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따라

♧바람난 천사 - 김종환♧

까망쑤나 2009. 7. 12. 23:45

☆о³°``″영상음악이흐르는 모퉁이돌 사랑 ″``°³о☆
 
♧바람난 천사 - 김종환♧ 넌 들어 오지 않았대 이 여자가 대체 어디에 간거야 누굴 만나는거야 이 밤에 난 네게 계속 삐삐치고 고민 고민 하다가 널 믿어야지 어떡하겠니 너를 사랑 하는데 너를 만난 후로 나의 몸무게는 점점 줄어만가고 뚱뚱했던 니가 하루가 다르게 날씬해져만 가네 친구들이 소개해 준 여자들도 많지만 속썩이는 널 왜 좋아 하는지 내가 총 맞았나봐 첨에 만났을때 괜찮던 모습은 모두 내숭이었어 술도 나보다 엄청 잘 마셔 못하는게 없잖아 첫 눈에 뿅 가서 너를 쫓아다녔지 잠을 자다 삐삐 치고 밥을 먹다 삐삐 치고 공중전화 보면 삐삐쳤어 왜 그렇게 내 속을 썩이는 거야 술을 먹기 시작하면 끝장을 보잖아 삐삐는 왜 꺼놓고 다니는거야 (시끄러!) 오늘도 내가 먼저 술에 취해 버려 필름 끊길것같아 나 쓰러지면 어떡할거니 그냥 집에 갈거지 일년내내 너는 기념일만 모두 기억하고 있다가 특히 니 생일엔 비상이 걸리지 완전 오 분 대기야 그 이후로 너의 생일이 되면 머리에서 쥐가 나 너의 생일이 국경일이냐 나는 왜 꼼짝 못해 나는 찍힌 거야 발목 잡힌거야 완전 나는 끝났어 하고 싶은말 팍팍 해대는 너는 정말 대단해 일공 일공 이 삼오 삼오 빨리빨리 내사랑 엄말 닮았는지 아빨 닮았는지 나는 왜 말을 못해 크지 않은 키에 다리까지 짧은 나를 좋아 하는너 너의 섹시한 모습때문에 정말 살 수가 없네 니가 아닌 나도, 내가 아닌 너도 오늘 밤에 서로 우리 둘이 서로 니가 아닌 나도, 내가 아닌 너도
짧은글 긴여운 당신의 웃음 덕분에 당신이 합석해준 덕분에 우리의 아침도 풍요로워진걸요. 웃음을 나눌 수 있었으니까요. 웃음은 사람들의 마음을 연결해주는 가장 빠른 수단이라고도 하잖습니까. 아무리 작은 웃음과 유머도 딱딱했던 관계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힘을 가지고 있지요. - 스탠 톨러의《행운의 절반 친구》중에서 -
주말은 잘 쉬셨나요 새로운 한주시작 입니다 신나는 음악으로 기분좋게 즐겁게 시작 하셔야죠 오늘도 많이 더울것 같은데 시골에서 뜨거운 땡볓아래서 일하는 농부님들을 생각 한다면 이따위 더위 쯤이야 할수 있겠지요 모든것은 마음 먹기 달렸다니까 나보다 더 힘들게 사는 주변을생각 하다보면 그래도 난 행복하다고 생각이 들겠죠 오늘도 웃으면서 월요일을 멋지게 시작 해봐요 방~긋 사랑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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