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부의글
♡...본 적은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잠깐 만나 차 한 잔도 마셔본 적 없지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젼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눈 한번 마주보고 미소 지은 적 없지만 닉 네임만 보아도 정든 님이 있습니다. 비록 직접 만나뵌 적 한 번 없이도 뵌 그 이상으로 가슴을 설레게 토닥여주는 그런 님이 계십니다. 기다려 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님이십니다. 정다운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아침 햇살이 상수리 나뭇잎에 부댓기며 아스라히 쏟아지던 오늘 아침에 님을 생각했습니다. 나도 님처럼 남들께 행복감을 퍼줄수 있는 사람인지 행복을 주는 사람인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하루입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본 적 없어도 행복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좋은글중에서-*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매일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답니다 싱그러움으로 가득한 새벽 숲속길을 따라 함께 걷고 싶은 사람이 있어여~ 철썩거리는 파도소리에 귀기울이며 넘실거리는 고운 물빛을 함께 바라보고픈 느낌이 좋은 사람이 있어여~ 화사한 햇살이 살며시 비치는 창가에 앉아 뚜벅뚜벅 걸어오는 발자국 소리에 마음 졸이며 귀를 쫑긋 세우고픈 좋은 사람이 있답니다~ 이렇게 날마다 그리움 하나를 가슴에 안고 세월 속에서 기다리고 있어여~ 올해는 장마가 일찍 시작된다고 하죠 후덥지근하고 꿉꿉한 날씨에 왕짜쯩 나시더라도 활짝 웃어보시면서 상쾌하게 장마철을 보내시라고가슴속까지 달달 떨리는 팥빙수 준비햇어여에궁~~이시려~~ㅎㅎ 선착순으로 드리니깐...퍼득 달려 오셔여~^*^ 은은한 모퉁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