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놀이야 / 옥슨 '80
1.저녁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 마음을 날려봐
저 들판 사이로 가며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2.꼬마 불꽃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워봐
저 들판 사이로 가며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3.저 하늘로 떠난 불꽃을 보며
힘껏 소리치며 우리 소원 빌어봐
저 들판 사이로 가며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 불이 춤추는데 불놀이야
저 들판 사이로 가며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홍서범 작사/작곡
오늘의 명언
☞ 여자들은 스타를 앞에 두고
광란적 현상을 보인다.
여자는 무대 위의 스타를
친구처럼 생각한다.
-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불놀이야 깜짝 놀랬어요 서울에서 왜 불놀이를
자꾸 하는지 불놀이는 쥐불놀이를 하라는 건데
오늘은 대보름입니다 오늘 밤에는 마음을 경건히하고
달님에게 올한해 더이상 불놀이가 없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겠어요 오늘 아침에는 찰밥과 나물을 먹고 귀밝이 술도
한잔 하고 부럼도 깨물고 더위도 팔고 그러는거아시죠
진짜 더큰일이 없길 바라고 좋은일만 있으면 좋겠어요
우리 꽃반지사랑님 모두는 오늘도 행복하시고 즐거운 보름맞이
하셨으면 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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