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과웃음♥

* -.. 참된 당당함 .-*

까망쑤나 2008. 6. 8. 23:35
   
* -.. 참된 당당함 .-*
동해안의 초당이라는 곳에 가면 두부 전문 
음식점들이 모여 있고 그 많은 음식점이 저마다 
‘원조’임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어느 집에 들어가야 제 맛을 볼 수 있을까?’
라며 고민하게 됩니다. 
건물도 번듯번듯하고 ‘100년 전통’이라는 간판을 
내건 집도 여럿입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유난히 볼품없는 집이 하나 있었습니다. 
옆의 현대식 건물이 
그 오두막집을 더욱 초라하게 합니다. 
간판도 그렇습니다. ‘100년 전통’ 뭐 그런 말은 없고 
단순한 표현인 ‘맛있는 집’이 고작입니다.
그러나 
그 집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버스가 손님을 단체로 싣고 들어오기도 합니다. 
비록 겉모습은 초라하지만 당당한 오두막집입니다.
외모를 단장하는 표면적 신앙인이 아니라 
속을 단장하는 이면적 신앙인이 되십시오(벧전3:3,롬2:28). 
참된 당당함은 바로 그런 신앙인의 것입니다. 
- 임종수 목사(큰나무교회)

사람들은 누구나가 성공한 
사람처럼 보이는 옷을 선호 한다고 합니다.
한 의류 분석가는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실험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연한 갈색의 잠바를 걸치고 지하철역에 나갔습니다.
그리고는 깜박 지갑을 놓고 
왔노라고 하면서 차비를 구걸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정중하게 차비를 건네주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아주 우중충한 색갈의 바바리를 입고 
똑같은 방법으로 차비를 구걸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마치 자신의 신변에 
위협이라도 느끼는 듯이 행동했으며,
무척 냉담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모만 보고 사람을 평가 하고 있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증명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  외모만을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크나큰 모험이요, 죄입니다.
교회가 너무 깨끗하고 화려해서 남루한 옷차림의 
가난한 사람들이 들어오는 문턱이 높지 않는지요
인간의 모습을 입으면서까지 낮아지셨던 주님의 
사랑을 돌이켜보면서, 화려한 교회 건물에 
예수님의 십자가가 가려지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십니다. 
그리스도인은 날로 새로워져야 한다. 겉은 후
패하나 속은 새로워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참모습입니다!
주     님!
저희는 그동안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는 어리석음을 많이 범해 왔습니다.
저희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     멘 "
복된 주일 되세요!

[오늘의 만나] 
너희는 외모만 보는도다 만일 사람이 자기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줄을 믿을진대 자기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것같이 
우리도 그러한줄을 자기 속으로 다시 생각할 것이라 " 
(고린도후서 10 :7 )
흐르는곡/♡ 플룻 연주로 듣는 아름다운 찬송 ♡
1.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2.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3. 주의 주실 화평

4.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5. 주의 곁에 있을때

6.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7. 저 높은 곳을 향하여

8.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9. 내 영혼이 은총입어

10.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11. 내 맘에 한 노래있어

12. 예수 나를 오라하네

13.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14. 하늘 가는 밝은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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