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하며..

부천 생태 박물관에 간 울 가족들과^^

까망쑤나 2009. 4. 21. 11:09

 

 

 

 

 

 

 

 

 

 

 

 

 

 

 

 

 

 

 

 

가정의 달도 가깝게 다가오는데

같이 할수 없을것 같아

튜울립지기전에 가족들과 함께 한 발걸음

올만에 시간 나누었더니 행복했다.

장난스런 아이들도 괜히 깔깔거리며

망아지처럼 이리 저리 다니다.

엄만 손에 손을 언구선 나란히 걸으며

여러 이야기 나누며 다니고픈데

아이들은 가만히들 있지 않는다.

몸놀림이 빠른 아이들과 같이 하기엔

나와 울 남푠은 몸이 이미 굳었다.ㅎ

그래서 이렇게라도 다닐수 있음에

마음이 흐뭇하다.^^

살며시 목안고 선 우리 부부는

오랫만에 활짝 웃어본다.

가깟으로 얻은 소중한 시간에

멈춰 잠시 휴식했음 좋겠는데...

색깔 좋은 튜울립에 눈을 새롭게 하여

자그마한 우리 가슴속에 기쁨이 안기고

큰 감동으로 추억의 한페이지를 그리고 돌아왔다.

가끔씩은 우리의 시간을 통해 공감하였음 한다.

멋적은 부부도 부쩍 커버린 아이들도...

아껴주고 사랑주는 아름다운 가정 가꾸어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