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몸이 하는 말♣

까망쑤나 2009. 5. 18. 10:01
     
    ♣.몸이 하는 말♣ 몸이 하는 말을 오래 듣다 보면 당신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의 일상에서 얼마만큼의 운동과 휴식, 수면, 사랑의 감정 등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몸과 친해지는 동안 잊지 말고 몸에게 감사를 표현하라.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지내줘서 고마워. 사랑하는 사람을 안을 수 있게 해준 팔도 고맙고 해돋이를 보게 해준 눈도 고마워.' - 드류 레더의《나를 사랑하는 기술》중에서 - 몸은 수시로 말을 걸어옵니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소리로, 나중엔 큰 소리로. 그래도 끝내 응답이 없으면 천둥 벼락 같은 소리로. 몸이 제게 말합니다 그러나..너무나 사랑해서... 너무도 아직은 하고픈말이 많은데.. 그만 손을 놓기에 가슴이 아픕니다.. 그러나 몸의 소리를 듣지 않았던니 어언 몸 스스로 넘어 지네요.. 눈물이 납니다 하염없이...긴세월 하루도 빠짐없이 숱한글들 사랑의 마음들 고운 향기로 다가 왔는데..... 복음이 들어 가지 않은 전세계로 농어촌으로..... 클릭 한번 하면..홀로 누워 있는 장애우들까지 전달되는복음의 메세지~~~ 주님이 허락하신 사명이 여기까지인가? 묻고 싶습니다... 때론 너무 사명감에 불타서 힘들어도 했으리라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은 아내때문에 얼마나 많은 시간들은 묵묵히 힘들어 했을 나의 옆지기님.... 멜을 열때마다 응원의 메세지는 나를 일으커 세웠습니다 토요일 아침 빈혈로 나를 부축해 병원문을 나서는 남편에게 이제 몸생각 할께요............. 눈물이 핑 돈다..참 미안타.... 이제 몸이 큰 소리가 나기 전에 내가 먼저 말을 거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동안 미안해, 몸아!" "앞으로 더 잘 귀 기울여 들을게!" 여러분!응원 해주세요! 기도 해주세요! 진정 마니 사랑했습니다 [오늘의 만나]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시119:165 흐르는곡/패티김-나의 갈 길 다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