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따라

사랑비 - 김태우

까망쑤나 2009. 9. 23. 14:59

☆о³°``″영상음악이흐르는모퉁이돌사랑 ″``°³о☆
 
사랑비 - 김태우 사랑했었던 어떤 이가 떠나간 적 있겠죠 모든 게 내 탓이란 생각이 든 적 있겠죠 나 그래서 잡지 못했죠 이런 아픔쯤은 모두 잊을 수 있을 거라 다른 사랑이 찾아 올 거라 생각했었죠 왜 그런데 잊질 못하죠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번 나를 사랑해줘 내 맘속 작은 바램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 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되살아 나고 가슴에 내리면 소중했던 사랑이 떠오르고 내 사랑이 입술에 닿으면 널 사랑해 내게 외치며 비가 내리는 그 길을 따라 걷다가 걷다가 걷다 보면 바라던 내가 널 기다려 믿음이란 열쇠로 사랑이란 상잘 열어 사랑이란 기도를 전하는 전화를 걸어 내 맘이 널 찾지 못해도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번 나를 사랑해줘 내 맘속 작은 바램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 Chorus Repeat 돌아가 그때로 내 삶에 단 한번 기도했던 대로 이렇게 외치면 사랑비가 내려와 너의 사랑이 나의 눈에 내리면 내 앞에 네가 서 있고 내 귀에 내리면 네가 다시 사랑을 속삭이고 널 사랑해 내 품에 안으면 또 다시 행복해지면 해가 비추는 그 길을 따라 같이 또 걷다가 걷다 보면 바라던 우리가 서 있어

잛은글 긴여운 멀리서 보아야 아름답다 눈, 비 그리고 사람. 이 세 가지는 멀리서 보아야 아름답다 창을 통해 바라볼 땐 그지없이 아름다운 눈과 비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흙탕물로 변하고 질퍽여서 처치 곤란일 때가 많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자세히 알면 알수록 실망하기 쉽다 그러나 정반대의 사람들도 많다. -최윤희 "멋진 노후를 예약하라" 중에서-

요즘 하늘은 높고 아침저녁으론 차갑고 한낮은 덥고 전형적인 가을입니다 들녁에 나가보면 벼들이 고개를 숙이고 벌써 타작을 한 곳도 잇더군요 밤나무에 밤들이 아람을 벌리고 모두가 행복해야할 요즘 이죠 밝은 마음으로 즐겁게 스마일 행복한 미소와함께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