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가령 내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그 부름에 여기에 있다고
대답하여 주는 일입니다
사랑은 사소하고 그 작은 일을 통하여
내가 그에게 받아 들여지고
있다는 느낌을 주니 말입니다.
그 사소함이 무시되거나
받아들여 지는 모습이 보여지지 않으면
이내 그 사랑은 효력이 없는 것으로 간단히
치부하여 버리는 어리석은 습성이 있습니다.
사랑은 수용되고 있다는 모습이
서로에게 보여져야 합니다.
그 수용의 모습은 받아들임이나,
이해의 모습으로 결국 표출 되어집니다.
사랑이 수용이 되어지지 않는다면
결국 서로에게 상처의 모습으로,
그리고 오해의 모습으로 변질되어 다가옵니다.
그 누군가에게 오해와 상처를
주고 싶지 않으려면
아주 사소한 배려를 소홀히 하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은 그런 아주 작고도 사소한 것입니다.
이 계절은 그런 사소함을 무시하지 말라고
내게 충고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진실되고 참된 사랑은
사랑을 얻기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얻고나서도 변함없이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처음에 사랑을 얻기 위해
들였던 많은 노력과 정성을
사랑하는 동안 잊지않고 살아간다면
아마 세상엔 이별이란 슬픔이 없겠죠
변함없이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하는 생각을 해보네여~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변함없는 사랑의 마음을 지켜가는 것은
끊임없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노력이
필요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여~
5월은 가정의 달
어버이날, 어린이날, 스승의 날..
사랑을 맘껏 표현하고 받아줄 수 있는
사랑의 기회가 많은 달이죠~
마니마니 소중한 분들과 사랑 나누시구여~
천사의미소도 쫌 사랑해 주실거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