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과웃음♥

멋있는 여자란

까망쑤나 2008. 4. 10. 18:08

멋있는 여자란

즐거울 때 함께해주는 여자보다 힘들 때 함께해주는 여자가 좋다. 완벽한 여자보다 사랑앞에서는 약간 바보스러운 여자가 좋다.

이것저것 가리면서 식사매너를 깔끔하게 지키는 여자보다 가끔은 흘리면서 먹어도 맛있게 먹는 여자가 좋다. 변화를 무서워하는 여자보다 변화를 즐기는 여자가 좋다.

자신밖에 모르는 여자보다 나부터 챙기는 여자가 좋다. 한번 실수를 오랫동안 기억하는 여자보다 바보같지만 지난일은 다 잊은척 이해해주는 여자가 좋다.

우유부단한 여자보다 주관이 뚜렷한 여자가 좋다.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여자보다 나의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여자가 좋다. 눈치보며 이성을 만나는 여자보다 자신있게 말하고 떳떳히 만나는 여자가 좋다.

고정관념으로 사는 여자보다 유연한 사고를 가진 여자가 좋다. 누가봐도 멋진 여자보다 내눈에만 멋진 여자가 좋다. 내개봐도 난 내가 멋지다 숏다리면 어떻고 똥배면 어떤가 제 눈에 안경이라고 난 내가 이 세상에서 젤 좋다. [모셔온 글 ]

존글을 읽다보니껜 저하고 넘~~닮아서리...ㅋ 퍼왓걸랑요~~

어제 휴일은 편안히 쉬셨죠~ 오녈이 벌써 3월 마지막이자 첫주가 시작되기도 하는 월욜~ 증말 세월가는 것이 화살같다고 혀드먼 진짜루 넘~~빠르죠~ 우째 시간은 지혼자 잘낫다구 마냥 앞만 보고 냅다 달리나 몰것네용~ㅎ 가는 세월 게~섯거라~~할수는 없구 걍~~가게 냅두구요.. 아쉬움도 저어멀리 보내버리구요.. 은은함이 솔솔 풍기는 모퉁이 돌에서 화사한 살인 미소를 지닌 멋진 여인네랑 뉘기라고요..? 뉘기는 뉘기여~~카페지기 턴사의미소징~ㅋㅋ 꽃향기 살살 뿌린 커피 한 잔 하시묜서 상쾌하고 즐건 맴으로 신나는 한주를 보내시길 바라구여 4월 잘 마무리 하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