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따라

알 수 없는 인생 / 이문세

까망쑤나 2008. 3. 25. 02:44
☆о³°``″영상이흐르는모퉁이 돌 사랑 ″``°³о☆
 
알 수 없는 인생 / 이문세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 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 날이 그리워요 오늘도 그저 그런 날이네요 하루가 왜 이리도 빠르죠 나 가끔은- 거울 속에 비친 내가 무척 어색하죠 정말 몰라보게 변했네요 한때는 달콤한 꿈을 꿨죠 가슴도 설레였죠 괜시리 하얀 밤을 지새곤 했죠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 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 날이 그리워요 어쩐지 옛 사랑이 생각났죠 당신도 나 만큼은 변했겠죠 그래요 가끔 나 이렇게 당신 땜에 웃곤 해요 그땐 정말 우리 좋았었죠 하지만 이대로 괜찮아요 충분히 사랑했죠 추억은 추억일 때 아름답겠죠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죠 난 다시 누군가를 사랑 할테죠 알수없는 인생이라 더욱 아름답죠 언젠가 내 사랑을 찾겠죠 언젠가 내 인생도 웃겠죠 그렇게 기대하며 살겠죠 그런대로 괜찮아요 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죠 난 다시 누군가를 사랑 할테죠 알 수 없는 인생이라 더욱 아름답죠
오늘의 명언 엄한 아버지는 효자를 길러내고, 엄한 어머니는 효녀를 길러낸다. - 명심보감

늘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있길 바라며  행복한
한주 시작 하세요  사랑해요 

'♠ 음악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 Meav 】  (0) 2008.03.25
새 봄이여  (0) 2008.03.25
Sweet Dreams/Eurythmics  (0) 2008.03.25
The Gypsy - Jose Feliciano  (0) 2008.03.25
♡음악배달【 비발디 -플룻협주곡 '붉은 방울새'  (0) 2008.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