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복이 있네

까망쑤나 2009. 9. 5. 10:41
  
복이 있네 
송명희
복이 있네 
주의 말씀 듣는 귀는 복이있네
이는 요나보다 더 큰 이의
음성을 들음이로다
주의 모습 보는 눈은 복이 있네
이는 솔로몬보다 더 큰 이를
봄이로다
주위 뜻 깨닫는 마음 복이 있네
이는 성전보다 더 큰 이의
뜻이로다
기뻐하라! 주의 말씀 들음을
기뻐하라! 주의 모습 보는 것을
기뻐하라! 주의 뜻 아는 것을

2008년 8월 마지막 주일 입니다
나에게 맡겨주신 
2008년 직분 잘 감당하고 계신지요?
직분이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이었다 해도 
주님께서 나를 쓰시겠다고 
나에게 직분을 맡겨주셨다면 
기꺼이 감사히 받고 충성하도록 해야 합니다. 
어떤 이들은 주님을 위해서 
한평생 헌신하며, 한 목숨 드리고 싶어도 
주님이 써주지 않아서 주님을 위해서 
살지 못하는 이들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벌레보다 못하고, 마른 막대기보다 
못한 나를 쓰시겠다고 하시면서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직분과 사명을 주셨다면 
우리는 마땅히 감사 드리면서 
충성된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작은 
충성을 기쁘게 여기십니다. 
주님을 향하여 갖고 있는 
진솔한 마음의 중심을 더 기쁘게 보십니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직분에 감사드리며 
충성할 때 더 큰 사명과 직분도 주실 수 있습니다.
지금 주님을 위해서 헌신하며 봉사하고 
쓰임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얼마든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 주님이 마음껏 
쓰실 수 있는 지팡이가 되어 드렸으면 합니다.
하나님 한분만으로
감사하며 기뻐할수 있는 복된 주일 되세요

{오늘의 만나}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4;1-2)" 흐르는곡/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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