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따라

소녀와가로등 - 장덕

까망쑤나 2009. 2. 25. 02:28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도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히 서 있었지요 밤 하늘 바라 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 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 밖에 가로등불은 내 마음 알고 있을까 괜 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 주네요 반주~중 창 밖에 가로등불은 내 마음 알고 있을까 괜 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