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하며..

작은 사랑으로 품고 나아가리~

까망쑤나 2008. 12. 28. 22:20
 

 

 

 

 

 

 

 

 

 

 

 

 

 

 

 

 

 

      §작은 사랑으로 품고 나아가리~ 바람이 몹시도 불던 어느날 흙내 묻은 향기가 사뭇 내 가슴을 파고든다. 인적 없는 쓸쓸한 거리에 나 혼자 덩그러니 매달린다. 북적거린 시장터가 왠지 그리운날 시끌벅적 붐비는 사람내음이 나는 좋다. 언젠가는 혼자 일 수 밖에 없을 우리들 그날이 조금이 천천히 왔음 합니다. 내일을 알 수 없기에 행복하다 가는 길이 기대가 부풀기 때문이다. 곁에 있는 인간 내음 물씬 풍기는 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그 무엇도 두렵지가 않다. 나의 달려 갈 길을 당신이 알기에 난 더더욱 기쁘고 행복한가 보다. 내 사랑하는 사람아! 당신이 계시므로 난 살아갈 이유도 당신이 내 소망의 빛으로 안주 한지 이미 오래 전 세상에 살면서 당신을 만난건 나의 행운이고 기쁨이다. 비바람이 나를 흔들어도 난 고개들어 맘껏 환한 미소로 나의 품열어 맞이하리 내게 주신 작은 사랑의 힘으로 나아가리 - 모퉁이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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