 기름으로 되어 있는 샐러드 드레싱을 사용하는 것은 절대 금물. 너무 심심하게 느껴진다면 레몬즙이나 식초를 뿌려 상큼한 맛을 즐긴다. |
☞ 첫 데이트를 위한 10가지 조언 1. 절대로 "예전에 나는..."라는 말을 하지 말라. 그저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해야지 옛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서는 안 된다. 만일 과거에 대해 물어 오면 조심스럽게 이야기하고 꾸며대서는 안된다. 결코 이상적인 주제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주제로 바꾸는 것이 좋다. 2. 상대에게 자신이 아주 바쁜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주지 말라. "언제라도 만나 줄 수 있다"라는 느낌은 상대에게 편안한 느낌을 준다. 만일 당신이 매우 바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게 되면 상대는 아마 당신과의 관계가 매우 외로울 것 이라고 짐작하게 된다. 3. 첫 만남에서부터 자신의 과거사를 들먹여서는 안 된다. 앞으로를 위해 당분간은 미스터리로 남겨 두도록 4. 상대방에게 따뜻한 인상을 심어주라. 만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고, 상대가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다면 그것을 알도록 느끼게 해 주어 야 한다. 즉 상대의 어깨나 손, 팔 등을 가볍게 만져 주고 기분 좋게 웃음을 지으면 되는 것이다. 5. 자신감을 가져라. 사람들은 보통 자신감을 갖고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하지만 자신감과 자만감을 혼동하지 말 것 6. 유동성 있고 재미있는 대화를 하라. 주의를 기울이고 기민해야 하며 눈치가 좀 있어야 한다. 어느 한쪽이 대화를 독점하듯이 주도해서는 안 된다. 만일 당신은 균형을 맞추려고 계속 노력하는데, 상대방이 독점적으로 너무 오래 끌고 나가면 그 사람은 당신에게 맞는 좋은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7. 한두 시간 만난 것으로 상대를 판단해 버리면 안 된다. 보통 남자들은 이 점에 있어서 유죄 판정을 받을 확률이 높다.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타입의 아주 매력적인 여자가 아닌 경우에는 더욱.반대로 좋은 느낌을 주는 상대라고 해서 몇 번의 데이트만으로 이른 판단은 금물 8. 자신의 타입이 아니어도 데이트를 해야 한다. 남자든 여자든 과거에 사귀었던 그런 타입에 얽매여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만일 상대가 친절하고 배려해 주는 마음이 깊은 사람이라면 상대방의 좋은 점이 진실로 마음에 와 닿을 때까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원하던 타입이 아니었던 사람이라도 시간이 지나서 상대의 참 가치를 발견하면 놀랄 일도 생길 수 있다. 9.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는 사람과의 데이트는 조심해야 한다. 예를 들면 처음 데이트에서 자신은 어머니를 증오한다든가, 겨우 당신과 한 시간 함께 하고는 서로의 관계에 있어서 자신의 꿈에 대해 열을 올려 불편하게 하는 사람이 해당된다.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10. 당신과 정반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사람을 주의하자. 물론 반드시 같은 취향의 사람만을 사귈 필요는 없겠지만, 운동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앉아서 생활하기만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또는 운동이라는 것은 쇼핑하러 갈 때 걷는 것 정도 로만 생각하는 사람과의 교제는 결코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