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교회성장은 자기반성부터

까망쑤나 2008. 10. 29. 18:15
   
교회성장은 자기반성부터    
1907년 평양 대부흥회가 길선주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장대현교회에 모인 1500여명은 길목사의 설교에도 
변화가 없었습니다. 기도도 터지지 못했고 
성령의 은사도 임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 길목사는 
은혜의 단절은 자신의 탓이라 깨닫고 
외치기 시작했습니다.“저는 아간과 같은 놈이외다. 
저 때문에 여러분이 은혜받지 못했습네다. 
언젠가 제 친구 
한 사람이 임종하면서 제게 부탁하기를 
‘나는 이제 죽지만 내 재산을 잘 처리해주게 
내 아내는 무식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꼭 부탁하네 라며 세상을 떠났습네다. 
저는 그의 재산을 
정리하면서 1백원을 잘라 먹었습네다. 
저는 하나님을 속였습네다. 저는 내일 아침 일찍 
그 돈을 그 부인에게 돌려주겠습네다” 
길목사의 우렁찬 공개 
자복이 터지자 회중석에선 통회가 일어나기 
시작했고 저 유명한 성령강림사건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가정을 파괴하고 교회성장을 
가로막고 민족공동체를 분열, 
파괴시키는 것도 따지고 보면 책임을 떠넘기기 때문입니다. 
“네 탓이다. 네가 책임져라”라는 파행이 계속되는 
한 회생의 처방은 없습니다. 그러나 “나 때문입니다. 
내 탓입니다”라는 회개운동이 일어난다면 
제3의 부흥운동은 활화산처럼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 박종순 목사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자기들만 천국에 못들어 갈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가르쳐서 
오히려 그들보다 몇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였습니다
오늘날도...
알맹이 있는 사랑, 행함이 있는 경건, 
말씀이 변하여 삶이 된 
영적실재(靈的實在)를 보여줄 수만 있다면 
사람들은 앞다투어 그리스도께로 나아올 것입니다
직분을 이용하여 주의 영광을 가리지는 않았는지요
목사로 장로로 권사로 직분자로
당신때문에 시험 들어 아파하는 성도는 없는지...
교회 부흥의 길을 막고 교회를 욕되게 하지 않았는지요..
설교만 하시고 행함이 없는 목사님 때문이라고..
성도들이 전도하지 않아 기도하지 않아......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은 받은 우리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은
사람을 세우시는 것입니다.
모두를 연합하게 할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한 방법만을 사용합니다.
무릎 꿇고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기도가 유일한 방법입니다
진정한 부흥의 의미를 깨닫고 참된 부흥을 위하여 힘쓰는
모두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하며 기도를 드립니다
주여 임하소서!
은혜의 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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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나]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벧전 4 : 10) 
ㅡ중문 교회/행복축제/장경동 목사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