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따라

숲바다 섬마을 - 윤수일 -

까망쑤나 2009. 2. 17. 00:33
☆о³°``″영상음악이흐르는 모퉁이돌 사랑 ″``°³о☆

 
숲 바다 섬마을 - 윤수일 파도소리 들려오네 아련하게 밀려오네 노래소리 들려오네 철새들의 노래소리 섬 넘어 노을이 붉게 물들면 기러기떼 울며가고
두손에 닿을듯한 별들을 따서 그대에게 드릴거야 숲바다 섬마을 살고싶네 숲바다 섬마을 가고싶네 봄이오면 꽃-피고 여름이면 초록바다 가을이면 잎새지고 겨울이면 하얀나라 수정같이 해맑은 바람 불어와 들꽃향기날리우고 정들지 못한 도시를 떠나 그대와 살고 싶어 숲바다 섬마을 살고싶네 숲바다 섬마을 가고싶네 숲바다 섬마을에 밤이 깊으면 모닥불을 피워놓고 이 밤이 새도-록 그대와 함께 사랑을 태울거야 숲바다 섬마을 살고싶네 숲바다 섬마을 가고싶네 
짧은글 긴여운 길에 관한 명상 험난한 길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버리는 일에 즐거움을 느끼고 평탄한 길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일에 즐거움을 느낀다. 전자는 갈수록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후자는 갈수록 마음이 옹졸해 진다. - 이외수의 <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 중에서 -
주말 잘~쉬셨나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되는 월요일 입니다 봄이오다 잠시 머뭇 하네요 눈이오고 추워젔어요 따뜻한 모닥불이 필요하겠지요 따뜻한 모닥불 앞에 않아서 뜨거운 국화 차 한잔 어때요 오늘도 음악과 함께 행복한 한주 시작 하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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