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십계명
1. 잃은 양은 찾을 것이나 남의 양을 도적질하지 말라.
2. 새 교회 설립은 힘쓸것이나 기성 교회를 분열시키지 말라.
3. 새 예배당 건축은 좋으나 이웃 교회 처마 밑에는 세우지 말라.
4. 어떤 목장에 부르심을 받았든지 그 곳에서 충성을 다하고
남의 울타리를 넘겨다 보지 말라.
5. 반대하는 교회에 억지로 머물지 말고
환영하는 교회에 억지로 떠나지 말라.
6. 교인 심방은 좋으나 이웃놀이는 하지 말라.
7. 남의 비밀을 누설치 말고
교회 지도자는 교인의 비밀을 꼭 지켜야 한다.
8. 돈 거래를 분명히 하라
9. 남녀 교제를 공명 정대히 하라.
10. 교역자끼리 시기하지 말라.
저는 사도바울과 한경직 목사와 같은 사람들과,
오늘날 한국교회의 여러 교계 지도자들을 비교하게 됩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걸었던 좁은 길을 그들도 가고 있을까?
자기를 부인하고, 이름도 빛도 없이 매일 죽어야 갈 수 있는
험난한 십자가의 길을..그들도 걸어가고 있을까요?
지금의 한국교회는 너무나 살이쪘습니다
툭하면 불거지는 불미스러운 일들은
한국교회의 성인병에 걸린 증상입니다,
교회 헌금을 두려움 없이 사용하고
자기를 드러낼려고 사회 사업을 빙자한 행태들~
자기교회 성도들 아픔은 간곳이 없고
외부에 이름 알리기에 열심히 지도자들..
주님께 무릎꿇고 기도하기엔
기름진 배가 너무 나온 지도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금요 심야기도회가 슬슬 없어 졌습니다
맑은 정신으로 주님께 기도하기엔 물신의 유혹이
너무 달콤하기에깊은 기도를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의 말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성경을 묵상하고 기도하여, 지혜롭게 선악을 분별하고
주님과 제자들의 발자취를 따라 살아 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 없이는 우리는 할수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없이 하나님은 일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오늘 한국의 교회 안에서 사랑의 설교자,
사랑의 봉사자들이 많이 생겨나기를
고대하시는 분이 바로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거룩한 주일~졸지말고 예배 드리세요
하나님은 당신을 지커 보고 계십니다
주님의 임재가 체험하는 귀한 주일 되세요
[오늘의 만나]
"마태복음 5장 5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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