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을 뿌리는 사람. 작전이 필요할 때 작전을 세우면, 이미 너무 늦다. 꽃이 필요한 순간에, 꽃씨를 뿌리는 것과도 같은 이치다. 언제나 꿈을 가진 사람은, 훗날을 도모하기 위하여 땅속에, 미리 씨앗들을 버리듯이, 묻어 놓아야 한다. - 최명희의 <혼불>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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