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배려의 향기
아주 사소한 것일지라도 다른 이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은 늘 아름답습니다.
담화 시간을 끝내고 공동방에서 나오다
어느새 제 신발이 바로 신도록 돌려진 것을 보았을때,
출장길에서 돌아온 빈방에
누군가 살짝 꽂아놓은 들꽃을 보았을때,
빨아놓고 미처 거두지 못한 옷들이
가지런히 정돈되어 침방에 놓인 것을 보았을 때의
그 고마움과 은은한 향기를 무엇에 비길 수 있을까요.
이것저것 야박하게 따지거나
계산하지 않고 언제나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행동이 몸에 밴
사람들이 많은 집에 살고 있어 행복합니다.
숨어서 묵묵히 향기를 풍기는
들꽃 같은 사람이 더욱 많아지면
이 세상도 그만큼 향기로워지겠지요.
ㅡ이해인 산문집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中에서-
"그래,조금 더 나를 잊자.
조금 더 다른 이의 필요에 민감하게 깨어있고,
구체적으로 배려하는 사랑을 배우자.
그일이 나의 것이 되도록 꾸준히 연습을 하자."
이런듯 오늘도 나를 낮추어 다가 서리라 다짐합니다
아파트 관리실에 고장난것을 고치런 오신 아저씨께 저는
그냥 보내지 않고 오랜지 쥬스한잔과 작은사례비를 드립니다
이미 그분은 우리집을 들어 설때 예수 믿는 집이라
생각할수 있는 분위기 입니다
운전할때 먼저 양보 하는 작은 배려들~
교인들 끼리 식당에 식사하고
그냥 나오지 않고 많지 않지만
감사의인사를 하면서 팁을 주는 마음~
우리는 갈수록 전도하기 힘이 듭니다
우리들에 작은배려가
전도하기 좋은세상을 만들어갑니다
울 님들은 어떠신지요??
자신을 조금 낮추고
상대방에게 많은 배려를 하시는지요???...^^*
우리 작은 배려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갑니다
천사의미소^*^*
[오늘의 만나]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서 찬송함을
그 궁전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 100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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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룻 연주로 듣는 아름다운 찬송 ♡
1.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2.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3. 주의 주실 화평
4.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5. 주의 곁에 있을때
6.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7. 저 높은 곳을 향하여
8.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9. 내 영혼이 은총입어
10.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11. 내 맘에 한 노래있어
12. 예수 나를 오라하네
13.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14. 하늘 가는 밝은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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