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

영원한 청년, 롱펠로

까망쑤나 2008. 3. 23. 01:54
 
      영원한 청년, 롱펠로 미국의 낭만파 시인인 롱펠로는 백발이 될 때까지 열심히 시를 쓰고 후학을 가르쳤다. 비록 머리칼은 하얗게 세었지만 또래의 친구들보다 훨씬 밝고 싱그러운 피부를 유지하며 활기찬 노년을 보냈다. 하루는 친구가 와서 비결을 물었는데, 그의 대답은 이랬다. "정원에 서 있는 나무를 보게. 이제는 늙은 나무지. 그러나 꽃을 피우고 열매도 맺는다네. 그것이 가능한 건 저 나무가 매일 조금이라도 계속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야. 나도 그렇다네." 나이가 들어간다고 생각하기보다 매일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그것이 바로 시인 롱펠로를 영원한 청년으로 살게 한 비결이었다. - 윤방부의《건강한 인생, 성공한 인생》중에서 - * 죽은 나무는 자라지 않습니다. 뿌리가 썩은 나무도 자라지 않습니다. 살아있는 나무, 생명력이 있는 것만 자라납니다. 성장이 멈췄다는 것은 생명력을 잃었음을 의미합니다. 조금씩이라도 성장한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뜻입니다. 잘 늙어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성장에는 나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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