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주님을 아프시게 한 것은

까망쑤나 2009. 4. 18. 00:00

    주님을 아프시게 한 것은 / 송명희 주님을 아프시게 한 것은 쓰라린 가시 면류관이 아니요 주님을 아프시게 한 것은 수치와 조롱의 침 뱉음이 아니고, 주님을 아프시게 한 것은 연거푸 내려치는 채찍질이 아니며, 주님을 아프시게 한 것은 괴로움의 못 박히심이 아니라, 주님을 아프시게 한 것은 날카로운 창박히심이 아니라 주님을 아프시게 한 것은 우리의 배반이요 우리의 불순종이며 주님을 아프시게 한 것은 주님의 마음을 모르는 우리의 무지이리라.
    ㅡ사랑하는 멋지고 고운님들!ㅡ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고 이사야 53장 4절 말씀하십니다. 세상 살면서 가장 두려운것이 버림 받는 일입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림당한 상처처럼 괴롭게 하는일은 없을 겁니다. 예수님께서 받은 징벌은 아버지로 부터 받은 저주 입니다.. 엘리 엘리 사막다니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 나이까?.. 예수님은 운명 하시기 직전에 우리의 죄를 용서 해달라고 아버지께 기도 드렸습니다. 자신의 모든죄를 감당 하시고 죄를 사해 달라고 기도드리셨습니다. 이사야 53장 5절 말씀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주님께서 흘리신 피와 땀 방울까지 다 쏱으신 주님 십자가 보혈의 사랑은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세상에 빛으로 인도하시니, 보석처럼 빛이납니다. 주님을 아프시게 한 것은 배반이요 불순종이며 주님의 마음을 모르는 우리의 무지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 같이 사랑과 섬김으로 겸손히 나 자신을 낮추며 순종하는 마음을 다짐하게 하십니다. 사랑은 말을 통해서 하는것이 아니라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며 순종으로 행하는 섬기는 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성 금요일!. 고난의길 갈보리 십자가를 바라보며 온전한 금식으로 회개하며 겸손히 무릎 꿇습니다. ♬♬골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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