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 사랑
그때는 사랑을 몰랐죠 당신이 힘든 것조차
받으려고만 했었던 날, 그런 세월만 갔죠
어두운 밤이 지나가고, 새벽이 오는 것처럼
오직 나 위한 그 마음을 이제야 느낄 수 있죠
고마워요 오랜 그 시간 끝없는 당신의 사랑
이제 다시 꿈을 꾸어요 모든걸 드릴께요
하루,하루 당신 볼 때마다 난 다시 태어나죠
천번 만번 하고 싶은 말 듣고 있나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오랜 그 시간 끝없는 당신의 사랑
이제 다시 꿈을 꾸어요 모든걸 드릴게요
하루, 하루 당신 볼 때마다 난 다시 태어나죠
천번 만번 하고 싶은 말 듣고 있나요
하루, 하루 당신 볼때마다 난 다시 태어나죠
자꾸 자꾸 눈물이 나요 듣고 있나요
사랑해요.
그저 상처 받는게 싫어 외면해 버렸던 그 사랑이라는 것에
이제 네 가 생각나고 그리워 지는건 ...괜한 짓인가 보다.
.......
함부로 무시하고 탓하고 발끈하지 말지어다.
그것이 성격탓이던 마지막 자존심의 표현인지 모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