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보다 더불어 가는 마음
우리가 산다는 것은모두
함께 더불어 산다는 마음과
더불어 가는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탓하기전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 타인의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상처주는 말로 다치게 하기보다는
다정한 조언의 말로 다독이면서
힘을 복 돋아주는 그런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의 글을 통해
많은 지식을 쌓고 그 지식을 쌓은 만큼
베푸는 방법도 아시리라 봅니다.
상대를 헐뜯고 경멸하기 보다는
그의 자리에 빛을 주고
기도해주는 마음이 더 소중하며...
남의 말에 동하여
친구를 저버리고 떠나가는 그런 가벼움이기보다는
당신의 말 전부를 다 믿을 수 있는 그런 묵직함이고 싶습니다.
의심하기 보다는! 믿어주고
상대의 상황을 이해해주는
그런 마음들이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변화...
그 자체인지도 모릅니다
하늘도 변화가 있고
계절도 변화가 있듯이
우리 삶도 희망의 변화가 있기에
변화의 아름다움을 품어내는
우리들의 마음들이면 좋겠습니다...♡
*-좋은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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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있다는 것은 또 하나의 다른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고 해여
순박하고 거짓없는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진실한 마음을
나누는 소박하지만 꾸밈없는 모습으로
늘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가 되고 싶어여
고운님들 우리 그런 친구 맞져?ㅎㅎ
혹여 마음의 문이 있어도
그 문을 휘감아 돌아가는 넝쿨이 되어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주며 도닥거려 주는
그런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여
서로를 볼 수 없고 말할 수가 없어서
사소한 글하나로 때론 마음 아픈 일도 생기지만
그럴때마다 조금씩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며
함께 더불어 살아갔으면 해여
외로이 혼자 마시는 커피보다
마주앉아 마시는 커피 한잔처럼
정다움이 새록새록 묻어나길 바라는 마음에
봄향기를 살살 녹여내린 향긋한 차 한잔 하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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