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라는 선물 - 하원택

희망이라는 선물 / 하원택 한해가 저물어가고 수많은 후회와 아쉬움을 세월이라는 상자에 담아낸다 추운 날처럼 희망의 등불이 연약해도 믿음은 늘 새로운 희망을 우리에게 안겨다 준다 그리고 그 작은 등불에 온 세상을 따뜻하게 할 사랑을 만든다 희망은 믿음의 자녀이다 사랑은 희망의 양식이다 새해 아침에 내 연약함을 주께 의지하며 희망이라는 선물을 한 아름 안고 힘찬 한 해를 시작한다 진실은 늘 우리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다만 사람들이 그것에 주의하지 않을 뿐이다 언제나 진실을 찿으라 진실은 우리를 기다린다 (파스칼의말입니다). 기축년 새해에는 진실한 믿음으로 마음의 중심에 주님을 빛내는 세상에 등불이 되어 소망중에 희망을 바라보며 살아야겠습니다. 인간들은 마음의 중심에서 죄를 범합니다. 겉으로는 깨끗한척을 하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중심의 죄악을 보시는 분이시지요 시편 51편 6절 말씀 중심에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내 속에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아멘- 우리들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속일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예배를 드려도 중심에 회개가 일어나는 신자만이 진실한 신앙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말씀으로 묵상하며 내안에 죄를 생명샘으로 씻어냅니다. 회개하고 깨닫는 자만이 예수님을 만날수 있으며 내 안에 중심에서 주님의 진리로 정결케합니다. 금요일 구역제단에 예배로 은혜가 넘치시길!!~~ ♬♬주 안에 살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