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유전적 요인- 1)염색체 이상 2)단일 유전자 이상 -환경적 요인- 1) 모체의 영양상태 2) 연령 3) 출산횟수 4) 정서상태 5) 질병 6) 약물 7) 스트레스 8) 방사선 9) 흡연 10) 음주 11) 카페인 12) 태교
본문내용	-유전적 요인- 1)염색체 이상 약 6%로써 대부분 자궁내에서 유산되거나 사망 하는데 임신 12주 내에 사망한 태아의 약 50%에서 염색체 이상이 발견된다. 대부분 선천성 기형아를 동반하는데 신경관 결손, 심장질환, 횡경막 탈장, 복벽결손, 뇌실내 이상을 초래한다. 초음파 검사상 기형아가 있는 경우에 약 10 ~ 30%에서 염색체 이상을 초래하여 재발율은 2 ~ 3% 이며 대표적인 예로 염색체 21, 18, 13번에 이상이 있거나 터너 증후군이 있다. 2)단일 유전자 이상 약 8%로써 상동염색체 우성 및 열성질환, 반성, 우성질환으로 분류되며 모든 신생아의 1.3 ~ 1.8%에서 발생되며 질병으로는 성인성 다발성 신장난종, 난장이, 연골발육부전, 페닐케토뇨증, 듀센형 근 위축증, 선천성 부신피질증식증, 혈우병, 및 자페증이 있다. -환경적 요인- -태내 환경은 외부로부터의 자극이 어느 정도 차단되는 비교적 안전한 곳이라고 볼 수 있다. 태아에서 환경은 바로 모체의 자궁이며 자궁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어머니의 영양상태, 약물, 어머니의 연령, 그리고 정서 등이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이다. 이런 태내환경이 적절하지 못한 경우 그 영향은 태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또한 태아에게 바람직한 태내환경을 제공해 주기 위해 금지되는 것과 허용되는 것에 대한 기준은 시대별로 변하고 있다. 그러나 그 중요성에 대한 인식에는 변함이 없다. 이러한 태내환경의 중요성으로 인해 태아에게 미치는 환경요인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