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아두면..

- 버리고 떠나기에서

까망쑤나 2008. 4. 3. 03:01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 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을 본질과 실상을 떠 받쳐주고 있다.
 
- 버리고 떠나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