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기러기 - 최병걸 -

☆о³°``″영상음악이흐르는 모퉁이돌 ″``°³о☆ 최병걸...외기러기. 잔잔한 내 가슴속에 파도 같은 정을 남기고 말없이 떠나버린 냉정한 그 사람은 싸늘한 바람 같구나 날아가는 기러기야 구슬피 울지 말아라 짝 잃은 내 마음이 짝 잃은 내 마음이 운다고 달래지더냐 잔잔한 내 마음속에하늘 같은 꿈을 안기고 말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그 마음이 싸늘한 바람 같구나 날아가는 기러기야 구슬피 울지 말아라 외로운 내 마음이 괴로운 내 마음이 운다고 달래지더냐 짧은글 긴여운 사람의 향기 사람은 누구나 가슴에 향기를 품고 태어났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향기가 있는 것이다. 향기로운 사람, 함께 마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멀리 있으면 늘 그리운 사람, 이 얼마나 축복받은 인생인가. 나는 오늘도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 청학동 훈장의 《세상 사람은 나를 보고 웃고 나는 세상을 보고 웃는다》중에서 - 주말 잘 쉬셨나요 새로운 한주 시작 하는 월요일이네요 오늘은 비오는다는 예보도 있던데 비가 오면 좋겠어요 어제는 하루종일 여름날 갗았거든요 어제는 음악 편지 없었지요 ㅎ 어제 하루 쉬고 싶었어요 오늘 월요일 아침 음악과 함께 물소리 새소리 들으면서 즐겁게 시작 하세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