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

사랑하며 부르고 싶은 단 한사람

까망쑤나 2008. 12. 9. 21:26

사랑하며 부르고 싶은 단 한사람

은은함이 물드는 하이얀 사랑

      사랑하며 부르고 싶은 단 한사람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지고 머리는 백발이 된다 하여도 먼 훗날 굽이 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천년이 지나 세상에 나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이 꼭 내 눈 앞에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 자 그리고 당신만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다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지금 내 마음속에 있는 한 사람을 사랑하며 내가 죽고 다시 천년의 세월이 흘러 내가 다시 태어난다 해도 만약 그렇게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은 단 하나 부르고 싶은 이름도 지금 가슴 속 사랑하며 부르고 싶은 단 한사람 당신 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 * 누구나 한 사람쯤 가슴에 넣고 싶을 정도로 잊혀질 수 없는 사람이 있겠지여 그리움 하나, 보고픔 하나 그렇게 고이 접어서 늘 마음 한곳에 담아놓고 문득문득 생각날 때마다 살짜기 엿보는 그런 사람~ 보고픔에 그리움에 사랑으로 채워주고만 싶은 그런 사람~ 미련하게도 당신의 그리움 앞에 내사랑이 작고 보잘것 없을 것 같아서 사랑의 눈길조차 소리내지도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는 눈물조차 흘리지 못한 그런 바보같은 아픈 사랑만 했답니다 나를 바라보는 그 사람의 행복해 하는 모습에 숨조차 쉬지 못하고 그리움 가득 담긴 고운 추억속으로만 간직하려 했답니다 당신의 그리움과 나의 숨겨진 보고픔이 마주하는 사랑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고운날들이 되기를 원한다면 작은 욕심이 될까여.... 이런 사랑하는 님 넘 많은데~ㅋ 울 님들이걸랑여~ㅎㅎㅎ 그리움이 살짜기 들어있는 커피를 님들과 함께 마시고 싶어 쪽지 보냈는데 다 받으셧져? 카페에 오셔서 사랑의 쪽지 확인하셔여~ㅎ
      은은함이 물드는 모퉁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